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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게 스폰 받기 바로가기

2023년 5월 1일 월요일

History.2023.05

2023년 5월 31일(수) - 오후08:18






도깨비가 블로그 운영이나 스폰을 통해 알게된 동생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쓸때 명칭을 정해야 할것 같아요


지금 메세지를 보낸 동생은 KM동생 ㅎㅎ


요즘 연락이 없다 했더니 남자 만나고 있었군.

그런데 지금 이별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것 같군요.


힘내라~~~


2023년 5월 31일(수) - 오후07:56


어제 술집에 갔다가 오후8시 57분에 오픈채팅으로 이런 메세지를 받았는데 ㅎㅎ

이때가 제가 술집에서 아가씨들 초이스를 하고 있을때였거든요

어제 아가씨들이 많았는데 제 방에만 31명의 아가씨 초이스를 봤었어요.

아마 그 중 한분이 저를 알아보신것 같은데 직접 아는체 했으면 방에 앉혀 드렸을텐데 아쉽네요


2023년 5월 31일(수) - 오후07:24

 오늘 예전에 도깨비에게 스폰지원을 하고 도깨비를 한번 만난 스폰녀에게서 연락이 왔는데요


처음에는 누군지 기억이 안났는데 스폰녀가 그러더군요. 전에 남자친구에게 들켜서 스폰을 그만 뒀었다고 ㅎㅎ

그래서 바로 기억이 났어요. 얼굴은 기억이 안나지만 예전에 그랬전 스폰녀가 한명 있었거든요


그런데 뭐 그건 핑계였더라구요. 그러면서 솔직하게 말하는데 처음에는 돈도 필요해서 스폰을 구하고 도깨비를 만났는데 본인도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현타가 왔다나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들켰다고 거짓말 한거래요


그리고는 예전처럼 그러지 않겠다며 다시 스폰을 해주면 안되냐고 하는데. 


뭐 이미 한번 그렇게 거짓말로 그만둔 사람이면 또 다시 그렇게 거짓말 하기란 어렵지도 않을것 같고 그래서 차라리 저를 처음 만나는 분을 스폰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다른분 찾아보라고 했지요



2023년 5월 30일(화) - 오후05:18

"2023년 5월 4일(목) - 오후03:38"에 제가 코인 이야기를 했었지요?

그때 독자님들 두분이 참여 의사를 밝히셨는데요 ^^


이제 곧 6월이 되가네요. 6월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고 결과 알려 드릴테니 그동안 돈 많이 모아 두시기 바랄께요


전 분명히 약속 드렸어요. 현재 거래 시세보다 저렴하게 드릴것이고 앞으로 상승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코인을 드릴것이라고


게다가 도깨비 블로그의 독자님들에게만 드리는 이벤트라고도 말을 했지요.


현재 두분이 참여 의사를 밝히셨기에 두분이 증인이 되실것 같네요


이 모든것들은 6월이면 답이 나올것인데요

6월달에 이야기가 잘 안되면 뭐 그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을때 다시 알려 드리도록 할께요


2023년 5월 29일(월) - 오후09:31


캬~~ 도깨비가 5년전에 예상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지요.

"2018.01.24.수" 에 도깨비가 "아마존 고"라는 미국에 대형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이 무인샵을 오픈 한다라는 기사와 함께 미래를 예견 했었고


이미 지금 우리 주변에는 동네마다 무인샵들이 쏙쏙 등장하고 있지요.

얼마전에도 무인라면카페 이야기["2023년 5월 4일(목) - 오후01:12"]도 했었고

그래서 사람은 항상 큰 그림을 봐야 하는것 같아요.

당장 생활할 돈도 없는데 무슨 큰 그림을 그려요? 안그래요? ^^ 
그 당장 쓸 돈을 만들지 못한 자신을 탓해야지 세상이 변하는걸 탓하면 어떻하나요?

임금 인상에 다들 너무 좋아하셨죠?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혜택을 보는건 사실 일일 노동자나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일텐데요
직장인들 최저임금 올랐다고 본인 월급 오른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다들 기대심리에 좋다고 했을것 같은데

지금 어떻나요? 임금이 오르니 다들 사람을 안쓰려 하잖아요?

택시 요금도 아시죠? 택시 요금 올려달라고 한건 택시업체와 택시기사들이었어요.
하지만 택시 요금이 오르고 어떻게 됐나요?
폐업하는 택시업체가 많아지고 택시를 이용하는 이용객도 줄어들었지요.

무인자동차도 나올텐데.. 음.. 택시기사님들 어떻하죠?



도깨비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 스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볼까요?
인스타에 사진 보정해서 오르면 엉뚱한 사람에게 스폰제안 DM이 올겁니다.
많은 분들이 받아 보셨겠지요 ^^

그들은 한달에 2000만원을 주겠다 이렇게 하지요?
그래서 실제로 만나보면 주던가요? ^^

모든건 적당한 가치라는것이 있어요.
물론 인간을 가치로 매기는것 자체가 도덕적 문제가 있겠지만 그래도 적당한 가치라는것이 있는데 그 가치를 넘어서게 되면 부작용이 생기는거에요.

하나 더 나아가서 술집에서 실제로 있었던 술집 아가씨의 경험담을 알려 드릴께요

술집 아가씨가 손님을 만나 스폰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오랜기간 만나다 보니 손님은 술집 아가씨를 결혼 상대로 생각을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술집 아가씨는 그냥 돈만 받을 생각으로 만났던 거였지요

그리고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술집 아가씨는 손님을 그만 만나고 스폰도 그만 받게 되었다는데. 술집 아가씨는 그동안 스폰받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는 아파트도 사고 차도 구매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2년이 지나서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통지가 나왔다고 하는데 2개월동안 조사를 받으며 그동안 수입에 대해 증명을 못하니 결국은 증여세와 수익신고 누락으로 인해 가산세까지 해서 그동안 스폰받아 번돈으로 산 아파트와 집까지 몰수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처럼 스폰도 똑똑하게 받아야 해요.
제가 얼마전 스폰을 해준 스폰녀에게도 이런 이야기들을 자주 해줬어요.
물론 그 스폰녀는 세무조사 받을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정말 큰 돈을 벌고 싶다면요 세금에 대해서도 미리미리 신경을 써야 해요.

이런것들 하나하나 다 챙겨주면서 스폰을 해줬던 도깨비 아니겠어요? ^^

그래서 언제나 제 말만 듣으면 절대로 화 당할일이 없는거지요

어떻게 하다보니 제 자랑이 되어 버렸는데
뭐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 많으니 자랑해도 되지 않을까요 ^^

스폰도 똑똑하게 받으시길 바랄께요

2023년 5월 29일(월) - 오후02:00

글 쓰고 있는 와중에 블로그에 블로그를 보시는 분중 서울에 사시는 한분이 "오픈채팅", "오픈채팅 사기"에 대해 검색 하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도깨비가 써 놓은 사기수법이나 사기꾼들에 대해서도 읽고 계시구요.


이걸 보며 드는 생각은 또 누군가 사기를 당해 찾아 보는구나..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죠.


인간들은 왜 그러는건지.. 인간이 동물하고 다른것이 무엇인지 아쉬울 뿐이네요


2023년 5월 29일(월) - 오후01:33


보다가 조수석 수납공간에 있는 차량등록증 한번 봐보라는 말에 "완전 지렸다 ㅎㅎ" 이 말이 나올수 밖에 없었어요


도깨비도 제 차량 모두에 조수석 수납공간에 보면 차량등록등을 넣어 놓거든요. 차량 등록증 보면 그 차량의 소유자의 이름이 나오거든요.

그걸 확인하면 뭐 본인이 그 차량의 소유인지 아닌지를 판단 할 수는 있겠는데

문제는 리스차량인데 말이죠. 뭐 리스차량은 어쩔수 없겠네요. 금융사에 연락한다고 한들 확인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깐.


도깨비는 도깨비의 차량중 한대만 리스고 나머지 차량은 전부 제 소유라서 저는 문제 될것은 없고요.

차량 한대 리스하고 있는것도 지금 약 3천만원 조금 넘게 남았는데 차량가액이 4억이 넘는 차량이라서요. 뭐 도깨비에게 확인을 요구하시는 분은 없었지만 확인이 필요하다라면 차량리스에 월 납부금 명세서라는것이 나오는데 거기에 현재 몇회차 납부가 되었고 몇회가 남았는지 나오거든요 그런거라도 보여주면 정확하겠지요


그럼 차량가액에서 남은 리스 할부금을 빼면 소유자의 원금이 나오겠네요 ^^


아무튼 영상 보면 카푸어 남자가 이런저런 핑계를 둘러되면 여자는 알면서 모르는척 해주는데요

이때 여자가 그러더군요 "초등학생도 안 믿겠다 ㅂㅅ아" 

초등학생들도 안믿는걸 여성분들이 많이 당하시죠



2023년 5월 29일(월) - 오후01:25


이것도 재밌었음

카푸어와 김치녀의 10년후라.

카푸어의 10년 후는 공감이 되었지만

김치녀의 10년후는 공감이 되진 않았는데

그 이후는요 김치녀가 10년뒤엔 저런 룸에서 일은 못하지요. 룸에서는 외모가 생명이긴 하지만 10년 뒤라면 10살 더 나이가 든 후일텐데 그 나이에는 룸에서 저렇게 아가씨로 일 못할텐데요 ^^


이게 현실임..


2023년 5월 29일(월) - 오후01:22


이 세상은 다 사기꾼밖에 없구나 ㅎㅎ

웃으며 보다가 스폰 이야기도 나오네요 ㅎㅎ


울 독자님들 여기 영상에 나오는 스폰해주겠다는거 사기인건 다들 아시죠?


얼굴로 사기를 치는거나 스폰으로 사기 치는거나 뭐 제 눈에는 그냥 다 사기 같아 보이네요 


2023년 5월 28일(일) - 오후08:19


"2023년 4월 25일(화) - 오후04:09"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4월 25일 글에도 썼지만 6년전에 울산에서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겠다고 서울까지 올라왔었던 스폰녀였는데 지금은 그냥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거든요

그 동생이 4월에 서울에 집을 사서 올라왔다고 하면서 만나자 했는데 그동안 연락이 없다가 최근에 다시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되었어요


카페에 가서 차나 한잔 하면서 이야기나 할까 했었는데 요즘 학생들 시험기간인지 카페에 온통 카공족들로 가득해서 자리가 없어서 그냥 커피 사들고 도깨비 집에서 이야기 나누며

TV에서 1박 2일 하길래 둘이 너무 재밌게 보고는 어느새 집에 갈 시간이 되어 방금 집에 가는 택시를 타고 갔네요


다음에는 와서 공포게임하겠다는데 감당할수 있으려나 ㅎㅎ


아무튼 참 기특해요. 도깨비를 처음 알게 되었을때가 이 동생이 20대 초반이었는데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이렇게 연락해주며 찾아주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예전에도 몇차례 돈벌 소스가 있으면 이야기도 해주고 했었는데 이렇게 돈도 벌고 서울에 조그만 집도 하나 장만 하고 올라와서 생활하고 있는것 보면 역시 될 사람은 되나 보나 싶네요


요즘은 운동도 한다면서 팔 근육도 만져 보라는데 ㅎㅎ 예전보다 이뻐지긴 했더라구요.


다음에 또 보게 되겠지요 


2023년 5월 27일(토) - 오후09:53

아래 수원 카페에서 친한 동생과 커피와 디저트 빙수를 먹으면서 대화중이었는데요


어제 독자분이 남자친구때문에 고민상담 해준것이 떠올라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을 어떻게 만나서 사귀게 됐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독자분에게 물어봤더니 채팅으로 만남을 찾다가 만나게 되었다는데


역시 어찌되었던 무슨 방법이든 사람을 만나야 짝을 만나던지 하는것 같아요.


2023년 5월 27일(토) - 오후04:18

수원 권선구 병점동에 카페와서 빙수 먹는중이에요 ^^


2023년 5월 26일(금) - 오후09:30



오늘 독자님이 고민 상담을 하셨는데요.

남자친구가 본인을 생각해서 지원을 해주는데 고맙고 미안해서 스스로 벌어서 남자친구의 부담을 줄어주려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반대를 하고 그래서 어찌 해야 하나 고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독자님 마음이 참 이쁘신것 같아요.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10:39

부산 독자님과의 카톡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03:47"와 글이 이어집니다.


부산 독자님의 흑역사였군요 ㅎㅎ

불쌍해서가 아니에요. 전 그 누구도 차단하지 않습니다.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10:35

전주 독자님의 카톡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8:58" , "2023년 5월 17일(수) - 오후03:09" ,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3:31" , "2023년 5월 24일(수) - 오후07:06",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07:26 글에 이어서 씁니다.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모든건 독자분들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07:26

부산 독자님과의 이메일 내용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8:58" , "2023년 5월 17일(수) - 오후03:09" ,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3:31" , "2023년 5월 24일(수) - 오후07:06" 글에 이어서 씁니다.


이번에도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03:47

부산 독자님의 카톡

부산 독자님이 보내신 메세지인데요

사실 부산 독자님의 경우도 몇년전에 도깨비에게 항암 치료중이라면서 사진을 보내셨는데 위의 메세지대로 머리카락 한 올 없는 사진에 하필 또 알몸 사진을 보내 주시는 바람에 제가 좀 충격을 받긴 했었어요.


부산 독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제가 알몸 사진 요구 한거 없지 않나요?


그런데 사실 그 사진의 기억때문에 독자님을 만나뵙는것이 어려운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보내는 메세지에도 답을 해드리지 못하는 이유도 그 사진의 영향이 컸던것 같아요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그 사진에 대한 기억이 조금은 사라졌지만 지금도 뭐랄까 충격이 남아 있긴해요


그래서 도깨비는 독자분들에게 절대로 알몸 사진을 요구 하지 않는데 도깨비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보려고 하지도 않는 알몸사진을 요구 하면서 성착취를 하고 있다라고들 하죠


심지어 알몸 사진을 요구 한적이 없는데 본인들이 직접 찍어서 보내주는건 저도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되도록 바로 삭제를 하고 있거든요. 혹여 그 분들의 사진이 다른곳에 유출이 되서 위험에 처할수도 있으니 말이에요.


아 참 그리고 스폰서에 따라서 알몸 사진을 요구 하는 스폰서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알몸 사진을 요구 하는 사람들은 사기꾼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알몸 사진을 요구 하면 제발 그에 대한 요구를 들어주지 마시고 사기꾼이다라고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도깨비의 경우 알몸 사진을 전부 싫은건 아닌데요 가령 좋았던 경우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위해 찍어준 알몸은 정말 좋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알몸 사진이라고 찍어서 보내면 별 감흥은 없어요

심지어 막 자기 음부를 찍어서 보내는 사람도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서 도깨비가 제 소중이를 사진찍어 독자분들에게 보내면 좋아하실수 있나요?

뭐 똑같은거 아닐까요? ^^


그러니 알몸 사진은 본인 몸이 정말 이쁘고 자신 있으시면 찍어서 본인이 보관을 하시던가 그러는건 뭐 상관없겠지만 남한테까지 보내서 얻는것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으니 보내지도 말고 보내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무시하는것이 답일꺼에요.




2023년 5월 24일(수) - 오후08:15

지금 막 생각난건데요

어제 술집에서 동생의 파트너 아가씨가 일찍 방에서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왜 그 아가씨 나간거냐고 동생에게 물어보니


그 아가씨가 낮에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을 하고 밤에는 술집아가씨로 일을 한다고 하는군요


와~~ 세상 정말 모르겠어요


2023년 5월 24일(수) - 오후07:06

전주 독자님이 일방적으로 보낸 메일 목록


"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8:58" 부터

"2023년 5월 17일(수) - 오후03:09" ,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3:31"에 이야기한 전주의 독자님이 보내신 메일들입니다. 메일의 개수는 총 28개인데요.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8:58" 독자님이 스폰에 대해 문의 메일을 주셨고 도깨비는 당시 글에도 썼지만 독자님에게 거절의사를 정확히 밝혔으나 독자님이 제 답장 메일을 열어보는것이 겁난다면서 제 메일을 계속 읽지 않았습니다.


"2023년 5월 17일(수) - 오후03:09"글에도 써 있듯이 독자님이 제 답장을 읽지 않고 일방적으로 메일을 보내고 있다라고 했으며 대화를 원하는것이라면 상대방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는것 아닌지라며 이야기를 했었지요


그리고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3:31" 의 글에도 여전히 일방적인 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이게 상식적으로 맞는 행동이냐고 글을 썼습니다.


그동안의 메일의 내용들은 그냥 전주독자님의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제게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메일들이었는데요


2023년 5월 23~24일쯤 제 답장 메일을 읽으신것 같더라구요

5월 24일 전주 독자님의 메일 내용

이렇게 메일이 왔었거든요. 

저는 이 분께 계속 답장도 안했어요


그 뒤로도 계속 메일이 오더군요

5월 24일 전주 독자님의 메일 내용



5월 24일 전주 독자님의 메일 내용

처음에는 고맙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자기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다라며 비판을 하는데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을께요.

독자님들이 판단하시기 바랄께요


2023년 5월 24일(수) - 오후06:23

어제 서울에 왔고요. 어제 김포쪽에 사시는 독자분이 공항에서 집까지 태워다 주셔서 정말 편하게 왔네요.


돈까스 클럽에 경양식 돈까스


그리고 독자분과 같이 식사[경양식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돈까스 먹었어요]랑 차도 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했고요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아 그런데 독자님도 작년 12월에 스폰 사기를 당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신상에 대해 공개를 하자 했는데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시면서 공개생각은 없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요 사기꾼이 말한 내용이 도깨비인 저와 똑같았다고 하더라구요

사기꾼도 40억 사기를 당했고 제주도를 집이 여러채이고 제주도를 갔다 왔다고 했다면서 도깨비를 그 사기꾼과 동일인물이 아닌지 생각도 했다고 하는데


사기 내용은 뭐 한달 뒤에 스폰 페이를 주겠다 하며 법인 핑계를 대며 회사에서 돈이 자동으로 입금 될꺼다 하며 안심시켰고 아무것도 몰랐던 독자님은 그걸 믿고 만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달뒤에 사기꾼은 잠수를 탔고요.


그리고 나서 제 블로그에 법인 핑계를 대며 사기치는 내용을 알게 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옛날에 잠시 제 블로그를 봤었는데 그때에는 법인 핑계 사기가 없어서 잘 몰랐다가 당했다고 하는데 좀 안타까웠고 사기꾼에 대해 신상공개가 되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아마도 그 사기꾼은 지금 어딘가에서 또 동일한 사기를 치고 있겠지요.




독자분이 저녁쯤 집으로 돌아가시고 저는 동생중에 현재 가수를 하고 있는 동생이 생일이라 급 약속을 잡고는 동생들과 1차로 이자카야에서 간단히 소주와 안주로 한잔하고 2차로 고기집 가서 고기에 맥주 마시고는 3차로 술집가서 새벽 5시까지 놀다 나왔는데요


같이 술마신 동생이 집이 수원이고 저도 강남에 볼일이 있어서 같이 모텔가서 잤는데 빈방이 1개 밖에 없다고 해서 ㅠㅠ 한 침대에서 남자 둘이 같이 잤어요 ㅠㅠ


도깨비가 여태 살아오면서 군대를 빼고는 남자끼리 한침대에서 자본적이 없는데 ㅠㅠ 어쩌다가 남자랑 자게 된건지. 독자님들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마시길 그냥 둘다 얌전히 잠만 잤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강남에서 일보고 동생이랑 훠궈 먹고 조선팰리스 가서 차랑 빙수 먹고는 집에 들어왔네요 


어제 오늘 이렇게 정신없이 지냈지만 나름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네요.



2023년 5월 22일(월) - 오후11:51


유투브를 보다가 너무 좋은 영상이 있어 독자분들과 공유 하도 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소중한것은 잃어버렸을때 그 소중함을 알수 있다라는것과 다를것이 없네요.


2023년 5월 21일(일) - 오후01:11

급 제주도를 가게 되었네요

23일에 서울로 다시 올 것 같아요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4:59

방금 글을 올리고 제 블로그 접속자들을 보는데 베트남에 "탄 호아"라는곳에서도 제 블로그를 보고 계시더라구요.


베트남 분이신지? 아니면 한국분이 베트남에 가서 보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재밌네요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4:52


방금 술집 모르는 마담에게 또 연락이 왔네요.

이번에도 또 다른 마담이에요


그런데 통화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해보네요.


아무래도 제 목소리가 들어가다 보니 공개를 안했었는데 한번쯤은 독자분들이 무슨 대화를 하나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음성변조하고 올려 봤어요


음성변조를 하니 ㅎㅎ 소리가 너무 웃겨요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4:08

방금 또 다른 전 여친에게 연락이 왔네요.

5월 중순 요즘 여자들에게 무슨 변화가 있나요?

왜 자꾸 전여친들에게 연락이 오지?

신기하네요.


이번에 연락이 온 전 여친은 얼마전 하루만났다전 전여친과 비슷하게 특별히 사랑하는 마음이나 그런 감정이 있었던 여친은 아니고요


술집에서 알게되서 3주 정도 만났었어요.


저한테 잘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었는데 저랑은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인것 같아서 그만만나자고 했었고요.

추억이라고 하면 전여친이 담배를 안피우기 때문에 제가 전화온 전여친을 만날때 금연을 했었는데


하루는 제 얼마전 38억 사기 관련해서 일이 있었을때 그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여친에게 연락해서는


도깨비 : "자기야 나 부탁할게 하나 있는데"

전여친 : "뭔데?"

도깨비 : "나 오늘 하루만 담배 피면 안될까? 그게 오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담배라도 피면 좀 가라앉을것 같아"

전여친 : "하하하 오빠 그냥 담배펴. 난 오빠 담배 펴도 괜찮아."

도깨비 : "아니 자기 담배 안피니깐 내가 약속한건데 지켜야지. 그냥 오늘 하루만 피면 괜찮아 질것 같아"

전여친 : "하하하 귀여워"


이랬던 추억이 있기도 했네요.

아 이 전여친덕에 종로에 맛있는 냉콩국수 집도 알게 되었지요


진주회관이라고 


냉콩국수 맛집이더군요 ^^


아무튼 이 전여친도 1년 반만에 연락을 한것 같은데 연락이 와서 통화를 하니

뭐 뻔하죠. 그동안 어떻게 살았느냐 ㅎㅎ 뭐 그런 안부 묻고

그런데 전여친들에게 연락오면 꼭 듣는말이

"다른 남자도 만나봤는데 오빠만한 사람이 없더라" 이 소리인데요 또 이런말을 들었네요


그러니깐 있을때 잘할것이지 꼭 소중한건 잃어버린 후에야 알게 된다니까요.


이거참... 5월 중순에 전여친 3명에게 연락이 오는건 이건 무슨 상황인건지

다시 만나서 잘해보자라는 그런건가?

그렇다고 전화해서 그런말도 안하면서

남자는 돌려 말하면 모르는데 말이죠.


전에 처음 전여친에게 연락왔었잖아요? 5월 13일에 "쪄냐니"라고 해서 말이에요. 그 전여친은 아직 못만났어요. 

뭐 저도 그렇고 전여친도 그렇고 만나자는 얘길 안해서 그냥 하루 한번 연락만 하는 정도 긴연락도 아니고 그냥 톡 메세지 남기는 정도에요.


이렇게 일주일도 안돼 전여친 3명에게 연락이 오니 또 다른 전여친에게서 연락오는건 아닌지 기대도 되네요. 뭐랄까 전 딱히 차단같은걸 안하고 번호도 20년 넘게 계속 쓰고 있으니 연락할 사람은 연락이 오겠지요.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3:31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8:58" , "2023년 5월 17일(수) - 오후03:09" 에도 썼던 스폰 문의 해주셨던 분이 아직도 계속 제 답장을 읽지 않고 일방적으로 메일을 보내고 계시네요 ㅠㅠ


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식적으로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2023년 5월 18일(목) - 오후08:02

방금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K동생이 집에 와서 이야기 하다가 갔는데


와~~ 정말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뭐랄까 아무일도 아닌걸 가지고 크게 부풀려서 법적 다툼을 만들게 하고 그걸로 돈을 뜯어내는 이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공갈이라고 하잖아요? 도깨비도 2번 정도 당해 봤는데 전 2번다 무협의 나왔거든요

아무튼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려 놓는다고 이런 사람들 한두명이 사람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오늘 K동생에게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 전화번호를 저장해 놨는데 나중에 혹여 제가 그 사람을 만나게 되면 피할려고요

사기치는 사람도 문제지만 공갈 쳐서 돈 뜯어내는 사람 DB도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상세한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또 어떤 미친 사람이 따라할까봐서 못 적겠어요.

블로그에 스폰 사기 수법도 더 많은걸 알려 드리고 싶은데도 

저는 그런 사기 수법들을 인지하고 피하라는 뜻에서 적는것이지만


또 어떤 사람은 그 글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 사기를 칠까봐 못 적겠더라구요.


2023년 5월 17일(수) - 오후03:09

스폰 문의를 해주신 전주 독자분 메일



얼마전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8:58" 에 스폰 문의를 주신분에게서 계속 메일이 오네요. 


제가 거절의사를 알려 드렸는데도 제 답장 메일을 읽지 않으시고 계속 보내시고 계시더라구요.


대화를 원하시는거라면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야 하는건 아닌지?


2023년 5월 16일(화) - 오후04:44

3년전 스폰지원한 스폰녀와의 대화


방금전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요. (오타는 이해해주세요, 핸드폰 자판은 너무 힘들어요)


카톡에 숨겨진친구 목록을 보고 있었거든요

카톡에 한번 추가 하면 삭제가 안되다 보니 불필요한 목록은 숨겨 놓는데

숨겨진 친구 목록을 보다가 제 블로그의 "2023.3.29(수) - 오전11:57" 에 대화 했던 분과 똑같은 분을 찾게 된거에요.


왜 내 숨겨진 친구 목록에 이 사람이 있지 하고 기억을 더듬어 보는데 ㅎㅎ

생각이 나더군요. 다 기억이 나는건 아니고 대략 3년전에 도깨비에게 스폰 지원을 했던 분이시더라구요. 사진을 보고 알았어요 ^^


사진 말고는 딱히 기억 나는것이 없어서 그때 왜 도깨비와 못만나게 된건지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제 기억에는 만나기도 전에 스스로 포기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스폰을 구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것도 제가 추천해드린 "나의 아저씨"라는 분에게 스폰 지원을 했다고 하시는데


뭐 본인 사정이니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할수는 없고.


다만 이런 경우가 이분만은 아니라는거에요.


정말 도깨비에게 스폰 지원했다가 만나지도 않고 스스로 포기하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스폰서를 찾고 대부분은 사기를 당하고 다시 도깨비를 찾아오더라구요.


뭐 흔한 일이길래 신경 안쓰긴 하는데 왜 궂이 어려운 길을 찾아가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2023년 5월 16일(화) - 오후01:31

하루만난 전 여친과 대화

얼마전 5월 13일에 전 여친에게 연락이 왔었잖아요?

그런데 5월 14일에도 예전에 하루 만난 전여친에게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지금 이시기에 여자들 무슨 심적 변화가 드는 시기인가 이런생각도 들더라구요


5월 14일에 연락이 온 전여친은 뭐 여친이라고 할수도 없을것 같은데 뭐 사실만을 적다 보니 전 여친이라고 한거고요


어떻게 만난거냐면 술집에서 몇번 같이 자리를 하게 되었고 그 뒤로 만난적도 없었는데 1년쯤 뒤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얼굴 한번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코로나가 한참 유행일때라 저녁에 어디 갈곳도 없어서 그냥 집으로 오라고 그랬어요


집에 온 손님이니 먹을것도 꺼내 놓고 이야기 하는데 술한잔 하자고 그래서 술도 한잔 하고는 애가 술에 취했는지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술집에서 난 이상한 애들은 내 방에 안들여 보낸다라면서 니가 이상한 사람 같았으면 내 방에 안들어왔겠지 하니 전여친이 자기 안이쁘냐면서 또 묻더라구요. 그래서 이쁘다고 했지요


그러더니 전여친이 자기도 마음에 들었다며 한번 만나보지 않겠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만나는것이 뭐 큰 의미 있는것도 아니기에 그러자 했지요


그렇게 1일이 시작되었는데. 뭐 제 블로그 독자님들은 가장 궁금해하는것이 섹스는 했냐 물으실것 같은데 안했어요 ㅎㅎ


그냥 온전히 집에 보냈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변호사 동생 생일이라 술집 예약 하고는 여친이 된 그애에게 오라고 했는데 본인도 다른 술집 첫 출근이라 못갈것 같다면서 재밌게 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동생 생일 축하를 해주고 전 새벽 3시쯤 집에 들어왔지요


그런데 새벽 5시 30분쯤 여친에게 연락이 온거에요. 전화를 받으니깐 술을 많이 마셨는지 오바이트 하는 소리와 함께 죽을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게 하는말이

"오빠 우리 그만만나자" 이러는거에요

하루만에 ㅎㅎ. 그래서 "알았어"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자기가 돈 때문에 술집에서 술 마시고 남들 비유 맞추고 마담이랑 부장들은 다리 한번 벌리라 하는것도 안벌리고 뭐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1시간동안을 계속 혼잣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끊는다 하고 끊었는데. 그리고 한 1년이 지나서 저렇게 톡을 보내 왔네요


저 전여친에게는요 별로 마음도 전혀 없어요. 그래서 뭐 심난하지도 않아요. 본래 그런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그냥 예전에도 말 했듯이 제가 차단도 안하기에 이런 메세지도 많이 오는것일뿐이지요 ^^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8:58

최근 무주군에서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독자님이 계시더군요. 


함안을 이어 무주라니 ^^ 

제가 놀라는 이유는 사실 너무 작은 촌 시골이라 젊은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는 예상이 되는곳이거든요.


그래서 이런곳에서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기억을 하고 있어요


어제 밤에는 전주에 독자님이 스폰 문의를 해주셨는데 글쎄요.. 제가 스폰을 해드릴수 있는 분은 아니라서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겨 드렸어요


독자님 잘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할께요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6:45

어제 집에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서 도깨비와 벌써 5년을 지낸 동생이 찾아왔어요


어제 나이 물어보면서 깜짝 놀랬네요.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ㅎㅎ


어제 저희집에 온 이유는 오랫만에 얼굴도 볼겸해서 동생의 고민을 이야기 하려고 온것 같더라구요.


만나는 사람이 생겼는데 고민은 그 남자가 돌싱에 아이가 둘이고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는것이었어요


저도 이야기를 듣고 나이차이부분에서 얼마나 놀랬던지. 물론 제가 그 남자 입장을 생각을 못하는건 아니에요.

남자 입장을 생각하면 뭐 제 입장과 별반 다를것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 남자는 제가 모르는 사람이니깐 제 동생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젊은 나이에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나이 많은 사람과 또 애가 둘인 돌싱과 만나야 하느냐며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됐으니 그냥 정리 하는것이 어떠냐 했는데

뭐 이미 눈에 콩깍지가 씌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뭐 나이 많은것이 죄가 아니고 또 이혼한것이 죄가 아니니깐 동생이 원한다면 잘 만나보라고 했지요


제 바램으로는 동생이 상처를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여러가지 일들이 생길텐데 그런일들로 말이죠. 그걸 본인이 감수 하고도 그 남자가 좋다라면 둘이 행복하길 바래야죠 ^^


저도 사실 그 남자 입장과 별반 다를것이 없기에 언제나 사람 만나는것이 쉽지 않은데 동생만큼 편견 없이 만나줄 사람이 있다라면 정말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는 집에 데려다 줬네요



2023년 5월 14일(일) - 오후04:39

도깨비가 몸 만들겠다고 시작한지 이제 다음주면 한달이 되어 가요 ^^ 

한달이 되었을때 그동안의 몸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써 보도록 할께요


그리고 앞으로 운동한 인증샷은 "도깨비의 운동 기록"이라는 페이지에 기록할 생각이에요.

이곳에 적으니 난잡해 지는것 같아서요 ^^


2023년 5월 14일(일) - 오후01:13

등산 인증샷
오늘도 등산이요 ^^


2023년 5월 13일(토) - 오후11:00

전 여친에게 보낸 메세지

오늘이 가기전에 연락은 해야 할 것 같고 막상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휴~~ 지금 도깨비의 마음은....

솔직히 그 사람이 아직도 날 마음에 두고 있다면 만나고 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서로에게 상처만 될 것 같아서 만나기가 두렵기는 해요


일단 메세지를 보냈으니 읽어보겠죠 ㅠㅠ



2023년 5월 13일(토) - 오후07:07

어제 전 여친에게 연락이 왔었잖아요?

전여친이 어제 통화에 일요일에 시간 빈다고 카톡 하라고 했는데 

음.. 무슨말로 카톡을 해야 할까요?


아직도 내 머릿속은 멍해있는데.. 


그래서 아무런 연락도 못했어요.



2023년 5월 13일(토) - 오후12:29

등산 인증샷
등산왔어요


2023년 5월 13일(토) - 오전01:25

전 여친과 통화 기록


12일 23:01분 전화가 한통 왔는데

핸드폰 화면에 뜬건 "쪄냐니♡♡" 였어요


2년전 잠수이별을 한 전여자친구였어요

도깨비의 사랑이야기에도 썼지만 

처음에는 잠수였는데 나중에 메세지를 받고 그래도 도깨비를 정말 사랑해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여자친구였죠


그런데 핸드폰에 아직도 저렇게 저장이 되어 있었네요. 2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누굴 진지하게 만나본적도 없고 그래서인지 고칠생각도 하지 못했나 봅니다.


무슨 생각으로 전화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통화 버튼을 눌렀고 머리가 멍해지며 "여보세요" 라고 했지요


그러다 통화가 계속 이어졌고 옛날 이야기 하면서 훌쩍이더군요. 뭐 저도 할 말 없지요

보고 싶다고 까지 하더군요.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네요. 다시 만나면 어떨까요? 예전에 사겼던 사람을 2년만에 다시 마주한다라는것은 어떤 느낌일지..


사실 그동안 전 여친에게 연락오는 경우는 뭐 항상 있었어요.

그때마다 있을때 잘하지 왜 떠나고 나서 연락하냐며 내쳤지요.


그런데 이 사람만큼은 달랐나 봅니다.



지금도 머리속이 멍하네요.


만나게 되면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또 그 사람의 얼굴을 보게 되면 웃게 될지 울게 될지.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고 그리워 했던 사람이라 눈물을 보이게 되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2023년 5월 12일(금) - 오후06:57

이번여행은 짧지만서도 도로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긴 여행인것 같았네요


청주는 제게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을것 같아요.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된 도깨비 스폰의 완성형의 첫번째 주인공이 청주에 A양이기도 하고

또 이번에 청주에서 독자분을 만나면서 충북대에서 기다리며 풋풋한 학생들의 정기도 받고 ^^

밥도 너무 맛있었고 말이죠 ^^


그리고 삼천포에서 바다 구경도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문어낚시가 철이라 그런지 삼천포대교 아래에 낚시배들이 가득이더군요 ^^ 부러워라 ^^


본래 계획은 전국에 계시는 독자분들을 만나며 여행을 즐기려 했는데 의외로 소극적이신 도깨비 블로그의 독자님들을 만나는것이 쉽지만은 않았네요 ^^


뭐 괜찮아요. 그게 또 제 블로그 독자님들의 매력 아니겠어요 ^^


청주에 독자님 초면에 어려웠을텐데 잘 웃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봐요


저는 여행하면서 못한 운동을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네요 ^^


아 그리고 스폰을 받고 싶다 하신 4명중에 도깨비에게 예전에 스폰을 받았던 2명을 제외하고 새로운 2명은 톡 방에서 나가셨더라구요 ^^ 

뭐 예상을 못한건 아닌데 이번에는 다르겠거니 했거든요. 그러나 예상대로 였네요 ㅎㅎ


나머지 2명은 예전에 제게 스폰을 받아 스스로 그만두고 떠난 사람이라 다시 스폰을 할지는 글쎄요.. 도깨비는 항상 기회를 한번만 주지 두번 세번 주지는 않아서. 일단은 생각만 해보려고요.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계시길래 알려드려요



2023년 5월 12일(금) - 오후06:31

서울 도착 ^^



2023년 5월 12일(금) - 오전10:30

삼천포 커피샵
카페에서 혼자 영화보기 ^^ 


2023년 5월 12일(금) - 오전09:52

삼천포 대교 아래

저 혼자 보기 아쉬워서요.

그런데 사진을 너무 못찍었네요. 눈에는 정말 이쁘게 보였는데.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저만 이쁘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바다는 항상 도깨비를 설레게 하네요


2023년 5월 11일(목) - 오후10:19

진주에서 머물려다 바다가 좋아서 삼천포까지 와 버렸네요.


그래서 옛말에 이런말이 있나 봅니다.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 


아재 개그 죄송 ㅠㅠ



2023년 5월 11일(목) - 오후05:17

광주에서 할 것이 없어 곡성으로 넘어왔네요.


곡성에 오니 온통 나무 풀이라 좋네요. 요즘 날씨도 좋구요


오늘 진주로 넘어가서 내일은 서울로 가야겠어요 ^^



2023년 5월 11일(목) - 오후10:10

어제 독자님 만나서 같이 저녁식사하고 청주 우암산쪽이 전망좋은 카페들이 많다길래 가서 이야기하다가 11시쯤 헤어졌네요


시간이 늦어져서 대전은 못갔고

청주에서 잤는데

오늘은 독자님과 만날 일정 없어서 일단 광주쪽으로 이동 하려고요


광주는 제 블로그에 몇번언급했지만

대구와 광주는 많이 보수적인곳인데 그중 광주가 최고로 보수적인것 닽더라구요.

그래서 독자분이 제일 없는곳이라 오늘은 그냥 관광만 할것 같고


내일은 경상도 쪽으로 이동해서 서울로 가던지 해야겠어요




2023년 5월 10일(수) - 오후06:43

충북대학교

청주에 와서 충북대에서 독자님 기다리고 있네요 


2023년 5월 9일(화) - 오후05:09

공항에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었는데

'정'이란것이 있잖아요


뭐 여러 정이 있겠지만

도깨비는 그냥 남,여 로 구분지어 놓고 

어떤 정에 끌리나 생각을 해봤거든요

물론 모든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남 : 섹정 , 여 : 돈정


에 끌리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웃자고 한 소리였습니다.



2023년 5월 9일(화) - 오후04:47

서울 도착해서 그동안 못 올렸던 사진들 모자이크 처리 하는데 이궁.. 양이 많아서 힘드네요

역시 서울 공기는 탁해요

 


2023년 5월 9일(화) - 오전10:41

5월 10일 청주를 거쳐 대전에서 하룻밤 머물것 같네요

5월 11일은 전주를 거쳐 광주에서 하룻밤 보낼예정이고

5월 12일 : 순천, 진주에서 하룻밤 또는 서울 상경 할것 같아요


2023년 5월 9일(화) - 오전12:04

얼마전 부산에 독자분을 이번 전국일주 할때 만나뵈려 했는데

부산 독자분이 학원을 다니셔서 제 시간과 맞지 않을것 같아 이번에는 만나뵙지 못할것 같네요


일단 청주에서 독자님 뵙는걸 시작으로 일주한번 해볼께요.

부산 독자님과 대화



2023년 5월 8일(월) - 오후11:45

2023년 5월 8일 운동

24,457걸음 16.13km 1,001kcal


기본에 충실하라.

오늘 성공 이야기중 하나는 기본에 충실하라는것인데요.

다들 백종원씨 아시죠?

그리고 백종원의 이름을 달고 하는 식당이 많다는것도 다들 아실텐데요

그런데 직접 가서 드셔 보셨나요?


도깨비도 먹는걸 좋아해서 맛집을 찾아 다니고 도깨비만의 맛집 리스트가 있는데 그 중 백종원의 식당은 하나도 없어요. 그냥 백종원의 이름을 달고 하는곳은 기본은 되어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데 TV를 보면 골목식당이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씨가 알려준곳은 유명세를 타고 다들 그 음식을 먹어 보기 위해서 줄서있잖아요?

직접 먹어보신분은 어떠세요? 맛있던가요?


도깨비도 최근에 제주도에 있는 연돈을 갔다왔어요. 지인들이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아침일찍부터 줄을 서서 먹게 되었는데

제가 맛본 돈까스 중에는 최고는 아니였지만 괜찮았고요. 튀김빵가루가 바삭하니 좋더라구요.

그래도 최고라고 할정도까진 아니였는데


그럼 왜 백종원씨는 유명한 요리연구가? 요리사? 사업가?가 되었을까요? 그리고 백종원씨가 출연해 알려준 골목식당에서 처음에는 잘 되다가 나중에 망하는 식당들이 많아졌을까요?


도깨비 나름대로 판단하기에 백종원씨는 음식의 기본에 충실한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여러 백종원씨의 식당을 가봐도 특별히 맛있다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고 다만 기본에 정말 충실한 맛이구나라고 할정도였는데요


골목식당이라는 프로도 도깨비가 몇번 본것 같은데 백종원씨가 특별한 비법같은걸 알려주진 않잖아요? 그냥 뭐랄까? 서비스업의 기본형태부터 음식의 기본적인 조건 이런것들을 알려주는것만 봤는데 도깨비가 잘못 본건가요?


그만큼 기본만 충실해도 성공할수 있다라는것인데 우리는 그 기본을 잊고 사는것 같아요.


식당을 예로 들어볼께요. 식당은 우리가 말하길 서비스업, 요식업이라고 이야기 하지요. 그럼 서비업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도깨비는 친절과 손님이 만족할수 있게 하는것인것 같아요. 그리고 요식업의 기본은 무엇인가요? 음식의 맛과 청결 그리고 음식의 질이겠지요.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알지만 어느순간 잊고 사는것이겠지요.


백종원씨도 TV프로그램에서 항상 이 기본을 강조했던것 같아요. 물론 백종원씨는 기본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말하지는 않지요. 하지만 다시 한번 보시면 모든것의 기본을 알려주시고 있거든요.


백종원씨가 골목식당을 하면서 그 식당들이 많은 변화를 주고 백종원씨의 유명세로 인하여 손님들이 몰리고 그로 인해 식당들이 잘 되었지만 대부분은 어찌 되었나요? 백종원씨가 떠나고 대부분은 망했지요


그럼 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또한 기본에 충실하지 못해서 아닐까요? 사람의 습관은요 한순간에 바꿀수는 없지요. 백종원씨가 있을때는 백종원씨가 지적하고 TV애 방송이 되니 불편하더라도 그 습관을 버리고 바꿀수밖에 없었을꺼에요. 하지만 떠나고 나니 본래의 습관이 나오게 된거지요.


이만큼 우리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이 중요한것 같아요.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고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도 어떨까요? 도깨비가 정해 놓은 규칙을 잘 지키고 도깨비에게 최선을 다하며 기본을 지켰기에 지금 본인들이 하고 싶은것을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도깨비를 떠나 그들이 잘 되지 못한것또한 그들의 습관을 바꾸지 못해서겠지요


블로그에 성공하는 법에 여러가지 알려 드렸지요?

노력 , 이치, 기본, 꿈, 말보다 행동, 절약 등 이 모든것들 여러분이 모르는거 없으시잖아요? 알면서 하지 못한것 뿐이지. 

하나씩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그럼 성공에 더 가까워지실수 있을겁니다.



2023년 5월 8일(월) - 오후06:43

오전부터 부고 소식을 듣고는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가장 신경이 쓰인부분은 쓸쓸한 장례식이 될것 같아서요.


도깨비는 아직 장례식을 직접 치뤄본적은 없으나 장례식에 정말 많이 참석 했거든요. 그때 배운것이 있다면 장례식장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떠들고 웃어야 한다는거였어요.


물론 돌아가신분에 대한 추모는 있겠지만 장례식장은 잔치집만큼 시끄러워야 한다고 배웠거든요. 그래야 돌아가신분도 기뻐하신다고요.


젊은 나이에는 누군가 돌아가신 날이고 남은 이들에게 슬픈 날인데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는 그 이유를 알것 같아요.


장례식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를 보면 돌아가신분이 인생을 잘 살았는지 못 살았는지를 알수 있고 또 그분의 자식들도 정말 잘 살았는지를 알수 있는데요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시끄러워 지고 오랫만애 보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요. 그로인해 많은대화가 오고 가겠지요.

그런 모습이 고인과 현재 남아있는 고인의 핏줄의 인간관계를 절실히 보여주는것 같아요.


제가 신경이 쓰인 부분은 그렇게 북적여야할 장례식이 조용할것 같아서에요.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 남은 가족이라곤 그 사람 혼자더군요. 더구나 술집에서 일해서 진실한 인간관계가 있었을까요?


지금 도깨비에겐 먼곳이라 직접 갈 순 없어 근처 사능 동생을 시켜 화환과 조의금을 보내놓고 자리좀 지켜달라고 하며 상황을 보고 받는데 너무 조용하다고 하는군요.


그 사람에게도 한때는 같이 웃고 즐기던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왜 이리 조용한걸까요?

그래서 다들 가족의 장례식에서 인간관계정리를 하는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도깨비는 이런생각을 했다며 블로그에 글을 쓴적이 있는데

내 주변에도 웃고 같이 즐겨줄수 있는 사람은 많은데 내가 정말 힘들때 내곁에 함께해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면서 쓴적이 있는데

다시금 그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여러준 주변에는 힘들때 같이 있어줄 사람이 몇이나 되세요?



2023년 5월 8일(월) - 오전09:38

어버이날 아침..

부모님의 은혜를 떠 올리라고 만든날의 부고 메세지..


5년전에 술집에서 잠깐 만난 아가씨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그아가씨와 기억이라곤 밖에서 곱창 한번 먹은게 다 인데 왜 내개 이런 부고연락이 왔을지.

메세지를 보니 홀로계신어머니를 혼자 모시고 살았나 보더군요.


연락처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애 자동으로 발신했겠지만 한 편으론 가족울 잃은 슬픔이 말로 표현할수 없겠고 도깨비의 부모님도 언젠가 돌아가실 생각을 하니

이틀동안의 장례식에는 교통편 시간이 맞지 않아 갈수는 없지만 짧은 메세지로 위로의 말을 전했어요.


"날 기억하고 보낸건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내 번호가 저장이 되 있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 난 아직도 OO라고 저장되어 있어서 잘못온줄 알았어. 그동안 홀로계신 어머니때문애 OO에 내려가 있었나 보구나. 카톡이 항상 행복해 하는 모습만 보다가 부고를 전해들으니 한편으로 연락처에 저장된 번호를 자동으로 발송했거니 생각했지만 어머니를 향한 너의 마음과 또 우리부모님도 언제돌아가실지 모른다는 생각이 너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싶어 위로의 말을 전한다. 갈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가서 말 한마디라도 붙여줬으려만 지금 먼곳에 있어서 갈수가 없구나. 힘내고 장례가 끝나서라도 한전 찾아갈께."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눌수록 반이 된다고 했지요.

비록 친분은 없었더라도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아픔이 반이 되었움 하는 바램이네요.

부고메세지 1


부고메세지 2





2023년 5월 7일(일) - 오후11:29

2023년 5월 7일 운동


19,980걸음 13.34km 817kcal

독자님들 뿐만 아니라 터음 연락주시는 분들에게도 제가 답이 늦어도 이해해주시라는 양해말씀 드릴께요.


하루종일 핸드폰을 보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저도 제 일이 있다보니 톡을 보내주신걸 읽고도 답을 늦개 할때가 많답니다. 


그만큼 중요한일이 아닐때 더 그러는데요


답은 꼭 드리니 바로 답이 없다고 서운해 하지는 마시길 바랄께요.


2023년 5월 7일(일) - 오후04:24

도깨비는 도서관에 왔어요

책을 고르다가 "착한 소비는 없다"라는 제목의 책을 발견했는데요

착한 소비는 없다 (사진을 안찍어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립니다.)


간략하개 소비를 할때 어떻게 해야 한다라는것과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는 소비란 없다라는 내용이 주 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도깨비의 평소 생활 습관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볼려고요.


도깨비는 블로그애 여러번 명품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고 실제로도 저는 주변인들에게 선물을 해주는것을 제외하고는 명품을 구입하지 않으면서 제게 꼭 필요한것만 구입하는데요

책에는 이렇게 써져 있더군요. 내게 꼭 필요한것인가를 3번만 생각해보라고요.


도깨비가 명품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는 명품이 비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게 꼭 필요하지 않아서이기도 해요.

사람이 생활하는데 의식주는 필수잖아요.대부분의 명품은 '의'에 해당이 돨텐데 명품을 사는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도깨비에게 명품은 단지 남에게 과시하기 위함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어차피 사람이 서로를 겪어보면 처음에는 그 사람의 겉모습을 보며 평가를 하지만 더 친밀해지면 내면을 보게 되는것처럼 도깨비에게 과시는 딱히 필요가 없더라구요.

어차피 겪다보면 이사람이 이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걸 알테니말이죠.

게다가 전 반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영화나 드라마도 반전 있는걸좋아하거든요. 이 말은 내가 예샅하지도 못했는데 이런 결말이 나옴으로서 더 신선하고 오래기억에 남게되거든요.

내가 과시하지 않음으로서 처음 도깨비를 보는 사람은 뭐 아무런 능력도 없는 사람이겠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됴. 하지만 그 뒤에는 반전이 있다라는것이죠 ^^ 변태기질이 있나봅니다.

블로그에도 몇차례 명품을 좋아하는 직원 이야기를 하며 도깨비와 그 직원이 함께 어딘가를 가서 사람을 만나면 겉으로 차린모습만 보고 직원을 사장이라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얘기했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그 직원은 월급받으면 명품에 모든 돜을 쓰는 직원이며 도깨비는 그 직원의 몇십배의 소득과 재산을 가진 사람인거죠.


중요한건 내 겉모습이 아니라는것이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도깨비는 자연환경을 지키는데 관심이 많아요.

마트에서 물건을 살때 대부분 돈이 있다라면 봉투도 구입할꺼에요. 몇십원밖에 안하니 말이죠.

하지만 도깨비는 이런 봉투하나도 되도록 구입하지 않아요. 이 봉투가 버려질때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가 되니 말이죠.

쓰레기를 버를때도 재활용을 분리해서 잘 씻어서 버리고요.

심지어 페트병은 모아두었다가 도깨비가 직접만든 재활용기계를 이용해 다른 물품으로 재탄생 시킨답니다.


내가 편하고자 하면 남이 불편한법이거든요.

자식까지 있는 도깨비는 제 자식이 살아가는 이 지구의 환경이 아름답고 깨끗했으면 하거든요.

그래서 쓰레기하나에도 신경을 쓰는것 같아요.


여러분도 소비에 대해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2023년 5월 7일(일) - 오전01:06

2023년 5월 6일 운동


5월 6일 : 24,174걸음 15.97km 1,000kcal

날이 좋아서 많이 걸었네요


부산에 사시는 독자님이 계시는데요

아마 3~4년 전부터 저에게 연락을 주셨는데요

아직 저를 한번도 안만나보시고도 예전이 제게 4천만원을 줄테니 때려달라고 하시고

오늘은 제게 사랑한다며 사겨달라고 하시는데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데 가능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서


다음주 전국일주 할때 한번 만나볼려고요

만나서 밥이나 아니면 차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네요

부산 독자님과의 대화




2023년 5월 6일(토) - 오후10:36

2023년 5월 6일 보름달

오늘은 보름달이네요

구름만 없어도 달 빛만로도 거리가 환할것 같은데

구름이 껴서 아쉽네요


2023년 5월 6일(토) - 오후09:47

아래 스폰을 할지 말지 생각을 해보겠다고 짧게 썼는데요


연락주신분들이 총 4분인데요

한분은 몇년전부터 제 블로그를 봐오며 진짜인지 거짓인지 계속 의구심이 들었고 매번 올라오는 글과 캡쳐 사진을 보고 이건 절대로 지어낼수 없을것 같다라는 생각에 본인도 스폰을 받아보고 싶었다 하네요

또 다른 이유중 하나는 글이 사실이라고 받아들여진만큼 돈을 받지 않아도 도깨비라는 사람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자신에게 큰 발전을 이룰것 같다고 하시는데요

좋게 뵈주셔서 김사해요


또 다른분은 예전에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다가 스스로 그만둔 스폰녀인데 그만두고 더 좋은 스폰서를 만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나보더라구요

본인이 그때는 집안사정이 생겨서 도깨비에게스폰받는걸 그만 만나겠다 했지만 본인 스스로가 난 이정도 되는 사람이니 더 많은 페이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착각속에 다른 스폰서를 찾았다는데 ^^ 뭐 이제와서라도 솔직히 말해주니 고맙더라구요

그럼 다른 스폰서는 만났냐고 물어보니 다 사기만 당했다고. 그들이 처음에는 너무 잘해주고 그래서 좋은 사람인가보다 하고 믿었는데 잠수타고 돈줄때되니 핑계되고 그랬다네요

그러면서 제 블로그를 계속 봤는데 막상 사기를 당하고 나니 제 블로그에 사기글에대한 내용이 이헤가되었다나 ㅎㅎ

그러면서 다시한번만 자신을 믿어주라는데

일단 한번 떠난 사람이기에 다른 누구보다 더 깊이 생각해 봐야 할것 같고 무엇보다 지금 도깨비가 다른 스폰녀를 구하고 있는중이 아니라고 했더니

본인이 마음 바뀔때까지 잘하겠다고 하네요

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법이긴 한데 지켜봐야죠. 그런 말을 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이라서요 ^^


또 다른 한분도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았는데 당시 좀오래만났었거든요. 그리고 스폰녀가 무직이라 제가일거리를 추천을 해줬는데 데가 추천을 해주면서 말하기를 이 일이 너의 평생직업이 될수는 없고 단지 무직으로 있는것보다 일을 하며 도깨비를 만나는것이 너한테도 이익이 될거라며 추천해준건데

스폰녀가 2개월을 일하고는 본인이 직접 그 일을 해보고 싶다고 스폰을 그만두고 나갔는데

처음에는 돈도 많이 벌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돈도 많이 버니 씀씀이도 커져서는 돈을 많이 벌땐 감당이 되었는데 도깨비말대로 코로나 터지고나서부터 빚만 쌓이게 되었다고 하는데

연락을 할까말까 망설였다네요. ㅎㅎ

제기 거봐라 오빠가 하는말은 다 뜻이 있어서 하는말이다라며 웃었는데

그러니 제게 스폰을 다시 받으면 안되냐고 하네요

에전 페이보다 적게 줘도 된다면사 그냥 곁에서 더배우고 싶다고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일단 기다려 보라고 했어요


마지막 한분은 맨 처음분과 같이 제 블로그를 몇년전부터 봐오셨다는데 본인은 돈은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물었더니 그냥 곁에만 있어도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될것 같다라면서 오히려 도깨비인 저에게 돈을 드리고라도 만나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저에게 4천만원을 줄테니 때려달라는 그 독자분과 비슷한 경우인데

그때도 독자분에게 돈 안받았고 그냥 언제든 연락하면 답 드리겠다고 했었거든요 이분에게도 똑같이 했더니 곁에서 사소한것 하나하나 지적을 받고 조언을 얻고 싶다는데

제가 즐거울수 있게 뭐든 다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렇게 까지 하려 하냐고 물으니

언제까지 부모님께 손 벌릴수 없고 뭔가 자신이 스스로 이루어 내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라서 처음에는 스폰을 찾다가 제 블로그를 보게 된것이라는데 처음에는 미친놈인줄 알았다네요. 아니면 사기꾼? ㅎㅎ 그말듣고 빵터졌는데 뭐 얼마전에도 저에게 처음에는 미친놈인줄 알았다 하는 사람이 있었고 저도 뭐 글만 읽어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디는 생각을 하기에 그냥 웃아넘겼죠

그러다 글을 계속 읽고는 도깨비에겐 자기 인생을 걸어봐도 되겠다나 ㅎㅎ

사진도 요구 힌했는데 보네주시더라구여

외모는 나쁘지는 않았어요. 관상이 좀 안좋았는데

본인 의지가 그렇다면 생각해보겠다 했어요.


그래도 그동안 도깨비가 인생을 헛살지 않았고 이 블로그에 계속 기록한것도 헛되지 않았나봐요


이중에서 또 일부는 제 이글을 보고 경쟁자가 있다는 생각에 바로포기하시겠지요 ^^

그리고 혹여 제 생각이 바껴 스폰을 해주게된다라면뭔가 최후에 1인이 받게 되지 않을까요?


오늘도 도깨비는 운동하며 글을 남겨봅니다 ^^



2023년 5월 6일(토) - 오후06:55

스폰을 끝내고 나니

그동안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고 싶었던 분들이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본래 도깨비를 알고 지내던 지인부터 처음연락주시는분들까지. 


뭐 저도 누군가 저로 인해 잘 되가는 모습을 보면 즐겁지만 이번에는 스폰을 할지 말지부터 좀 더 신중히 선택을 할까해요


그래서 좀 더 생각을 해보려고요



2023년 5월 6일(토) - 오전12:26

2023년 5월 5일 운동

2023년 5월 4일 운동


5월 4일 : 5,854걸음 3.61km 245kcal

5월 4일은 비가 하루종일와서 많이 걷지 못했어요


5월 5일 : 17,067걸음 11.37km 700kcal

5일밤에 비가 그쳐 운동을 다시했네요 ^^


꾸준한 모습 보여 드릴께요


2023년 5월 5일(금) - 오후11:47

비가 그쳐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데 안개가 장난 아니네요 ^^

2023년 5월 5일 오후 11시에 안개가 많이 낌

2023년 5월 5일(금) - 오후09:57









방금 처음 연락주신 독자분이 톡을 주셨는데

뭔가 고민이 있으신 것 같은데


이야기를 들어봐도 무슨고민인지는 이해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대부분 고민을 하는분들은 그 고민이 명확한데 이분은 뭐랄까 뭔가 마음속이 허한부분이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 마음이 허한지를 모르시는것같고 


이야기를 들어본 저 또한 어떤 부분에서 공감을 해드려야 하고 도움을 드릴수 있을지 감을 잡을수가 없어서 공감도 못해 드렸네요.




2023년 5월 5일(금) - 오후02:32

뷰가 좋은 카페 

뷰가 너무 좋네요


2023년 5월 5일(금) - 오전10:07

도깨비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2015년 부터 지금까지 9년째인데요

독자님들께 그동안 단한번도 부탁을 드려본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부탁을 드리게 되었네요.

그동안에는 저처럼 블로그를 이용해 스폰을 홍보하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항상 제 블로그가 검색엔진 상위에 노출이 되었었는데요

최근 스폰 관련 사이트들이 하나씩 생기고 이 사이트들이 불법적인 홍보를 통해 검색순위를 챙겨가다 보니 제 블로그가 검색 순위에서 밀리고 있더군요

지금은 도깨비가 스폰을 찾기 위해 블로그를 쓰는것이 아닌 제 이야기를 쓰는 공간으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잖아요?

단순히 이런기능만 있다라면 검색순위는 제겐 큰 의미는 없어요
어차피 독자님들은 스스로 알아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실 테니까요

하지만 제 블로그는 스폰을 구하는 많은 이들에게 스폰 사기가 많고 사기의 형태가 이런것들이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라는것들을 알리고 또한 사람들이 살아가며 도움이 될수 있는것들에 대해 알리는 기능도 하고 있지요

실제로 제 블로그를 통해 적지 않은 분들이 사기를 피할수도 있었고요

그런데 검색순위에서 밀리게 되면 이런 피해자들이 점점 늘어날것은 뻔한일이고 그래서 구독자님들의 힘이 필요한 상황이랍니다

그래서 요청 드리는것은 두가지 인데요

첫번째는 많은 구독자분들이 제 블로그를 즐겨찾기를 해놓고 즐겨찾기를 이용해 들어오시는경우가 많은데요 즐겨찾기를 통해 들어오시게 되면 검색순위에 누적되지 않는답니다 ^^ 그러니 구글이나 네이버에 관련 검색어를 이용해 검색해서 들어오시면 제 블로그 검색순위 상승에 도움이 될수 있답니다.

검색어로는 "도깨비 스폰서"나 "스폰 사기"같은 도깨비 블로그에 써진 내용으로 검색을 해주시면 되고요. 다른 링크를 들어가진 마시고 도깨비 블로그의 링크만 눌러 주시면 됩니다 ^^

두번째는 혹여 사기를 당해도 검색해보시지 않는 분들이 계시기에 따로 커뮤니티 게시판 같은데 홍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홍보를 하실때는 뭐 스폰 사기에 대해 알리는 형태로만 홍보를 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서 이렇게 해달라는것은 아닙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가 광고수입을 얻고 있는것도 아니고 익명으로 블로그를 쓰기에 저를 알리기 위함의 목적도 전혀 없습니다.

단순히 어려워 힘들상황에서 스폰이라도 받아 살아보려는 분들이 스폰 사기까지 당하면서 더 삶이 힘들어지는것을 막고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독자분들에게 부탁드리는것이며 절대 강요는 없습니다.

2023년 5월 5일(금) - 오전08:41

살면서 항상 느끼는건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라는 것인데요


오늘도 이걸 생각한 이유는


도깨비는 부모님이 두분다 각 집안의 6남매의 막내로써 도깨비를 중심으로 이모,외삼촌,고모,큰아버지 등 친인척만 11가족이 되고


 그 11가족의 자식들이 많다보니 친척누나만 16명 친척형만 4명, 친척동생은 7명이나 되지요.

그리고 그 친척들이 결혼을해 자식들을 낳으니

친척조카만 30명 가까이 되는데 


이 모든 가족의 재산을 합쳐야만 도깨비 1인의 재산이 될까 말까인데

뭐 도깨비 재산 자랑은 아니고 

도깨비는 그만큼 집안내에서 성공한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는것인데요.

그렇다 보니 뭐 명절이면 도깨비가 챙기는것들이 많지요.


그중 하나는 지금 한참 학업을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친척조카들을 챙기는것인데


그들이 어렸을때에는 매번 만날때면 용돈도 두둑히 챙겨줬었지요.

그렇게 어렸던 애들이 이제는 취업을 하겠다 하는데

얼마전 대기업에 면접을 봤던 조카가 불합격이 되고 많이 울었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아직까지 알바한번 안해봤고 본인 스스로 돈을 한번도 벌어본적 없는 조카는 대학때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 한다고 현재 31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으로 부터 돈을 받으며 시험준비를 하고 있지요


 그들이 학생때 못났던것은 아니에요

대기업에 떨어진 조카는 학생때 전교 1,2등을 놓쳐본적이 없는 조카였거든요

그만큼 사회는 냉정한곳이거든요


31살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조카에게도 도깨비는 대학때부터 스스로 돈을 벌어봐야 돈의 소중함을 알수 있고 사회의 냉정함을 알수 있다라며 알바도 하면서 스스로 벌어쓰라고 여러번 이야기 했었지만 뭐 본인도 본인 계획이 있고 생각이 있었겠지만 지금의 모습을 보면 31살에 그냥 집에만 있는 노처녀느낌이에요 결혼은 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대기업에 떨어진 조카에게도 항상 도깨비 삼촌에게 찾아오거나 연락을 자주 하라고 했거든요 그랬던 이유는 도깨비가 그때마다 조카에게 좋은 아이템이나 사회생활에서 해야 할것들을 가르쳐 줄수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뭐 한번도 연락도 안했고 찾아오지도 않았지요.

뭐 삼촌이 어려울수도 있지만 항상 만나면 용돈주고 밥사주고 같이 놀러데리고 가주고 그랬던 조카들이었기에 그래도 뭔가 친밀해 졌겠지라는 생각이 제 스스로 있었나 봅니다.


어쩌면 조카는 남 보다는 좀 더 가까운 사이잖아요. 그러니 남보다 만날 기회도 많고 도움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걸 행하지 못했지요. 그외에도 이야기할 조카가 많은데 오늘 이 두 2명의 조카소식을 듣고 2명의 조카 이야기만 쓴거고요.


남인데도 불구하고 제게 연락해서 잘된 사람도 있잖아요? 도깨비에게 스폰 받아 잘된 사람들이요. 남들이 말하는 성공까지는 아니여도 지금 본인들이 하고 싶어하는일을 하며 잘 살고 있거든요.


이런것을 보면 항상 느껴지는것은 역시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는가 보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럼 그들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요?


누구나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며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성공하고 싶지요. 그리고 도깨비는 누구가 그렇게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건 단지 생각일뿐이라는것이지요. 

생각만 하면 뭐해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데

뭐 쉽게 말해 나 살빼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말만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들이 살을 못빼는 이유는 운동을 않거나 식습관을 바꾸지 않아서잖아요? 즉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인데요


도깨비가 얼마전에도 몸을 만들겠다 목표를 삼고 매일 운동을 하는것처럼 사람이 그냥 생각만 해서는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처음부터 거창하게 큰 행동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생각을 했을때부터 천천히 조금씩 끈기있게 하는것이 중요한것이지요.

조금씩 하다보면 그 양이 늘게 되고 노하우도 생기게 되지요. 그렇게 조금씩 꾸준히 하게 되면 변화되는것은 느끼지 못하지만 어느순간 옛자신의 모습과 현 모습을 봤을때 많은 변화가 생겨 있거든요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지금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외모적인걸 보라는것이 아니라 지금 자신이 사회적인 위치나 경제적인 능력등을요.

지금의 내 모습이 하찮고 못나보인다면 그만큼 본인이 과거에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다라는것이고 자신의 모습이 괜찮다라면 과거에 자신이 노력을 했다라는 뜻이 되겠지요.


뭐 간혹 이런분들도 있는데요. 집안사정, 경제사정 이런식으로 난 노력을 했는데 이런저런일때문에 내가 성공하지 못했다하는것은 글쎄요. 도깨비에게는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네요


도깨비도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은것은 아니에요. 사업을 몇번 실패했었고 실패를 했다고 제가 새로운 사업에 도전을 두려워 했다라면 전 이렇게 되지 않았을꺼에요.

그만큼 전 현재의 모습을 보면 언제나 항상 참 열심히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지금은 은퇴하고 아무런 일도 하고 있지않지만 열심히 살았을때의 습관이 남아서는 지금도 가만히 쉬질 못하거든요.


개미와 베짱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 다들 아시죠?

개미는 꾸준히 일을해 집을 만들고 먹을것을 비축해 두지요.

하지만 베짱이는 어떤가요? 개미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 비웃는데 비웃는 이유가 세상이 따뜻하고 먹을것이 풍족한데 왜 멍청하게 일을 하느냐라는것이지요


그리고 그들에게 차가운 겨울이 왔을때 어떻게 됐나요? 개미는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지어놓은 집과 모아놓은 식량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고

아무런 준비를 해놓지 않은 베짱이는 추위에 떨며 굶어 죽는데요


어떤 동화에서는 개미가 베짱이를 받아주기도 하는 내용도 있기도 하던데 ㅎㅎ


뭐 우리의 모습을 보는것 같지 않으신가요?


도깨비도 잠을 줄여가며 2~3개의 일을 했고 그로인해 젊은 나이에도 돈을 많이 벌었지요. 그때 남들은 본인이 번돈 가지고 놀기도 했고 물론 저축도 했겠죠.  그들이 도깨비를 바라볼때 참 어리석다라는 생각을 했을것 같아요.

왜 하나의 일만해도 지금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놀때 같이 놀고 또 일하고 하면 좋을것을 왜 저렇게 일만 하고 있을까 하며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여겼을꺼에요.


하지만 우리에게도 겨울이 옵니다. 90년대에는 IMF가 바로 얼마전에는 코로나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펜데믹까지. 그때 도깨비는 어땠나요? 남들은 힘들다 할때 도깨비의 불편한 점은 단지 놀게 없어서 심심한것이 힘들었을뿐이였어요


이런걸 매번 도깨비의 지인뿐만 아니라 도깨비가 스폰해주는 스폰녀에게도 항상 이야기 해주지요. 아주 사소한것부터 하나하나까지 말이죠.


그들의 일부는 도깨비의 이런 말을 듣고 자신의 생각과 습관 행동을 하나하나 바꿔가며 지금 현재 잘 살고 있지만 또 일부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보내게 되는데요. 뭐 결과는 뻔했죠.


그래서 도깨비가 블로그에 이런말을 많이 하는건데요 도깨비를 떠나간 사람이 잘된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라고. 그들이 도깨비를 떠난 이유는 그들의 생각이 도깨비와 달랐기에 도깨비를 떠난 것이거든요.

생각이 달랐다라면 행동도 도깨비와 달랐겠지요? 그러니 결국 잘될수 없었던것 같아요.


조카들 이야기를 듣고 이런 많은 생각들을 하는 도깨비인데요

최근에 독자분중에 성공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하시는 독자분도 계셨고 그래서 재미는 없는 내용이지만 한번 써봤어요 ^^


그 누구는 이런 도깨비의 글을 보고 내얘길 하나 생각하며 도깨비를 비난 할수도 있고 또 누구는 제 글을 보고 반성하며 자신을 바꿔나갈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나 봅니다.


어린이날이라 다들 쉬고 계시죠?

 남들이 다하는걸 나도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걸 노력이라고 하진 않는다고 했어요

쉴때 한번쯤 나를 돌아보고 내 발전을 위해 작은 목표라도 세워보심이 어떨까요?





2023년 5월 5일(금) - 오전05:36

어제 오랫만에 삼겹살을 먹었네요 ㅎㅎ

근 한달만인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자주 드시죠?

전 왜 이리 오랫만이지 생각해보니

저번달인 4월 초까지만해도 스폰녀가 있어서 놀러가서 고기구워 먹기도 했고 스폰녀 만나면서 스폰녀에게 맛있는거 사주고 싶어 이것저것 사주면서 고기를 많이 먹었었는데 

스폰녀랑 끝내고 혼자가 되니 밖에서 밥 사먹을일도 거의 없고 집에서 그냥 간단하게 식사를 하게 되면서 고기 구워 먹을일이 없더라구요.


어제 고기가 얼마나 맛있던지 오랫만에 먹은 고기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네요 ㅎㅎ


그래서 배부르게 먹고는 또 배가 부르니 잠도 편하게 잘 잔것 같아요. 아무런 꿈도 꾸지 않은체 말이죠 ^^


아래 코인에 관심을 가지시고 몇몇분이 연락을 주셨는데 다시 말하지만 아직 계획일뿐 정확히 정해진것은 없어요.

어찌보면 지금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액대비 싸게 드릴려는것이기에 전 손해를 보는건데

오랫동안 제 블로그를 보시면서 절 잘 아시는분은 손해보면서 팔지 말라고까지 하더라구요 ^^

물론 손해일수 있으나 제 블로그의 독자분들에게 드리는것이니 손해여도 괜찮고 저도 이렇게 제 코인을 내 놓으려는것은 얼마전 40억 가까이 되는돈을 사기 당하면서 현재 유동성 자금이 거의 바닥이 났거든요. 부동산이나 주식 코인 등은 지금 당장 현금으로 쓸수 있는 돈이 아니기에 유동성자금을 확보의 의미도 있어요.


유동성 자금이 확보가 되면 로봇과 AI쪽에 투자를 더 해볼까 생각하거든요. 항공 우주 분야에도 더 관심을 가져 볼까도 생각하고 있고요.


돈을 벌 목적도 있지만 그냥 전 뭐 앉아서 떡이나 받아 먹는거죠뭐. 이제는 밖에 나가 남 밑에서 일해서 돈 벌 나이는 지났으니까요


거래소에 제가 직접 제 코인을 팔아도 상관은 없으나 오낙 많은 물량을 거래서에 직접 팔면 가격변동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부분이라서 독자분들에게 좀더 싸게 내 놓으려는것이지요.

지금은 3000원 초반대의 가격인데 전 5000원 까지 보유를 할생각이거든요. 


아무튼 뭐 결정이 되면 다시 말씀 드릴께요. 


오늘도 계속 비가 오네요. 뭔가 집 안에서 웨이트라도 해야 할것 같아요 ^^ 

모두 좋은 하루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2023년 5월 4일(목) - 오후03:38

아랫글에 덧붙여 아직 결정된것은 아니지만 혹여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도깨비에게 연락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저도 어느정도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어느정도 물량을 독자분들에게 넘기면 좋을지 생각을 해봐야 할테니까요.


참고로 이 코인을 만든 업체가 제 기억으로 2020년인가 21년인가 UN의 초청으로 직접 UN에서 연설을 했었고 방송도 탔었던 것인데 자세한건 결정이 된 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2023년 5월 4일(목) - 오후03:31

도깨비가 2021년 부터 가지고 있는 가상화폐가 하나 있는데 대략 2백만개를 가지고 있고 현재 시세로 따지면 60억원 어치가 되겠네요


국내 거래소에는 작년에 상장을 해서  아직도 보유 중인데 그 이유는 비밀인데요


최근에 술집에서 술값대신 코인을 주면 안되겠냐고 했을때 부장이 그냥 현금으로 받을께요 했는데

그때 이 코인이 2500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3400원이네요 이궁.. 내가 아끼는 부장이라 주려고 했던건데


뭐 사람은 누구나 내 눈앞에 보이는 이득만을 바라니깐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가지고 있는 코인을 우리 독자분들에게 시세보다 좀 저렴하게 팔면 어떨까?

그냥 독자분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말이에요

그럼 그냥 가져다 팔아도 독자분들도 바로 이득을 볼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전 보유를 추천하고 싶은데

일단 이건 제 생각일뿐이고


저 말고도 이 코인을 댜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지인들과 상의를 좀 해보고 블로그에 개제 하도록 할께요.


만약 지인들이 괜찮다고 어차피 도깨비니것이니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라면

일부 물량을 독자분들에게 팔아볼생각도 있어요.

물론 독자분께서 구매를 하고 싶으시다면 말이죠


제가 항상 말하죠. 전 저 혼자 잘 먹고 잘사는건 바라지 않는다고.

독자분들이 제가 힘들때 얼마나 많은 위로를 해주셨나요? 그리고 제 대화 상대가 되어 주시고 말이죠


무엇보다 블로그를 통해 도깨비를 알게되어 도깨비 곁에 함께 해준 지인들이 많게는 벌써 7~8년이나 도깨비 곁에서 함께 해줘서 고마움의 표시를 좀 하고 싶은건 뿐이에요.


일단 지인들과 합의가 되면 다시 말씀 드리도록 할께요.


2023년 5월 4일(목) - 오후01:12

얼마전 무인라면카페라는곳을 보고 들어가 라면을 끓여 먹어봤는데 처음에만 해맸지 쉽고 괜찮더라구요


무인문구점, 무인마트, 무인식당까지 심지어 식당에 서빙하는사람이 아닌 서빙하는로봇까지 


5년전인 2018년1월 도깨비는 블로그에 "아마존 고"를 소개하며 점점 무인화가 진행되며 일자리가줄어들거라 했고 

얼마전에도 AI발전에 따른영향에 독자분의 질문에 대한답으로 돈 있는 사람은 편해지지만없는 사람은 그 일자리마저도 위협을 받을거라 했지요


아무기술도 없는 단순 노동만 하는 시장은 이제 로봇이 대신하게 될텐데요 그렇다고 지금 로봇이 인간보다 일을 잘하는건 아니에요.


그런데 왜 로봇과 AI를 쓰려는걸까요?

그건 인간의 감정때문은 아닐까요?


고용주 입장에서 노동자를 뽑는건 일을 시키기 위함인데 대충 일하거나 일을 가르쳐놓으니 퇴직하거나 하는일도 점점 많아지고 또한 인건비도 매년오르고 있죠


예전에도 로봇이 없었던건 아니에요.

예전 로봇은 로봇생산단가가 비싸고 당시 인간의 인건비가 로봇생산단가대비 아주 저렴했기에 그냥 사람을 쓰는게 이득이었던 것이였을뿐이죠.


현재는 로봇생산단가가 많이 떨어져서 인간을 고용했을때 감정변화로 인한 손해까지 감수하더라도 로봇을 사용하는 비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어떨때는 로봇이 저렴해지는 경우가 되었거든요.


도깨비도 노동자였던 시절부터 사업을 하는 고용주 입장이 되기까지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했는데

막상 고용주가 되어 보니 그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겠더라구요.

얼마전 은퇴하기 전까지도 사람은 정말 다루기 힘들구나라는것을 많이 느끼고 심지어 인건비도 장난 아니다 보니 사람을 대신할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라면 구입하고 싶다라고 느낄정도였으니깐요


이게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겁니다.


앞으로는 AI기술까지 발전하면서 로봇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까지 지니게 될것인데요.


그럼 앞으로 무엇을 해야 먹고 살수 있을까요?


저도 정확한 답을 내려 드릴수는 없지만 앞으로는 이런 로봇과 AI를 활용하는 범위가 늘어날텐데요. AI와 로봇이 적용되어 있지 않는 범위를 먼저 찾아 적용을 먼저 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먹고 살수 있는 길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돈이 필요하겠지요. 뭔가를 하려면요.

그래서 매번 도깨비는 독자분들에게 절약을 이야기 하고 돈을 모으라고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무언가 내게 기회가 왔을때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다라면 그 기회를 잡을수 없겠지요. 하지만 돈도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관련 지식도 있는 사람이라면 그 기회를 잡을수 있을것입니다


매번 블로그에 해마다 노력, 절약, 기회 이런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도깨비의 지인들과 심지어 스폰을 받는 스폰녀들에게까지도 이야기를 많이 해주지만 대부분은 그들은 항상 돈이 없습니다.


돈이 없는이유는 본인들이 그만큼 소비를 해서인데 단순히 돈이 적게 들어와서라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면 그만큼 내게 돈이 생기는것입니다.


그러니 독자분들 항상 절약하시고 미래를 준비하세요.

아둥바둥 하고 노는데 세월을 보냈다가는 결과는 뻔하니까요.



2023년 5월 4일(목) - 오전03:59

도깨비 블로그에 방문하시고 또 도깨비에게 연락해주시는분들은 뭐랄까요 다들 마음이 참 예쁘신것 같아요.


제가 여기에 저에게 있는 일들을 사실대로 쓰다보니 제가 아닌 다른 누구를 만나 겪는일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지요.


그런데 우리 독자님들은 제 팬이라고 해서 그 사람들을 비난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분들 입장에서 이럴수도 있겠지 하시면서 이해하시려 노력하시는것 같고


또 저에게 위로를 해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들인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도우며 서로를 이해해두고 공감해주며 또 배려해준다면 이세상에 법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앞으로도 제 독자님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인들과 또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더불어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2023년 5월 4일(목) - 오전02:25

글을 써놓고는 아래에 스폰규칙을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싶어서 당시 글을 꺼내보니


스폰서가 스폰을 그만둘때라고 해서

월 시작한 날로부터 마지막 만날까지 일수로 계산해서 지급한다라고 되어 있네요


이 규칙대로라면 전 한달치를 3월 29일인가 30일인가 선지급하고

그만하겠다 하고 안만났으니 그 이상을 준건데요

우리 둘이 그 규칙을 따르겠다라고 한거니까요

규칙대로만 하면 그렇잖아요?


더이상 블로그에 써봐야 좋을거없는데 사실을 기록할 필요는 있는것 같아서요

이제 이런 내용글 그만 쓰고 싶네요



2023년 5월 4일(목) - 오전01:13

방금 그 사람에게 전화가 왔는데요

제가 항상 말하지만 전 원수도 차단을 하지 않아요

뭐 귀찮게 상대방 배려없이 계속 연락을 하고 그러면 잠시 차단을 걸어둘지언정 차단을 안하거든요


차단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여러번 설명을 드렸고


아무튼 내용은 왜 블로그에 본인이 하지도 않은 내용을 비하하며 쓰냐라는 건데요

제가 뭐냐고 물어보니

5월 2일 오전 5시4x에 쓴글에

그사람이  언제 널 사랑했냐며

누가 들으면 본인이 사랑해놓고 배신한줄 알겠다고 하는데


술취해서 쓴 글에 이렇게 민감하다니.


그래서 여기서 정정할께요. 제가 혼자 그 사람 사랑했던거지

그 사람은 사랑한적이 없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본인이 그 돈 때문애 연락한것처럼 글을 썼다 하길래?

그럼 뭐 때문에 연락한건데라고 물으니

본인신상정보가 있어서 연락한거라는데

제가 다시 물었죠 문자 내용은 그럼 뭐냐?



그럼 여기서 문자 내용 확인해볼께요

지금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 없어서 그냥 그대로 글로 쓸께요

"사람이고 남자면 내 신상 관련된 내용 블로그에 올리지마.

끝나면서 좋은감정 유지하려했는데 일방적으로 관계 끊고 지키지 않을 약속하면서 기만하고 정 떨어지게 만든게 누군지 잘 생각해봐. 본인만 내 신상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네"

이렇기 문자가 왔었는데요


제가 전화를 해서 무슨신상정보가 있냐? 니 이름이 있냐? 나이가 있냐? 했더니 무슨일 하는지 되어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그걸 보면 자기를 아는 사람중에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은 본인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유명인이냐고? 인플루언서야?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수십만, 수백만일텐데 그중에 너라고 단정 짖는다고?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그걸 꼬집으면 그 부분은 삭제 해줄려고요.

그래서 삭제했고요


일방적으로 관계 끊고라는 말은 뭐 제가 일방적으로 관계끊은건 맞다고 할수있을것 같은데

스폰을 그만 하겠다는것에 그럼 일방적이지 않은것이 뭐가 있을까요?

거기에 제가 한달 페이도 선불로 준 입장에서 그 뒤로 제가 한달동안 안만나도된다고 했을텐데요

2023년 4월 13일 글인가 캡쳐한 내용이 있지요

그럼 우리 이제 끝내자 했을때 스폰녀가 난 못 끝내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거에요?

당연히 일방적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거기에 예전에 스폰할 때 규칙에 스폰서가 스폰을 끝낸다면 그 달 페이는 포기한다라고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만나지 않더라도 포기했잖아요?

그 뒤로 제가 스폰녀를 만났나요? 4월 8일 이후로는 만난적이 없어요. 


지키지 않을 약속하면서 기만했다고 하는데

뭐 몇번을 물어도 5월달 돈 이야기였어요.

4월 13일 글을 보면 제가 

"이번달 말일에도 어김없이 니가 생활할 돈을 주겠지만" 이라고 제가 약속해요

그리고 제가 어떻했나요? 4월 30일에 연락해서 돈 받으러 와야지 언제올래? 내일은 뭐하냐? 그랬더니 방청소도 해야되고 저녁에 친구도만나야된데요. 이번주는 준비할게 있어서 정신 없다고까지 하더라구요.


뭔가 만나기를 피할려는것 같기에 그럼 돈은 OO동생 통해서 보낼께 라고 했고


5월 1일 글에도 써있지만 OO동생 만나서 술한잔 하고 돈을 그 동생에게 맡겼고요.


그리고 오늘 이 사단이 난건데


그래서 무슨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위에 문자받고 연락을 했더니 

"OO동생이 연락이 안된다 

OO동생이 학원도 다니고 밤일도 시작해서 그랬을꺼다."

니가 OO동생 운운하길래 무슨일인가 싶어서 연락을 해봤는데 안받더라.

그래서 전 그랬더니 자기는 어제도 연락을 했는데 "아 그래요 어제도 연락했는데 연락을 안받던데요" 하더라구요

일단 OO동생이랑 연락이 나도 안되는데 어쩌라는 건지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그러고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대 대뜸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서 전화 끊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동생에게 카톡을 남겼어요.









도깨비 : OO야 연락주라

10분후

OO동생 : 아 형님 저 학원이라서 학원 끝나고 전화드리겠습니다

1시간후

OO동생 : 형님 저 학원 끝났는데 전화 드릴까요?

도깨비 : 아니 그냥 여기다써 OO가 나한테 뭐라하는데 증거 남기게

OO동생 : 무슨 일 있으세요?

도깨비 : OO한테 연락 왔었어?

OO동생 : 네 어제 오늘 연락왔는데 어제는 형님 받고 자리 끝나고 가게 사람들이랑 또 술먹어서 만취해서 못일어났구용 오늘은 학원 수업 듣느라 아직 연락 못했어용 ㅋㅋ

OO동생 : OO한테 연락 해볼까요 형님??

도깨비 : 아니 놔둬 그냥 OO한테 전달하라고 했던거 니가 가지고 있어 내가 서울가면 다시 받을테니깐 가지고 있어라

OO동생 : 아 예 형님

OO동생 : OO한테 연락오면

OO동생 : 어케 항까료?

OO동생 : 할까료?

OO동생 : 요?

도깨비 : 너도 오타가 심하구망

도깨비 : 그냥 놔둬 연락오면

OO동생 : ㅋㅋ 저 항상 오타있죠

OO동생 : 네 형님

도깨비 : 연락 받고 주라고 하면

도깨비 : 내가 다시 가져가기로 했다고 해

OO동생 : 아 알겠습니다.

도깨비 : 어차피 그 돈도 내가 인심써서 주는건데. 뭐 자세한건 만나면 해줄께

OO동생 : 아 네 형님 알겠습니다

도깨비 : 서울 가면 연락할께

OO동생 : 예 형님

도깨비 : 진짜 내가 생각하고 해준건데 정 다 떨어지게 만드네

도깨비 : 뭐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

OO동생 :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OO동생 : 네

OO동생 : 혀인

OO동생 : 형님

도깨비 : 밥 챙겨 먹어라

OO동생 : 예 형님도 이따 식사 맛있개 드세요


이렇게 서로 연락을 했죠.

그리고는 캡쳐해서보낼까 하다가 이전 통화에서 내 얘기를 다 듣지도 않고는 다신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했길래 그냥 연락 안하고 있었고


블로그에는 올리고 싶어도 개인 이름들이 있어서 모자이크처리를 할수가 없는 상황이라 올리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방금전 연락이 온거에요.


제가 그랬어요. 진실은 하나고 그 진실은 하늘이 알것이고 내가 거짓을 말했으면 하늘이 벌을 내리겠지라고 했더니


저한테 하늘을 속여라 그러더군요 


저한테 니가 줄꺼였으면 계좌로 송금해주면 될것이지 처음부터 줄 생각이 없었으니 안준거 아니냐고

제가 또 그랬어요.

너 여태껏 나한테 단 한번이라도 송금 받아본적 있냐고?

그랬더니 본인도 그런적 없다고 말을해요


그러면서 제게 "그럼 OO동생에게 계좌로 넣어주라고 하면 될 꺼 아니냐고?"

웃음밖이 안나오던데요. 

내가 계좌번호도 모르고

4월 30일 전화 끊을당시 이 전화 끊으면 난 다신 너에게 연락 안한다 했고 그래서 계좌번호 모르고

그런 상황에 술 짠뜩마시고는 동생에게 니가 계좌번호 물어봐서 송금해줘라 이런다고요?

그랬다 할께요. 그런데 그 시간이 얼마나 여유가 있었을까요? OO동생도 술취해서 힘들었다 하고 다음날 이런일이 일어났는데


뭐 연락하지 말라던 사람이 먼저 연락해서는 하는말이 이건데요

막 저한테 미친놈이라고 하길래 저도 미친년아 그랬어요

서로 헐뜯어 가는데 뭐 사실도 인정안하려 하는데

대화가 안되는거죠. 


제가 방금전에도 저랑 통화하다가 다신 연락하지 마세요 하고끊으셨죠? 저도 그럴께요 하고 끊었어요.



2023년 5월 4일(목) - 오전12:33

제가 몸 만들겠다고 운동을 시작한지 3주째에 접어들잖아요.


그런데 독자 두분이 본인들도 제 글보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제게 인증샷을 보내주셨는데 ^^


정말 독자분들 너무 멋지신것 같고요.


제가 한분은 제 기분이 괜찮아지면 만나기로 했잖아요?

제가 그 약속 꼭 지킬께요.


같이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니 운동할때 더 힘이날것 같네요.


독자분들의 인증샷을 올려드리고 싶지만 제가 지금 모자이크를 처리할수 없어서 인증샷은 다음에 올려드릴께요

힘내시길 ^^



2023년 5월 3일(수) - 오후11:49

제가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 돌아오겠다 했잖아요.

오늘 그 마음의 안정을 찾았잖아요 그래서 글을 이것저것 써요


일단 운동은


5월 2일 : 14,025걸음 8.87km 574kcal

새벽까지 마신 술 영향으로 몸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걸었네요



5월 3일 : 20,936걸음 13.91km 855kcal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데 어떻하죠? 이번비는 좀 오래올것 같던데

비올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봐야 겠어요


그리고 5월 10일부터 전국일주를 할 계획인데요

5월 10일에는 청주나 대전에서 하룻밤 머물것 같아요

청주나 대전이나 거기서 거기긴한데

예전에 청주에서 서울까지 스폰 받으로온 A양이 생각이 나서요. 청주에도 조그만 추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청주를 들리고 다음목적지를 결정해보려고요


5월 11일은 대전, 전주, 광주 이쪽이 될것 같고요

5월 12일은 순천, 여수, 진주, 마산, 창원, 부산

5월 13일은 다시 서울이 될것 같아요.


아직 확정은 아닌데 그 지역가서 마음에 들면 더 있던가 해야죠


2023년 5월 3일(수) - 오후11:40

방금전 어떤분이 "황연아"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시길래 황연아? 뭐지 하고 저도 검색을해봤거든요 2019년 2월 글이더라구요


와 그때 페미니스트들에게 공격받고 황연아라는 사람이 연락해서는 매번 만나달라고 연락하다가 안만나주니 돌연 변하는 모습도 보고 그랬는데


글을 다시 읽어보니 기억에 나네요. 정말 사람은 무섭네요.


이제는 정말 사람에게 정을 주면 안되겠어요.

만날때도 각서나 계약서를 쓰고 만나야지

또 언제 돌변해서 이상한 소리할지 어찌알겠어요


여자분들이 스토킹하는 남자를 무서워 하는것이 이런느낌이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2023년 5월 3일(수) - 오후08:36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할께요

제가 동생에게 돈 가져다 주라고 부탁을 했을때 동생이 알았다 하면서

다만 학원도 다니고 잇고 집이 멀어서 서울 나오면 한번 연락해서 전해줄께요 그랬거든요


전달해주는 사람에게 제가 부탁을 하는거니 그정도는 당연히 들어줘야 하는거잖아요

오히려 제가 부탁을 해서 미안한데 말이죠


어휴 진짜 다신 안봐요 생각도 안할꺼에요



2023년 5월 3일(수) - 오후06:59

그냥 지울려고요.

오늘 전화가 와서는 무슨 영문도 알수 없는 소리를 하길래 뭔가 해서 말 나온애랑 통화도 하고 그랬는데


참 어이가 없네요


제가 5월달 챙겨주기로 한건 스폰도 아니고 그냥 잘 되라고 도와주려고 한거인데 

그 돈을 못받았다고 그러는것 같은데


나 참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아니 내가 분명 돈 받으러 와라 했을때는 바쁘다고 시간 안된다 해서

제가 그녀랑 저랑 같이 아는 사람을통해 돈을 맡겨 놨거든요

술 많이 마신날 있죠? 저도 뭐라고 쓴지 웃겨서는 그냥 추억으로 남길려고 안고치고 놔두고 있는데


그날 아는 동생에게 돈 맡겨놓고는 전달하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깐 5월 2일이요


새벽 5시에 전 술집에서 나와서 글썼잖아요. 평소보다 더 오버해서 마신터라 정말 저도 다음날 숙취가 장난 아니였어요. 평소 해장도 안하는데 다음날 독자분이 연락와서 해장하라고 하니 제가 안그래도 해장하러 왔다고 했는데


그날 돈을 맡겨놓은 동생도 저때문에 속이 상했는지 저랑 새벽5시에 끝나고 저 보내놓고 나서 가게사람이랑 술을 또 마셨나봐요


그리고는 저는 그녀한테 연락도 안했는데 오늘 연락이 와서는 개인신상정보 누출하지 마라. 그리고 그 동생이 연락이 안된다 어쩐다 그러길래 앞뒤 이야기도 안하고는 그런말부터 하길래 무슨소린가해서


제가 돈을 맡겨놓은 동생에게 전화를 했지요.

그런데 동생이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그리고는 한참뒤에 동생에게 연락이왔는데 학원이라서 나중에 연락 한다길래 기다리고 있었죠.


학원이니 전화를 못받을수도 있지 했는데 그녀가 어제도 그 동생에게 연락을 했었나봐요


그래서 어제 OO한테 연락 왔냐고 물으니 어제 저랑 끝나고 가게 사람들이랑 술마셔서 못일어났는데 연락이왔었다 하네요


오늘도 연락이 왔는데 학원이라 연락 못받았다고하는데


도대체 우리가 뭘 잘못한건가요? 내가 그녀한테 돈을 빌리기를 했나요? 아님 스폰을 하면서 만나기를 했나요? 선심 써주는 사람에게 이상한 소리나 하고


그래서 동생에게 그냥 돈 주지말고 가지고 있으라고 했어요.

연락오면 어떻할까요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내가 다시가져갔다고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미 카톡에 프로필도 안뜨고 차단당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 동생이랑 저는 톡도 잘 안하고 주로 전화를 하는데

일부러 증거 남길려고 톡으로 대화하자 해서 증거까남겨 놨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냥 저는 뭔가 이 상황을 보고 정이 떨어져서는

이제는 생각도 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글 남기네요


제글에 그 사람의 신상정보가 있나요?

아님 제가 한말을 안지켰나요?


지금은 컴퓨터를 쓸수 없어서 캡쳐는 못했고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리려고 했더니. 개인정보들이 있어서 모자이크를 해야 하는데 힘드네요


이제 더이상 그 사람 언급은 없을겁니다.



2023년 5:ㅝ; 2이; 오덩05:4

술을 둑어라  @ㅏ셨것망 앚혀지지않내 ㅎ(ㄴ순간도.,


아가씨 빤스밧겨 넣고 #ㅐ 앞애서 뻐짓물 좃나 흘랴도 씨발 내가 그 년이랑 할수 없어서 그냥들아왔다?,


씨바; 날 사;ㅏㅇ하기# 한거냐?

.

니 자존씸@ㅏㄴ 채우먄 다냐고


니 옛 남자친구들 존나 욧하찌만 

내가 그 새끼들이랑 같냐고

나랑 그 새키들이항 똑같이 뽄거 존나 기분 상해

내가 그 새끼들이랑 같냐고

너 잘되기만을 바랬던 사람인데 


나 1년똥안  너 빡에 잔 사람 앖다고


너 생각해준 나래개 이것밖애 못해주냐,

.

그게 사랑이냐


좃@가라해


넌 너한티 못해준 사람래개 자존신 다 뻐리고눈

.

나한태는 짜존심 세우는겅 씨밯 너만 생갓하는껏 


난 오늘도 널 생각하면서 지킬거 다 지켰다


끄냥돜 나한테 솔작해 자면 안되냐..


내 즐로구ㄴ( 쪼면서 내 @ㅏ음 다 알먀어



:ㅓ른이#착하찌 마로..


끄냥 나한태와 #ㅐ가 너 책암 질태니깐,.,.



2023.05.01(월) - 오후08:13

남자들이 사정하고 나면 오는 현타라는것이 있는데

여자들도 그런 현타가 오는지는 모르겠고


난 그 현타 때문에 나한티 들이대는 여자들 그 어느누구도 잠자리를 하지 않았고


심지어 내 여자친구라는 술집아가씨들도 다 경계하며 지킬거 지켜 왔는데


내가 너라는 사람만은 내 가슴에 품어주고 싶었는데


너라는 사람은 내 곁애 없구나


지금 술자리 하러 동생과 와 있다만


왜 술을 마시니 자꾸 니가 생각이 나는 걸까?


너의 행복을 바라는것이 내 사랑이것만 난 왜 그걸 지키지 못하고 있는건지


나도 신이 아닌 사람이기에 이렇게 힘든가 보다


너무 보고싶다


너의 마음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2023.05.01(월) - 오후03:46

등산을 하며 어제 통화한 내용과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떠 올려 봤네요.


가장 핵심이 되었던 제가 그녀를 만나는 동안에 여자친구가 생긴 부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봤어요. 아무래도 그 일이 그녀의 마음을 변하게 만든 원인 같아서 말이죠.


생각해보니 제가 분명 그녀와 같이 차를 타고 가면서 그녀에게 왜 요즘 연락도 잘 안하고 만나자고도 안하냐고 하니 그녀가 그랬었죠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으니 내가 피해줘야 할것 같아" 라고 말이죠.

그때 제가 분명 이리 말했던것 같아요.

여자친구로 만나는건 맞지만 너보다 보낸 세월이 더 짧고 술집 아가씨였기에 지금은 그냥 관망세일뿐이야 라고요. 지금 그 사람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만나는것이 아니라고요.


그런데 그게 그리 상처가 된거였다니 차라리 내게 솔직히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었다 하면 전 오히려 그녀에게 더 잘해줬을텐데 말이죠.

어제 물었을때도 그랬잖아요. 자기는 스폰을 받는 입장에서 저까지 이성으로 만나고 싶다는건 욕심이었다라고 생각했다고.


제가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그 사람의 사정을 뻔히 알고 있는데.

술집 아가씨들은 한달에 1~2천만원을 벌면서도 본인들 과소비에 힘들어하는것이고

그녀는 그런 수입이 있으면서 제게 스폰받는건 아니잖아요.

과소비를 하는것도 아니고. 오죽했으면 제가 옷이랑 신발들을 사줬겠어요?

더 사주지 못한것이 후회로 남네요.


그녀를 저도 이성으로 생각할때에 정말 많은 생각들을 했었는데

그중 하나는 우리가 사귀게 되면 같이 여기저기 놀러 다니며 여행을 하는것이었고

또 하나는 그녀의 거처를 저와 함께 하고 싶었어요. 


서울을 떠나 제주도로 이사해 그녀에게 조그만 카페를 하나 차려주고 돈을 벌던 못벌던 일도 하게끔 해주면서 그녀와 함께 하고 싶었어요.


뭐 이런것들 모두 제가 그녀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는데 이런말을 하지 않은 이유는 아직 그녀 마음을 몰랐으니까요.


사실 난 이 사람이 너무 좋은데라는 생각은 항상 했지만 이 사람은 날 좋아할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며 거리를 뒀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녀와 함께 잘 된다라면 이 모든걸 다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이제 와 보니 다 무의미한 생각이었던것 같아요.


독자분께서 재회 상담을 해주는 곳을 알려주셨지만 전 그런선택을 하지 않을꺼에요.

그리고 제가 한번 떠난 사람 다시는 붙잡지 않고 돌아와도 받아주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 사람이 예외였던 이유는 우린 서로 함께 사랑을 한적도 없고 서로 잘못한것도 없는걸요.


타이밍이 문제였다라면 또 언젠가 그 사람을 만나 행복할수 있는 타이밍이 오겠죠.


생각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 잠시 블로그에 글 쓰는걸 잠시 멈추려고요.

그녀도 이 블로그를 보고 있기에 제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려주고 싶지가 않네요.


왜 싫다는 사람 블로그는 계속 보고 있는지 그 이유도 모르겠네요. 

뭐 제가 판단하기에 아직 미련이 남았거나 아니면 혹여 그 사람에 대한 나쁜말이 써지지는 않을까 또는 그냥 단순히 궁금해서일텐데

뭐 제가 잘못도 없는 사람을 비난할 이유도 없고 그런짓은 하지 않지요.

미련이 남았다면 블로그를 보는것보다 그냥 우리가 다시 만나보는것도 좋을텐데

단순히 궁금해서라면 전 그녀가 제 블로그를 보는것이 너무나 싫네요.


그래서 이제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을 당분간 안하려고 해요.

서운해 하시는 독자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아무리 좋은글을 읽고 깨닭는것이 많아도

스스로 경험하고 행동에 옮기는것만큼 좋은건 없답니다.


또 언젠가 제 마음의 상처가 아물고 나면 그때 다시 돌아오겠지요.

언제라고 확답은 못드리겠어요.


그동안 독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023.05.01(월) - 오후03:37


오늘도 등산을 했어요.

2시간 13분 18초 1,164kcal 6.59km


운동을 처음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2~3kg 정도 살이 빠졌고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몸을 만들어야죠.


제가 보여 드릴께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것을..


2023.05.01(월) - 오전12:06


내일 술 한잔 해야 할것 같아요.

그래서 술집에 복귀한 동생에게 같이 술 한잔 하자고 했어요


그 사람에게 돈을 전달할 사람이기도 하고 그래서 잘 전달 해주라고 말도 하면서

같이 술한잔 하며 술로 시간을 좀 보내 보려고요

그래서 톡을 보냈더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도깨비 : 어. OO야

동생 : 아이고 형님 목소리 왜 이리 안좋으세요?

도깨비 : 방금 OO 랑 통화했다.

동생 : 무슨일 있으십니까? 형님

도깨비 : 어. 마음이 많이 찢어지네

동생 : 형님 지금 갈까요? 형!

도깨비 : 어?

동생 : 지금갈까요? 지금 일요일이니까

도깨비 : 지금 즐길데가 없어요

동생 : 어? 그래요? 가게에서 꼭 안즐겨도 되는거잖아요?

도깨비 : 즐길게 있어야지 힘든 마음을 달래지

동생 : 압구정 로데오도 있고

도깨비 : 아냐 내일 보자

동생 : 알겠습니다 형님

도깨비 : 그리고 돈 OO한테 잘 전달 잘해주라

동생 : 음.. 뭐 형님이 시키신데로 해야죠. 무슨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도깨비 :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연예를 이리저리 해봐도 항상 사람과 끝내는건 너무 힘들다

동생 : 그쵸...

도깨비 : 내일 즐겁게 놀면서 내일은 우리 OO , 시은마담 시온이냐 시은이냐?

동생 : 시은이요 ㅎㅎ

도깨비 : 시은이냐? 시은마담이 하라는데로 할테니까요 한번 재밌게 놀아봅시다.

도깨비 : 그동안은 내 순정 지키겠다고 

동생 : 형님 봉인해제 하십시요 형님 ㅎㅎ

도깨비 : 진짜 지킬거 다 지키면서.... 의미가 없네

동생 : 그러니까요 형님.. 저희는 변해야 합니다 형님

도깨비 : ㅎㅎ

동생 : 아니. 형 제가 많이 느꼈거든요. 남자는 짐승처럼 살아야 되요. 여자한테는 어쩔수 없어요

동생 : 아 갑자기 스트레스 받네 ㅎㅎㅎ

도깨비 : ㅎㅎㅎㅎ

도깨비 : OO 가 형을 만났을때 한 4~5개월까지는 형이 너무 좋고 좋았었데. 이성으로 생각이 들었었데

도깨비 : 근데 그때쯤에 내가 그 가게 OO에서 아가씨를 잠깐 만났을꺼야

동생 : 뭐지?

도깨비 : 내가 아가씨를 만날때도 만난다 그랬으니깐 여자친구로 인정을 하고 만나지만. 내가 걔네들이랑 잠한번 안자고 항상 지켜보자 어떻게 하는지..

도깨비 : 너도 피는구나

동생 : 예. 갑자기 담배가...

도깨비 : 나도 피고 있다..

도깨비 : 그때 OO가 마음을 접었나봐.. 그냥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고 싶었나봐

도깨비 : 그리고 나도 OO를 거리를 두고 있었고

도깨비 : 그냥 하나하나 너무 이쁜 동생이고 그래서 여자로 보여도 그냥 내가 항상 거리를 뒀었거든

동생 : 네.

도깨비 : 그러다가 우리 놀러가기 전에. 한 1~2주 전에 OO만나서 샤브샤브 먹었거든. 그때 OO가 거의 쌩얼로 나왔었었단 말야. 그때 내 마음이 설레이는거야 OO한테

동생 : 아~~

도깨비 : 그러니깐 얼마 안됐어. 여자로 보인지가 얼마 안됐어

동생 : 음..

도깨비 : 근데 그동안 9개월동안 함께한 시간이 있다보니까는

동생 : 그렇죠 형님

도깨비 : 내가 OO랑 통화하면서 끝내고 싶지 않았는데. 자기는 오빠 동생 사이로 남아주기를 바라는것 같은데 내 마음이 그렇게 안되더라

동생 : 그렇죠

도깨비 : 그냥 내일은 지저분하게 놀아야지. 니가 주도해라

동생 : 내일 일어나서 결정하시죠 형님 물 흐르듯이

도깨비 : 분명히 OO 힘들어지는 날이 올꺼야. 왜냐면 걔가 지금 벌이도 없고. 내가 준 돈 가지고 살아왔고 걔가 지금 어느정도 있는지 파악이 되고 있어. 한 5월달 지나면 힘들어질꺼거든

동생 : 그럼 연락이 오겠네요

도깨비 :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겠지만.. 물론 누가 들으면 개 씨팔 정말 나쁜 생각인데. 

동생 : 흐흐 돈으로 사실려는것 같은데요

도깨비 : 안좋은 생각인데 그렇게라도 잡고 싶다.

동생 : 그때 가서 또 상황보면 변할수도 있는거니까요 형님

도깨비 : 그렇지 그때가서 내가 변할수도 있는거니깐

도깨비 : 옛날 생각난다. 그때도 여자친구 잠수타서는 정말 힘들어서 매일 술만 마셨는데. 그때 참 술 많이 마셨다.

동생 : 거기 말하시나요? 청담동?

도깨비 : 응. 그때도 내가 그랬었다. 내가 몇년동안 마실술을 여기서 다 마셨다고 

동생 : 음.. 하도 술집 많이 오셔서 가물가물해

동생 : 근데 그런적이 있었어요.

도깨비 : 작년부터 왜 이러냐? 뭐가 잘 안되려나?

도깨비 : 알았다. 내일보자

동생 : 알았습니다. 내일 보시죠 형님.

도깨비 : 그래 알았다.

동생 : 네 형님..


동생이랑 이리 통화 하면서 내일 보기로 했네요.

내일은 지저분하게 놀아야 겠어요. 그놈의 순정 지킬려고 정말 여자 옆에도 앉지도 않고 여자가 다가와도 다 내쳤는데 다 의미 없는것 같네요

4월 11일에도 그 사람 걱정에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술집가서는 엉뚱한 사고도 터졌는데 다 의미가 없게 됐어요.

그리고 제가 마음의 고통을 받을때에도 항상 그 사람이 더 힘들거라며 걱정했었는데 이것도 의미가 없게 되었네요


제가 왜 5월을 말했냐면 오늘이 5월이긴 하지만 5월말부터 돈이 떨어지기 시작할거라 예상해요. 이미 씀씀이가 어느정도 커졌고 지금 배우고 있는 기술을 어디 써먹을곳이 없을거라 예상하거든요.

 아직 세계경제가 회복되려면 도깨비가 예상하기에 아직 한참 멀었고 빨라야 24년부터 조금씩 회복되지 않을까 싶은데

가장 핵심은 인구는 줄고 이미 부동산 거품에 대해 사람들이 이번에 많은 경험을 했기에 특출난 인재가 아니고서야 채용은 거의 없을거라 판단이 되거든요


제가 5년전인가? 그때 경제 위기가 올꺼라 예측했잖아요?

도깨비는 선경지명은 무시 못하죠.


이 사람이 힘들어 질때쯤 전 다 잊고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힘든 날이 온다라면 그동안 제게서 10개월동안 스폰받은건 무의미해지게 되는것이고

결국 제 스폰의 실패로 이어지겠네요.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본인의 뜻이 그러한다라니 제가 어찌 할수는 없는 법이죠.


잘 안되길 바라냐고요? 그냥 제 욕심에서는 잘 안됐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건 제 욕심인것이고 잘 되었으면 좋겠죠.

제 욕심에 안되길 바라는건 힘들어져서 제게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는것이고요

그때는 제가 이 사람 놓아주지 않을꺼에요. 절대로 평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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