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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7일 월요일

History.2021.09

2021.09.30.목 - 오후05:58


오늘 스폰으로 알게된 동생집에 집들이 갔다 왔어요.

지금은 이 동생과 스폰 관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스폰으로 만날때만큼은 항상 최선을 다했던 사람이고

무엇보다 직장을 다니며 또 스폰하며 돈 모아서 젊은 나이에 작지만 본인 아파트를 장만 했을만큼 된 사람이에요.



집 전체 인테리어를 갈아엎고 다시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지 작지만 너무나 잘 꾸며놨더군요

뭔가 저에게 스폰받은 사람이 이렇게 잘사는 모습을 볼때면 뿌듯합니다. 



2021.09.30.목 - 오후05:28

아래 톡 내용은 정확히 사기친 내용은 아니며 뭔가 수상해서 적어 놓은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분은 사기를 당해서 저에게 말을 걸어온것은 아니에요

처음에는 연락주신분이 자료를 많이 안주셔서 도깨비도 예전 김현정때와 동일한 사기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계속 대화를 하다 보니 사기로는 의심이 되지만 나름 전부 솔직히 얘기하긴 했더라구요.


일단 사기로 의심되는 부분은 

1. 법적 효력 없는 계약서 작성을 한다.

2. 스폰을 해주는 사람이 종이 되고 스폰을 받는 스폰녀가 주인이 되는 관계여야 한다.


이 두가지 입니다.

일단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말했지만 우리나라에는 헌법이라는것이 있고 그 밑에 민법, 형법이 있잖아요?

그런데 모든 계약은 말이죠. 나라에서 제정한 법을 위반한 계약은 무효로 처리 하고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매매를 중심으로한 계약은 무효에요. 


이 부분을 말을 걸어 주신분도 아시더라구요.

그리고 스폰을 해주겠다는 상대방도 알고 있더군요.


아무런 효력이 없는 계약을 왜 하냐 물으니 여자가 먹튀를 할까봐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하는데

이말은 솔직히 맞는 말이긴 해요.

여자가 먹튀를 하면 그걸 증거로 잡을수는 있기 때문이죠.




솔직히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가 여자라도 받아보고 싶네요 ^^


아직은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가 없기때문에 개인정보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혹여 사기를 당하신분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2021.09.30.목 - 오전12:35


넷플릭스에서 "인타임" 을 보는데 여주인공을 보면서 정말 매력있다라고 생각한것 같아요.
도깨비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단발이었다는거에요. 물론 이쁘기도 했죠 ^^

퀸트 겜빗 에서도 여주인공이 단발이었지요. 이 여주인공도 너무 좋아했는데 ^^

최근 보고 있는 성인 웹툰 "멋진 신세계"의 등장인물 나소리 인데요. 이여자도 단발이네요


일본 AV배우중에서 "후카다에이미" 라고 있지요. 이 배우도 단발에 섹시하더라구요
성형 전 모습을 보면 정말 놀래긴 하지만요 ^^



그런데 신기한건 같은 단발이어도 전미도는 좋아하지 않아요
섹시해보이지 않아서 일까요?
슬의생에서의 역활이 아마도 완벽해 보이는 역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단발이 전부는 아니라는거겠지요?


뭔가 완벽하지 않으면서 발랄하고 어디로 틸줄 모르고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  그런 이미지에 끌리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타임" 영화를 보며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나도 내가 가진 돈을 다 떠나 아무것도 없는 내 자신을 사랑해줄 그런 사람과
남은 삶을 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말이죠...

누군가가 떠 오르는는 밤이네요..

2021.09.29.수 - 오후03:45

오늘은 실컷 웃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1.09.29.수 - 오후02:13

황현필 한국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PRCmoQrbQ2qef7HpHz6GA



스폰 블로그에 한국사라니 ^^

이 글 보면 그냥 넘기고 다른 글 읽을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도깨비가 구독하고 있는 유투브의 채널인데요

처음 황현필의 한국사를 접했던건 "이순신"이야기때부터였어요


도깨비는 어렸을때부터 국사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어렸을때는 한국의 정치 경제 역사에 무관심 할때이고 무엇보다 그냥 시험을 보기위한 것으로만 여겼거든요

다들 그러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다들 사회나 국사를 공부할때면 무조건 외무기만 했잖아요?

저만 그랬나요?


그런데 도깨비는 지금도 그렇지만 외우는것에는 소질이 없거든요. 여자친구 이름도 잊어버리는 마당에 뭘 외우겠어요. 

그래서 항상 국사, 사회 과목은 꼴찌에 머물렀었어요. 

부끄러운 흑역사지요 ^^


그런데 한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건 2004년에 KBS 에서 방영한 "불멸의 이순신" 때부터였던것 같아요

당시 이 프로는 시청률이 30%가 넘었을정도로 인기가 좋았는데요

도깨비도 이 프로를 방영될때에는 항상 시간을 비워두고 챙겨 봤었던걸로 기억해요


다들 '이순신'장군의 위대한 업적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테고 막상 어렸을대는 이순신 장군이 외군에 맞서 거북선을 만들고 싸웠다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 어느새 성인이 되었을때 TV 영상을 통해 "이순신"장군에 생에 대해 다시 접했을때는 느껴지는것이 다르더군요


아무튼 그때부터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됐고 무엇보다 이 황현필의 한국사를 보면 그 시대의 배경과 사상을 잘 설명하며 한국사를 설명해주고 또한 현재 시대와 비유를 잘 해줌으로써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것 같아요


오늘은 "정조" 이야기를 들으면서 도개비는 한국사에 대해서 한번씩 정리를 해가며 공부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머릿속으로 외우기에는 제 머리로는 불가능해 보였기에 말이죠 ^^


뭐 이런 얘기를 할려고 이 황현필의 한국사 이야기를 한건 아니구요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고 배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도깨비가 느끼는 것에 대해 말해 볼까해요.


다들 아시죠?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이죠.

역사는 언제나 반복되며 과거의 역사를 공부하여 교훈을 얻고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잖아요?


단순히 역사를 알고있다라는건 아니잖아요?


우리가 학문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우리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기 위함이 아닌가요?


그럼 역사에 대해 배우고 우리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야 겠지요


여기서 스폰 이야기로 돌아가서 도깨비가 블로그에 글을 거의 매일 남기잖아요?

도깨비도 가끔 예전에 제가 써 놓은 글들을 읽어 보거든요.

그러면서 이런일이 있었지 하며 되새겨 보고 또 그때 만났던 사람들도 떠올려 보곤 한답니다.


그런데 이 기록이 없었더라면 과연 도깨비가 그런 추억을 되새길수 있었을까요?

정말 기억에 남는 일들만 기억할수 있었겠지요.

어찌보면 이 블로그가 옛날 "조선왕조실록" 같은 역활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블로그를 다시 보며 과거의 실수를 다시 하지 않으려고 제 자신을 바꿔 가지 않았나 싶어요


이 블로그를 읽는 분들중에는 여기 쓴 글이 대부분 주작이라는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다는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 쓰인 제 글들은 제 생각을 포함하고 있지만 사실에 기반하여 제 생각을 쓴것이지 거짓을 사실처럼 쓰진 않았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도깨비를 만나보기도 했고 또 도깨비를 만나지 않았더라도 사기꾼을 만나보며 도깨비가 한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몸소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되요.


비록 도깨비 1인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으나 또 나아가 스폰이란것이 누군가에겐 비호감적인 행위나 용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블로그를 읽으시는 분들에게 삶의 교훈이 되고 또 도움이 되어 삶이 나아지시길 항상 바랍니다.


2021.09.29.수 - 오후12:58


알바하던 사장님이 스폰제의를 해왔는데

그곳에 친구들이 알바를 하고 있어서 소문이 날까봐 걱정된다며 어떻게 해야 되냐는 문의가 왔어요


일단 애초에 걱정이 된다라면 안하는것이 맞아요. 대부분 걱정은 나중에 현실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무엇보다 그 사장에 대해 100%로 알수 없는거잖아요? 몇번 만나다가 그만두려했을때 주변인들에게 알린다며 협박 할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그 제의를 문의 주신 여성에게만 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그 곳에 알바한 여성들에게 전부 제의를 했을것 같은데?


본래 부끄러운일은 가까운 사람과 하는것이 아니지요.


2021.09.28.화 - 오후02:54

오늘 새벽 2시 40분쯤에 어떤분이 오픈채팅으로 말을 걸어 오셨더라구요

제가 실수로 삭제를 해서 캡쳐는 못했어요


? :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글 보고 연락 드렸어요"

도깨비 : "안녕하세요."

? : "안녕하세요"


이러고 아무말씀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도깨비도 아무말 안했죠


그랬더니 오늘 방을 나가셨더라구요

그래서 도깨비도 방 나가기를 했답니다.


이분은 다음에 연락 주실때 오픈채팅으로 연락이 안되실꺼에요

방나가기 하신분들은 다시 안되거든요 ^^


2021.09.26.일 - 오후10:31




안타까운 이야기.

도깨비 블로그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았다가 사기를 2번이나 당했다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한번도 아니고 2번이라니.. 사람마음이 다 그런건 같아요.

내가 지금 당장 급하면 정말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돌다리도 두드려 보라는 옛말이 있는것처럼 

급할수록 더 조심하고 신중해야 겠죠


2021.09.23.목 - 오후06:17


금일 도깨비에게 말을 걸어온 이분.

"주님께 모든걸 맡겼다."

미치겠네요

도깨비가 해주고 싶은말은 "니 주님이 그러라고 시키든?"


이사람이 말하는 주님이 건물주님은 아니겠죠?


도깨비가 제일 싫어하는 종교는 개독교 인데요. 왜 개독교인지는 아시죠?

자신들의 이득만 챙기려는 집단이잖아요?


위의 톡만 봐도 왜 개독교인지 알것 같아요.


2021.09.23.목 - 오후03:45


제 글을 퍼가고 싶다는 분이 연락을 주셨어요

제 일상 이야기가 아닌 사기꾼관련 정보를 퍼가고 싶다길래

도깨비도 이 정보가 다른 많은 분들이 볼수 있으면 좋다는 생각에 허락해 드렸지요



2021.09.21.화 - 오후08:07


넷플릭스에 "오징어 게임"

결말까지 보면 이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내용인데 라는 생각이 드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이에요

영화 "큐브","이스케이프룸" 같은 느낌의 드라마인데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1. 세상에는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

아마 보시면 알겠지만 서울대를 나오면 뭐하나요? 결국 돈에 눈이 멀어서 회사돈으로 선물하고 결국 다 말아 먹었잖아요?

도박에 빠진 사람 하며 아무튼..

돈 앞에서 인간의 존엄성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는 그런 인간들이 보이는데 도깨비 주변에도 그런 사람을 수없이 많이 봤거든요 결국 보면서도 느낀건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많더군요.


2. 좋은 사람은 언제나 상처를 받는다라는거에요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치료가 되지 않는 법이죠. 

결말에도 이정재가 돈한푼 못쓰고 힘들어 하는것 처럼 말이죠.


한편으로 등장인물중 건달인 사람이 우승을 해서 456억을 받았다면 그 사람은 신나서 좋아라 했겠지요.


언제나 상처는 좋은 사람이 받는것 같아요.


3. 돈..

"돈.. 자네도 벌어봐서 알잖아. 그게 쉽던가?"

아~~ 정말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대사였습니다.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의 공통점이 뭔 줄 아나? 사는게 재미가 없다는 거야"

이 대사도 너무 공감...

전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건 다들 아시겠지만 그렇다고 돈이 너무 많은 사람도 아니에요. 하지만 저에겐 돈은 먹고 살 정도 외엔 다 의미 없는 돈이기에 딱히 돈이 있다고 해서 재미가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4. 아직도 사람을 믿나?

도깨비는 이 대사가 저에게 묻는 말인줄 알았어요. 

블로그 History 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어요

물론 내 스스로가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 않는 법을 알아요

그건 사람에게 정을 주지 않는거지요

하지만 정이 많은 사람으로서 여태 그러지 못했어요. 상처를 받을때면 항상 더이상 정을 주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자 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최근에도 말이죠


"아직도 사람을 믿나?"

도깨비는 아직 사람을 믿어요.


2021.09.20.월 - 오후08:16


2021년 9월 7일 도깨비에게 스폰이 맞는지 의견을 묻기 위해 연락을 주신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블로그에 사기꾼과 진짜 스폰서를 구별하는 법을 보고 그대로 한번 해보라 했는데


연락 주신분이 알아서 잘 하셨더라구요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라는 말이 있잖아요? 항상 조심해서 나쁠건 없는것 같아요


2021.09.20.월 - 오후07:59


도깨비에게 제안을 하고 싶다라는 분이 연락을 해주셨는데요

도깨비는 이곳에 제 이야기에 대해 글을 쓰는것이 좋고 또한 현재 돈을 버는것도 싫을정도로 그냥 현재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무슨제안일지는 모르나 그래도 도깨비에게 연락 주신것에 대해 감사합니다만

제가 답을 하지는 못했어요


블로그 보시면 제 생각을 아실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9.20.월 - 오후07:01


커피 먹으면서 얘기 한번 나눠 보자는데

도깨비가 어느 지역에 사는지도 이미 알고 있으면서 서울로 오는건 힘들지 않을까 하니 

채팅을 끊네요 ^^


뭐 이런 분들 많아요


2021.09.19.일 - 오후08:02


감사합니다라고 답을 하고 싶었지만 방을 나가서 답을 못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021.09.19.일 - 오후08:01


도대체 이쁜 딸을 가진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2021.09.16.목 - 오후07:46


도깨비가 해준것이 하나도 없는데 그림도 그려서 보내주고 또 이번에 추석이라고 이렇게 선물도 보내주니 너무 고마워요


2021.09.13.월 - 오전12:35


일단 이 내용에 대해서 도깨비는 사기일꺼라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여성을 이용해서 이렇게 한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물론 사기가 아닐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검색을 해본결과

서울에 40~50억 되는 시세의 오피스텔은 롯데타워에 있는 시그니엘밖에 없고

지방에 40~50억 되는 오피스텔은 존재하지 않더라구요.


또 시그니엘은 서울인데 왜 3시간 거리에 있는 지방으로 가서 면접을 봐야 하며


그리고 법카는 왜 두번째 달부터 주는건지?


일단 여자 목소리에 안심하고 혹할수 있는 내용이지만 모든 사기는 이런 혹하는 내용이 시작 아닐까요?


그리고 의심스럽지만 이거면 내 인생이 바뀐다는 그런 바램과 희망이 사기를 당하는것이지요


일단 사기인지 아닌지 확실치는 아니니깐 두고 볼께요

사기라고 하면 인스타 아이디 공개 할께요


2021.09.11.토 - 오후10:51


유투브를 보다가 재밌는걸 발견했는데요

사기 당한 사람들은 다 똑같은것 같아요


딱 봐도 사기인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믿어 보자 이런거죠 ^^


스폰사기를 당하신분들도 다 이렇더라구요


2021.09.10.금 - 오후07:29

8일~10일 제주도를 갔다 왔어요

모처럼 제주도 여행이나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는데

여행은 언제나 그렇듯 출발 부터 순조롭지 않더군요


낚시를 했는데 수온이 높아서 그런지 전혀 보지 못한 고기가 잡히거나 낚시가 전혀 안되는등

이리저리 꼬이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어요


그래도 무사히 제주도를 갔다 왔네요 ㅠㅠ


서울에 오니 모든 긴장이 풀렸는지 몸에 힘이 쭉 빠지네요


다음 제주여행은 이번 여행보다 편안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2021.09.05.일 - 오전02:54

일요일 새벽 2시..

회사 서비스 운영팀으로 부터 전화 연락이 왔어요.

현재 서비스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라는 전화였죠. 

살펴보니 대량의 DDOS공격..


잘 모르는 분들이 있겠지만 DDOS공격은 인터넷 서비스를 악의적으로 못하게 만들기 위해 다량의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전송해 서비스를 먹통으로 만드는 공격인데요


대부분 이런 공격은 잘 나가는 업체의 서비스를 공격해 먹통으로 만들어 서비스를 중단하게 만들고 공격을 멈추는 조건으로 고액을 요구하는 협박이 있고


또 하나는 경쟁업체에서 자신들의 서비스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공격하는 경우도 많아요. 모두 불법이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찾아서 처벌할 방법이 없어요. 현 경찰, 검찰의 한계라고 해야 할까요.


 간혹 이렇게 새벽에 서비스 운영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도깨비는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아무래도 편히 쉬고 있어야 할 시간이잖아요


서비스 운영이 365일 24시간 이루어지다 보니 새벽에 전화를 받는건 물론 휴일, 휴가, 심지어 해외에 있을때도 연락을 계속 받아야 해요. 한때는 전화기 벨소리만 들어도 놀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었어요. 심지어 매번 여행을 갈때마다 노트북을 챙겨 다녀야 해요. 한시도 컴퓨터와 떨어진 생활을 하지 못했지요.


심지어 여자친구와 잠자리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이런일이 벌어지곤 하지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일이라.

돈을 많이 버는것을 떠나서 이제는 정말 쉬고 쉽다라는 생각이 너무나 간절 하네요.


남들은 한달에 4~5억 버는것을 행복한 고민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막상 당사자인 도깨비는 돈도 많이 안쓰고 지금 재산과 현재 씀씀이 정도로는 평생 먹고 살거든요. 오히려 그냥 먹고 살아도 돈이 늘어나는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을 하고 싶겠어요?


그냥 하소연 할곳이 마땅히 없어 블로그에 적어보네요

재수 없는 글일지도 모르겠으나 정말 저한테는 고통이랍니다.


2021.09.04.토 - 오전03:20

어제 도깨비 사진을 도용한 사람을 뒷조사 하다가 인스타에서 놀라운것을 발견했어요


Instagram ID : lje3134


뭐 인스타를 하시는 그분을 비방할 의도가 아니구요. 도깨비도 처음에는 이 인스타를 보고 놀랬어요. 

아마 도깨비블로그를 처음 보신분들의 반응과 똑같았을겁니다.

그런데 보다 보니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이 만족하면 되는거지" 라고요


그런데 사진들마다 댓글 달린것은 다들 악플들 뿐이더군요


악플들의 글도 이해가 되지만 그들이 돈 한푼 도와 준것도 아니면서 왜 그런 악플들을 다는건지.. 그냥 마음에 안들면 조용히 다른인스타를 보면 될텐데 말이죠


그리고 이 분의 인스타 사진중에 다른분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너무 좋았어요


그냥 뭔가 내 눈이 길들여져서 이상하게 보이는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기회가 된다라면 이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지요.


정말 비방을 할 생각으로 올린글은 아니며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혹여 이분의 인스타를 보시더라도 악플은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2021.09.04.토 - 오전02:15


군인을 잡는 군인이라길래 궁금해서 본 "D.P"


오늘 D.P. 이야기를 도깨비가 쓰는 이유는

아직 4화까지 밖에 보지 못했지만

도깨비의 인생 드라마에 추가할 만큼 재밌고 감동과 그리고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서에요


도깨비는 비록 스폰을 하지만서도 항상 무엇이 인간답게 사는것인가에 대해서 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도 하고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D.P를 보며 그냥 웃었어요.

그런데 1화에 한장면을 보며 좀 놀랬지요

바로 이장면인데요. 이 장면을 보고 도깨비가 놀란 이유는 이 장면에 나오는 "CHICAGO GALLERY" 여기가 도깨비가 아는 술집이거든요.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여기 위치가

압구정역과 신사역 중간에 위치한 썬샤인호텔에 위치해 있는데 지금은 아래 사진처럼

META라고 이름이 바껴 있구요. 사회적거리두기 영향으로 장사를 안한지 오래되었어요.

2020년 3월 사진인데 드라마속 장면이랑 똑같아요 ^^



이장면은 부산 LCT 앞이더라구요


똑같죠?



그리고 이 장면.. 여긴 부산아난티코브.. 얼마전 도깨비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었죠

이 사진은 2021년 7월 8일 블로그에 도깨비가 직접 찍어 올린 사진은데 똑같지 않나요? 


이렇게 도깨비가 아는곳들이 하나씩 나오는데 그걸 또 찾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뭐 이런 재미는 도깨비만 느끼는 재미구요


예전에 도깨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감방생활을 봤잖아요? 그 드라마에서 느낀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는것이 이 드라마가 도깨비의 인생드라마로 추가된 이유에요.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기를 추천드릴께요


도깨비의 인생드라마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삶의 교훈을 준답니다.


도깨비의 인생드라마

응답하라 1988, 1994

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의사생활, 감빵생활

D.P.


2021.09.03.금 - 오후11:46


독자분께서 도깨비블로그의 2021년 6월 30일 글의 사진을 도용한 인스타그램을 찾았다 해서 확인을 해봤는데 정말이더군요

2021년 6월 30일에 있는 도깨비 현금 인증 사진의 "도깨비 인증"이란 글귀만 안보이도록 사진을 잘랐더군요. 예전에 사기치던 김현정이 생각나네요.. 

사진 보이실까요? 옆에 현금 다발 사진은 누구 사진인지는 모르겠어요


Instagram ID : spon.is.for.you


이 아이디를 쓰는 사람인데요 남의 사진을 도용할 정도면 뭐 안봐도 사기꾼 냄새가 나지요

제보를 받고 나서 들어가보니 바로 도깨비의 사진을 삭제 했더군요





오늘 이후로 다시 워터마크를 해야 할 듯 싶어요. 


다시 말하지만 도깨비는 다른 사람에게 스폰을 받으라 광고도 하지 않고 권유나 강요도 안한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같은 SNS는 개인적으로 하는것은 존재 하나 도깨비로 활동하는 SNS은 없어요


참고해주시기 바랄께요


2021.09.03.금 - 오후02:52

도깨비가 그동안 오랜 기간 스폰을 해오면서 느낀 부분에 대해 한번 써 볼까 해요.


오늘 글에도 썼지만 대부분은 지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사진까지 제출한 상태에서 다들 다음에 만난 날을 약속할려고 하시더라구요


가령 오늘 지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추석 지나고 볼까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럴때 도깨비의 답변은 "그때 다시 연락 주세요" 뭐 이런 답변인데요. 그때 되서 다시 연락이 오느냐? 음.. 아마 10명중에 1명인것 같아요

이건 정말로 사실이에요. 물론 블로그에 거짓된 내용을 써본적 없지만 이글을 읽는 분들도 설마 그러겠어 하실것 같아서 더욱더 강조해서 사실이라고 말하는거에요


그런데 아래 글에서도 실제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지원서 제출과 사진 제출을 하고 그날 바로 만난 사람들이에요


아무래도 도깨비는 경험이 많을거 아니에요. 그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지원서를 제출할때는 돈도 필요하고 심리적 압박감이나 호기심에 시도해보지만 시간이 흐름으로써 그 심리적으로 압박했던 사유가 묻혀지고 호기심도 사라지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 심어요

"시간이 답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별의 아픔도 시간이 흐름으로써 무뎌지듯이 모든 결심도 시간이 지나 무뎌지는것 같아요


또 신기한것은 이 사람들이 스폰을 안찾느냐? 또 그건 아니더라구요. 도깨비에게 스폰 지원을 해서 연락을 안해놓고는 또 다른 스폰을 찾아요. 정말 신기하죠?

그렇게 도깨비에게 연락 안하고 또 다른 스폰을 찾아 만난 사람이 사기꾼이었다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결국은 스스로가 자신을 망친 길이 되지 않았을까요?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비록스폰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각박해졌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해요.

스폰이라는것을 처음 시작했을때 만난 A양만 보더라도 정말 너무 사람다운 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처음시작한후 3년정도까지만해도 사람다운 냄새가 나는 그런 스폰녀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스폰녀를 만나기는 힘들더군요


아무래도 스폰을 통한 사기꾼이 많아져서 도깨비 또한 그들에게 가려져 비슷한 사람처럼 비유되는 것 또한 있겠지만 그들에게 실제로 만나 믿음을 심어 주더라도 옛날 같이 적극적으로 잘해주는 모습은 보기 힘들더라구요.


오히려 지금도 도깨비는 옛날에 스폰을 받았던 스폰녀들과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고 있고 새로운 사람과의 연은 거의 없으니 말이에요

심지어 요즘 만난 사람들중에 일부는 본인이 조금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사과하지 않고 창피했는지 차단해버리고 연락을 그냥 끊어버리면 그만이더군요


죄송하다라고 말한마디 한 사람은 요즘 양반인것 같아요. 그런말도 없이 그냥 차단하면 끝이니까요.


그런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때가 많은데요 언제 어디서 그들과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도깨비를 다시 만날때면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더군요


세상이 이리 변한건 누구의 탓도 아니겠지만 정말 옛날이 그리울때가 너무 많네요.


2021.09.03.금 - 오후02:40

8월 달에 스폰 지원해주신분들에 대해 한번 써볼께요

모든 지원자들에 대한 사진이랑 지원서를 삭제한 관계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8월 달에 지원해주신분이 7명으로 기억나구요


천안 , 여주, 원주, 광명, 대전, 서울 에서 지원해주신분들이었어요


서울에서 한 분과 대전이랑 천안분은 제 기억으로 지원하고 나서 그 뒤로 연락을 안하신걸로 기억하고

광명에서 지원해주신분은 몸무게가 나가서 다음에 다시 지원해달라고 했었어요.

여주분은 거리차이도 많이 나고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주말만 시간이 된다고 했는데 그 주말마져도 피부과를 다니고 집안 행사가 있어서 제가 안되겠다고 했구요

원주분은 한번 만나봤는데 본인 할말만 하고 제가 이런 부분은 지켜 달라고 했는데 바로 잊어버리더라구요. 제가 그날 들은 이야기만 3~4시간 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날 7시에 연락을 달라고 했는데 다음날 연락을 안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서울 지역의 한분은 도깨비와 스폰으로 만나서 사귀기까지 했는데 블로그에 써 놓은 사정으로 그만 만나기로 했어요


8월달은 스폰 관련해서 특별한것이 없지요 ^^


2021.09.03.금 - 오후12:32


어제 이 영상을 보고 참 정말 저런일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런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오늘 이 영상에 대해 여초카페의 반응이라며 댓글들을 보고 참으로 기겁했습니다.



와 어떻게 하나같이 이런 생각들을 할수 있을까요?

정말 페미니스트들의 이해할수 없는 심리는 그들은 모두 자신이 피해라자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우리는 이세상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라는 의식인거죠.

그런 주관적인 생각을 벗어나 이런건 상식적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족들 심지어 자녀들까지 있는 자리에서 가장이 폭행을 당했는데 아이들이 받았을 정신적인 고통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네요


이런 상황에 남자분이 "성추행범으로 몰릴까봐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라고 하는데 최근 이런 일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남자는 고의가 없이 의도치 않는 여자와의 신체접촉으로 억울하게 성추행범으로 신고 당하고 또 법원은 CCTV같은 객관적인 증거가 없어도 단지 여자의 일관된 진술만 있으면 인정되는 세상이 말이 되는 세상인건지요.


예전에 이런 기사가 있었죠

"지하철서 쓰러진 여, 남성들 성추행범 몰릴까 외면" 이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사실 이 기사는 거짓 내용으로 밝혀졌지만


혹시 아냐요? 진짜 기사같은 일이 벌어질지.


도깨비도 주변에 많은 여성분을 도왔지만 점점 여자를 멀리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2021.09.02.목 - 오전11:52


이 광고를 아시는분들 많으실것 같아요 ^^

BC카드 광고였죠 ㅎㅎ


"여러분~~~ 부자 되세요~~"

다들 기억 하실것 같아요


그런데 카드써서 부자 된사람은 없겠죠?

혹여 카드 써서 부자 되신분 손들어 주세요!!


2021.09.02.목 - 오전11:48

도깨비가 술집을 안간지 1달이 넘어가는데

물론 코로나 영향으로 유흥업소가 영업을 안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몰래 영업하는데도 안가게 되었는데요


안가게 된 이유는 어차피 가봐야 많은 돈을 쓰며 가서 노래만 부르고 올것이 뻔한것도 있고

이제는 술집에 가지 않는데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아요


정말 예전에는 밤에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가서 대화나 하고 노래 부르고 오는것이 다였는데

이제는 그런것들을 운동과 게임으로 대신하는것 같아요


주변에서 다들 모습이 많이 변했다는 소리에 기쁘기도 하고요 ^^


여러분 운동 하세요~~



2021.09.02.목 - 오전11:40

힘들다 죽겠다 해도 할거 다 하고 살더라구요.


집은 직장과 가까워야 된다며 월 100만원이 넘는 월세집에 살고

출퇴근에 자가용이 필요하다며 월 몇십만원을 더 내더라도 모닝이나 스파크 같은 경차가 아닌 중형차나 대형차를 몰고

핸드폰은 항상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을 쓰고

정수기 , 공기청정기, 비데, 안마의자 같은 제품들을 렌탈해서 쓰며

버스나 지하철이 아닌 택시를 타고 다니고

몇천원하는 김밥이나 편의점 도시락이 아닌 몇만원 하는 식당 음식을 먹으며

매일 술과 담배를 사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돈 없어 힘들다 하는것은 어쩌면 저런 모든것을 아끼고도 힘들때 하는말이 아닐까요?



 2021.09.01.수 - 오전10:54


블로그를 잘 읽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도깨비 누굴 연결해주고 그런일은 하지 않잖아요

글 상단에도 써져 있고 말이죠.

그런데 아직도 이런 연락이 와요 


망신 제대로 주려고 신분증 들고 본인인증 하라고 하니 

뭐가 겁이 났는지 ㅎㅎ


다음에는 어디 살고 연락처랑 다 묻고 인증 하라고 해야 겠어요

어차피 저한테 저런 연락 할 사람은 글도 안읽고 연락하는 사람일테니깐 여기에 적어도 모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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