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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게 스폰 받기 바로가기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History.2023.06

2023년 6월 29일(목) - 오후07:22




진로 고민 상담 ^^


2023년 6월 29일(목) - 오후03:48

"2023년 6월 29일(목) - 오후02:13"의 글을 쓰면서 한편으로 스폰을 받으면 나중에 결혼 못하는거 아냐? 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서 참고 하시라고 글을 써 보게 되었어요


제 블로그 글중에 "2017.2.17.금"글을 보시면 2016년 2월 중순부터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아 바닥까지 내려간 인생을 올려주신 도깨비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신분이 있는데요.

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나 누군지 글을 봐도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2020.07.06.월-오후03:43"에도 결혼소식을 알려온 도깨비의 스폰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폰녀라기보단 가까이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이기도 하는데요
이 당시 저에게 결혼 소식을 알려오고 지금은 예쁜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더군요.
최근에도 도깨비와 연락을 하며 결혼생활에 힘든점들을 이야기 하곤 하는데요 ^^ 

아~~ 그리고 블로그 글에는 없을것 같은데 (저도 너무 많은 글을 써서 다 확인을 못했어요) 도깨비가 스폰을 처음할 당시 의정부에서 도깨비를 만나러 온 스폰녀도 도깨비에게 결혼 소식을 알려왔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으로부터 7~8년전에 만났던 스폰녀였는데 ^^ 이 스폰녀도 정말 착했었죠. 뭐 마음씨 좋은 사람은 다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나 봅니다.


뭐 이 모든 스폰녀들이 결혼을 했잖아요?
다만 본인들이 스폰을 받아서 생활을 했다라는 말은 누구에게도 못하겠고 또 본인이 말하지 않는이상 알수도 없겠지요

게다가 도깨비 또한 누구에게 이야기 하겠어요 ^^ 그럴 이유조차 없지요. 전 그냥 남들이 행복하게 지내는것이 즐거운 사람이니까요


2023년 6월 29일(목) - 오후02:28

참으로 신기해요.

뭔가 이벤트가 있을때는 이 이벤트가 몰아서 와요


5월에 일주일동안 전여친 3명에게 연락이 온것도 그렇고

6월에 돈빌려달라는 연락도 일주일에 4명에게 왔고


또 이전에 스폰을 다시 할까 하면서 망설였을때 이전에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았던 스폰녀를 포함하여 새로운 스폰녀까지 일주일동안 6명에게 몰아서 오더니


지금은 또 조용하네요


이 모든것들이 도깨비는 모두 블로그에 기록되어 있어서 알수가 있는데 

인간의 바이오리듬이라는것이 있잖아요? 그런것처럼 뭔가 날에 따라서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이 정해지는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또 신기한건 지금은 도깨비가 시간 여유가 있는데 또 다다음주면 한 1주일동안은 또 바쁠 예정이거든요. 그런데 신기한것이 뭐냐면 꼭 한가할땐 연락이 안오고 바쁠땐 연락이 많이 와요 ㅎㅎ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네요 ^^


2023년 6월 29일(목) - 오후02:13

"2023년 6월 28일(수) - 오후08:56"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렇게 온 메세지에 도깨비는 답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 동생은 도깨비의 글 중 "도깨비 스폰의 완성형 사례"의 6번에 해당하는 여성이에요.


답을 하지 않은 이유는 뭔가 섭섭해서 였어요


아무리 스폰으로 만난 인연이라고 하지만

사업한다고 해서 몇천만원 투자 해주고 이것저것 조언해주고 직원이 퇴사하면서 어려워 졌을때 컴퓨터 구입해주면서 도와주고

심지어 결혼식 할때도 술이 필요하다며 싸게 구입할수 없냐고 해서 수소문해서 술도 싸게 구입하게 해줬을정도로 관심을 갖어 줬는데


결혼식에 청첩장을 보내 주겠다던 청첩장은 받지도 못했고, 거의 2년만에 연락해와서는 사업적으로 고민이 있는데 조언을 구한다고 하니


뭔가 많이 섭섭하더라구요. 

여태 도깨비를 알고 지내고 또 만나면서 단 한번이라도 본인에게 손해되는짓 한적 없고 혹여나 손해를 보더라도 항상 보상해줬기에 지금의 사업을 꾸려 나가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물론 도깨비가 이 동생의 사업에 있어 투자한금액이 적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처음 법인 만든다 했을때 투자해준돈이 몇천이었으면 최소 30%가 넘는 투자금이었을텐데 본인이 먹고 살만 하니 연락 한번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어요

본인도 알겠죠. 왜 도깨비 오빠가 나한테 답을 하지 않지? 뭔가 섭섭한것이 있나? 라고 말이에요


여자들이 좀 이런걸 잘 못하는것 같아요. 그러니 항상 사회의 인간관계에서 남자보다 뒤쳐지는거 아닐까요?


2023년 6월 29일(목) - 오후02:02


"2023년 6월 10일(토) - 오전01:09"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부산독자님이 도깨비에게 보내주신돈으로 월 1%의 수익까지 더해서 606만원 보내 드렸어요 ^^


블로그의 그 누구보다 부산독자님이 도깨비를 믿어 주시기에 조금이라도 득이 되셨으면 좋겠고요. 항상 도깨비를 믿어 주셔서 감사해요


월 1%가 적은 금액일수 있지만 년으로 따지만 12%가 되는 이익이에요.

어디가서 연 12%의 수익을 얻을수는 없죠


도깨비도 부산독자님을 믿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6만원으로 맛있는거라도 사 드시라고 보내 드렸어요 ^^


항상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28일(수) - 오후08:56

"2018.10.17.수" 글에도 썼던 김사장과 어제 오랫만에 통화를 했네요


참으로 도깨비가 그 김사장과 연을 맺고 총 6억 정도의 돈을 벌게 해줬었는데 주식으로 돈을 다 날려 버렸지요.

그렇게 김사장에게 주식하지 말라고 매번 얘기 했었는데 어제 통화에서도 다시는 안한다고 하지만은 마지막에 언제 주식했냐고 물으니 3개월 전이라고 답하더군요


김사장뿐이었겠어요?


도깨비가 사업을 하며 도깨비를 따른 동생들 6명에게 결혼시 집이라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라고 각각 2억씩 해줬었고 [참고 : "2021.06.17.목-오후01:37"글]

그들도 돈을 많이 벌기도 했었지요


뭐 지금도 도깨비가 일궈놓은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고 있지만요


도깨비에게 스폰받아 성공한 사람도 많지요



오늘 연락이 온 이 동생도 도깨비와 6년전에 스폰을 통해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사업을 한다길래 사업자금을 대주고 사업을 해서 지금은 직원이 10명이 되는 사업체를 계속 끌어가고 있고요


그외에도 "도깨비의 스폰 완성형 사례"에도 여러명의 스폰녀들이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아 성공한 사례들을 이야기 했었지요


다들 도깨비의 이런 이야기들을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도깨비는 매번 사람을 우선시 했기에 도깨비 주변에 사람들이 큰 돈을 벌 수 있었던것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도깨비가 괜히 도깨비겠어요. "금 나와라 뚝딱"처럼 돈을 만드는 재주가 있는것이고

그런 재주 있는 사람에게서 사람들이 배워 나가는것이지요


어제 김사장과의 통화와 함께 오늘 예전에 도깨비에게 스폰받아 사업을 하는 동생의 연락까지. 아무튼 그들이 잘 되었을때 전 정말 행복했었는데 그런 이제는 그렇게 키울 사람이 없네요


2023년 6월 27일(화) - 오후07:32



2023년 6월 27일(화) - 오후07:21

리얼돌 구입 당시 사진

뼈만 앙상하게 남은 리얼돌

2년전에 친구 선물해 주려고 중국에서 공수해온 아가씨(리얼돌)인데요


그때 당시에도 글을 썼지만 친구에게 주기에는 너무 퀄리티가 떨어져서 집안 창고에 처박아 두다가 얼마전 자취를 시작한 동생에게 줬는데

얼마나 괴롭혔는지 운명하셨네여. 뼈만 앙상하게 남았네요


이 정력 좋은 놈...


부럽네 ㅠㅠ



2023년 6월 27일(화) - 오후05:25


요즘 심심해서 드는 생각이에요

모든걸 다 가졌다면 여러분은 뭘하고 싶으신가요?



2023년 6월 27일(화) - 오후04:10

생각해 보니깐 매번 이런곳이 오니 젊은 여성을 못만나는것 같아요.ㅎㅎ


동생이랑 와서 이야기 하는데 동생이 도깨비에게 

동생 : "형 술 좀 줄이세요. 저야 형이 술 팔아줘서 좋긴하지만 술값으로 너무 많이 쓰시는것 같아요."

도깨비 : "그러게 말이다. 여자라도 만나면 안갈텐데 만나는 여자도 없다. 차라리 여자한테 돈 쓰는것이 싼데"

동생 : "형 예전에는 돈 주고 여자 만나지 않았어요?"

도깨비 : "예전에야 그랬지. 지금은 이상한 애들이 많아서 만나기 힘들어. 예전에는 300만원만 줘도 감사합니다 하며 매일 연락하며 만나자고 하는 애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돈을 줘도 당연시 하는애들이 많고 감사할 줄 모른다."

동생 : "저도 요즘 그런걸 느끼는것 같아요. 일하면서 아가씨들 많이 보잖아요? 요즘 아가씨들 마인드가 옛날같지 않아요"

도깨비 : "나야 뭐 그런 사람은 안만나면 그만이고 혼자 놀면 되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애들은 스스로 망가질꺼다"



2023년 6월 26일(월) - 오후10:48

부산 독자님

2023년 6월 26일(월) - 오후07:50

진정 스폰해줄 사람이 예전에 스폰 받은 사람들 뿐이 ㅠㅠ


고민되네


2023년 6월 25일(일) - 오후06:17

"2023년 5월 28일(일) - 오후08:19"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남자친구가 있기도 하지만 예전에 도깨비에게 스폰 받은 경험이 있기에 이번 스폰은 뭔가 특별해지고 싶어서 거절했어요.

이 동생도 그렇지만 이외에도 예전에 도깨비에게 스폰받았던 스폰녀들이 연락을 했는데 그들에게도 역시나 똑같은 말을 했는데요

그들이 도깨비에게 연락을 해오는건 그만큼 확실한 사람이니 계속 연락을 해오는 것이겠지만
도깨비는 분명 기회를 드린 사람에게는 다시 기회를 주지 않기에 새로운 사람을 찾는것 뿐이에요


2023년 6월 24일(토) - 오후09:09

딱 한분만 구할생각이고요

막상 그 한분을 만나면서 도깨비의 스폰 완성형 이야기처럼 끝맺음을 맺고 싶네요.


도깨비가 아니더라도 좋은분을 만나셨다면 전 다행이라 생각하고 또 그 결과가 좋다라면 저 또한 제가 직접 스폰을 해주지 않았을지언정 좋답니다.


2023년 6월 24일(토) - 오후08:17

딱 한분만 구할께요.


20대여성만으로 도깨비를 믿고 띠라주시는 분에게는 이전글에 말한 부분을 진행할수 있도록 한분만 구할께요


2023년 6월 24일(토) - 오전10:20


여전히 예의도 없고

블로그를 읽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연락하는 사람이 존재하네요.



2023년 6월 20일(화) - 오후04:05



별일이 없긴 하지만

최근 1~2주 사이에 주변인들이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습니다.

6월 12일 에는 "2023년 6월 3일(토) - 오후09:12"에 이야기 했던 친구가 150만원을 빌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이 친구가 저한테 돈을 빌리려 할줄 알고 있었어요

신기하죠? 어떻게 상대방이 나에게 돈을 빌리려 할지 알았을까요?


이건 이 친구의 말과 행동을 잘 보면 알수 있거든요.

5년전에 알게된 친구 그 당시 이 친구는 돈이 좀 있었어요. 그런데 돈이 있다고 또 앞으로 돈이 많이 들어올꺼라고 매일 몇백씩 써야 하는 술집에서 살았고 스포츠토토라고 아시나요? 편의점 같은곳에서 하는 합법 토토가 아닌 인터넷으로 한도 없이 배팅을 할수 있는 불법 토토에 돈을 하루에 몇천씩 쓰고 그랬거든요. 이 때 당시 도깨비에게 5백만원을 빌려달라고 했었는데 토토하겠다고 돈 빌려달라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건 아니라는 생각에 빌려주지 않았죠.


그랬던 친구가 2년뒤 자기가 믿고 있었고 그곳에서 몇십억이 생길거라 확신하며 놀았지만 결국 그곳은 망하고 말았지요. 하지만 모든것이 자신이 잘못한거라고 생각을 안했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신 장례식때에도 자신이 잘못한걸 모르고 있더라구요.


그러고는 주변인들에게 돈 빌리러 다니고 안빌려 주면 친구도 아니네 하며 욕을 하고 다니던 사람이었는데


그런 친구를 5년만에 봤다고 글에다가 쓰기도 했지만 이 친구와 5년전에 특별한 추억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로 지내긴 했지만 같이 놀러 다니거나 그런것도 없는 그냥 아는 친구일뿐인데 

"2023년 6월 3일(토) - 오후09:12" 이후에 자꾸 저에게 만나서 밥 먹자, 집에 놀러 와라 하면서 만나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서 제가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그냥 돈 되는건 제가 다 냈지요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이렇게 친했던 친구가 아닌데 왜 자꾸 매일 내게 연락하며 보자고 하는건지.. 돈 빌려달라고 할것 같은데 했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돈을 빌려 달라고 하더군요.

뭐 저한테는 150만원이 적은돈일수도 있지만 참 이 상황에 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는것은 호구 당하는것 같아서 싫더라구요.

저한테 특별히 잘한것도 없는 사람이고 추억도 없는 사람인데 오랫만에 만나서 딱 2번 보고 이런 소릴 하다니 


뭐 이 친구 일만이 아니었어요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4:08" 에 연락이 온 3주 만난 전여친. 이 당시 이 여친과는 너무 생각이 다르고 주관도 너무 달라 이 사람과는 계속 만날수 없겠다라는 생각에 제가 그만 만나자고 했거든요


그런데 6월 18일(일) 에 제게 연락이 또 왔었어요


왜 갑자기 보자고 하는거지? 헤어진 옛연인이 오랫만에 연락해서 보자고 하는건 둘중 하나라고 생각했거든요


하나는 정말 옛연인이 그리워서이고

또 하나는 도움이 필요해서겠죠. 뭐 돈이 필요하다거나 남자의 경우에는 섹스가 필요하다 뭐 그런거겠지요


그런데 첫번째 옛 연인이 그리워서는 뭐 3주 만난 사람에게 그리워할 추억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리고 헤어진지 1년도 넘은 시점에서 말이에요. 1년안에 다른 남친을 만나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었을텐데요


도깨비도 이 전여친과 헤어지고 뭐 이별의 아픔도 전혀 못느낄정도였거든요


그럼 답은 하나라고 생각하고 만나서 전여친이 돈 이야기 안꺼내면 뭐 전 여친 인정해줘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ㅎㅎ 돈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300만원.

그런데 정말 열받는것이 뭐냐면 

이 전여친이 술집 아가씨일을 하는데 제게 하는 말이 자기 클래스가 있지 300만원 빌려달라고 하는것이 쪽팔린다고 하는거에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럼 그 놈의 클래스가 뭔지.. 그럼 그 300만원 없어서 빌려달라는건 뭐 클래스에 맞는 행동인가? 그리고 300만원이 적다고 생각하는 이 사람과는 정말 헤어지길 잘했다고 생각했고


이미 돈 빌려달라면 어떻게 답할지도 생각하고 전여친을 만났었기에 생각하고 나간 답도 바로 말해버리고 와버렸어요


아무튼 최근 1~2주 사이에 위에 언급한 2명 빼고도 2명이 더 있는데 ㅎㅎ

무슨 다들 저를 호구로 본것인지. 전 사람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듣고 살지만 호구는 되지 않거든요.

얼마전 사기당한 38억에 대해서도 그 38억을 가져감에 있어 도깨비에게 거짓말이 없었더라면 전 38억 포기 했을꺼에요.

하지만 그 안에서 제게 거짓말을 한것이 한두건이 아니였기에 여러 죄 목으로 고소를 진행한거였고 제가 끝까지 받아 내겠다 한거고


도깨비의 사랑이야기의 여섯번째 사랑이야기의 주인공도 제게 돈을 빌려가서는 법정 공방까지 벌이면서 계속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길래 제가 평생 괴롭혀 주겠다고 했지요.

지금 이 사람 자신의 명의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제가 너무 잘해주고 좋아보이니 호구처럼 보이나봐요


아무튼 이런일이 있고나서 생각이 든것이

다들 내 곁에서 내 말만 잘 들어도 인생 편하게 살수 있었을텐데 자기 생각대로 하다가 결국 그렇게 됐잖아요?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아 삶을 바꿔보고 싶다는 여러명의 스폰녀들도 마찬가지였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 하며 도깨비를 만났지만 

뭐 본인들 생각이 더 앞섰던거죠.


모두 하나같이 앞날에 무슨일이 있을지 대비조차 안하고 모두 자기가 하는일이 잘 될것으로만 생각하고 말이에요. 긍정적으로 사는건 좋은거지만 대비는 해야지요


그리고 이미 실패를 경험한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는것도 전 신기해요

실패한 사람과 성공을 하는 사람의 생각은 전혀 다른법이거든요


그럼 성공한 사람의 생각을 따라야지 실패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못한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정말 성공하고 싶다. 아니면 내가 10년안에 돈 10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라면 정말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도깨비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면 제가 10년안에 10억을 주겠다고 한소리였어요


여러분들은 10년안에 10억을 만드실수 있나요?

매년 1억씩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10억이 만들어지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 블로그를 보는 여러분들은 1년에 3~4천만원 벌기도 힘드시죠?


그래서 제가 내건 조건이에요.


제가 SM처럼 노예가 되라 이런것이 아니라요. 

물론 스폰 하면서 노예같은 그런 스폰녀도 만나봤었기에 뭐 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래~~ 차라리 노예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들은 내가 시키는것만 하면 되니까요


제 말은 노예가 되면 어떻게 해요. 스스로 제가 가르치는걸 터득하고 도깨비처럼 본인도 생각할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야지요.

제가 데리고 있는건 딱 10년인데 10년뒤에는요? 그때는 10억 받아서 1달도 안돼 10억 다 쓰고는 다시 거지가 되고 말걸요.


그래서 정말 마지막으로 인생에 제대로된 역작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서요

10년을 도깨비를 따르면 10억을 주고 그 사람을 변하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요


그래서 쓴 글이였어요


아무튼 도깨비는 아무일 없답니다. 지금 잠시 운동을 못하고 있는데요

이건 개인적으로 톡을 해주시는 분에게는 알려 드리겠고요

도깨비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한건 아니에요. 좀 바쁜일이 생겨서 정신 없을 뿐인거죠 ^^


2023년 6월 20일(화) - 오후03:57


아무튼 사기꾼들은 대단하다


2023년 6월 19일(월) - 오후04:05

그냥 좀 복종하고 순종할수 있는 그런 사람 없어?


2023년 6월 19일(월) - 오후12:22

떠난 뒤에야 돈을 찾아 연락온 사람들..

그들이 도깨비 곁에 계속 남아 있었더라면 지금처럼 힘들게 살진 않았을텐데


지금 바로 내 눈앞에 보이는 이득만을 향해 떠나간 사람들이 이제서야 잘못됨을 알았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그들은 앞으로 자신들에게 펼쳐질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기에 단순히 지금 당장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호구 같은 사람을 찾고 있던중 연락을 했을뿐..


도깨비는 호구가 아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길 필요는 없다. 그들이 선택한 삶이기에 그에따른 결과가 다가 왔을뿐.


한 20대초중반 여성이 도깨비를 믿고 5~10년만 따라준다면 그들에게 최소 10억은 보장할수 있을것 같다.


아무리 직장생활하고 열심히 살아도 10억이란돈은 쉽게 모을수 있는돈은 아니지만 도깨비만 잘 따라주면 10억이 문제겠는가?


단군신화를 살펴보면 곰고 호랑이가 인간이 되고 싶어 100일동안 마늘과 쑥을 먹으며 굴속에서 지내는 이야기가 나온다.


호랑이는 중간에 포기하였지만 곰은 약속한 100일을 채우고 인간이 되었다고 한다.


100일이란 기간이 길지는 모르겠으나 그 기간을 참아왔기에 인간이 된것은 아닐까?


도깨비를 믿고 5~10년만 따라주면 그 기간동안의 안정된 삶과 함께 10억을 주겠다는데 하지만 따를 사람이 없다.


도깨비는 인내하고 진실된 사람을 찾으려고 그들을 테스트하는것일뿐이다.



2023년 6월 19일(월) - 오전02:57

5월 도깨비 전 여친 3명에게 한주에 연락이 온 내용을 블로그에 쓴적이 있는데요


옛 연인에게 연락이 오는 이유는 딱 2가지 인것 같아요

정말 그 사람을 못 잊었거나

아님 돈이 필요하거나 (남자의 경우에는 섹스가 필요하거나) 

겠지요


그리고 이제 한달이 지났잖아요

그때 연락온 전 여친중 2명은 돈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역시나 했어요

그들에게 뭐 추억이라 할만한 일들이 없었기에 나를 못잊어서 연락을 했을 일은 없을거라 생각을 했었고

무엇보다 그들이 만나자고 했을때도 둘중 하나이겠지만 추억이 없는 사람들이기에 돈 빌려달라는 소리를 하겠거니 했거든요


혹시나 하지는 않았지만 역시나였어요

도깨비의 촉은 정말 기가 막힐정도로 좋거든요

그래서 앞에 대놓고 이야기 했어요

이미 만나기전부터 돈 빌려달라는 소릴할줄 알았고 오면서 이미 대답도 생각해 놨었는데 만나서 돈 빌려달라는 말을 들으니 정해놓은 답을 말해주겠다고


돈은 은행가서 빌려라


저 잘했죠?



2023년 6월 14일(수) - 오후08:13

영화 "트와일라잇" 애슐리 그린

생각해 보니깐 도깨비의 이상형중에 이 사람이 빠졌더라구요.


예전에 트와일라잇보고는 커트머리와 단발이 너무 잘 어울렸었는데


트와일라잇의 엘리스 ^^ 본명이 예슐리그린 이더라구요. 나참 도깨비는 왜 이렇게 단발에 집착하는건지 ㅎㅎ


뭔가 단발은 활동적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런 매력이 도깨비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2023년 6월 14일(수) - 오후07:18


정말 놀랬어요. 스폰 문의 주셨는데 2016년부터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신 독자분이시다니

지금 도깨비 주변에 정말 오래된 독자분들이 많이 있으시지만 8년째인 독자분은 처음이에요 ^^


2023년 6월 14일(수) - 오후04:53

도깨비가 예전에 만난 "나의아저씨"라는 이름의 스폰서 분을 알려 드린적이 있었잖아요?


그 분을 알려 드린 이유는 어차피 스폰을 찾는 여성분들은 어딜가서라도 찾으실텐데 

대부분 스폰을 받겠다며 자칭 스폰서라는 사람을 만나서 사기만 당하는 경험을 하셨을거라 생각해요.


그나마 도깨비를 만나신분은 사기는 당하지 않으셨잖아요?


사기를 당하지 않고 스폰을 받으면 그보다 좋은 케이스가 어디 있겠어요. 그래서 스폰을 찾는 분들에게 기회를 좀더 넓혀 드리고자 소개를 해드린것인데요


물론 소개를 해드린 이유중에는 도깨비가 직접 만나 뵙기도 했었고 도깨비가 스폰에 있어 제일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일단 경제적인 능력과 인성이라 생각하는데


도깨비가 만나본 "나의아저씨"라는 분은 경제적인 부분도 도깨비가 직접 확인을 했었고 대화와 관상을 통해 본 "나의아저씨"라는 분은 확실히 다른 분들과는 달라서 소개를 해드린거였어요.


그래서 제 블로그 메인에 "나의아저씨"스폰서분이 만들어 놓으신 블로그도 소개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뭔가 제가 국내법에서는 불법인 성매매를 알선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메인에 올려 놓은 것을 삭제 했는데요


가끔 스폰서를 찾는 분들이 문의가 있어 말씀 드리는데 블로그에 "나의아저씨"스폰서님의 블로그 링크가 있긴 하지만 좀더 쉽게 찾아 보실려면


구글에 "나의아저씨 스폰서"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나올꺼에요. 제가 그렇게 검색을 했더니 바로 상위에 나오더군요.


가끔 도깨비와 연락을 하시는분이기도 하고 알고 지낸지 1년이 넘었지만서도 사기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들리지 않아서 신뢰를 하고 있는 분이에요


도깨비는 스폰을 안하느냐라고 물으시는데 도깨비도 스폰을 하지요. 다만 예전과는 달리 개인적으로 스폰 문의를 하시는 분들에게 적절하게 답을 해드리고 있을뿐이에요


물론 근 몇개월간에도 스폰 문의가 있긴 했는데요

그중 3명이 예전에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다가 스폰녀가 스스로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그만뒀던 경우인데요 그 스폰녀들은 이미 도깨비라는 사람을 겪어 봤기에 쉽게 연락을 주신것 같지만 도깨비는 한번 도깨비를 떠나간 사람은 다시 기회를 주지 않거든요.


그리고 다른 3분이 도깨비와 처음 연이 닿았지만 뭐 블로그에 여러차례 이야기 했지만 대부분 스폰을 처음 해보려고 하시는분들은 몇일 지나면 생각이 바뀌시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포기 하시더라구요.


뭐 지금 다른 스폰녀를 만나고 있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오랜 스폰서 생활동안 느낀게 있다라면 정말 오래오래 함께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것이에요.

스폰녀가 도깨비를 만나 행복해하고 또 그들이 사회에서 또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모습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바램이기도 하고 그럼 스폰서를 하는 입장에서 즐거울것 같거든요.


그런데 막상 스폰을 찾는 분들은 단순히 지금 당장 내일 갚아야할 카드값이 없어서 스폰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렇다 보니 긴 만남을 지속하기가 힘들지요


일반적인 분들은 스폰서가 스폰녀에 질리는거 아니냐. 여러여자를 만나려고 그러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의 오랜 경험에서 비춰볼때 대부분은 스폰녀가 스폰을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뭐 아무튼 이러한 스토리들이 있었네요. 어차피 도깨비 블로그에 그러한 내용들이 모두 적혀 있으니 블로그를 읽어보신분들은 다 아실내용이라 생각하고 짧게 줄일께요.



2023년 6월 14일(수) - 오전02:10

저녁 화성 향남에 사는 동생이 아프다는 연락에 달려가서 동생 약 사다주고 이야기좀 나누다 집에 가는길에 수원에 유명한 해장국집을 들렸어요. 배가 너무 많이 고파서요 ㅠㅠ


해장국 하나를 시켜 먹는데 옆에 한젊은 아가씨와 나이드신 아저씨가 서로 맞은 편에 앉아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는데 아가씨가 그 아저씨보고 "아빠!! 아빠!!" 이러길래 저는 딸이 아버지와 함께 해장국집와서 같이 술 한잔 하고 있나 보구나 했지요.


옆에서 계속 "아빠 아프지마 왜 아프고 그래" , "아빠 이것좀 먹어" 이러는데 얼마나 보기 좋았겠어요. 아가씨가 술에 취했는지 식당에 사람 다 들릴정도로 큰소리로 그랬거든요


저는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아가씨가 저를 부르는거에요


"오빠~~ 저희 이거 고기 많이 남았는데 같이 드실래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아버지랑 같이 오신것 같은데 보기 좋다고 저는 괜찮으니깐 두분이서 맛있게 드시라고 그랬지요


그런데 계속 저를 부르면서 같이 먹자고 하는데 그 아버지라는 분은 아가씨를 말리면서 저한테 자꾸 죄송하다고 하는데 저는 괜찮다고 했지요


그러다 조금 지나서 이 아가씨가 저에게 마음에 든다면서 자기 어떻냐고 묻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 했어요. 이쁘다고 그랬더니다시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하는데

제가 부녀가 와서 식사하는자리에 어떻게 끼겠어요. 혼자 왔으면 같이 먹었겠다 ㅎㅎ

그래서 계속 괜찮다 했지요.


그랬더니 제 자리로 아가씨가 오는거에요.

제 맞은편에 앉아서는 저를 계속 쳐다 보면서

저 오빠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오빠 우리 만날래요? 그러길래 속으론 너무 좋았죠 ^^

그런데 아~~ 이거 참.. 옆에 아버지도 있는데 심지어 아버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제가 거기서 만나자 할수도 없고 ㅎㅎ


그래서 웃기만 했죠. 그랬더니 시무룩 해져서는 저한테 연락하자고 하는데 옆에 아버지가 오셔가지고는 끌고 가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그러면서 아가씨에게 가자는데 아가씨는 안가겠다고 하고 그러니 아버지는 그럼 혼자 간다 하고 혼자 계산하러 가시니깐 아가씨가 어쩔수 없이 따라 가더라구요.


그리고는 그렇게 가나보다 싶었어요


계산을 하고는 나가는것 같았는데 전 일부러 안보고 있었지요

그런데 뭍앞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고 아가씨와 아가씨의 아버지가 나갈때쯤 가게에 들어온 아주머니가 문 앞에 앉아 계셨는데 "저기요 아저씨 지금 뭐하는거에요" 하면서 큰소리 치는데 제 자리에선 그 상황이 보이질 않아서 무슨상황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뭔가 아주머니는 아버지라고 하는 그 사람이 아가씨인줄 모르고 있었고 그래서 나이든 아저씨가 아가씨를 억지로 끌고 나가는 그런 모습으로 보였던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주머니가 아가씨를 데리고 아버지에게는 가라고 하는데 저를 포함해서 식당에 있던 사람들은 그 아주머니에게 "아가씨 아빠에요" , "계속 아빠라고 하던데 아주머니 실수 하신것 같은데요" 이러는거에요. 이미 그 아버지라는 사람은 혼자 가버린 상태고 아주머니는 그 아가씨를 자기테이블에 데리고와서 자리에 앉히고는


"진짜 아빠 맞아?" 그러니 이 아가씨의 반전 "아빠 아니에요" 이러는거 있죠.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 상황은 무엇인가? 방금전에 같이 식사 하면서 아빠~ 아빠~~ 하면서 둘이 오붓이 있었는데 지금이 아가씨는 울면서 아빠가 아니다라고 하고 그러니 또 이 아주머니는 어떻게 아는 사이냐 묻는것 같고 아가씨가 뭐라고 했는데 작은 소리도 말해서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렸어요


와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또 뭔지.. 그러고는 도깨비는 배도 부르고 해서 밖에 나가 담배 하나 피는데 아가씨가 가게문을 나와서는 혼자 어디론가 걸어가더라구요


뭐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났는데. 나름 도깨비 속으로는 "아직 나 죽지 않았구나 ㅎㅎ" 아가씨가 말걸어왔을때 왜 이리 설레이던지 ㅎㅎ


뭐 상황을 봤을때는 이 아가씨가 술에 취해서 그랬을수도 있고 아니면 뭔가 진짜 그 아빠라 부르던 남자랑 조건만남 같은걸 하려고 만났다가 피할려고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고 또 그게 아니라면 진짜 아빠일수도 있겠더라구요


아무튼 설레이는 마음을 뒤로 하고 결국은 혼자 집으로 왔다는 ㅎㅎ


그 아가씨의 생김새는 키는 한 160cm 정도 되어 보였고

회색 돌핀 팬츠와 상위는 흰색 탑을 입고 있었는데

아래 사진처럼 날씬 슬랜더 체형은 아니였지만 약간 통통하고[아주 약간이에요 ^^] , 얼굴은 갸름 하더라구요 

그냥 아주 귀여워보이면서도 술에 취해서 그런지 뭔가 섹시하기도 하더라구요 ^^




다시 만나보고 싶당 ㅎㅎ


이러니 자꾸 다시 스폰으로라도 여자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ㅎㅎ



2023년 6월 10일(토) - 오후09:30

하루하루 일상이 이제는 좀 지루하네요

그래도 스폰을 하며 스폰녀 만났을때는 만날때마다 이것저것 이벤트도 많았는데 말이죠.


혹시 잠자리 이벤트를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


스폰을 하면서 나름 지루한 일상에 활력이 되었었나봐여.


지금은 도깨비에게 스폰을 해달라는 사람도 없고 이렇게 조용히 지내니 뭔가 제 삶의 활력을 잃어가는것 같네요.


그냥 예전에 스폰 문의주신준들중 한분을 만날걸 그랬나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할까요?




2023년 6월 10일(토) - 오후08:19

몇 일 전부터 제 블로그에 "스폰사기를 당했을때 대처법"이라는 글을 많이들 보고 계시더라구요


아시겠지만 도깨비는 어떤분이 어느지역에서 어떤 글을 보고 있는지를 다 알고 있는데요


"스폰사기를 당했을때 대처법"이라는 글을 보고 있다라는 것은 결국 누군가는 또 스폰사기를 당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타깝게도 대처법에 대한 글은 자세한 내용은 없어요. 자세히 써 놓지 않은 이유는 사기꾼이 이 내용을 보고 오히려 방어를 할수 있기에 자세히 써 놓지 않은것 뿐이에요.


범죄자를 잡을때는 범죄자가 방심하게끔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렇기에 경찰이나 검찰도 범죄자를 잡을때 현재 수사를 하고 있는지를 범죄자가 모르도록 수사를 하거든요


뭐 그런거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무엇보다 사기를 안당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오낙 사기꾼들의 수법이 다양하고 치밀하다 보니 조금만이라도 방심하면 사기를 당할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인것 같네요


2023년 6월 10일(토) - 오전02:09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8:58" 

"2023년 5월 17일(수) - 오후03:09"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3:31" 

"2023년 5월 24일(수) - 오후07:06"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07:26 "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10:35"

"2023년 6월 6일(화) - 오후03:19"

"2023년 6월 7일(수) - 오후07:29"

글에 이어서 씁니다.


이제는 스팸 처리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2023년 6월 10일(토) - 오전01:09


정말 피곤한 하루 였어요.

어제인 8일에 부산 독자분이 제 계좌에 1400만원을 이체를 한걸로 일이 시작되었지요


독자분에게 돈 필요 없다고 여러번 말을 했는데 독자분 생각에는 1400만원이 지금 당장 쓸일도 없고 도깨비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었나봐요


사실 제가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지금 현금이 없었을뿐이었거든요. 사기도 크게 당하고 받아야 할돈도 지금 못받은돈이 사기를 제외하고 약 70억원 정도 되니 나머지 지금 당장 쓸 현금이 없었던거였거든요


뭐 현금을 확보 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하나 팔면 되는데 지금 당장 급하게 돈 쓸곳도 없고 써봐야 적은 돈만 필요한 상황이라 정말 필요 없었는데


부산독자분께서 저를 도와 주고 싶으셨나 보더라구요

여러번 필요 없다라고 했는데 독자님이 제게 말도 없이 도깨비의 계좌로 돈을 이체 해버리신거에요 ㅠㅠ

어휴~~ 또 그걸 부산 독자님에게 보내느라고 부랴부랴 처리 하고


갑자기 핸드폰도 화면이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 상태까지 되어 버리니 핸드폰도 하나 사러 갔다 오고 정말 이것저것 피곤한 하루 였네요


독자님 제가 돈도 없이 스폰를 해주고 그랬겠어요? 돈 많은 사람이라는거 독자님도 잘 아시면서 선의로 하신 행동인건 알지만 그래도 저 정말 곤란한 하루 였어요 ㅠㅠ

제가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하겠지만 도움까지 요청할만큼 급한일이 없는데 ㅠㅠ


그렇게 하시다가 도깨비가 아닌 사기꾼이라도 만나시면 어쩌시려고.. 절대로 돈은 함부러 다른 사람에게 주는거 아니에요


2023년 6월 8일(목) - 오후05:35


오늘 또 다른 독자님을 만나서 커피 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갑자기 멘붕이 와서 이야기를 많이 하진 못했어요.


멘붕이 온 이유는 "2023년 5월 4일(목) - 오후03:31" , "2023년 5월 4일(목) - 오후03:38" , "2023년 5월 5일(금) - 오전05:36" 에 도깨비가 보유 하고 있는 코인을 독자분들에게 할인해 판매를 하겠다했고 그 코인에 관심을 가지신 독자 2분중 한분이셔서 관련 코인이야기가 나와 그 코인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도깨비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보여 드릴려고 핸드폰을 이용해 코인지갑을 확인해봤는데 2,000,000개의 코인이 작년 6월 27일에 출금되어 있는거에요. 독바분에게도 보여 드리고 나서 멘붕이 오기 시작했죠. 누가 빼갔는지는 알고 있는데 어떻게 제게 한마디 말 없이 이렇게 빼갈수 있는건지 그 섭섭함이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전 이 코인을 독자분에게 판매 한다고 할때도 지인들과 엮여 있으니 6월달에 이야기 되면 그때 다시 알려 드리겠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나서 바로 그 친구에게 연락은 했지만 제가 한마디도 못했네요. 한마디도 못한 이유는 일단 그 친구의 몸 상태도 걱정이 되고 오낙 불같은 성격의 친구라 또 내 이야기 들으면 화부터 낼 것 같고.


그리고 독자분이랑 헤어지고 나서 통화를 했는데 역시나 코인 이야기는 못했고 제가 빌려준돈 5억에 대한 이야기와 그리고 6월달에 정리하기로한 도깨비의 사업체 이야기만 하고 끊었네요


일단 6월말에 도깨비의 사업체 정리가 되는걸로 예전부터 이야기를 했고 방금도 통화로 그렇게 하기로 했으니 6월달에 한번 대면을 할것 같고 대면하게 되면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해야 할것 같네요


제 말에 코인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독자님들 죄송해요. 일단 6월달에 친구를 만나 결정이 되면 다시 알려드릴께요


기대를 많이 하고 계셨을것 같은데 기대감에 부응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스럽네요.


아 그리고 오늘 만나신 독자님 관상 보고 안좋다고 그래서 정말 죄송해요.

그래도 제가 관상보면 항상 거짓말을 하지 않기에 기분 나쁘실것 같아서 자세한 이야기는 안했지만 제가 만나서 해드린건 거짓없이 한말이에요.

그런데 관상은 바꿀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마음에 담아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2023년 6월 7일(수) - 오후07:29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8:58" 

"2023년 5월 17일(수) - 오후03:09"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3:31" 

"2023년 5월 24일(수) - 오후07:06"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07:26 "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10:35"

"2023년 6월 6일(화) - 오후03:19"

글에 이어서 씁니다.


여전히 일방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는 전주 독자


2023년 6월 6일(화) - 오후10:32


와~~ 이거 보니깐 예전에 도깨비에게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열불이 나더라구요.

확실한 증거 없이 정황만으로 구속을 하다니 빌어먹을..


요즘 이렇게 이상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니까요. 


2023년 6월 6일(화) - 오후07:41

도깨비가 예전에도 추천드린 "나의아저씨"라는 스폰서분도 제게 문의를 해주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저정도 재력인증이면 충분할텐데 스폰녀분이 너무 무리하게 요구 하신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뭐 어찌됐든 스폰녀분 입장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무엇보다 재력인증을 해달라고 요구하신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드리고 싶네요


어찌됐든 이렇게 해야 서로 사기를 피하고 믿을수 있는것이니까요


2023년 6월 6일(화) - 오후07:35

도깨비에게 가끔 연락을 주시는 독자분이신데요. 요즘 정말 이상한 여자들도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되도록 확실한분을 만나시라고 했네요


2023년 6월 6일(화) - 오후03:19











"2023년 5월 15일(월) - 오후08:58" 

"2023년 5월 17일(수) - 오후03:09"

"2023년 5월 19일(금) - 오후03:31" 

"2023년 5월 24일(수) - 오후07:06"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07:26 "

"2023년 5월 25일(목) - 오후10:35" 

글에 이어서 씁니다.


이후에도 계속 이렇게 연락이 오고 있는데요

전 답도 하지 않았고요


이번에도 아무말 하지 않을께요



2023년 6월 6일(화) - 오후03:16

어제 술 마시고 또 이런글을 쓴건지 ㅎㅎ

다 잊었어요. 그런데 꿈은 무의식적인거니깐 그래서 그 꿈을 꾼거지. 평상시에는 생각도 안나요 ㅎㅎ



2023년 6월 6일(화) - 오전07:32

어제 꿈을 꿨는데

이 꿈 이야기를 쓸까 말까 하다가 술기운에 쓰게 되었네요


꿈 내용은 얼마전 스폰을 해줬던 스폰녀에 대한 꿈이었어요

카톡 프로필을 보는데 프로필에 미국에가서 찍은 사진이 있더라구요.

이건 단지 꿈이에요.

미국을 갈 사람이 아닌데 왜 미국을 갔지? 가서 뭘 할려고 저러는걸까 하며 꿈속에서 많이 의아해 하며 미국에 어느지역인지 사진을 확대해가며 계속 살펴봤죠.

꿈에서 깨고 나서도 바로 한 행동은 그 사람 전 스폰녀의 카톡 프로필 사진을 확인해보는것이었어요.

그런데 꿈과는 전혀 다른 사진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한편으로 안심했죠.


내게 정 떨어지는 말과 행동을 했어도 마음속으로는 잊지 못했나봐요


2023년 6월 5일(월) - 오후04:31



2018년 3월 23일 , 2018년 4월 5일, 2018년 5월 13일 에 3명의 제보자로부터 장세교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가 있고 난 이후 사기꾼 장세교에 대한 소식이 잠잠했었지요


그런데 금일 2023년 6월 5일 장세교의 사기소식이 또 들려 왔네요


위에 대화 내용에 있는 그대로인데요


작년 5~6월 부터 장세교를 만나서 돈은 하나도 받은적 없고 이전에 사기 당했던 피해자들처럼 파라다이스호텔 임원의 양자다라며 사기를 치며 있지도 않은 재산자랑을 하며 상대방에게 돈을 주겠다 현혹시키고 결국 상대방에게 돈을 빌리며 사기까지 치는 사기꾼인데요


일단 지금 이 분은 도깨비와 통화당시에도 고소를 진행하겠다 하셔서 다행이라 여겨지고 도깨비가 도울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면 돕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2018년 장세교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도 연락을 해 놓은 상태이고요

그리고 고소장도 일단 대충은 작성을 해주었습니다.



사기꾼 장세교의 정보

전화번호 : 010-8696-0328

사용계좌 : 농협 733-12-367890 [황선영 타인계좌로 확인됨]

생년월일 : 820422


2023년 6월 4일(일) - 오후05:49






"2023년 5월 31일(수) - 오후07:56"에 이어서 그때 술집에서 도깨비를 알아본 아가씨가 누군지 알게 되었어요 ^^


작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명만 계속 만나 스폰을 했었고 2022년 2~3월까지 대인기피증때문에 사람을 만나지 않았었기에 그 안에 본 사람중에 OO지역 사는사람은 한명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누군지 알았는데.

그때 당시 스폰을 지원했던 스폰녀였고 당시 지원서에 몸무게를 적었지만 실제 만나본 모습이 그 몸무게와 맞지 않은것 같아 제가 옆에 있는 상태에서 체중을 재봤는데 1~2키로 차이면 오차일수도 있겠지만 당시 기억으론 6키로 이상 차이가 난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스폰을 못해주겠다고 다이어트 하고 나서 다시 지원하라고 했었는데요


결국은 다이어트에는 성공했지만 저와고의 스폰 연은 없었어요.


그런데 인연이긴 한것 같아요. 술집에서 마주치다니 ㅎㅎ

이것도 인연이잖아요 ^^


그래서 같이 밥 먹기로 했네요


2023년 6월 4일(일) - 오후05:11

2022년 11월 20일 독자님과의 대화

작년 2022년 11월 20일에 있었던 독자님과의 대화내용이네요

독자님의 개인사이기에 작년 11월에 이 글을 올리지 못했던것 같네요. 지금도 너무 많은 개인사가 담겨 있어서 대부분은 모자이크 처리 했는데요

이 독자님에게 그때 당시 개인사를 듣고 힘내라는 의미에서 제가 밥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2023년 6월 3일 오랫만에 독자분이 연락을 주셨고 밥 사주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제가 약속을 한것도 있으니 지켜야죠 ^^


그런데 6월 3일 술을 많이 마신탓에 힘들기도 했고 게다가 저녁에 약속이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3일은 힘든 상황이었고 


다음날인 4일에 독자분을 만나 식사하고 차도 한잔 같이 마시고 왔어요 ^^


독자님 ^^ 도깨비 약속 지켰지요?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해드리고 그랬는데

이번에 만난 독자님도 만나보니 정말 블로그를 읽으며 생각했던거와 너무 다르게 친절하고 잘해주신다고 좋아하시더군요.

무엇보다 독자님이 환하게 웃어주시면서 즐거워 하시니 저는 할거 다 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2023년 6월 3일(토) - 오후09:12

방금 남한산성에 가서 오래전 친구와 친구의 여친 그리고 도깨비 이렇게 차한잔 마시고 집에 왔어요

2023년 6월 3일 도깨비 친구와의 대화


이 친구를 만난건 바로 오늘 새벽이었는데요

어제 술집에 가서 도깨비와 친한 동생이 한잔 하다가 아가씨가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길래 나가서 조개구이 먹자고 하고 강남에 "조개사냥"이라는 곳을 갔지요

강남 논현동 조개사냥


이렇게 생겼는데요. 장사 할때는 밖에 테이블도 깔고 밤늦게까지 하는곳이고 사람도 많은곳이에요.


그런데 이곳에서 그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도깨비를 부르는데 누군가 하고 봤더니 친구더군요.

친구는 여친과 함께 와서 조개를 안주삼아 술한잔 하고 있었고요



너무 오랫만에 본 친구라 반갑고 그래서 저는 같이 왔던 동생과 아가씨는 그냥 둘이 먹게 하고 친구와 같이 앉아 술한잔씩 했지요


사실 이 친구는 5~6년전에 거의 술집에서 살던 친구였어요

친구가 진행하는 코인사업에 돈을 몰빵하고 모든게 잘될줄만 알고 매일을 술집에서 살았지요

하지만 진행하던 코인사업은 사기로 끝이 났고 이 친구는 투자한 돈을 다 잃은채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리만 들었었는데


그래도 그때에는 도깨비에게 처음으로 친구들이 생겼다라는 마음에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이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오랫만에 본 친구의 얼굴은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이쁜 재수씨까지 ^^


그렇게 같이 술한잔 하고 친구는 먼저 집에 들어갔고 전 같이 온 동생과 아가씨랑 또 한잔 하고 집에 들어왔지요


그리고 낮에 그 친구가 만나서 밥먹자고 연락이 와서 같이 남한산성가서 밥 먹고 차도 마시고 이제서야 들어왔네요


이 친구를 생각하면 지금도 도깨비는 이런 생각을 해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대비를 해야 한다는것을 말이죠.

모든게 잘 될줄만 알고 매일같이 몇백씩 하는 술집에서 살았으니 지금은 그때 가진돈을 다 잃고 택배 일을 준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도깨비의 옛 이야기를 하면 정말 주변에 친구들이 매일같이 잘 놀고 잘 살았었는데

다들 대비를 안하다 보니 이제는 지금까지 남아 잘 사는 사람은 도깨비와 몇몇 뿐이더라구요


어찌 됐든 친구는 지금 열심히 살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니 친구가 열심히 일해서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재수씨와 잘 살기를 바래야죠 ^^


항상 대비는 필요한 것 같아요




2023년 6월 1일(목) - 오후06:28

방금 친구를 만나 일 얘기좀 하고 왔는데

헤어질때쯤 요즘 술집 이야기를 했는데 와~~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친구도 최근에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아니 이상하다라기 보단 뭔가 인생 한탕 하고 편히 살겠다는 그런 사람이 너무 많은건지 


최근에 도깨비도 술집에서 아가씨를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고소도 당했는데 다행히 방에 목격자도 3명이나 있었고 그래서 무협의로 결정됐는데

얼마전 친구도 여자애를 100만원을 주고 나가서 잤는데 다 하고 나서 여자가 갑자기 울더라고 그러면서 고소를 하겠다고 그랬다는데

와 요즘 왜 이러는거에요?


제 블로그를 여성분들만 보는것도 아니고 남성분들.. 항상 녹음기를 켜 놓고 다니세요.

카메라를 키면 몰카를 찍었다 할테니 녹음기라도 켜 놓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요즘 경찰도 이런일로 증거 없이 여자가 고소 했다고 기소까지 하고 그러진 않는데

가끔 재수 없는 수사관 만나면 기소 당해서 검찰가고 그래요


도깨비는 2번 정도 당했는데 2번다 무협의로 끝났는데 무협의로 끝난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가서 조사 받고 그러는 시간이 얼마나 짜증이 나겠어요? 안그래요?


그러니 항상 증거를 남겨놔야 합니다.


요즘 이상한 여자들 정말 많거든요. 특히 젊은 여자일수록 더 이상한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조심하시고. 혹여 일렇게 한탕 하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제발 정직하게 돈 버셨으면 좋겠어요.

법을떠나 둘이 합의를 한거면 합의대로 지키면 되는데 왜 그런 욕심을 부리는건지

결국에는 무고로 처벌까지 받으면 본인 인생도 망친다라는걸 왜 모르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제발 정직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아~~ 참고로 혹여 이런식으로 당했다 하시는 남성분들이 있으시면 제보 해주세요.

그리고 절대로 상대가 고소 했다고 겁먹지 마시고 합의 해주시면 안돼요

합의를 하는순간 그건 본인이 죄를 지었다는걸 인정하는것 밖에 안돼요

그때부턴 더 힘들어 집니다.

오히려 경찰 조사 단계부터 그 상황에 대해 거짓없이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경찰도 이해해 주더라구요.

그런 이유가 도깨비 주변에 여청과와 형사계 경찰분에게 물어봤더니 최근 여성분들이 아무 죄도 없는 남성분들 협박해서 합의금 뜯어내는 사건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도깨비의 경우에는 제가 잘못한것이 없기에 합의를 안했어요. 조사 받을때도 합의 하실 생각이 있냐고 했을때도 전 절때 합의할 생각이 없다고 했어요

뭐 저야 제 회사에도 변호사도 여러명이고 주변에 검,경,국정원까지 아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시겠지만

전혀 그런 도움 안받고도 제가 죄가 없으니 합의를 전혀 안했고요. 오히려 맞았다 주장하며 고소한 쪽에서 제게 연락을 해서는 합의하자고 하더라구요

결국 저는 무협의로 결정 됐잖아요? 그 아가씨는 어떻게 됐을까요? 술집에서 퇴출 됐어요. 다니던 술집에서만 퇴출이 된건 아니고요. 술집 다녀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술집 부장, 전무, 마담들 다 네트워크가 있잖아요? 심지어 유흥업종 종사자 단톡방도 있는걸요. 거기에 이미 다 그 아가씨 조심하라고 뿌려진 상태라 어디 출근도 못하고, 그날 제 방에서 TC도 100만원 이상 나왔을텐데 그것도 한푼 못받았고 본인이 자작연기 하면서 엠뷸런스 불러 응급실에 간 비용도 본인이 다 부담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저희 회사 변호사들에게 이야기 해서 그 아가씨 무고죄로 고소도 진행하고 있어요. 이미 제가 무협의로 나온이상 그 아가씨는 무고는 피해가긴 힘들것 같아요.

남의 인생 망쳐서 돈 벌어볼려다 본인 인생만 망쳤죠 뭐.


그러니 남성분들 정말 아무 잘못 없으시면 합의 하지 마시고 잘못한것이 있을때만 합의를 하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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