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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게 스폰 받기 바로가기

2022년 4월 4일 월요일

History.2022.04

2022.04.30 - 오전12:36


4월의 마지막날 하루종일 이 노래에 꽂혀 있네요


오늘 - 심규선


2022.04.29 - 오후03:46




제가 블로그에 스폰 사기에 대해 알리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지 말라는 의미에서 글을 쓴것은 맞으나 그저 그런 목적으로 이 블로그를 만든건 아닌것 같습니다.


더구나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을때도 사기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고 단지 스폰으로 만날 사람을 찾는목적으로만 개설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많은 제게 스폰을 지원해주신분들중에서도 저를 만나기 전에 사기를 당해 피해를 보신분들이 있었기에 그때부터 스폰사기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한편으론 스폰사기를 당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그들을 위해 글을 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도깨비라는 사람은 그런 사기를 치지 않는 정직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쓴 이유도 있답니다.


그러니 누군가 제게 스폰사기에 대한 글을 써줘서 고맙다고 하면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일부일지라도 저의 이익을 위해 그런글을 쓴것이니까요.

그래도 제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는 분들이 계시면 나름 뿌듯합니다. 




2022.04.28 - 오후12:36



처음에 라인으로 연락이 왔는데 제가 자고 있어서 답을 못했고 나중에 일어나서 답하려는데 카톡으려 연락을 다시 주셨더라구요


나중에 유부녀인줄 아셨다는데 미성년자와 유부녀를 만나는건 어찌되었든 나중에 본인에게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니 만나지 않는것이 답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2022.04.26 - 오후06:30

나의 아저씨(스폰서) : https://koreasponsor.blogspot.com


참고로 이 분을 제가 만났다고 해서 정상적으로 스폰을 해주는 스폰서라는것을 인정하는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이분이 여성에게 스폰을 해줄만큼의 재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도깨비 또한 사기꾼인지 의심해보시라고 했듯이 제가 이분의 블로그 주소를 올려 놨고 만났다고 해서 안심하고 스폰을 요청 하시면 안될것 같고요 꼭 제 블로그의 사기꾼 구별법을 참고하셔서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을 만나뵙고 왔는데요. 한 2년 전이었을까요? 이분이 연락을 해와서 제게 존경한다라면서 한번 만나볼수 있냐고 그러시더군요.

저는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되도록 남자분이라 피했는데 매번 연락을 하시면서도 예의 바르시고 무엇보다 자신의 신분증이며 하는일이며 명백하게 다 밝히시는것이 만나도 괜찮겠다 싶어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뭐 저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이 많은걸 알기에 이분도 그냥 저에 대한 호기심에 만나려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간 자리기도 했지만 제 글을 퍼가서(허락 받고 퍼갔습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을 하는 분이 혹시 사기꾼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확인차 나가본것이기도 한데요


제가 또 사기꾼은 정말 싫어하잖아요. 그런데 이야기를 나눠보니 사기꾼은 아닌것 같더군요 ^^ 


그냥 차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들어왔네요


그런데 카페에 남자 둘이 웃으며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저에게는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지 뭔가 어색하더군요. 주변 시선에 자꾸만 신경 쓰이고 말이죠 ㅎㅎ


어찌 됐든 좋은 분을 알게 되고 또 만나게 된것에 다행이었어요 ^^


2022.04.26 - 오후06:26

방금 텔레그램으로 "LILA" 라는 닉네임을 갖은 남자분이 연락을 해오셨는데요

뭐 내용은 자신이 스폰서를 할수 있냐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스폰서는 본인이 여유가 되신다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라고 했더니 

그분은 "스폰을 받을 여자분을 만나고 싶은데 혹시 소개시켜 줄수 있냐고 하더군요"


이런 연락 정말 자주 받아 보고 또 화가 나는 부분인데요

도깨비는 남자든 여자든 그 누구를 소개시켜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것이 블로그를 보면 정확히 나와 있는데 

왜 자꾸 글을 읽어보지 않고 이런 연락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비상식적인 사람들이지 않나 싶네요



2022.04.25 - 오후04:24


스폰 상담만 하는 도깨비가 아니랍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연락 주는 사람? 동생? 뭐라 해야 할지 ㅎㅎ

제 기억으론 2019년에 블로그를 통해 처음 연락했고 그뒤로 종종 연락해 2021년에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으려 했다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본인스스로 포기 했던 기억이.

뭔가 인상은 참 좋은 사람인데 성격이 우유부단해서 제가 항상 그 성격을 지적했었는데요


오랫만에 연락을 해줬네요


상세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만 

부모가 자식에게 힘든 이야기를 하길 원치는 않을겁니다. 그 어떤 부모가 자식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할까요?

하지만 부모도 사람이고 내 힘든 사정을 이해해줄 사람, 또 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라면 정말 힘들꺼에요.

자식한테까지 힘든 소리를 한다는건 그만큼 부모님이 어디에 하소연 할곳이 없다는 뜻 아닐까 싶은데 뭐 어찌됐든 해결해주라는것이 아니란건 누구나 잘 알잖아요.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만으로도 상대에게 힘이 될테니까요




2022.04.21 - 오후09:21

이런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
도깨비를 만나 자괴감이 든다라는 사람들 말이다.

예전에도 마카오를 일주일간 같이 여행을 갔다온 스폰녀 또한 도깨비를 만나고 일주일동안 너무 행복했지만 뭔가 자괴감이 들어 그 이후에 스폰을 포기 했었다.

스폰서라면 당연히 스폰을 받는 사람과의 재력 차이는 클수밖에 없다. 그리고 재력의 차이는 생활의 차이로 이어진다.
그렇기에 스폰을 받는 사람은 스폰서를 바라보고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스폰을 해주는 이유가 무엇인가?
스폰을 받는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기 위함이 아닌가? 그럼 자괴감이 들더라도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져야 하는데 아쉽게도 일부는 자괴감만 가지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스폰을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이 부분을 미리 염두해두고 만났으면 좋겠다.

2022.04.21 - 오후04:12

만난적은 한번도 없는데 저랑 처음 연락한지 약 4년정도 된 분이네요.

가끔 연락와서 안부도 묻고 자기 고민도 떨어 놓는 분이신데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실줄이야 ^^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아니니 뭐 남이 어찌 생각하든 본인 생각이 중요하겠지요


2022.04.20 - 오후03:16

도깨비에게 어떻게 성공했는지 묻는 분들이 여전히 많은데

뭐 결론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다라는것 같아요


뭔가 제 스스로 생각해도 전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이지 않았나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람이 겸손해야 하지만 때로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제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되네요


그럼 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일까를 생각해 봤죠

1. 사람을 아끼는 사람이다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면서 오랫동안 봐 오신분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실꺼에요

매번 사람을 아끼고 그리고 믿었지요

그렇기에 남에게 피해를 주려는 행동은 하지 않으려 했고 그로 인해 도깨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은 사람들은 도깨비가 성공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지요


2.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것도 오래 봐오신 분은 잘 아실꺼에요

도깨비는 주변에서 머리가 좋고 스마트 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막상 도깨비 스스로는 그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은 안해요

물론 상위 1%의 영재들만 간다는 대학도 다니기는 했지만 그건 오로지 제가 머리가 좋아서라기 보단 특출난 재능이 있어서였지 않나 싶고 또한 그 분야에 대한 제 관심이 그 무엇보다 컸기에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저의 관심과 더불어 노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작년에 다니던 회사를 은퇴하고 뭘 할지 고민하다가 지금은 새로운것들을 많이 해보고 있어요

그런데 특이점은 여전히 잠을 줄여가며 그 분야에 공부하고 작업을 하고 있다라는것이지요

즉 내가 하는일에 대해서는 항상 노력을 한다라는거에요


도깨비가 이런말을 했지요. 남들이 다 하는 노력을 노력이라 하지 말라고. 제가 하는 노력은 은퇴도 했고 돈도 있으면 쉬엄쉬엄 놀면서 즐기고 살았을텐데 그렇지 않은것이 노력이겠지요 


즉 항상 노력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3. 사치스런 욕심을 갖지 않는 사람이다.

제가 말한 사치스런 욕심이라는것은 단지 비싼 물건등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니에요

그냥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기 위해 내 능력 밖의 행동을 꾸며서 한다던지 또 오버해서 뭔가를 구입한다던지 하는걸 하지 않아요

뭐 이런걸 허세라고 하지요.

그냥 내 현실에 맞춰 아니 오히려 제 현실은 좀 많이 여유롭지만 그보다 항상 낮춰서 생활을 해요.

그렇게 한 행동의 결과가 저를 오랫동안 이자리에 있게 해주는 결과로 이뤄지지 않았나 싶네요


그외에도 생각해보면 제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많은데 3가지로 요약해 봤네요

어떠세요? 도깨비처럼 사실수 있으시겠어요?


2022.04.20 - 오전04:33




2022.04.19 - 오전05:34


와~~ 완전 개 쓰레기들이네

미혼모를 돕는 도깨비로써는 정말 상식 밖에 일이네요

미혼모가 된 사연이 정말 가지가지 겠지만 그들은 어찌됐든 자기자식을 먹여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무슨일이든 했을텐데 그런 모정은 생각도 못하고 저런짓을 하다니

저런놈들은 자기 부모 특히 엄마도 없나?


이런 썩을놈들 죽어서도 천벌을 받을 놈들이네요



2022.04.18 - 오후02:43

얼마전 충격적인 일을 발견했는데

지금은 도깨비가 공개를 하고 있지 않지만

2020년 6월에 경남지역 박종성에게 스폰사기를 당해 몇천만원을 뜯긴 피해자 OOO 씨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때 당시 경남 창원에서 한 여성이"경남지역 사기꾼 박종성"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연락이 왔었고 이를 조사하던중에 박종성의 추가 사기가 들어났으며 그에 추가 피해자가 위에 말한 OOO씨인데


OOO씨는 그때 당시 박종성에게 피해본 금액이 몇천만원이었다고 도깨비에게 이야기 했었다.


그리고 도깨비는 OOO씨에게 박종성에 대해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으나 OOO씨는 오히려 자신은 남들이 피해를 보든 말든 이제 더이상 그 일을 생각하기도 싫고 협조할 생각이 없다라고 했으며 심지어 도깨비에게 자신에게 스폰을 해줄 생각이 없냐고까지 했었다.


그런데 그 스폰녀를 얼마전 "틴더"어플에서 보게 되었는데 더욱 놀라게 했던것은 틴더에서도 스폰을 구하고 있었던것이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시점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이디가 "엉덩이빵빵" 이라고 써져 있었다. 


웃긴건 그녀의 인스타에는 여전히 그녀가 잘 살고 있는 모습만이 있다는 것이다. 


뭐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은 이해를 하겠으나 굳이 스폰을 받으면서까지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하나 생각이 든다.


도깨비가 매번 스폰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스폰을 하려 한다는거라면 하지 말라고 했었다.

즉 스폰이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수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2022.04.17 - 오후11:14

2017년에 도깨비에게 스폰으로 연락해서 벌써 5년동안 알고 지낸 동생이네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5년이나 됐다니.

그때만해도 울산에 살면서 도깨비 만나겠다고 서울까지 왔었는데

또 본인이 직접 그린 도깨비 그림도 제게 선물해주고 말이죠


요즘은 그런 사람도 없어요



2022.04.16 - 오후06:18

이제는 사람에 대해서 실망도 하기 싫은건가?

아니면 이제 면역이 된것인지


도와달라 다가온 사람이 얼마 안지나 스스로 포기 하는 모습에 이제는 실망도 하지 않는다.


사람의 본 모습이 그런것이라 생각까지도 드는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직까지도 사람을 믿는 내 자신이 상처를 받지 않는것이 다행이라 여겨진다.



2022.04.15 - 오전05:18

진정한 사람만이... 사람 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도깨비의 진정한 마음을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도깨비가 좋아하는 노래로 그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알게 되었네요


처음 만난 사람이고 비록 술집에서 알게된 사람일 지언정

내 마음을 헤아려 준다라는 것에 고마움을 느꼈네요




2022.04.12 - 오전09:39




위에 머니버스라는 스샷만 보더라도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총 자산이 427억이라는 사람이 금융자산 98% , 차량 1% , 부동산 1%인데


이걸 계산해보면 419억이 금융자산이고, 차량이 4억, 부동산 1억인데

420억 이상을 가지고 있는 그 누가 이렇게 자산관리를 할까요?


한마디로 이미지에 숫자만을 조작한것이지요


제 블로그에 사기꾼을 구별하는 방법에도 이런 사기 수법에 대해 주의 하라고 했지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 이 사기 수법에 대해 알고 있는데 제 블로그는 사기꾼들도 많이 보고 있어서 사기치는 수법에 대해 문의를 주신분에게 상세히 알려 드렸거든요. 위에 스샷은 포토샵으로 한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한것이고 이 방법을 여성분에게 상세히 알려 드렸는데도 안믿으시더라구요




그 사기꾼 말을 계속 믿고 있네요 ㅎㅎ

제가 이래서 사기 당하는 사람들을 도울 생각이 없어 지는것 같아요


아무리 사기라 말하면 뭐하나요 듣질 않는데


주식에 420억이 있다~ 완전 대주주인데 ㅎㅎ


나중에 사기 당하고 나서야 "왜 그때 도깨비 말을 믿지 않았지" 라고 하겠지요


제 말을 안믿는 사람에게 시간 낭비 하기 싫고 그래서 만나보라고 했습니다.

선불로 준다는 말을 믿고 있나봐요


당해보신분들은 알꺼에요. 사기꾼들이 갖은 핑계를 대고 선불로 받지 못했다라는 것을




2022.04.12 - 오전12:26

"최건O" 씨가 사기를 쳤나 보군요

좀 있으면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것 같네요


2022.04.09 - 오후07:37



최근에도 스폰 사기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려 오네요. 

큰 금액도 아닌걸로 사기 당해서 몸버리고 마음 상하고 시간 버리고 어휴

이놈의 사기꾼들 정말 천벌을 받아야 해요


사기를 당한 여성분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다음에는 이런 사기를 당하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여성분들도 항상 조심하시기 바랄께요



2022.04.07 - 오후02:44

음.. 도깨비가 보기에는 전형적인 사기 형태이지 않나 싶네요.


일단 브로커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인지 스폰서와 동일인물로 가상의 인물일지 모르는 일이네요


그 이유는 여성분이 브로커를 직접 만나본것은 아니니까요


제 블로그에도 브로커라고 사칭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했지요


그런데 안타까운것은 이분이랑 대화를 해보니 제 블로그를 보신지 2년정도 되신분이시더라구요 ㅠㅠ


상황이 급하다 보니 1%의 희망이라도 잡아 보자라는 생각에 믿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분은 여전히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라고 인지하면서도 현 상황이 사기가 아님을 바라고 있으시더라구요 ㅠㅠ


위 대화처럼 차라리 저에게 먼저 얘기라도 해봤더라면 좋았을것을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여성분들이 주의 하셔야 될것은 보통 SNS나 채팅으로 스폰 제안을 받으면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좋은 제안의 혹 하게 될것이고 또 내가 뭔가 특별한가라는 생각을 하시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뻐서 특별해서 스폰제의가 오는것이 아니라 이 사기꾼들은 누구나 한명 걸려라 하는 생각으로 정말 못생긴 여자빼고는 누구에게나 다 메세지를 보내 스폰 제의를 합니다.


절대 자신이 특별해서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제안의 대부분은 사기입니다. 

쉽게 생각해보세요. 돈많고 여유 있는 사람이 SNS를 돌아다니며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스폰제의를 한다. 즉 자신의 돈을 쓰겠다고 광고 하고 다닌다는거잖아요


정말 할일없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러지 않을까요?  즉 그런 사람은 사기꾼 말고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22.04.06 - 오후11:12






사기인지 아닌지 구별해 달라는 문의가 왔는데 막상 이렇게 구별을 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제가 사기로 의심이 가더라도 사기가 아닐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 건은 사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해 드릴께요

스폰의 조건은 제가 봤을때 4~6회 정도 만나고 300~350만원 정도 지원 받는걸로 봤는데요

뭐 6회에 300만원만 받는다 해도 1회에 50만원 정말 괜찮은 조건이긴 하지요.

뭐 사람에 따라서는 괜찮은 조건이 아니라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도깨비입장에서는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금액이 너무 크지도 않고 그래서 사기라 생각도 안드는 금액인것 같네요

그럼 왜 사기라 생각하느냐?

1. 스폰서의 직업
스폰서의 직업은 여기에 정확히 공개는 힘드나 의류쪽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2년전부터 명품 가격의 상승으로 명품 리셀러들이 많이 늘어나고 명품으로 수익을 거두는 사람들이 많아져 명품샵들이 많이 늘어나긴 했는데요
그런데 지금은 많이 주춤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명품이 전부 가격상승을 했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2년전부터 정말 초고가의 명품들이 가격상승을 주도 했지 그외의 명품들에 대해서는 인기가 시들했습니다.

한 예로 주로 명품 시계 가격이 2~3배 폭등했고 그리고 여성용 백이 가격이 많이 올랐지요

도깨비도 작년에 에르메스,샤넬, 오데마피게, 파텍필립 등을 구입해서 한해에 20억정도를 벌었는데요

그외에는 뭐 인기가 없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스폰서의 직업이 이런 초고가의 명품을 다루는곳이 아닌 일반 편집샵이더라구요. 이런곳은 가격도 싸게 팔고 수입도 그리 많지 않지요

뭐 운영하시는 분들은 대충 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도깨비 주변에도 편집샵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역시 큰 수입을 벌고 있지 않습니다.

그 말은 뭐 돈이 많지 않다라는 뜻도 되겠네요
물론 스폰해주겠다는 금액이 크지 않기에 사기라고 단정 짓기에는 무리는 있더라구요

2. 페이를 주는 시점
페이를 주는 시점이 뭔가 의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도깨비도 예전에는 한달뒤인 후불을 원칙으로 했으나 막상 도깨비는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으신분들에게 매번 만날때마다 페이를 지급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도깨비와 오래 알고 지내신분들은 도깨비가 어느정도의 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셨고 그리고 페이 부분에서도 신뢰가 있다라는것을 확신할수 있지만 처음 만나신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 신뢰를 할수 없거든요. 
그렇기에 막상 믿음으로 만난다고 하지만서도 받는 입장에서는 불안하겠지요. 그렇기에 대부분은 만나면 매번 일정페이를 지급했었지요

그런데 여기서 위의 스폰서는 나중에 주는걸로 하겠다고 하더군요. 뭐 나중에라도 받는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불안한건 사실이지요

그래서 문의를 주신분에게 불안하시면 안하시는것이 맞다라고 말해드렸어요

제가 항상 블로그에 얘길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고 불안하다면 안하는것이 산책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그 1%의 확률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 아닐까요? 
그렇다보니 도깨비에게 문의 주신 분들중에도 도깨비가 직접 사기가 의심이 된다라고 답을 드렸는데도 만나서 사기를 당하신 분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또한 도깨비의 사기꾼 구별법, 사기사례를 보고도 똑같이 당한 사람들이 다반사였어요

다시 말하지만 조금이라도 망설여 지신다면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2022.04.04 - 오후03:42

2018년 부터 해온 미혼모를 돕는 지원에 대해 총 다섯의 미혼모 가정에서 두가정이 아이가 유치원을 가게 되어 3월 말을 기점으로 지원을 끊게 되었어요


도깨비가 미혼모를 돕는것의 최종 목표는 미혼모 스스로 가정을 꾸려 나갈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고 무엇보다 아이가 많이 어릴때는 아이에게 눈을 땔수가 없기에 그동안은 100% 전적인 지원을 해주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유치원등 학업을 할수 있을때가 오면 아이가 유치원, 학교에 가 있는 동안 미혼모 스스로 경제력을 가질수 있도록 돕고 독립을 시키기 위함이었지요


그동안 지원해준 미혼모 가정의 아이들하고도 정도 많이 들었는데 아쉽지만 언제까지 제가 도와 드릴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뭐 갑작스럽게 예견치 못한 일이 생기면 도와 주겠지만 그래도 스스로 살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제 3명의 미혼모가 남았네요


작년에 미혼모 한분이 아이를 놔두고 집을 나가버려서 당혹스러운 일도 생겼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웃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에 도깨비도 힘이 되었어요


지원하는 미혼모를 더 늘릴생각도 했지만 당분간은 남은 3명의 미혼모의 지원에 집중할 생각이에요

작년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이후로는 선의를 베풀겠다는 생각은 많이 접어두게 되어라구요


그리고 도깨비 성격상 한번 책임지기로 한 사람은 끝까지 책임을 지기에 저 또한 많이 지쳐 가는것 같아요 어깨에 짊어진 짐도 너무 무겁고 말이죠


저의 이런 도움으로 커나간 아이들이 저의 이런 마음을 이해해줄 나이가 된다라면 또 그들이 누군가를 도왔으면 좋겠네요. 미혼모들도 말이죠. 


이제 저는 좀 쉬어야 될것 같아요.


사람에게 너무 지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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