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0 - 오전11:25
음.. 앞으로 좋은 여자를 구별할때는 생일때 부모님산소에 같이 가주라고 하면 좋을것 같네요. 살아계셔도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듯 ^^
제 여자친구가 이런글을 쓴다면 전 바로 헤어집니다.
2022.06.30 - 오전10:53
간장계란밥이라고 아세요?
어제 동생 생일이라 같이 술한잔 하며 동생이 간장계란밥을 시킨거에요.
처음에는 몰랐다가 밥을 받고 나서 알았는데
도깨비에겐 정말 추억에 음식이라 한숟가락,한숟가락을 떠 먹으면서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먹을것이 많은 요즘에도 간장계란밥이 나름 인기가 있나 보더라구요. 예전에는 먹을것이 없어서 초간단 음식으로 배부르기 위해 먹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어제 계란밥에는 버터가 안올라왔어요 ㅠㅠ
반숙 계란에 간장, 참깨를 따뜻한 밥에 넣어 버터와 같이 비벼먹어야 제맛인데요
2022.06.29 - 오후01:58
친한 동생의 생일로 오후에 느지막히 백화점이랑 호텔가서 케익이랑 선물 사려고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때우며 커뮤니티게시판 글을 보는데요
음.. 요즘 특히 남,여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것 같아요
남,여 문제에 대해 블로그에 따로 메뉴를 만들어 볼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도깨비는 사실 예전부터 남,여 간의 일이 있을때는 남자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졌던 이유가 커오면서 겪어나 들어온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남자가 잘못되서라는 이유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그 중 한 예가 "사랑과전쟁" 이라는 프로인데요
요즘도 방영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검색을 해보니 1999년에 첫 방영이 되었더군요. 1999년이면 23년전인데 그때에는 도깨비도 여성에 눈을 떴을때네요 ^^
아무튼 이 프로에서 물론 남자가 잘못한 부분도 있고 여성이 잘못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걸 다 떠나서 제게 생각나는것은 시댁어머니때문에 생기는 가정불화, 남편의 바람과 불륜 등인데요 대부분 생각나는것은 여성이 피해를 보는 영상들이었던것 같아요.
왜 여성이 피해를 보는 장면만 생각이 났을까를 지금 생각해보니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그건 "눈물"이었습니다.
항상 여성은 자신이 힘들고 피해를 보면 "눈물"을 흘리곤 하지요.
하지만 남자들은 자신이 괴롭고 힘들면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태우는 장면이 묘사가 되었지요
그렇다 보니 아마도 제 머릿속에는 여성은 항상 피해자라고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여자를 만나보고 느꼈지요. 오로지 남성만이 피해자가 아님을 말이에요. 바람을 피는건 남자들만 하는것인지 알았고, 사기, 범죄 또한 남자들이 더 많이 하는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나는 여자가 바람을 피우고, 사기를 치는것을 경험을 해보니 내가 생각을 잘못했구나라고 깨닭게 되더군요
그리고 나서 요즘은 어떻나요? 여성들의 인권이 정말 옛날과는 다르게 강화되었는데. 그래 좋아요. 남,여는 평등한거니깐 여성의 인권이 옛날에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여자는 재능이 없는 것이 덕"이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남성우월주의가 강했지요
그때당시에는 정말 억울한 여성분들이 정말 많았을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나요? 물론 각각의 경우를 다 따져보면 여성이 불리한 부분도 있겠지만 옛날에 비해 좋아진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고요?
그런데 여성이 저지르는 사회적 문제들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것만으로도 최근 지하철 9호선의 만취녀 사건이 있는데요
물론 이건 남,여 누가봐도 몰상식한 행동입니다. 물론 일부 젠더갈등을 만드는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비상식적인 행위를 보고도 누가 잘했느니 하고 있더군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 모두가 이런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알고 계시겠지요
다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여성가해자가 많아지는것은 문제가 확실히 있어 보이는데요
특히 지하철 9호선 만취녀의 경우를 보면 60대 어르신께서 성추행으로 신고당할까봐 저지도 못하고 계셨거든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불평등하게 대우를 받는것은 문제이고 고쳐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피해보는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법을 악용하려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런분들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앞으로도 그럴일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가 남/여를 떠나서 같은 사람이잖아요?
같은 사람이면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봐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022.06.29 - 오전10:57
지금 이 시간에 서울에 계시는분이 제 블로그에서 검색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검색 키워드는 "서고", "책", "명언", "구절" 등이었는데
뭔가 자신에게 자극이 될만한 것을 찾고 계시는것 같았습니다.
도깨비는 책을 안좋아해서 제 평생 책을 10권 미만.. 아니 5권도 못 읽었을꺼에요.
제가 말하는 책은 소설을 말하는데요
기술서적은 정말 너무 많이 읽긴했지요. 1000페이지가 넘어가는 책도 읽기도 했고요. 요즘은 모든것이 인터넷에 있기에 책을 읽을필요가 없어진것 같아요
누군가 블로그에서 검색하는걸 도깨비가 보고 있다라고 알리기 위해서 글을 쓴건 아니고요
검색어를 보고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서요
도깨비는 공자의 명언외에 다른 명언을 찾아본적은 없는데요 공자의 명언을 찾아본이유는 고민이 있었는데 제 생각으로 결론이 안날때가 있었어요. 도깨비가 고민을 길게 하지 않는 성격이라는것은 블로그에 여러번 글을 썼기에 읽어보신분들은 아실텐데요. 그만큼 고민이 있을때는 냉철하게 결정을 해버리거든요. 하지만 그때 만큼은 어떠한 선택이 현명한것일까를 두고 고민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공자의 명언을 봤지만 제가 딱 원하는 명언을 찾지 못했고 결론을 내리진 못했지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었는데요 정말 인간관계란 복잡하기에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 명언을 볼때면 그때는 그래 이 말이 맞아 하면서 머릿속에 기억해 두려고 하는데 우리의 기억력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하잖아요 ^^
그래서 매번 명언에서의 상황이 생기더라도 실천을 하지 못하게 되거든요.
뭔가 명언, 구절을 검색하시는분을 보면서 이분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한마디 한다라면
명언을 찾기보단 명언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과 가까워지면 어떨까요?
명언이라는것은 위에서 말했지만 쉽게 잊어버리기 마련이지만 명언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곁에 있다라면 매번 그 사람의 언행을 보며 그리고 그사람의 언행을 따라하며 내것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즉 살아가면서 내가 이 사람의 언행이 정말 존경스럽다 한다라면 그 사람을 무작정 믿고 따라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요.
물론 그 사람에게도 단점은 있겠지요. 단점은 우리가 반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
말이 쉽지라는 생각을 할수 있겠는데요. ㅎㅎ 맞아요 정말 말은 하기 쉬운것 같아요 ^^ 하지만 노력을 해볼수는 있잖아요
모든일에 있어 완벽은 없지만 완벽에 가까워질수 있듯이 말이에요. 그 완벽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을 하는거잖아요 ^^
그럼 그런 사람은 어디서 찾고 무엇보다 나와 가까운곳에 있어야 그 사람곁에 있을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는데 음... 도깨비 생각에는 그 사람바로 옆에 있는것이 가장 좋은것이지만 그럴수 없을때는 그 사람과 많은 대화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고 대화를 할때에는 뭔가 자신의 생각에 대한 의논을 해보는것이 가장 좋겠지요
그것도 힘들다면 좋은 책을 많이 읽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
2022.06.29 - 오전10:48
2022.06.28 - 오후10:49
힘들고 슬픈것은 언제나 시간이 해결해주는법이고 저는 지켜야 할 사람이 있기에 이겨내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 시간이 지나서 제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는 제게 상처를 준 사람들조차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결국 그 사람들중 하나라도 제게 상처를 주지 않았다라면 이 위치에까지 오르진 못했을것 같거든요
결과가 좋으면 과정조차 좋게 보이는것 같아요
2022.06.27 - 오후03:59
이런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 제 블로그에 써 있는 글들이 혹시 읽기 힘들어서 매번 이런 문의를 주신건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제 블로그를 읽기 힘들거나 이해하기 힘드시면 연락 주세요.
2022.06.27 - 오후03:13
예전부터 도깨비에게 성공하는 비결이 궁금하다 문의 주신분들이 많았고 지금도 여전히 비결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 문의를 주신분께 답을 해드리니 "우문현답" 이라 하시는군요
머리 나쁜 도깨비 우문현답이 뭐지 하고 검색해봤죠
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을 하다
이런뜻이네요. 우리는 답을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2022.06.26 - 오후02:40
2022.06.25 - 오후11:13
2022.06.24 - 오후02:03
팬더 TV 라고 아시나요? 광고 같은거 절대 아니고요
어제 서핑을 하다가 광고판에 전설의BJ하면서 광고가 나오길래 눌러놨더니 팬더TV의 광고더라구요
뭐 이런 개인방송웹들은 아프리카나 유투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성인방, 여캠으로 돈을 벌잖아요
사실 건전한 방송으로 돈벌려면 아프리카나 유투브를 했겠지요 그런데 이런 대부분의 개인방송도 요즘은 기업화가 되어서는 개인이 직접 하는 경우는 많지 않죠? 돈은 이런 BJ들을 고용해 방송하는 업체가 제일 많이 가져가고 개인이 가져가는 돈은 일부일 뿐이니까요
그런데 도깨비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도깨비가 3년전에 이 팬더TV의 원조급은 팝콘TV라는곳을 동생 업체와 함께 인수를 진행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팝콘TV에서 성인방송에 여성들이 나와 가슴노출을 하고 혼자 성행위 묘사를 하는등의 방송을 보며 적잖은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그리고 코로나가 찾아왔죠. 거리두기로 다들 집에만 있을때 개인방송의 시장은 급 성장을 하게 되었잖아요? 보통 유흥업소에 일하고 있어야 할 사람들도 유흥이 장사를 할수 없게 되니 종사하는 사람들이 이쪽으로 많이 빠졌다라는 소문이 정말 많았는데
어제 팬더TV를 보고 예전에 술집에서 봤던 아가씨가 성인방송을 하는것 보고 정말 기가 차더라구요.
사람이 어딜 가겠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런일도 젊고 이쁘니깐 한때 하는거지 언제 하겠어요? 나이들어 피부 쭈글쭈글해지면 누가 그 방송을 보려 할까요? ^^ 뭐 한때니깐 하겠지만 일반인들은 지금 당장 이 방송을 볼때는 즐길거리가 있으니 보겠지만 사실 그 사람과 나중에 결혼을 해서 가정을 차리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할텐데 밖에서 이 사람들을 보면 구별하실수 있으시나요?
성인방송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 자신이 성인방송을 한다고 떳떳이 나서 말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자신의 직업을 숨기고 있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이런사람들을 확실하게 구별할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확실히 구별할 방법은 있기는 하지만 상대에게 말하기는 걸끄럽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과거 지저분한 남자를 만나기 싫어하는것처럼 남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래서 한번쯤은 요구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국민연금 가입 내역을 확인해 보면 되는데요. 뭐 이것은 본인만 확인이 가능한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서 한번쯤 봐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가령 이야기 도중에 국민연금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를 해보세요. 내가 이 돈을 나이 들어 받을지 못 받을지 모르는데 매달 월급에서 많이 빠져 나간다고 하시면서 자신의 가입내역을 한번 보여 주시는겁니다.
그리고 상대것도 한번 봐보자 해보세요. 넌 얼마나 납부했는지 궁금하다면서 말이죠
그럼 국민연금가입내역을 보면 말이죠 그 사람이 어느 직장에 일을 하면서 국민연금을 납부했는지 다 나옵니다.
직장에서는 경력증명서 대신에 국민연금가입내역을 대신하기도 하거든요
일부는 자신이 인터넷의류쇼핑몰을 해서 내역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것이 뭔지 아세요? 사업이란것이 초기 자본금 없이 할수 있나요? 대부분은 자신이 다른일을 하며 벌어들인 돈으로 사업을 하잖아요? 그럼 그 돈을 벌기위해 일한 기록이 있겠네요?
대부분 유흥이나 방송 일을 하는 여성은 사업장 국민연금을 납부한 내역이 없을겁니다.
위에 내역은 도깨비의 가입내역서의 일부인데요 도깨비도 20살때부터 직장 생활을 했기에 국민연금 의무가입이 되어 위처럼 가입 내역이 나온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 했기에 저는 내역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종별을 확인해보면 사업장으로 나와 있죠? 직장에서 가입이 되어 납부를 했다는 것인데요 옆에 비고란에는 제가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사업장의 이름이 나온답니다.
지역으로 나오는것은 직장생활을 안하고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을 납부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유흥이나 이런 성인방송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역가입만 되어 있을꺼에요
국민연금가입내역서는 사실 친해지기 전에는 보기 힘든내용인데요
일단은 이렇게 하세요
여성중에 외모가 남들에 비해 출중하고 가슴성형을 했다면 일단 의심을 해보세요. 여기서 가슴성형 정말 중요합니다. 유흥업이나 성인방송에서 가슴 작은 여성은 취급도 안해줍니다. 물론 자연적으로 큰 사람도 있겠죠. 이 사람도 포함입니다.
그리고 만나보면 대부분 씀씀이가 클겁니다. 그들이 애초에 집이 잘살아서 씀씀이가 크다 그런생각은 하지 마세요. 대한민국에 잘사는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
그리고 또 한가지 별다른 직업이 없는것 같은데 돈을 많이 쓰고 다닌다거나 밤에 연락이 잘 안된다거나 하면 그냥 바로 의심해보시면 됩니다.
도깨비는 이제 도가 터서 사람 만나보면 답이 나오는데 사실 그들도 사람이고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라 비난을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가 만나는 사람만큼은 그런사람이 아니기를 바라는것이 사람이기에 재미 삼아 글을 한번 써봤어요
그럼 여성만 해당되느냐 남성도 해당됩니다. 여성분들 위에처럼 똑같이 해보세요. 그 남성이 성실히 직장생활해서 돈을 벌었으면 국민연금가입내역에 사업장으로 해서 내역이 있을겁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가입내역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기를 치거나, 불법적인일을 해서 돈을 번 사람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도 국민연금가입내역서에 지역으로만 나올꺼에요.
물론 가입내역서에 지역이라 해서 모든 해당사항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90% 이상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위에 말한 일들이 지금 당장은 큰 돈을 벌지언정 떳떳하게 자신의 직업을 말하지 못하고 심지어 자기 자식에게도 엄마,아빠가 어떠한 일을 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못하는걸 생각해보면 자신의 미래를 팔아먹는 행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2022.06.24 - 오전06:36
예전에는 그냥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분들이 정말 많았었는데요. 그런데 그 분들중 80%는 이야기를 다 놔누고 나서 자신에게 스폰해주면 안되냐고 물으시는분들이 많아 사람을 거의 만나지 않았고 만나더라도 그냥 알고 지내자하여 만나신 분들에게는 스폰을 해드리지 않았거든요
정말 오랫만에 도깨비를 만나보고 싶다는 분이 연락을 해오셨어요.
6월 16일에 연락을 주셨는데 그 뒤로 연락을 주실지 알고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았는데 그 뒤로 연락이 없어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사실 그냥 사람을 만나는것이 두렵긴 합니다. 얼마전 "나의아저씨"라는 블로그를 통해 스폰을 찾는 분도 만나긴 했었는데 그 분도 도깨비에게 연락을 오랜시간 했던 분이라서 만났던거였거든요
더구나 요즘은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 예의나 매너가 없으신분들이 너무 많고 특히 도깨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성이 부족한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스폰을 하는 니가 무슨 인성을 논하냐 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스폰을 한다해서 제 인성이 나쁘다 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더구나 도깨비를 스폰이든 그냥 만나든 만나보신분들은 하나같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라는 말들을 해주시거든요.
어찌됐든 뭐 세상이 참 이상하게 변해가는것 같긴 하네요
그게 아니라면 제가 과거에 의존하며 살아가는것일지도 모르겠지요
2022.06.22 - 오후04:36
이렇게 연락 해오신분 외에도 어제 또 예전에 제게 스폰받아 지금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는 동생과 "마녀2"보고 헤어질때쯤 요즘 스폰 지원 많이 오냐는 질문을 받았거든요
전에도 블로그에 얘기 했지만 요즘은 스폰 지원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것은 스폰지원이 꼭 몰려서 올때가 있다는거에요
2022년 6월 17일 글에도 스폰지원을 해오신분이 있었는데 그때 또 다른분이 지원문의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저도 여자들 사이에 알게 모르게 서로 통하는 뭔가가 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2022.06.21 - 오후02:47
도깨비는 사람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을 하는데요
근 주말에 전국을 돌며 차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는데
그중 2가지의 생각을 얘기해 볼까해요
첫번째 생각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들이 그 돈을 벌기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고 어떤 삶을 살았지를 생각하기 보단 지금의 모습만을 부러워만 한다라는 것이에요
물론 그들과 같은 삶을 살고 싶어 어떻게 벌었을지는 생각해보지만 그들의 짧은 생각으론 하루아침에 나도 그들처럼 될수 없을까만을 생각한다라는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것은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있지만 도깨비도 정말 흙수저로 태어나 (사실은 흙수저는 아니여도 은수저,동수저로는 태어나긴 했었는데 집안의 기둥이셨던 외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집안이 파탄났었다.) 지금에 오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는데 이런 내용을 전혀 알지못한 사람들은 도깨비를 보고 재벌 3세가 아니냐라는 소문도 돌기 했었는데요
물론 부모의 재산을 물려 받아 잘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이 많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것이겠지만 또 한편으론 자신이 뭔가 게으르고 쉬운것만을 바라는 마음과 또 남을 시셈하는 마음에 그런 결과만 보고 쉬운 판단을 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제가 재산을 이야기 했지만 요즘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신의 몸을 가꾸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지요
그리고 SNS같은곳에서 자신의 몸을 뽐내는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살이 쪘다고 다이어트 해보신분들은 아시죠? 살을 빼거나 몸을 만들려고 운동을 해보면 얼마나 힘든지 말이에요. 그들이 그 몸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했을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라는거에요
그리고 두번째 든 생각은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들일까 라는 거에요.
도깨비가 블로그에 끼리끼리 어울린다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요
지금 제 글을 보고 있으시면 잠시 멈추시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그들의 직업은 무엇이고, 재산은 어느정도이며 , 어떠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정말 어려운 상황일때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라면 그들이 날 도와 줄수 있을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가족을 제외하고 말이죠.
생각해보셨나요?
그럼 내가 어려울때 도와줄 사람은 몇명인가요?
심지어 그들이 아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본인을 도와줄 사람은 있나요?
도깨비는 제가 어려운 상황에 아무질문 없이 도와줄사람이 10명 이상되는것 같아요. 진짜로 저도 생각해보고 이 글을 쓰는거에요.
그럼 그 10명 이상의 사람들중에서 그들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도와줄 사람은 몇이나 될까를 생각해 봤는데 5명은 되더라구요
한 예로 내가 지금 당장 천만원이 필요해요. 부모님이 큰 수술을 해야 할수도 있고 급박한 일이 있을수 있지요. 그 천만원을 아무 조건없이 바로 해줄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지?
물론 도깨비 주변 사람들은 여유가 다들 있는 사람이라 천만원은 애들 수준이니 도깨비 기준에서 내게 지금 당장 5억이 필요하다라고 했을때 과연 5억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지를 생각해본것인데요
5억이라.. 음. 누군가에겐 쉬운돈일수 있지만 사실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도 5억은 그냥 주기에 쉬운돈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제게 그렇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10명이상된다는것에 저는 인생을 정말 잘 살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주변에 그런 지인이 있으신가요?
주변에 같이 웃고 즐기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내가 어려울때 도와줄 사람은 많지 않지요
마지막으로
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고 주식과 가상화폐는 폭락하고 영끌해서 투자한 주택도 하락을 하고 있지요. 심지어 기름값과 식료품 원재료가격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리또한 인상되고 있지요.
저는 저 하나만 그리고 또 제 가족들만 생각하고 제 지인들만 생각한다라면 걱정할것이 하나 없습니다. 왜냐 금리가 인상되어도 저는 대출 하나 없고, 기름값과 원재료가격상승으로 물가가 올라봐야 여유돈이 많기에 부담도 없습니다. 주식, 가상화폐? 제가 어느정도의 가상화폐가 있는지 예전에 공개를 했었죠? 50억 가까이 되는 코인도 비트코인이 7천만원일때 정리 하고 지금은 관망에 있습니다. 주식이요? 주식도 작년에 정리를 대부분하고 현재는 관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건 선견지명이 가능했기에 가능한건데, 선경지명이 제가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사회적 흐름을 잘 파악하고 심지어 주변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듣고 심지어 현 사회에서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들을 하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파악을 잘 하기에 가능한것이지요
그렇기에 저는 걱정할것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제 지인들도 말이죠. 정말 매년 수십억의 수익을 거두고 있거든요
자랑을 하기 위해 글을 쓴것이 아니고 또 글을 읽는 사람의 과도한 걱정과 불안을 만들기 위해 글을 쓰는것이 아니에요
매번 블로그에 항상 지금을 생각하지 말고 나중에 생길 최악의 상황에 대비 하라고 정말 수십번 이야기 했지요. 대비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은 막상 본인이 힘들어지면 그때서야 후회하는것이 사람입니다. 제발 지금이라도 미리 대비해 힘든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2022.06.17 - 오후03:19
그런데 텐카페에서 일하시는분이 왜 스폰이 필요한가를 생각해봤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약 2년동안 유흥업종에 종사하시는분들이 일을 못해 돈을 못벌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리두기도 많이 완화되서 유흥업종도 영업을 하고 있죠
그런데 말이죠 도깨비도 최근에 유흥업소에 가보면 예전과 다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손님이 없습니다. 그날그날 마다 다르고 가게 마다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손님이 없습니다.
다른 가게도 손님이 없는지 평소 연락이 없던 마담들에게까지 연락이 오곤합니다.
손님이 적어진 이유로는 완벽히 해소되지 않은 코로나 상황과 혹여 유흥에서 코로나에 걸렸을때 시선, 그리고 재택근무, 경제적인 불황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중 경제적인 불황이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도깨비는 이번 경제불황은 시작에 불가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상황은 더 악화되겠지요.
그리고 두번째로 손님을 접대하는 아가씨도 없습니다.
코로나로 일하던 아가씨들이 자살도 많이 하고 다른 일을 찾아 떠난 아가씨들도 많이 있지요. 거리두기가 풀려 나와보니 손님도 없고 돈 벌 상황이 못되는거죠
그런데 왜 도깨비는 텐카페에 일하시는 분이 스폰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건
텐카페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강남에서 안할고 열심히 일하면 적어도 한달에 1000만원은 벌꺼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유흥쪽에서 성관계도 없으니 좀더 편할수도 있고요. 다만 암묵적인 성관계와 진상 손님, 그리고 매일 마시기에 힘든 술을 과도하게 계속 마셔야 되니 몸도 안좋아지고 단점도 있겠지요
어찌보면 스폰이 편할지도 모르지만 스폰은 사기꾼들이 많잖아요?
그런부분에 있어 오히려 돈받기 편한 텐카페가 더 유리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뭐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말 돈이란것은 쉽게 벌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한만큼 받을수 있는 보상이라는것이지요
2022.06.17 - 오후03:00
어제 한분이 지원서를 제출 해주셨는데요
여러가지 염려가 되더군요
직업이 없어 시간은 여유로울지 모르겠지만 도깨비의 주 활동지까지 한번에 올 교통편이 없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부분
그리고 스폰같이 처음보는 사람을 만난 경험이 없는 부분
또 한가지는 희망페이가 크다는 점이었어요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누구에게든 월에 얼마를 주겠다라고 바로 답을 해드리진 않아요.
이유라고 하면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이죠.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것인데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에게 월 2000씩 주겠다 했다가 마음에 안들면 어찌 해야 하죠?
뭐 사기꾼들은 어차피 사기를 칠꺼니 2000이든 3000이든 얼마를 못준다 하겠어요?
전 그런 사기꾼이 아니니 좀더 명확하게 하려는것이지요
그런데 이 분은 자신의 희망페이만 원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그 희망페이가 부담 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저는 그래요 지금 스폰으로 만날 사람이 급한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도깨비에 대해 상당기간 알아보고 믿음으로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많기에 서두를 필요가 없거든요 그런데 막상 연락 주시는 분은 내가 얼마나 상대에게 해줄까 보다는 자기가 얼마나 받을까부터 생각하시더라구요
돈을 쫓는자는 돈도 사람도 못얻을것이며 사람을 쫓는자는 돈과 사람까지 얻을수 있습니다.
스폰을 찾는 이유가 돈이 필요해서라는건 알지만 자신이 얻을것만 생각해서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지요
위에도 대화내용에 제가 빨간색으로 동그라미를 쳐 놓은 부분이 있는데 이분이 "스폰도 하지만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썼는데 욕심이 과하신건 아니신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이 되어서야 이분이 오픈채팅방에 연결을 끊고 나가셨는데요 다시 스폰 지원을 하셔도 저는 받아 주지 않을꺼에요
아마 다른 스폰을 찾으실텐데요. 제 글 참고하셔서 사기 안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도깨비에게 스폰 지원하신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사기를 당하고 나서 스폰사기에 대해 검색을 하다 도깨비 블로그를 발견하고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라고 깨닫는사람 그리고나서 도깨비에게 스폰지원을 하게 되지요
다른분들은 도깨비에게 스폰지원을 하고 뭔가 다른 스폰에 비해 자신이 받는 금액이 적다 생각하고 다른 스폰을 찾다가 사기를 당하는 경우이지요
뭐 전부 욕심에서 비록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도깨비가 그런 사기꾼들에 비해 페이는 적을지 모르지만 어디가서 그런돈을 쉽게 벌수 없고 무엇보다 본인이 도깨비에게 잘 한다면 그 이상을 항상 챙겨줬기에 제 블로그의 "도깨비 스폰 그 이후"를 보시면 다들 그만두고 후회를 하세요
그리고 페이보다 더 중요한것은 사람에게서 배울수 있는것들이 있다라는것인데 이 분들은 돈만 보고 사람을 쫓기에 그외적인것에 대한 가치를 모르시더군요
어디가서 대한민국 소득 상위 1%의 사람을 본인이 만나보고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하길래 이렇게 성공할수 있는지에 대해 겪어볼수 있을까요?
주변을 둘러보시면 비슷하신 분들만 있잖아요? 안그래요?
그것만큼 값진 경험이 있을까요?
2022.06.16 - 오전01:51
서러워 힘들때가 있는데 그걸 스스로 이겨내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요
한편으론 누군가에게 기대도 되지 않나 그런생각도 듭니다.
항상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22.06.16 - 오전01:45
사기인지 구별해 달라는 문의네요
이야기를 듣는데 뭔가 이 여성분이 너무 예의랑 생각이 없는 분 같아서 답을 안해주려다가 했습니다.
위에 대화 내용에서 좀 빠진부분이 있는데 빠진 이유는 블로그에 올리려고 개인정보가 있나 싶어서 다시 검토 하는 과정중에 보니 의심스러운 부분이 더 나오더군요
그중 하나는 선불로 돈을 주겠다는 사람이 저녁에 주겠다는것과 대부업을 하는데 투자금이다라고 말한 부분 그리고 그 투자금을 빼서 주겠다라는것이 수상했습니다.
제가 여러번 말하지만 진짜 돈 있는사람은 저런 핑계를 대지 않거든요
특이사항이 생기면 다시 찾아오겠다는 분이 대화를 끊고 방을 나가셨더라구요
제가 이 부분도 도깨비에게 연락할때 주의사항이라고 해서 써놨는데
대화를 끊으신분은 도깨비 대화방에 더이상 입장을 하실수 없습니다.
2022.06.14 - 오후04:02
2022.06.13 - 오전01:39
사기인기 아닌지 구별해달라는 분인데요
제가 블로그 읽어 보라고 했어요
뭐 블로그는 이미 읽어보고도 저한테 이렇게 문의를 해온거라는거 도깨비는 이미 알고 있고요
본인이 제 글을 읽고도 그 사기꾼의 말을 믿고 싶어서 좀더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문의해온거라는것도 알아요
그래서 제가 답을 할 이유가 없는거에요
제가 왜 답을 피하는지 위의 메세지만 보시더라도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설명을 하자면 제 블로그에 분명 채팅어플을 이용한 스폰은 사기가 99% 이고 법인핑계를 대는것은 무조건 사기라 말했는데도 이 분은 믿고 싶지 않은거잖아요 ^^
그러니 사기 당하는 사람들은 매번 사기를 당하고 후회하고 결국에는 사기꾼을 원망할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원망해야 할것이에요.
본인이 알면서도 당한거니까요
2022.06.12 - 오후04:28
네이버 벤드에 도깨비라는 이름으로 스폰 비슷하게 연결시켜주는 역활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독자분이 제보를 해주셨는데
저 아니랍니다. 전 도깨비란 이름으로 블로그만 운영하고 있어요
그러니 다른곳에서 도깨비란 이름을 보셨다면 제가 아니랍니다.
한편으로 일베에 나체 사진을 유포 한다던가 하는 사람이 제가 아닌 도깨비란 이름을 쓰면서 그런짓을 하는 사람과 착각 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나름 스폰관련해서는 검색순위 1위이기도 해서 그런지 유명한가 봅니다.
2022.06.09 - 오전05:34
이분이 스폰녀와 대화를 한 내용까지 제게 보내 주셨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장난삼아 스폰을 구해 보려던 분이 트위터의 피드를 보고 조건을 물어보니 스폰녀가 주 1회 3시간 월 400 만원정도를 희망한다고 얘길 하길래 본인이 느끼기에 부담스러우셨는지 회당 30~50으로 가볍게 만나고 싶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핵심은 이분이 장난삼아서 스폰을 찾아본거라는것이지요
스폰녀를 만날 시간도 안돼는데 적은 금액에도 스폰녀가 흔쾌히 수락을 해줘버리니 아쉽기도 하고 이걸 어찌 해야 되나 하셔서 제게 문의를 주신것 같은데요
일단 문제의 발단은 본인이 스폰해줄 생각이 없으면서도 알아본것이 문제의 발단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본인도 직접 얘길 하셨지만 시간이 안되신다면서요? 그런데 뭔가 이 스폰녀 분에게 희망을 품게 해주신거고 만날 약속까지 하셨지요
그럼 이 사람이 꽃뱀이고 본인이 손해를 볼까를 두려워 하기 보단 먼저 이분에게 사실대로 얘기를 하는것이 먼저 아닐까요?
사실대로 말하고 몇달뒤에도 이분이 괜찮으니 만나자고 한다라면 그뒤에 꽃뱀인지 내가 이 사람을 만나서 피해는 없을지 그때가서 생각해야 함이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나마 제게 솔직하게 얘기해주시고 본인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인지하고 있으신것 같아서 제가 이분에게는 특별한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냥 사람관계에서 먼저 뭐가 옳고 그른것인지를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06.08 - 오후04:00
코로나로 2년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하여 몇달전부터 모든 언론에서는 연일 물가와 금리상승, 경제침체를 이야기 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그 와중에도 가끔은 재택근무를 하다가 회사에 출근하라고 해서 이직을 고려중이다라는 뉴스도 나오더라구요
뻔한거 아닌가요. 잘사는 사람은 이 경제침체속에서도 더 부를 축척하는가 하면 못사는 사람은 이전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살고 있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사는 사람들이 태어날때부터 금수저로 태어나서 잘사는것이고 심지어 정직하게 부를 축척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도깨비도 젊었을때는 그런 생각을 갖었던것 같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부를 축척했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그들의 부가 부러워서 시셈했던것이지요
시간이 흘러 과거의 나를 돌이켜 보면서 내가 이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텐데를 생각해 봅니다.
물론 지금 어렵게 살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글을 쓰면서 한번 생각해봤어요.
그런데 신기한건 지금의 제가 과저의 저를 생각하면 참으로 멍청하고 답답한 일이었지만서도 지금의 제 모습을 생각하면 참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버터플라이이펙트(나비효과)라고 아시나요? 조그만 나비의 날갯짓으로 인해 아주 작은 바람이 여러현상들과 결합해 큰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인데요 저는 이런 나비효과를 항상 생각해 봅니다.
내 과거에 그 어떠한것 하나가 조금이라도 엇나갔다면 좀 저 정확히는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를 보며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겠지만 그 잘못된일이 조금이라도 바람직한 일로 바뀌었더라면 지금의 제 모습이 있지는 않았을거라는거죠
물론 지금의 저보다 못되었을수도 있고 잘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잘 될 확률이 높았을거라 생각은 되어 집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사실 저는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도깨비는 이미 현재의 제 평생을 넉넉히 쓰면서 살 자금도 있고 심지어 제 자식을 포함해 부모까지 편히 살 자금을 마련을 해 놓았거든요. 정말 흙수저로 태어나 이렇게까지 했으니 제가 생각해도 저는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제 자랑을 하려는건 아니고. 블로그를 오래 봐오신분들은 도깨비에 대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만나서 겪으신분들도 종종있으시지요? 심지어 도깨비가 만나서 조언에 앞으로 어떻게 하라고 도움을 주지 않았나요?
그만큼 도깨비는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하는 삶을 꿈꾸고 이를 행동으로 옮겨 왔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생각이나 감정이 위주가 되어 도깨비의 조언이나 충고를 흘려듣고 심지어 배신까지 하는 사람들을 보며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는 내 주위에 나에게 잘 하는 사람만을 챙기자라는 생각에 블로그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사회생활에서도 벽을 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좀 더 확실한 검증을 하게 되는 방식으로 말이죠
그렇게 상처를 받은 사람이지만서도 아직도 저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길 바라고 있는데 제 힘만으로 모든사람을 행복하게 할수는 없는것이잖아요?
제가 무슨 힘이 있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막고 경제침체를 막겠습니까?
그나마 제게는 넉넉한 부가 있으니 이걸로나마 제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을뿐이지요
그래서 걱정이 되서 다들 한번쯤 생각해보시라고 글을 쓰게 됐습니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비록 현재의 어려움이 전쟁과 물가상승, 경제침체에 있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 중심에는 자신이 있다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달라지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변하는것이 없다는것이지요
정말 몇년 간 가끔씩 제 블로그에 쓰던 내용입니다.
제 이런글을 보며 다시금 자신을 바꾸려 노력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떤이들은 뭔 개소리냐 지랄떨지 말고 돈 많으면 나 좀 도와주라 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시나요?
마지막으로 최근 경기가 힘들어지니 많은 여성분들이 조건만남이나 스폰을 찾는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느낄 수 있는건 제게 스폰을 요청하는 여성분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인데요. 도깨비에게는 최근 스폰을 요청하시는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느냐? 방문자수를 통해 알수 있는데요 코로나때는 사람과의 대면이 힘들어 줄어들었다가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가 눈에 띄게 줄다보니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요
그리고 스폰 사기에 대한 문의도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것만 놓고 보더라도 스폰을 찾는 여성이 더 많아졌다 라는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경기가 힘들면 사기꾼들도 같이 늘어납니다.
즉 그로 인해 사기를 당하는 일도 많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기꾼들 조심하시라고 경고를 드리는 차원에서 말씀 드립니다.
정말 최후에 남는 사람만이 진짜 아닐까요?
그러니 지금 내가 당장 돈이 급해서 조건만남이나 스폰을 찾더라도 조금만 더 생각에 여유를 찾으시고 정확히 알아보시고 찾아보시도록 하세요
사기꾼들은 우리의 급한 마음을 잘 알고 그걸 이용하려 할것입니다. 우리가 좀 더 여유를 갖는다면 그리고 좀 더 그 사람에 대해 확인해본다면 사기를 당할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2022.06.06 - 오전12:59
얼마전 술집에 갔을때 아가씨에게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그 전에 또 오해할 사람 있을까봐 얘기 하지만 도깨비가 술을 좋아해서 술집에 가는건 절대 아니에요. 저 술 안좋아합니다.
그럼 여자가 좋아서 가느냐? 그건 뭐 남자로서 싫어할 이유는 없지만 무엇보다 술집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약속을 잡고 만나지 않고서도 언제든 대화를 할 사람이 있다는것에 술집에 가는거에요
그럼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써보면
도깨비가 가는 술집은 여러번 얘기 했지만 아가씨들이 있는 술값 비싼 술집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에 2019년 4월 29일 , 2019년 4월 28일 이야기를 보시기 바랄께요
도깨비는 궁금한것이 있었는데 이 많은 아가씨들 거의 대부분이 남자친구가 없다는것에 의문이 들었지요
외모도 나름 값나가는 술집에 일하는 아가씨면 어디가서 빠지지 않아요
그런데 왜 남자친구가 없을까라고 생각했을때 도깨비 스스로 내린 생각은
밤에 일하고 낮에는 자고 또 밤에 일하는 생활패턴에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고, 그리고 매일 생활고에 찌들어 살다보니 남자를 만나서 시간, 돈 낭비 하기 싫고, 또 남자들이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라 싫어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지요
하지만 나름 손님들중에 아가씨 싫다는 사람은 못봤거든요
사실 남자가 외모 이쁜 여자 싫어할 남자가 어딨겠어요?
도깨비도 여자를 볼때 성격을 많이 보지만 외모도 이쁜 여자를 좋아해요
이 날은 아가씨들이 도깨비의 과거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더라구요
도깨비의 사랑이야기에 써 놓았던 이야기중 술집 아가씨와 처음으로 사귄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사랑이야기의 4개를 이야기를 해주었죠
그런 이야기를 하던 와중에 한 아가씨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아가씨 : "저도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짓을 말할순 없잖아요. 그래서 남자를 못만나겠어요."
도깨비 : "만나면서 거짓말 안하면 되잖아?"
아가씨 : "그런건 아니고 만나기 전부터 솔직하게 말하고 만나고 싶은데 내가 이런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기가 겁나서요. 그래서 남자를 못만나겠어요."
아가씨의 이 말에 나름 공감이 되었답니다.
솔직하게 말했을때 거절을 당할것 같은 그 두려움 전 충분이 이해가 되었어요
도깨비가 생각한 이유는 뭔가 오해였던것이었죠. 그들도 남자를 만날 시간이 있고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고 싶었지만 그들에게 솔직하게 말했을때 거절당할 두려움에 말하지 못한거고 남자를 만나지 못한거겠지요.
역시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의 입장이 되봐야 하는것 같아요
2022.06.03 - 오후03:02
등산하고 내려오는데 "도깨비선녀" 라고 있네요 ㅎㅎ
제 선녀 입니다 ㅎㅎ
2022.06.02 - 오후02:16
2022.06.01 - 오후09:58
아래에 "나의 해방일지"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요
오늘로 10화를 보고 있네요
보신분은 아실꺼에요 "나를 추앙해요" 프흑..
이게 뭐야 ㅎㅎ
이말을 듣고는 어휴~~ 또 유행어 하나 나오겠네 했네요
남녀 누구 할거 없이 날 추앙해 라고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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