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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게 스폰 받기 바로가기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History.2022.11

2022.11.29.화 - 오후04:02

잠깐 쓰레기를 버리러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생각이 나서 오늘은 스폰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말하는 스폰은 돈을 받고 애인처럼 지내는것인데 성관계도 포함이 되기에 결국 성매매가 되어 불법임은 틀림없지요.

이에 대해 도깨비가 스폰하는것에 대해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다고 말하지는 않는데요

오늘은 스폰서 입장보다는 스폰녀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어요

무엇보다 지금 도깨비를 만나고 있는 스폰녀와 이전에 만난 스폰녀들 과연 그들은 스폰을 받고 어땠을까 하는것인데요

이건 뭐 제가 듣고 생각한것이기에 그들의 생각이라고 말할순 없지만요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은 사람은 모두 다 같이 스폰을 받아서 너무 좋다고 했어요

도깨비는 스폰녀들에게 물었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 그것도 돈을 받고 만나는데 있어서 뭔가 죄책감과 자괴감같은것이 들지 않느냐 했을때 모든 스폰녀가 똑같이 이런말을 했지요

세상에 죄 안짓고 사는 사람이 어딨냐고 말이죠. 무엇보다 자신들은 돈을 받기 때문에 도깨비를 만난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처음에는 낯선 사람이기에 잘 몰랐지만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었고 너무 편하게 잘해줘서 오히려 도깨비를 더 만나고 싶다고 했어요

심지어 돈도 받으니 그동안 돈때문에 생긴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어서 걱정도 많이 줄었고 하고 싶은것도 할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

제 블로그가 처음에는 도깨비가 스폰녀를 구하는 블로그로 시작을 해서 스폰 사기꾼으로부터 스폰녀들이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블로그로 그 다음에는 도깨비의 일기장으로 변했는데요

저를 만나 행복했다는 사람들이 있기에 스폰을 계속 유지 하지 않았나 싶어요

서로서로 좋은 그런거죠. 뭐 남들 눈에는 저질스러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건 남들 이야기고 실제로 스폰을 받는다는것을 남들이 아는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정말 좋은 스폰서만 만나면 오히려 쉬운 인생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스폰서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돈을 주고 만났지만 스폰녀와 스폰 관계 이상으로 발전한 사람들도 많고 말이죠

다만 사기꾼들때문에 처음부터 스폰서와 스폰녀사이에 신뢰가 생기긴 어려울뿐이죠

그냥 짧은 시간동안 이런 생각을 해봤네요

2022.11.28.월 - 오후03:55


최근 술집에서 알게된 37살 아가씨인데
도깨비에게 연락을 자주 해서 도깨비도 요즘 연락을 하고 지냈지요

평소 도깨비 술집에 아가씨들 전화번호도 안물어보고 도깨비 연락처 물어보면 알려주긴 하는데 연락을 전혀 안하거든요

즉 먼저 연락하지 않고 도깨비에게 먼저 연락하는 사람 막지 않는 그런 사람이랄까요
그래서 요즘 좀 친해졌나 생각했었는데

오늘 한국대 가나 축구가 있다고 같이 축구 보자면서 "부장님 한테 말은 하고 가야지 ㅎ" 이건 뭔지 ㅎㅎ

이 말이 무슨뜻인지 이해 안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부장님 한테 말은 하고 가야지 ㅎ" 이 말의 뜻은 오늘 가게(술집)에 출근할건데 도깨비가 술집에 계산만 해주면 오늘 하루 같이 놀아 주겠다 뭐 그런뜻이에요

즉.. 돈은 벌어야 겠고 도깨비 만나서 편하게 축구 보며 맛있는거 먹고 돈벌겠다는 그런소리임 

그래서 일하라 했어요 ㅎㅎ

그리고 더이상 이 아가씨한테 연락은 안할꺼에요 ㅎㅎ

뭐 이런 아가씨가 한둘도 아니고 심지어 요즘은 일반인들도 자기한테 득 될것 없으면 안만나는 세상이잖아요. 
도깨비도 이 사람 만나서 득 될것 없으니 그만 연락해야죠

사람보다 돈을 쫓는 사람은 돈과 사람을 잃지만 돈 보다 사람을 쫓는 사람은 사람과 함께 돈도 없을것이다.   
- 도깨비 - 

2022.11.17.목 - 오후05:04

오랫만에 글을 쓰죠?

많은 독자분들이 제가 무슨일 있는지 걱정해 주셨는데요

아무일 없었습니다.. 물론 사소한 일들은 있었지만 그 사소한 일들로 블로그 글을 쓰지 않은것은 아니고

블로그를 통해 스폰을 그만 두기로 하고는 막상 블로그에 쓸 글들이 없더라구요


도깨비가 많은 생각으로 이런저런 글들을 썼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생각들조차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더구나 요즘 집에서 취미생활로 이것저것 창작활동을 하다 보니 더더욱 잡생각이 안나서 글을 안쓰게 된것 같아요

글을 쓰지 못해 죄송하구요


그동안의 일들을 한번 정리 해서 적어 볼까 해요

우선 현재 만나고 있는 스폰녀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잘만나고 있어요 ^^

제가 이 스폰녀를 예전 글에도 남겼지만 제 즐거움을 위해 만나기 보다는 마지막 스폰녀이니 제가 책임을 다해 이 스폰녀가 스스로 일어설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자주 만나지는 않더라도 만남을 유지 하고 있어요

만나서 주로 밥먹고 차 한잔마시면서 가끔 같이 술집 가는것이 다 이긴 한데요

아무래도 마음을 주고 받으며 만날수 있는 상대가 아니기에 그냥 일반적으로 사람 만나는 그런 일들밖에 하지 않는것 같아요










11월 한달간 스폰녀와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인데요. 뭐 대단한건 없어요. 주로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했거든요

특별한것이 있었다면 스폰녀에게 "쪽갈비", "카이막", "나쵸"등을 만들어줬는데
스폰녀가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개인적인 일로는 도깨비가 약 40억 정도 투자한 부분에서 약속한 날이 한참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못받고 있어요. 정확히 5억를 가져간 재벌 기업의 모회장이 지금 가져간돈을 줄 생각 없다는 듯이 시치미를 떼고 있지만 나머지는 조금씩 걷어 들이고 있는 모양새에요

사실 이 일로 한달동안 고민을 하다가 도깨비의 친인척 중에 서울고등검찰쪽에 인맥이 있어 손을 볼까 하다가 제 주변인이 다칠것이 걱정이 되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 돈이 없어도 도깨비는 남은 재산이 많고 남은 재산으로도 평생 먹고 살수 있기에 그냥 없는돈 생각하고 지낼려고요
그러다 돈을 받게 되면 기쁨이 두배 세배가 될것 같아서 말이죠

그리고 11월 11일에 스폰 관련해서 문의를 해오신분이 있으신데요
제게 스폰을 받겠다 한건 아니구요 ^^
도깨비는 이제 다시는 블로그 통해서 스폰을 구하지 않기로 했으니
그말을 지켜야지요.. 그냥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스폰을 생각하시는분들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서 대화 내용 올려 봅니다.








여기까지가 뭐 도깨비가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이었구요

요즘 드는 생각은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걸까요?
아니 항상 드는 생각이었지만 도깨비의 이 외로움을 어찌 해결을 해야 할지가 항상 걱정이에요
도깨비와 같은 마음으로 서로 마음을 터 놓고 의지 할수 있는 그런 연인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그런 사람은 쉽게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스폰이 아닌 그냥 일반적으로 사람을 만나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나이를 더 먹어서는 사람만나는것이 지금보다 더 힘들것을 알기에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사람을 더 만나 볼까 하구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건 요즘 사람들은 사람의 내면보다는 외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는거에요
도깨비도 뭐 처음에는 외모를 보고 사람에게 끌리긴 하지만 결국에는 그 사람과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은 그 사람과 성격이 맞아야 하는것이거든요

그래서 되도록 사람을 만날때 여러번 만나 그 사람의 장점을 찾으려 하는데
요즘사람들은 만남과 이별이 너무 쉬워서 말이죠 ^^ 뭔가 애뜻함이 없기에 많이 힘이 들것 같다라는 생각에 그냥 혼자 외롭지 않게 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다시 한번 블로그 글을 쓰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앞으로는 좀더 신경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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