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을 원하시는 분이나 문의를 하시기 전에 도깨비에게 연락시 주의사항을 꼭 읽으시고 아래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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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게 스폰 받기 바로가기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인사말

도깨비 스폰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따로 글을 적어 보게 되었어요.


도깨비 블로그를 길게는 8년이상을 구독하신 분들도 다수 있기에 그 분들에게는 지루한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은 스폰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검색을 하다 도깨비 스폰서가 뭐지 하고 들어오신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해요.


심지어 인스타 같은 SNS에서 고액을 스폰해주겠다라며 온 메세지에 호기심에 만나 사기를 당하고는 본인이 사기를 당했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 검색해서 들어오신분들도 많으시지요.


도깨비 스폰서는 그럼 어떤 사람이고 왜 이런 블로그를 운영을 하느냐

사실 블로그의 첫 시작은 블로그 제목처럼 도깨비가 누군가에게 스폰서가 되어 주기 위함이었고 이런저런 여성을 찾아가는 방식이 아닌 스폰이 필요한 여성이 직접 도깨비에게 스폰을 요구하는 방법을 만들어보고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시작은 미약했으나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셨고 지금 또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계셔서 항상 감사해요.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가 방문자가 늘어나고 스폰 문의가 많아지면서 도깨비 혼자 이 모든분들을 스폰을 해드릴수는 없고 혹여 이 분들이 다른곳에서 사기는 당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스러운 생각에 사기 관련 정보들을 기록을 하게 되었지요


또한 하루하루 도깨비의 일과를 적다 보니 어느새 도깨비의 일기장과 같은 곳이 되기도 하였고

심지어 도깨비가 성공한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도 도깨비처럼 많은 돈을 벌어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그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계속 운영을 하게 되었어요.


즉 도깨비는 저 혼자만이 아닌 모든분들이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래왔답니다.


그리하여 지금 도깨비의 스폰 형태도 많이 바뀌었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단순히 여유로운 돈으로 쾌락만을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스폰을 해왔다라면 지금은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는 사람이 스스로 세상에서 일어날수 있게끔 그리고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게끔 하는것이 제 목표에요.

그렇기에 지금 당장 돈이 급해서 빚이 있어서 스폰을 생각하는 분의 스폰지원 사양하고 있어요.


본인이 꿈이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깨비가 지원해드리는것이지만서도 그 지원은 어디가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지원은 아닐꺼에요.

물질적인 지원만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에요.

도깨비가 항상 하는 말 중 성공을 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 곁에 있으라고 하지요.

도깨비만 이런말을 하는것은 아닐꺼에요.

성공한 사람들은 부모찬스 같은 좋은 집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겠지만

도깨비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밑바닥부터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올라오게 되었는지

재산 0원이었던 사람이 어떻게 300억 가량의  재산을 갖게 되었는지는 단지 짧은 글로 그리고 몇번으로 만남으로는 다 알 수는 없는 일이랍니다.


또한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속에서 적응해나가야 하는 부분도 중요하지요.


이런 모든것들을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으면서 서서히 터득해 나가는거 아닐까요?


하루아침에 모든것을 배우고 터득하겠다라는 것은 욕심일꺼에요.


모든 일에는 순서와 방법이 있듯이 도깨비의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터득하는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도깨비 곁에 있으면서 물질적인것도 얻고 자신을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다라면 그보다 더 나은 스폰이 어딨을까요?


처음접한 사람의 말을 100%로 믿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 블로그에는 2015년부터 꾸준히 써 놓은 기록들이 하나도 거짓 없이 적혀 있답니다.

더구나 증거하나 없이 말로만 글을 쓰는것이 아닌 관련 캡쳐 사진과 영상, 음성까지도 블로그에 그대로 기록해 놓았지요.


그러니 블로그를 잘 읽어 보시고 도깨비를 믿어 보시겠다라는 분만 스폰 지원을 해주셨으면 해요.


글의 내용들이 정말 많습니다만 대부분의 독자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인생에 도움이 된다라는 말을 많이들 하시거든요. 블로그를 읽는데 들인시간만큼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2024년 8월 3일 토요일

도깨비가 떠나고 난 이후

2024년 10월 14일 - 오전08:49

"도깨비의 사랑이야기"의 여섯번째 이야기가 비어 있죠?

음.. 이제는 그 긴 이야기를 쓸 때도 됐는데 요즘 글 쓰기가 너무 귀찮아서요.

내가 한강 작사님처럼 노벨 문학상 받을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내 이야기 하는것 뿐인데 기억속에 남겨두면 될꺼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 글을 쓸 것 같아요.

도깨비가 이 이야기를 하는것은 어젯밤에 갑자기 여섯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의 그녀가 떠오르는거에요. 그냥 요즘은 뭐하고 사나 정도 ㅎㅎ 잘 살기 바라지도 않고 어차피 도깨비에게 사기친 사람이기에 하늘이 벌을 주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그 못사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올해 3월에 어떤 남자와 결혼을 했더군요.
결혼 후 필리핀으로 신혼여행도 갔다 오고 나서는 
자신들이 딩크 부부라며 대놓고 인터넷에 글을 남기고 있는것을 보았네요.
하긴 남한테 보이길 좋아하는 니가 조용히 살 일은 없지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요. 일단 도깨비에게 6500만원 사기(일부는 갚고 4994만원 남았어여)를 치고 소송에서도 도깨비가 1,2차 승소했지만 결국 돈을 갚지 않으려고 거짓으로 파산 신고까지 해서 파산이 된 OOO 이 지금 결혼을 해서 이렇게 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저 가슴도 내가 수술시켜 준거라고 말해야 하나? 내 스폰녀였다고 해야 하나? 나한테 사기친 년이라고 말해야 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지만 도깨비는 한결 같이 그냥 놔두자 라고 결론을 지어 버렸네요
블로그에 정말 도깨비에게 많은 피해와 상처를 준 사람들에 대한 것들도 전부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이야기만 했었듯이 이 사람도 그냥 이렇게 놔두려고 해요.

어차피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 법이고 그 OOO 여자를 만난 그 남자도 똑같은 사람일꺼라 생각하고 말이죠

벌 받을 사람은 어떻게든 벌을 받게 되어 있는 법이니까요

도깨비는 그것이 세상에 이치라 생각하고 하늘의 이치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그나저나 언제 여섯번째 이야기를 써야 할 지 ㅠㅠ 귀찮아요



2024년 10월 14일 - 오전08:28



도깨비가 사실 궁금했던 것은 이번에 외증조할아버지의 재산 상속을 포함하여 예전부터 듣던 외할머니의 일본에서 살았던 이야기들이 어떻게 해서 한국 사람이 일본에 가게 되었는지였어요.

간혹 외할머니가 일본에서 살았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외할머니는 제주도분이라고 하시는데 왜 일본에서 살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안해주셨던것 같아요. 아마도 그 당시 외할머니는 너무 어려 왜 일본에서 살았는지를 모르고 계셨던것 같네요.

이 영상을 보니 왜 외증조할아버지가 오사카에 계셨고 그쪽에 가족분들이 계셨는지를 이해하게 되었네요

제가 일본에 외증조할아버지가 계셨고 일본 재산을 상속 받는다라는것에 직접적으로 도깨비에게 질문을 하신 분은 없으셨지만 뉴라이트 같이 일본을 떠 받드는 사람이 아닐까 그릇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 하시는 분도 혹여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도깨비는 최근 윤석열(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부르기도 아깝네요)이의 인사나 일본과의 외교등을 보며 정말 속이 타 들어가는 국민중 1인이고 저의 외할머니로부터 일제강점기때 위안부에 강제로 끌려가기 싫어 15살에 외할아버지와 결혼을 하셨다는 이야기도 들었던 사람으로서 실제 살아계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도깨비는 그릇된 역사관은 없습니다.

블로그에도 수차례 충무공 이순신 이야기를 한적도 많고 간혹 주변 사람들과 역사 이야기를 할때면 충무공 이순신 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명량, 한산, 노량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혹시 제 글을 읽는 독자분들 중에서 명량, 한산, 노량 의 순서가 어떻게 되시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검색해 보지 마시고요 ^^

영화가 상영한 순서는 명량 -> 한산 -> 노량 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한산 -> 명량 -> 노량 이렇게 된답니다.

그리고 도깨비는 이순신 장군의 큰 전쟁이 있었던 곳들을 모두 방문해 보기도 했었지요.

지금도 간혹 남해 쪽을 가게 되면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나 활약을 했던 지역을 꼭 방문해 보곤 한답니다.

다시 돌아가서 한산 -> 명량 -> 노량 의 순서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명량이 다들 먼저 나와서 명량이 역사적으로 먼저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요즘 이렇게 시리즈로 만드는 영화들은 대부분 1편이 나오고 흥행하면 그 이후인 2편을 만들기 보단 프리퀄인 0편을 만들죠. 그러니깐 1편의 이전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명량,한산,노량 도 마찬가지로

본편이 명량이 되고 한산은 그 이전 이야기인 프리퀄이 되는것이고 노량이 2편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맞고요

어찌 됐든 오늘은 오전부터 새로운 역사 이야기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2024년 10월 13일 - 오전10:46



일본에 있는 외증조할아버지 재산 상속이 마무리가 되가고 있네요

위 사진은 상속재산분할협의서 인데요. 일본쪽으로 보낸 협의서 원본은 사진을 찍지 못하고 일본쪽으로 이미 보내서 양식만 캡쳐 해서 올렸네요. 



이렇게 EMS로 보냈지요
고베시로 보낸 이유는 법무사사무소가 고베시에 있어서 그래요

고베시가 오사카 바로 옆이랍니다.

외할머니는 제게 그 재산을 다 받으라고 했는데 

문제는 일본에 있는 가족분들의 반대로 협의가 진행되었고

한국돈으로 100억원 디는 재산을 제가 상속 받으면 지정상속으로 인하여 세금 30%를 내야 하는 문제도 있고 그래서 협의를 진행했어요

뭐 돈 욕심도 없고 다만 외할머니의 뜻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제가 외할머니의 가족분들에게 일본돈으로 2억엔을 받는 조건으로 상속 포기를 하겠다고 했고 제 상속분을 외할머니의 자식들에게 균등 분할하는것으로 합의를 봤지요. 

뭐 세금도 줄고 가족들간의 불화도 없고 원만한 합의였던것 같아요.

11일에 일본쪽으로 서류를 보냈는데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면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살다가 상속이라는것도 받아보다니 상속이라 하니 제가 드라마의 재벌인 주인공이 된 듯 한 느낌이네요



2024년 10월 13일 - 오전10:38

일전에 아래 일정대로 여행이 예정 되있었는데

10월 28일~30일(예정) :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11월 3일~8일(확정) : 일본 토쿄 스미다구 

일본 일정은 확정이라 변경없지만 예정이였던 서울 일정은 변경이 되었네요. 하지만 이것도 미정

일단 

10월 27일 ~ 31일(예정) : 목포 -> 광주(예정) -> 대전(예정) -> 서울 -> 대전(예정) -> 광주(예정) -> 목포 

이렇게 잡았는데 예정이라 적힌 부분은 말 그대로 방문 할 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어요.

광주나 대전에서 저 보고 싶다는 분이 계신다면 뭐 방문을 할 여지도 있지요

확정 되면 다시 올리도록 할께요.


2024년 10월 13일 - 오전10:36


"너구리는 안받습니다." ㅎㅎ


2024년 10월 13일 - 오전10:24


와~~ 이 친구도 2020년도에 스폰으로 알게 되서 지금도 연락해오는 친구인데 2020년도라고 생각하니 벌써 4년이 되었네요.

당시 대구에 있었는데

작년에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같이 1% 술집에서 술 마시고는 꽐라가 되서 오바이트 하고 도깨비가 대리 불러줘서 집까지 갔었는데 ㅎㅎ

그날 옆에 아가씨들이 짠짠하니깐 조절 못하고 계속 마시다가 그렇게 되었는데요

그 친구는 그 모습이 도깨비에게 실수를 했다라고 생각하지만 전 뭐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도깨비를 생각해주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마울 뿐이죠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는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제 상처가 치유가 되는것 같아요

마지막 메세지에 답을 하려 했으나 방에서 나가버려서 답을 못했네요

도깨비는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상처도 조금씩 치유가 되고 있지만 그 치유는 슬픈 생각 우울한 생각이 줄어들었을 뿐 사람을 믿는 것은 아무래도 아직 무리인 것 같네요


2024년 10월 10일 - 오전10:34

오늘은 유투브 보다가 대부분의 부동산 소개해주는 유투버들은 요즘 상권들 대부분이 빈 건물들이고 임대 건물들을 흔히 볼 수 있다는 영상

그리고 얼마전 서울에 갔을때 술집에 아가씨들이 작년에 2배 이상 많아진 현상

심지어 그래도 먹고 살 걱정 안하던 지인들이 힘들다고 하는 말들을 들으며

예전의 도깨비 였으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걱정했을텐데요
지금은 그게 무슨 오지랖이였는지? 라는 생각이 들곤 하네요

또 하나 더 있네요. 얼마전 도깨비의 사촌 누나의 매형이 간경화로 사망했다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일주일도 안됐어요

어머니 하고의 통화에서 듣게 되었는데 그때 도깨비가 어머니께 이런 말을 했네요

"그런 것 보면 참 신기한것 같아. 엄마도 그렇게 생각안해? 이모가 이혼하고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면서 자식들은 나 몰라라 하고 지냈잖아? 그런 집에서 큰 사촌누나도 건달 만나서 결혼하고 결국은 어린 자식있는 과부 되어 버리고. 나도 살아보니깐 이 대를 끊지 않으면 답이 없더라구. 물론 매형이 죽은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난 그렇게 안살아서 다행이라 생각해"

제가 하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 것 같나요?

이 글을 읽는분들 주변을 한번 보세요. 뭐 쉽게 자기 자신 부터 바라보면 되는데

도깨비는 백수생활을 하면서도 올해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주식, 임대수익, 기타소득까지 합해서 약 4억을 벌었는데요 제 자랑을 하려는건 아니고

저희집이 이렇게 처음부터 잘 살았던 것이 아니라는것은 블로그를 통해 정말 많이 알렸었고 도깨비도 처음부터 잘 되았던건 아니라고 말을 했었죠.

그리고 도깨비는 하루에 3시간 정도밖에 안잘정도로 일을 정말 많이 했었고 지금도 그 버릇때문에 밤에 잠을 많이 못자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거든요

지금은 백수생활하면서 매일 도깨비가 좋아하는 낚시도 하고 여행도 즐기며 하루에 100만원이 넘는 호텔에서도 지내고 그러고 지내지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나요?

모른다면 그냥 다음글로 넘어가시고

알겠다면 좀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냐구요.
에휴~~ 이제 이런글도 쓰기 싫네요. 블로그에 수십차례 언급한 내용을 또 언급하면 뭐가 달라지는지. 이런것도 오지랖인것 같고

세상은 내가 못 살면 누군가는 잘 살게 되어 있는 법이지요

쉽게 말해 모든 사람에게 100원이라는 돈이 공평하게 주어 졌다고 치죠.
즉 A라는 사람이 100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30원을 소비해서 70원만 남은거에요.
그럼 30원이라는 돈은 결국 다른 누군가의 주머니에 가 있다는 건데요

내가 가난해 졌다라는것은 결국 그 돈이 누군가에게 옮겨져 누군가는 부자가 되었다는거에요

그럼 부자가 될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하는데

다들 생각만 하지 뭐 행동들을 안해요 ㅎㅎ

이글을 읽으시면서 도깨비를 비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뭐 비난하는 사람은 또 한편으로 비난만 하고 자신을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 여겨지기에 이제는 관심도 없어요

어차피 되 사람은 되고 안 될 사람은 안되는것이 세상이고
안될 사람도 생각과 행동을 바꾸면 안될것도 될수 있는것이 세상입니다.

특히 요즘 MZ들 참 말 많죠. 물론 MZ들중 잘 생활하는 사람도 대다수 있겠지만 우리가 말하는것은 평균을 이야기 하는거잖아요? 평균적으로 MZ들을 보면 인내도 끈기도 노력도 없고 쉽게 돈 벌생각 쉽게 편해질 생각만 하고 자신부터 자꾸려는 생각보단 남에 대한 불편 불만만 가득하더라구요

MZ들중 잘 된 MZ들 보면 그들은 정말 다르던데 말이죠

오늘은 이렇게 제 글을 읽고 본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도깨비의 오지랖이었습니다.






2024년 10월 10일 - 오전10:32


블로그에 시간 기록을 한동안 뺐더니 불편하네요. 그래서 다시 시간까지 쓰는걸로 ^^

준수야!! 니가 말 걸어놓고 "넹" 이라고 하면 내가 무슨말을 해야 하니?


2024년 10월 7일



"나의아저씨"라고 도깨비와 마찬가지로 블로그를 통해 스폰서를 하고 있는 분에게 오랫만에 연락이 왔네요

작년에 코인과 더불어 독자분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여러가지 진행했는데 그중하나가 코인이었고 또 다른것은 주식이었어요.

하지만 주식으로 돈을 벌기에는 제가 할인행사를 진행하려 했던 코인과는 다르게 큰 돈이 들어가고 손해도 발생할 수 있었기에 딱 2명에게 알려 줬었어요

그 중 한명이 "나의아저씨" 였고 다른 한명은 2021년에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은 지금은 스폰녀라기 보단 여동생이라 칭할수 있는 동생인데요

그런데 동생은 여유 자금도 많지 않았고 그리고 뭔가 참을성이 없을것 같아 말을 해주면서도 그냥 하지 말라고 했지요

하지만 "나의아저씨" 이 분은 제가 해드린 말을 믿고 투자 하겠다 했으며 제가 금액과 함께 종목을 알려 주었죠

그리고 그 후부터 계속 주식은 상승을 했는데요. 지금 도깨비도 이 종목을 보유 하고 있는데 아직도 상승여력이 많기에 보유 하고 있지요

당시 제가 이 주식을 알려줄때 가격보다 지금은 2배 이상 상승했는데 뭐 다른 상승 종목에 비해 상승은 뒤쳐질 수 있으나 이제부터 상승재료의 시작이라 더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죠

도깨비 또한 이 주식으로 지금 수익률이 100%가 넘고 있으니까요. 전 5억만 투자 했습니다. 정확히는 479,799,869원 어치 구입을 했네요

아무튼 감사 인사와 함께 놀라운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2024년 9월 29일"에 쓴 스폰 지원한 스폰녀가 "나의아저씨"에게도 스폰 지원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도깨비가 글을 쓸 당시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자꾸 뭔가 지능이 떨어지는 대답에 도깨비는 스폰을 거절했죠. 무엇보다 거짓말을 제일 싫어하는 도깨비이기에 당연히 개인정보는 비공개로 했지만 어떠한 거짓말을 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고양이 4마리 부분을 모자이크를 하지 않고 공개해서 블로그에 글을 썼지요

처음에는 고양이4마리를 키운다는 부분을 모자이크를 했었다는것을 9월 29일 글을 모두 읽어 보시면 아실수 있겠지만 나중에 모자이크 부분을 그냥 공개 했지요

다 거짓말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이 부분을 "나의아저씨" 스폰서분이 읽고 기억하고 계셨나봐요. 아무래도 최근에 쓴 글이기도 하고 글을 안쓰다가 최근 글을 많이 쓰게 되서 더 기억하고 계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부분을 기억하고 계셨는지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다라는 스폰녀의 말에 제 글이 떠 올랐다고 하는군요 ㅎㅎ

그래서 스폰 지원한 스폰녀에게 물어봤다고 하는데 스폰녀가 "그게 무슨상관이죠?"라고 했다는데 ㅎㅎ 아니였으면 부정을 했을텐데 부정도 긍정도 아닌 말을 했다는것이 그 사람이 맞는것 같네요

도깨비도 그 스폰녀가 다른 스폰서를 찾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글쎄요. 어떤 스폰서를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 스폰녀는 옆에 두기에는 좀 답답한 면이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대화를 해보면 본인이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뭐랄까 약간 지식이 짧다라는것을 느끼게 될 것 같고 무엇보다 본인 몸하나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이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이 음... 이건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아무튼 "나의아저씨"이분도 지원서를 받고 거절을 했다고 하시는데 ㅎㅎ

본인이 좀 모자라면(지능이 모자라다라는 그런뜻은 아니에요) 남이 하는 말을 잘 따르기라도 해야 할 텐데 자존심까지 있으니 에휴~

그냥 뭐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이런메세지가 와서 좀 웃긴 했네요


2024년 10월 6일


"2023년 6월 8일(목) - 오후05:35"에 도깨비가 코인 할인 판매로 만났었던 독자님 오랫만이고 반갑습니다 ^^ 도깨비는 다 기억하고 있어요.

당시 2,000,000개 가지고 있던 코인을 가져간 사람이 친구라고 이야기 했었고 작년 10월에 도깨비를 망치로 치고 마약으로 구속된 친구에요

이제는 친구라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얼마 전 통화를 끝으로 다시는 연락하지도 말자고 했거든요

6개월만에 어떻게 풀려났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확히는 풀려난 것이 아니라 아직 형이 확정이 되지 않았고 구속 최대 기한이 6개월이라 지금 불구속으로 재판을 이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어찌 됐든 그때 당시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주려 했었는데 당시 코인당 가격이 1800원 정도 했었는데 지금은 코인이 지금은 6300원정도 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당시 친구가 제 코인을 가져가지만 않았어도 아마 제게 연락을 주셨던 독자님은 300% 이상의 수익을 얻으실 수 있었겠지요. 

한편으로 기대하고 저를 만나셨을텐데 그 때 저를 이해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많겠지만 이제는 도깨비가 남이 득 되는 즉 남 좋은일은 하지 않기로 해서 있어도 저만 잘 되려고 해요. 

남 좋은일 시켜 봤자 감사하는건 그 때 뿐이라는 것을 전 많은 상처들을 받으며 겪었네요.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

사람을 그리 아끼고 좋아하던 도깨비가 또 마음이 변해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고 있을지 누가 알까요?

아무쪼록 저를 잊지 않고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6일





위 캡쳐 본이 뭐냐면 도깨비에게 스폰 지원서 양식이에요.
2024년 10월 4일 카톡 연락 없이 하나의 지원서가 와서 확인해 봤는데

"2024년 9월 7일"에 쓴 글에 K 스폰녀를 차단했다고 했잖아요?
그 K스폰녀가 차단당하고 나서 저에게 지원서로 하소연을 했더군요.

몇 번을 이 글을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생각날때마다 읽었는데
읽었던 이유는 이 친구와 스폰으로 만나 알고 지낸세월이 2019년부터니깐 년수로 6년이나 되었을정도로 긴 세월 알고 지냈고 또 날로 변해가는 모습에 이 스폰녀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좋았던것도 사실이기에 계속 읽어봤던 것 같아요

글에는 "오빠 마지막에 만났을 때 좀 속상했던 일이 있기도 했고 오빠한테 연락왔을 때 제 개인적인 일로 정신이 없었던 건 사실입니다." 라는 말이 뭘 의미하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마지막에 만났을 때 이제는 도깨비가 그 누구의 연락도 다 끊고 떠나겠다고 했던것 때문이었을까? 그게 아니면 그 당시 돈 회전이 안되서 이 친구가 날 만나러 와서 혼자 샤워하고 나서는 내가 줄 돈이 없다고 하며 관계를 안해서인가?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군요.

오해는 하지 마세요. 보통 K스폰녀와의 만나면 제가 아무말도 안해도 혼자 샤워실가서 샤워하고 나오고 그냥 자연스럽게 관계가 되었는데 그날은 제가 현금 회전이 안되서 줄 돈도 없었거든요. 샤워하고 나온다길래 그래라 했던거고 샤워후 나와서 저를 침대로 부를 때 제가 줄 돈이 없어서 솔직하게 돈 회전이 안되서 줄 돈이 없다고 한 것 뿐이니까요.

돈이 많은 도깨비가 왜 돈 회전이 안되었을까 본래 돈이 없는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 도깨비가 몇년전 40억 사기를 당했을때 그때 가지고 있던 현금성 돈을 대부분 사기를 당하고 나서 가지고 있는거라곤 바로 빼서 쓸수 없는 땅, 아파트, 차량, 증권 이런것들 뿐이라 현금성 자산이 없었던것 뿐이에요.

그 당시 현금성 자산이 없을때 부산 독자님이 도깨비를 믿고 도와주셨었고 바로 현금이 생기고 나서 부산독자님에게 이자까지 해서 갚아 드렸었죠



이 글을 쓰는 오늘도 부산독자님이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 주셨네요.

아무튼 도깨비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도 않고 제가 그 사람에게 받은것이 있다라면 그 이상으로 보답을 하는 사람이기에

당시 돈이 없는 저로서는 아무리 젝스가 하고 싶다고 해도 참아야 했어요.

당시 상황도 기억이 나네요. 제가 돈이 없다고 옷 입으라고 하자 옷을 다 입고는 K스폰녀가 제게 그러더군요. 돈을 떠나서 그냥 오빠랑 잘 걸 그랬나 하며 후회 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었는데 

뭐 어찌됐든 이 친구가 나이는 많지만 저와 보낸 세월과 함께 여자로서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지만 다 끊고 떠나기로 한 마당에 단순히 어떻게 지내나 싶어 만나서 이야기 한번 하려고 했던것이 이렇게 차단까지 하게 된 일이 되어 버렸네요

어떤 이유에서 내게 속상했는지에 따라 이 친구의 차단을 풀지 안풀지에 대해 결정을 하게 될지 모르겠으나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 지금으로선 그냥 이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해요.


2024년 10월 6일




조선팰리스에서 머문것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서야 쓰네요.
도깨비가 항상 서울 가면 머무는 곳이라 딱히 할 일도 없고 가면 거의 대부분은 호텔에서 넷플릭스나 핸드폰 보며 시간 때우기에 별다른 이야기는 없어요

그래도 사진은 조금 찍었네요 ㅎㅎ

위 사진들은 룸서비스 음식 사진들이고 첫번째부터 밤에 치킨이 먹고 싶어서 치킨을 시켰고 가격은 38,000원 이였나 그럴꺼에요. 그런데 치킨보다 감자튀김을 더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두번째 사진은 저녁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 골랐었는데 돼지구이쌈이에요. 대부분의 호텔들이 좋은 재료들을 써서 요리도 잘 나오지만 도깨비는 신라와 조선팰리스가 제일 괜찮았던것 같아요  가격도 49,000원 이였나? 그날 바로 쓸 껄 이제 쓰려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세번째 사진은 전날 술 마시고 점심에 해장 할 수 있는걸 찾다가 갈비탕 시켰어요.
가격은 68,000원 ㅎㅎ 사악하죠? 그래도 밖에 안나가고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메리트 있고 음식은 무엇보다 맛 아니겠어요? 거기에 보통 식당에 갈비탕 먹어보면 고기가 질기거나 조금 있잖아요? 가격만큼이나 갈비대에 고기가 아주 많이 붙어 있어서 고기만으로도 배부를 수 있는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아침에는 보통 조식뷔페가서 먹기에 뷔페에선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사진을 잘 안찍어요 ^^

뭐 그래도 조선팰리스의 뷔페인 콘스탄스에서 나오는 음식은 뭐 말해 뭐하겠어요.. ^^

이렇게 홀로 호텔에서 2박 3일을 보내고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ㅎㅎ

다음 일정은

10월 28일~30일(예정) :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11월 3일~8일(확정) : 일본 토쿄 스미다구 

이렇게 일단 일정을 잡았는데 뭐 아직 예정인건 아직 예약을 안해서 그런거구요.

한달에 한번 서울 강남에 가는건 올해 초에 강남에 건물을 매입했는데 건물 상태도 보고 또 작년에 친구에게 맞은 망치빵으로 생긴 흉터치료도 하고 또 매달 정기적으로 하는 건강검진도 하러 가는거에요.

그래서 만날 사람이 없어도 가서 몇시간 정도의 일정만 소화하고 나서는 그 다음부터는 계속 호텔에서 호캉스 하는거죠 ^^ 그날 가서 그날 오기에는 너무 힘들기도 하고 나름 여유를 부리는 거라 생각하시면 돼요

2024년 9월 30일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사진올려요
뷰 너무 좋죠?

2024년 9월 29일

9월 30일~10월 2일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같이 호캉스 할 분 구하는 글을 지웠는데요

지운 이유는 구해서 희망했던 지원자가 생겨서 지운건 아니고요 ㅎㅎㅎㅎㅎㅎ


아쉽게도 지원자는 없었습니다. ^^

그래서 혼자 호캉스 하려고요 부산에서 처럼요 ㅎㅎ





2024년 9월 29일

"2024년 9월 25일" 글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9월 25일 스폰 지원한 스폰녀가 있었다고 했지요.
그런데 이 분이 도깨비가 서울에 있는 9월 30일 ~ 10월 2일에 예약때문에 시간이 안된다고 10월 3,4,5일에 보자고 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다음날 말을 또 바꾸더라구요. 아래 캡쳐처럼 10월 5,6,7일에 보면 안되냐구요.


그래서 시간이 많으니 그때 가서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지요

그리고 나서 왜 이 사람이 자기가 한말을 기억을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과 함께 예약건이 하루종일 처리해야 할 일인가? 약속된거 처리 하고 보면 될텐데 라는 생각에 한번 떠 보기로 했지요

사실 이 예약이라는것이 9월 25일 글에는 누군지 특정할 수 있을것 같아서 모자이크를 했단 말이죠. 그런데 이제는 공개를 해도 될 것 같아서 공개를 해요. 공개 이유는 끝까지 읽어 보시면 이해를 하시게 될꺼에요




모자이크를 했던 대화 내용의 본문 입니다.

아래캡쳐는 제가 스폰녀에게 떠 본것이에요.




9월 30일~10월 1일 고양이 건강검진 때문에 병원 예약을 해 놨다라는 사람이
이제와서는 코 성형 때문에 예약을 했다라니 ㅎㅎ

완전 구라쟁이 아니에요 ㅎㅎ 

심지어 이전 대화에서 9월 30일~10월 2일까지 도깨비가 서울에 있을꺼라며 그 때 만나면 딱이라고 대화까지 나눴는데 그런 말을 처음 듣는다는 저 대화에 소름까지 돋았어요

분명 이 사람은 머리가 정말 나쁜 사람이거나 스폰에 전혀 관심이 없다. 단지 지금 본인의 생활을 도피 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사람도 한 두명이 아니었기에 그냥 없었던 일로 하고 끝.

가끔 술집에 나가서 알바 한다는것도 구라일껄요 ㅎㅎ
술집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도깨비인데 그걸 모를까요 ㅎㅎ

모자이크 내용을 공개한 이유를 아시겠지요?


2024년 9월 29일



이렇게 문의 하고 아무말 없이 방에서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많지요

이런 연락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서 인지 도깨비가 카톡으로 친절하게 알려 드리려해도 이런분들이 많아서 만나기 전에는 단답 단문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2024년 9월 25일



스폰 지원자가 한 분 생겼는데
외모가 도깨비 이상형이에요. ㅎㅎ

그런데 문제는 도깨비를 만날 시간이 없어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블로그를 자세히 읽지 않고 연락을 줬는지 도깨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더군요

10월 3,4,5일 만나자고 하는데 아직 확답은 주지 않았어요

10월 3,4,5일은 제가 서울에 있지 않을때라서 말이죠. 그리고 전 약속을 미리 하지 않는 이유도 있고요 아마 10월 2일이나 3일이 되야 알겠지요

아쉽긴 하지만 아쉬움을 잡으려 스스로 세워놓은 계획이나 규칙을 바꾸면 또 다른 일들이 생길거라는걸 알기에 아쉬움은 아쉬움으로 남겨 두려고요

모든 대화내용의 개인정보는 비밀입니다. 



2024년 9월 22일

얼마전 이재용 회장이 나온 꿈을 꿨잖아요?

꿈 해몽도 해보고 로또와 관련 없는걸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모르니 한번 재미로 사보자 하고 로또 1만원 어치 구입해봤어요.

결과는요....

번호 3개 맞춘것이 하나 있어서 5천원이 되었네요 ㅎㅎ

나중에 스샷도 올려 볼께요 ^^


2024년 9월 22일

한달전쯤 스폰 지원을 해온 스폰녀가 다이어트해서 살빼서 다시 지원한다고 했잖아요?

이제 한달 반쯤 지난것 같아서 궁금해서 연락해봤는데

다이어트 중이라고만 하고 몸무게를 물으니 그 뒤로는 톡도 안읽고 답도 안하네요 ^^

쉽게 뺀다고 했던 그 자신감은 어디 갔는지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스폰해주면 살 뺀다고 하던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거든요

살빼고 스폰지원하겠단 사람도 많았고 하지만 하나같이 다들 잠수 ^^





2024년 9월 22일

밤에 글을 쓰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했는데

그중 하나는 작년 "2023년 12월 14일(목) - 오후03:41" 에 쓴글과 이어지는 글이에요.

오후에 이전 글의 주인공인 술집 아가씨한테 연락이 왔었죠
그러고 보니 9개월 만인가요? ^^ 

첫 인사말이 도깨비의 본 카톡 프로필을 보고 연락을 해온것 같더라구요
멀티프로필을 쓰고 있어서 사람마다 다른 프로필이 보이는데 그중 하나는



이 사진으로 아래 "내 여친♡♡" 이렇게 써 놨거든요
이걸 보고 연락했나 보더라구요

여친 생겼냐고 물어보면서 여친이 정말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사실 이 사진은 도깨비신부가 아니고 ChatGPT에게 도깨비의 이상형을 말했더니 그려준거에요. 뭐 정확히는 제 이상형과는 조금 차이는 있는 사진인데 아무튼 이 사진이 내 이상형이다 생각하고 사람들 놀려줄 생각으로 프로필에 걸어놓고 "내 여친♡♡"이라 적어 놓은거죠.

그렇게 대화가 시작되었는데

이 아가씨가 지금은 바(Bar)에서 일하고 있다는거에요.
바에서 일하는 이유가 요즘 술집에 진상이 많다라는 소릴 듣고 못나가겠다고 

도깨비는 엄청 웃었죠. 정말 사람은 안바뀌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관상이 딱 유흥쪽 관상이던데 못고치네라고 생각하면서
예전에 이 아가씨가 한 말이 생각나더군요

2023년 12월 14일 글의 스샷을 보더라도 본인이 본업을 바꾸겠다고 열심히 살겠다고 했는데 본업을 바꾼것이 룸에서 Bar로 바꾼거라니 ㅎㅎ

그랬더니 아가씨가 자존심이 상했는지 도깨비한테 본인 관상도 못보면서 남 관상 타령이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도깨비가 그랬죠. 점쟁이도 본인 점은 못보는거라고 

그런데 이 아가씨는 말이죠 정말 대화 내용을 그대로 캡쳐 해서 올리고 싶은데 입에 담지 못할 욕들이 막 있어서 스샷은 못 올리겠고 

좀 사차원이에요.

가령 1+1은 뭐야? 라고 물으면 2라고 대답은 하는데
왜 1+1이 2가 되는거야?
1+1이 5가 될수도 있잖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인데요

대화를 하면 머리가 빈건가? 이런생각이 들정도이고 논리는 하나도 없고 심지어 아는것도 없어요.

그리고 자기가 하는것은 모든지 정답으로 알아요

아~~ 이번에 대화를 하면서도 절대로 이런 여자는 못만나겠다. 내가 알고 있어서 득될거 없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차피 도깨비가 이 아가씨한테 살면서 말 걸일도 없고 항상 이 아가씨가 도깨비에게 말을 걸었던거고 대화도 안통하니 그냥 차단했어요

제 5번째 차단녀가 되었네요

사람을 득이 될지 안될지를 따져보고 만나는것이 잘못된거라 생각하지만 때론 구별해서 만나는것도 좋을것 같다라고 생각의 전환이 되는 일이였네요

2024년 9월 22일 

기나긴 부산 여행

본래 일정대로라면 9월 18일부터 21일 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에 있으려 했는데 21일 비가 많이 온 관계로 하루 더 머물게 되서 22일까지 있게 되었네요.

우선 부산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었는데요



그중 1번은 거대갈비 였어요. 서울에서도 맛있는 고깃집은 다 먹어봤는데 부산에 거대갈비는 정말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해서 너무 맛있더군요.



그 다음으론 나가하마만게츠라는 곳인데 일본식라면을 파는곳이고 대기가 상당하더군요. 도깨비도 3시간대기만에 먹었을정도에요.

그런데 대기가 아쉽지 않을만큼 정말 찐 일본식라면이라 너무 좋았어요. 만약 가게 되신다면 마늘을 많이 넣어서 드시길 권장할께요.

도깨비가 일본에 있었을때에도 라면에 마늘이랑 식초를 넣어 먹었거든요 그럼 라면이 더 맛있고 건강한 느낌이 든답니다.



세번째로는 기장에 탐복이라는 전복전문점인데 전복밥과 전복이 맛있었어요. 전복밥양도 많이서 좋았고 넣어서 비벼먹는 소스맛도 좋도군요. 근처 이쁜 카페도 많아서 추천하는데 문제는 여기도 인기가 많아서 예약을 해야해요. 도깨비는 예야제인지 모르고 갔다가 1시간을 기다려야 했어요.



다음으로 딤타오라는곳인데 딤섬으로 유명한곳이더라구요. 딤섬양이 먹긴하지만 적은건 더 시켜서 먹으면 되고 전 여기서 부추새우교자와 슈마이가 식감도 너무 좋고 맛도 좋더라구요. 보통 딤성하면 소룡포를 1번으로 치는데 소룡포는 뜨거울때 먹어야 제대로고 그리고크기도 커야 맛있거든요. 딤타오의 소룡포는 그런 제 입맛에맞지는 않았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 청경채찜 도 찜이지만 청경채가 살아있는듯한 식감과 함께 버무려져 있는 소스가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이렇게 맛있는걸 먹고 방탈출도 했는데요


부산 해운대역에 있는 플레이포인트랩 해운대 블루오션스테이션점에서 BANG라는 방탈출을 했는데 많이 어렵지는 않지만 효과 이펙트하며 각종 도구들을 활용한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스케일 또한 크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좋았어요.

비록 탈출은 못했는데 혼자 하다보니 그런거구요 다음에 방탈출을 같이 할 사람이 생기면 같이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어요.

로비에 있는 철길이 뭔가 했는데 방탈출에 성공하면 이곳으로 기차를 타고 나오게 되더군요 ㅎㅎ



부산 여행중 아쉬웠던건 도깨비가 조선 멤버쉽이라 그랜드조선에 머물렀는데 위치도 너무 좋고 객실컨디션이나 크기는 좋았고 서비스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엘레베이터가 혼잡하고 수영장이 작은점이 아쉬웠고요 그리고 마지막 날 석식으로 먹은 아리아뷔페는 정말 최악이었어요. 



제가 조선호텔의 뷔페를 지역별로 다 먹어봤지만 이정도로 먹을 것 없고 음식의 퀄리티나 간이 짜게 되어 있는곳은 부산 아리아가 처음이었네요. 성인 15만원 뷔페가 이정도밖에 못하다니 너무 아쉬웠고 또한 마실 수 있는 기본 음료도 없고 디저트는 대부분 너무 달고 배부른것들만 있어서 전 손도 안됐어요.
마지막 날의 아리아뷔페는 아직도 마음에 걸리네요.

뷔페 담당자에게 까지 이야기 했을정도면 말 다했지요

이렇게 부산여행을 마치고 도깨비는 또 집으로 돌아가요.

이제 9월 30일에 서울 강남에 있는 조선팰리스에 가야되는대 조선팰리스는 도깨비가 자주가는곳중 하나이기도해서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곳이라 따로 글쓸일은 없고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정 지원자가 없으면 근처 아는 동생이라도 부를려고요 ㅎㅎ

더 할 이야기들이 많은데 다음에 쓰도록 할께요.

2024년 9월 19일

부산에서 휴식중





2024년 9월 16일

독자님들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도깨비는 요즘 행복한 상상을 많이 해요
일부러라도 말이죠

예전 스폰녀들도 생각하면서 그들과 즐거웠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요

그 중 최근 생각이 자주 나는것은 2022년 8월부터 작년 5월에 스폰을 끝 낸 스폰녀와 있었던 일인데
스폰녀가 도깨비랑 붙어다니면서 사람이 없거나 안보이는 곳에서 스킨십을 몰래몰래 하는것이 재밌었던것 같아요.
적극적이었고 또 말도 너무 재밌게 했던 스폰녀라 그런지 같이 있으면 너무 즐거웠지요

이런추억을 떠올리면서 앞으로 이전 스폰녀와 비슷힌 사람을 만나지 않을까히는 즐거운 상상을  하게되는데 의외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나쁜일들은 이렇게 하나씩 잊혀나가려고요



2024년 9월 11일

경남지역 스폰 사기꾼 박종성이 아직도 사기를 치고 다니나 보군요

이를 알게 된건 누군가의 제보를 통해서 알게 된건아니고

누군가 네이버에 "부산 1122194234706 박종성 사기 계좌" 이렇게 검색을 했네요

그리고는 제 블로그에 와서 글을 읽은것 같아요

사기꾼 박종성이 수법이 치밀해서 증거가 없어 못잡고 있었는데

이제는 사기를 치고 다니던 누군가 사기를 당하건 관심이 없네요

그냥 다들 조심하세요

2024년 9월 11일


항상 연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9월 11일

외증조할아버지의 상속재산에 대한 분할..

외증조할아버지께서 일본에 계셨고 재산이 일본에 있어 일본법을 따라야 하는지 알고 100억 상속에 대해 외할머니의 상속분인 1/2를 상속 받을 줄 알았는데

외증조할아버지께서 한국분이시기에 한국법에 따라 분할해야 하고

1964년에 돌아가셔서 1964년 한국의 상속법에 따르니
당시에는 아들과 딸의 상속 차이가 있고 심지어 딸이 결혼해 호적이 바뀌면 상속 재산도 줄어들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외할머니는 총 상속재산의 3/11를 가져가게 되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뭐 어차피 도깨비는 상속재산에 대한 욕심도 없었고 3/11 이라고 해도 대략 27~30억 으로 나올테니 이정도도 저에겐 큰 돈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나머지 가족분들이 어떻게 나올지가 걱정이네요

전 딱히 싸움을 가족끼리 싸움을 원치 않거든요

아무튼 돈이라는것은 언제나 분쟁을 만들어 내는것 같네요




2024년 9월 10일

꿈 기록..



얼마전 또 이상한 꿈을 꿨다.
꿈속에서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을 만나는 꿈인데

무슨 이유로 이재용회장을 만나게 됐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이재용회장 정장 차림으로 나와 대화를 했었고
대화 내용중에는 SK 최태원회장을 만나러 간다고 했었다.

그리고 나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최근 외증조할아버지의 재산 상속으로 인해서 외증조부의 자식들이 상속재산에 대해 욕심을 부리는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니 이재용회장은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법무팀을 붙여 줄테니 해결하라고 했다.

그리고 차한잔 마시는 자리에 이재용회장의 여동생인 호텔신라 대표 이부진 사장과 어머니인 홍라희씨가 함께 하게 된다.

이부진은 목걸이,팔찌,반지등 금으로된 악세사리를 한가득 하고 있었으며 마르고 단발의 머리를 하고 있었고 홍라희씨는 단정한 옷차림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왜인지 모르겠다만 뭔가 급해 보였다.
이재용회장과 같이 있는 나에게 몇 마디 질문을 던졌지만 별 관심이 없는듯한 대답이었던것 같다.
음식을 시키고 그 음식이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바쁜일이 있다며 자리를 떴다.

이재용회장과 느긋하게 시간을 즐기고 싶었지만 몇마디 대화를 끝으로 꿈에서 깨게 된다.


이틀 전 꿈인데 오늘 로또 사야 되나 싶었는데 ChatGPT 의 꿈 해몽을 보고 로또는 사지 않는걸로 결정했어요





2024년 9월 7일

오늘은 두서 없이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다 써보려고요

첫번째로 2019년부터 알고 지낸 K스폰녀와의 마지막..



2024년 8월 30일 오랫만에 서울에 와서 K스폰녀에게 연락을 했었죠
오랫만에 보자고 차한잔 하고 가라고 했었어요

그랬더니 지금 밖이라며 일보고 저녁에 연락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랫만에 오빠 보고 싶어요 하면서 연락이 왔는데

그 이후로 아무런 연락이 없었죠

그래서 그냥 연락처고 카톡이고 다 삭제 했어요

그 후로 2024년 9월 1일 K스폰녀로 부터 연락이 오더군요
그동안 알고 지낸 세월이 있는데 차단했냐고 하면서 그때 너무 늦게 끝나서 연락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아무 답도 안하고 차단했어요

차단한 이유라고 하면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을꺼에요. 만약 남친, 여친이 하루종일 연락을 안하다가 다음날 연락을 해서 너무 바뻐서 연락을 못했다고 하면 다들 이해가 안되죠?
밥먹을때 화장실에서 일볼때 잠깐이나마 연락은 할 수 있잖아요?
바뻐서 연락을 못했다는것은 뭐 핑계일 뿐이라는것은 다 아실테고

그리고 그 다음날도 역시 연락이 안왔는데 이걸 믿으라는건지요? ^^

심지어 본인은 제가 모르고 있는줄 아나 본데 K스폰녀가 다른 스폰서를 찾고 있었다는것도 이미 전 알고 있었어요. 아마도 본인입장에서 스폰서를 여러명 둬서 돈을 더 받고 싶었나 보겠죠.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하겠지만 도깨비가 괜히 도깨비가 아니에요

솔직히 알면서 모르는척 했을뿐인데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기에 차단했어요


두번째로 OOO ( 약자로 Lee J S ) 동생에 대한 이야기 줄여서 L군
좀 욕이 나올것 같은데 작년쯤에 제가 40억 사기를 당했다라는 이야기를 했지요
그 사기에 핵심인물이 L군인데 
이녀석도 제가 모르고 가만히 있는줄 아는것 같네요

40억 사기치고 본인도 피해자인척 코스프레 하고 있는데
갚겠다 하는놈이 술집 다니고 고급 식당 가서 식사하고 그러더군요

아래 J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썼을때 J친구가 이 녀석 손가락을 3개 정도 썰자고 했을 때 도깨비가 말렸었지요. 여러대 얻어 맞고 땅바닥에 붙어서는 잘못했다고 한번만 살려달라고 하는 놈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술집에 돈 쓰고 저한테 갚은돈은 단돈 500만원 이에요

정말 끝을 보고 싶은건지. 정말 나라는 사람이 내가 생각해도 인내심있고 사람이 좋아서 봐주고 있는건데 정말 그런사람의 끝을 보고 싶은걸까요?

언젠가는 한번 끝을 보게 되겠지요


세번째 8월에 새로운 스폰 지원을 한 스폰녀에 대한 이야기
뭐 간혹 스폰지원을 해오는 스폰녀들이 있긴한데 대부분은 몸무게가 너무 많고
여유 시간도 없는데 스폰해달라는 스폰녀들이라 만날수가 없었어요

그 중 몸무게가 좀 많은 스폰녀가 다이어트 하고 지원하겠다고 하더군요
몸무게가 60키로가 조금 넘었는데 
8월 말에 앞자리가 5로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요구한 몸무게는 앞자리가 4인데..
그동안 다이어트 하겠다고 스폰하겠다는 스폰녀들이 어림잡아서 20여명쯤 되는데
다들 다이어트 하고 다시 지원하겠다고 하고는 연락이 없었지요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네번째는 인천 부평에서 온 커플 이야기
도깨비가 서울을 떠나 바다가 가까운곳에 살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 낚시를 거의 매일 하고 있죠.
8월 초에 한 커플이 제가 낚시를 하는곳에 와서 낚시를 하는데
도깨비는 낚시 하다가 옆에 사람이 있으면 먼저 인사를 하며 말을 걸거든요

사실 낚시라는것이 혼자 하면 조금 지루할수도 있지만 옆에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하면 시간도 잘가고 좋거든요.

그렇게 하다 인천 부평에서 한달 살기로 온 커플이랑 친해졌어요
그런데 여자 내 이상형 ㅎㅎ

그렇다고 임자 있는 사람에게 흑심을 품을수는 없구요
그 커플들에게 주변에 맛집도 알려주고 낚시하는 법도 알려주었고요

간혹 낚시 할때마다 마주칠때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요 몇 일 낚시를 갔는데 그 커플이 없네요

한달살기가 끝나고 다시 부평으로 돌아간건 아닌지 ㅠㅠ


다섯번째 친구 J에게 하고 싶은 서운한 이야기들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오늘은 서운한 이야기만 기록해 보려고요

1) 태양성 절대 망할일 없다며 태양성에 돈 맡기라고 했던거
태양성 망해서 8억 날렸다

2) H코인 투자
 H코인 투자로 4억 날렸다

3) XXX 코인 투자
  XXX 코인으로 내돈 2억 투자 해서 3배 벌었다면서?
그런데 왜 난 원금 2억 밖에 못 받았는데 나머지 수익금은 어디 간거니?

4) 핀테크 인수
핀테크인수로 내가 손해본 금액이 1억 5천 정도 된다. 일만 벌려 놓고 말야. 지금 핀테크와 더불어 다른 회사도 정리도 못하는 지경에 왔다

5) 위에 L군 소개
 정확히 도산대로에 있는 포에버(텐프로)와 같이 있는 투게더에서 S랑 같이 있는 니가 날 불러서는 그 자리에서 L군을 S가 소개 시켜 줬고 L군에게 이제 한배를 탄 사이라며 나에 대해 다 이야기 한건 J 너다. 그래놓고 L군이랑 가까이 지내서 나중에 사기꾼이라고 나한테 뭐라 하는건가? 

난 그날 한 대화도 룸에서 서로 어떤 위치에 앉았는지 그리고 그때 L군이 뭘 입었는지 까지도 기억한다.

그날 대화중 하나는 나를 L군에게 소개 하면서 한말인데

강남에 여자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라면서 

도깨비를 만난 여자와
앞으로 만날 여자

라고 했던걸 아직도 기억한다.



6) 나 없이 회사가 잘 돌아가?
 내가 인수인계를 확실하게 하고 은퇴를 했기에 어느정도 회사가 돌아간거지 사람만 많이 뽑는다고 그게 회사가 잘 돌아가는거냐? 지금 회사 모습 봐라

7) L군 어머니 불렀을때 내가 차용증 쓰게 했던거
 내가 너에 대해서 모르냐? 내가 L군한테도 어머니랑 같이 오라고 했던거 가지고 분명히 어머니 오시면 어머니에게 해꼬지 하기 보단 오히려 어머니를 안심시키고 선물을 주시지 않을까 싶다라며 어차피 차용증을 쓸꺼라면 나한테 쓰는것이 맞으니 차용증은 내가 받는다고 했다.
내가 널 모르냐?


8) L 군한테 난 500만원 받은것이 전부다
 L군이 시계가 나왔다면서 나온돈은 전부 J너랑 S한테 먼저 주라고 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S는 받은거 하나 없다는데 L군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원금은 다 드렸고 다만 약속한 수익금을 못드렸다고 그 수익금때문에 받은거 없다 하는것 같다라고 한다. 

 내가 돈에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그 돈을 내가 먼저 받았을꺼야

 500만원은 나중에 L군이 화장품 사업한다라면서 거기서 나온 수익금이라며 500만원 갚은거 말곤 없다


9) 기타 번외
정말 주변에 많은 사람들도 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말에 관심도 없지만 정말 많은 부분에서 거짓말이 많았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섯번째 전 여친으로부터 전화가 오는 꿈

꿈을 꿨는데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고
도깨비 핸드폰에 전화가 왔는데 핸드폰에 OOO 하고 전 여친 이름이 뜨더군요

이것만 생각나네요

혹시 이것도 전 여친에게 연락이 온다는 예지몽은 아닐지?

그런데 꿈에서는 전화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이제는 좀 행복해 지려고 해요
오늘 문득 드는 생각이 그동안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많이 입었는데 이제는 그 모든걸 좀 잊고 행복해 지려고요

그리고 이제는 좀 더 사람에 대해 신경 안쓰려고 해요

그들이 잘못된 길을 가더라도 그냥 무관심 하려고 하고
그들이 나한테 잘 해주면 그냥 받기만 해보려고요

언제나 하나를 받으면 두세개로 갚았던 도깨비라 이제는 이런 나의 행동에 대해 변화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어요

좀 더 사람을 쉽게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는 않겠지만 그 사람들 모두를 내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덜 상처 받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행복한 일들만 상상하려 해요.
뭐 항상 긍정적이였지만 사람에 대한 일들 만큼은 긍정적이지 못했는데
무관심을 통해 긍정적으로 바꿔 보려 합니다.

일단 9월달에는 부산과 서울을 가려 해요
부산은 9월 18~21일 : 그랜드조선 부산 (여행)
서울은 9월 27~30일 : 조선팰리스 (흉터치료, 정기검진)

이날은 또 무슨일들이 벌어질지 궁금..








2024년 9월 3일

예지몽....

2024년 8월 24일 꿈을 기록 했었는데
9월 1일 그 꿈의 일부가 현실이 되었어요

9월 1일 오후 9시쯤 전화 한통을 받고는 머리가 멍해져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요

그리고 꿈에서 어떤 여자가 나오는데 이것또한 현실이 되었었어요

8월 29일 오랫만에 서울 나들이를 했잖아요?
그런데 4년전에 알고 지낸 여자사람을 우연하게 만나게 된거에요.
성형을 많이 했는지 얼굴이 많이 변해 있더군요. 더 예뻐진것 같아요

오랫만에 만남이라 같이 술 한잔 하고 전 호텔로 가고 그 여자도 본인의 집으로 향했죠
침대에 누워 자려 하는데 전화가 와서는 그 여자가 도깨비가 너무 좋다고 하고 눈물까지 흘렸었죠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꿈 기록에서도 어느 호텔에서 알게된 여자라고 제가 기록을 했는데
실제로 그 여자를 호텔에서 만났고 저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사람들에 대한 상처가 많다면서 눈물을 흘리는데 꿈속에서도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나오거든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죠?

그리고 그 꿈에서 J친구가 도깨비에게 사과를 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9월 1일 오후 9시에 받은 전화가 바로 J친구의 사과 전화였어요.
비록 다른이를 통해 "많이 미안하고 고맙다" 라며 전달받았는데 

너무 꿈과 일치해 소름이 돋았어요



그런데 8월 29일에 호텔에서 만난 여자와 어떻게 되었냐고요?
그날 전화로 도깨비가 너무 좋다며 플러팅을 하는데
도깨비에게 자신의 성격이 어떤것 같냐고 묻더라구요

관상을 볼때도 솔직하게 대답을 해주기에 제가 느낀 봐를 그대로 이야기 했거든요

"대화를 할 때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 정리가 안되고 말이 빠른걸로 봐서 생각이 짧은것 같아. 하지만 아직 너를 파악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서 확실히 내가 생각한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어"

이랬더니 다음날 연락이 와서 자신과 도깨비는 안맞겠데요 ㅎㅎ

이유를 물어보니 자신에게 생각이 짧은것 같다라고 이야기 한 사람은 도깨비가 처음이라는 군요.

뭐 그런 이유라 안맞겠다고 생각했다는건 뭐랄까 도깨비가 사람을 정말 잘 보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확즉편향"이라고 하지요. 보고 싶은것만 보려하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려 하는걸 말하는데
자신의 어떤 모습에 대해 상대가 근거를 들어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어 아직 만난 시간이 짧아 확실치는 않다라고 했는데
본인은 그 생각이 짧은것 같다라는 말이 기분이 상했다봐요

뭐 도깨비도 그런걸로 마음 상할 사람이라면 시작도 안하는것이 맘 편할것 같다라는 생각에 그냥 후련했어요

어찌 됐든 저번 거북이를 줍는 꿈을 꾸고 일본의 외증조할아버지 재산을 상속받게 되었고
이번에 J친구의 사과와 함께 호텔에서 여자를 만난 꿈도 현실이 되고 보니

꿈에 대해 더 기록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2024년 9월 1일


지원서가 하나 왔는데

스폰지원을 하신 분이 직업도 있고 외박도 안되서 하루에 길어야 3시간 정도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도깨비와의 거리차도 있기에 만날수가 없는 상황이었네요

그래서 거절했고 현실적으로 만날수 있는 근방의 스폰서분을 찾아라고 했어요

스폰지원해주신분이 조정가능하다고 하지만
언제나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니까요


2024년 8월 30일

오랫만에 서울와서 호텔에서 휴식을 가지고 있네요
호텔 뷰가 너무 좋아서 공유 해요


2024년 8월 24일

꿈 기록


어느 호텔에서 알게된 여자와 아주 오래전에 도깨비가 살던 집에 오게 된다.
그 여자의 외모는 내가 생전 처음 보는 그런 사람이었다.

아주 오래전 도깨비가 살던집은 1층에 조그만 상가가 딸린 2층짜리 건물의 1층의 조그만 원룸이었다.

그곳까지 이 여자와 어찌하다 오게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여자는 별 말을 하지 않았고
여자에게 딱히 신경을 쓰지 않더라도 항상 미소를 띄고 있었고
피곤해 누우면 옆에서 누워 자는 모습을 바라만 보왔고
잠시 누워서 피로를 풀고 나서 일어나면 같이 담배를 피우자며 내게 담배를 물려 주었다.

왠지 모르게 이 여자에게는 포근함이 느껴졌다고 해야 할까?

그렇게 꿈은 편안했었는데

이제는 잊고자 하는 친구 J 가 방에 들어오게 된다.
J의 모습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한쪽 팔을 잃었고
얼굴은 햇빛에 많이 노출이 되었는지 검버섯과 몇개의 검은 종양이 있었고
얼굴 또한 많이 삭아 있었다.

그리고 내게 무슨 말을 했지만 기억나는 것이라곤

"동대문 애들이랑 싸움이 있었는데.........."

무슨말인지 다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동대문 애들이라는 말이 내가 아는 그 S 친구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

하지만 내게 그런 이야기는 핑계라고 밖에 들리지 않았다.

"무슨 얘길 하는지 난 잘 모르겠고 넌 나한테 잘 못 했잖아!!! 나한테 사과 먼저 해야 하는거 아니냐?"

라며 친구를 다그쳤다

자존심이 아주 쎈 사람이기에 한참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다가 내게 자기가 사과 한다라며 말을 꺼냈고 난 지금에 와서 내가 사과 하라고 하니 사과 하냐라면서 또 다그쳤다.

그리고 예전에 있었던 일. 즉 서운했던 일들은 하나씩 다 꺼내며 이야기 하니 그 친구는 내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친구의 모습에서 본인이 잘못했다라는 느낌을 받았을 때 난 이야기를 그만하고 그 친구를 용서 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웃는 모습으로 밖으로 나갔고

난 또 그 여자와 단 둘이 되었다.

내 친구와 있었던 옛 이야기를 옆에서 다 들었던 이 여자는 내게 눈물을 보이며
세상에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모습으로 날 바라봤고

난 여자에게 괜찮다며 다 지난일이라며 눈물을 닦아 주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꿈에서 깬다.


왜 갑자기 이런 꿈을 꿨는지는 이해 할 수가 없네요

J친구와 있었던 일들은 블로그에 몇 번 쓴적이 있었는데

이 친구가 마약을 하고 있단 걸 알게 된 후로 계속 이 친구를 많이 걱정했었지요
하지만 이 친구와 저는 가치관이나 성격이 정 반대이기에 서로 연락은 안했었고 
가끔 이 친구에게 연락이 오면 약에 취해 헛 것이 보이는지 제가 하지도 않는 일들로 제게 추궁하고 의심하고 그래서 정말 심각한 상태라는것을 파악하고 있었고

작년 9월 이 친구를 그대로 놔두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이 친구에게 욕을 해가면서 정신차리라고 했었죠

그리고 이 친구는 도깨비에게 쇠망치를 휘두르며 결국에는 그 망치를 맞고 얼굴에 흉터까지 남았고 제가 가장 아끼고 믿었던 친구마져 이렇게 되버린 탓에 큰 상처를 입고 모든걸 접고 떠나게 된것이었죠.

그 친구는 작년 누군가의 신고로 구속이 되었는데요. 전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했었어요
저도 이 친구를 구속이라도 해서 정신이 온전하게 돌아오게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심지어 망치로 맞은 일로 고소까지 진행하게 되었었죠

하지만 이미 구속이 되었기에 이 친구에게 이제는 도깨비가 할 수 있는건 다 했다라는 생각에 고소 취하를 하고 도깨비는 살던곳도 다 떠났던 거였어요

물론 이 일만이 도깨비가 떠난 이유는 아니에요

이 친구가 구속 되고 나서 이 친구의 주변 지인들이 제게 연락을 해서는
어떤 이는 제가 당한 일에 위로 하는 척 하며 돈을 빌려 달라고 하지 않나
같이 일을 하자고 하지 않나

아무튼 이 친구 곁에는 이런 양아치들 밖에 없나? 그리고 내가 그 양아치들을 또 친구라 생각하고 지냈나 라는 생각도 한 몫을 했지요.

그리고 모든 지인들과 연락을 끊었어요.

떠난 이후로도 지인들에게 몇 번 연락이 왔는데

어차피 내가 다시 친구의 사회에 다시 등장하게 되면 이 친구에게 좋을 것이 하나 없고 그 주변인들과의 갈등만 생길것 같아서 연락도 받지 않았지요.


이 친구가 한 2년은 못 나올 줄 알았는데

올해 5월에 갑자기 이 친구로부터 카톡이 오더군요.




읽지도 않았어요. 괜히 읽으면 또 이 친구와 얽히게 될까봐서요.

완전히 잊고 살았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이 친구와 행복했던 시간이 많았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모든 걸 잊고 싶었어요.
좋았던 일, 안 좋았던 일들 모두...

매일은 아니더라도 아직도 가끔 이 친구에 대해 생각이 났었는데

오늘 꿈에서 이 친구가 한쪽 팔을 잃고 피폐해진 모습으로 나온 모습이 무슨 뜻일까 싶어 기록으로 남겨 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제 옆에 있었던 그 여자는 누구일까요?

전혀 알지 못하는 모습의 여자였는데 새로운 여자가 생긴다는 뜻일지? 아니면 그냥 제 마음속에 이런 여자가 있었음 하는 바램 때문에 꿈에 나온 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24년 8월 3일에 쓴 글도 바로 그날 길가에서 생선을 잡고 길에 수많은 거북이들을 잡았던 꿈을 꿨었거든요



ChatGPT에게 거북이를 잡는 꿈을 해몽해달라고 하니

재물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거라는군요. 오~~ 역시 똑똑한 ChatGPT ^^

그래서 오늘 이 꿈도 몇가지 물어봤어요






2024년 8월 16일

오늘은 "그린마일" 이라는 영화를 보다가 이 영화는 독자님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에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우선 영화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제게 항상 안부 물어봐주시고 연락해주시는 독자님들에게 감사 말씀 드려요.

독자님들이 있기에 제가 사람에게 받은 상처들이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영화 이야기를 하자라면
근래 들어서 넷플릭스도 잘 안보게 되고 유투브도 항상 자극적인 소식들로만 차 있어서 안보게 되는데 유투브의 옛 영화를 소개해주는 채널이 자동 플레이가 되면서 도깨비의 호기심을 자극한 영화가 들어왔었어요.

그 영화가 "그린 마일" 이라는 영화인데요. 1999년 영화네요
영화 완성도나 각본등 너무 훌륭한 영화라 생각이 드는데요
보는 내내 잔잔하면서 감동을 주는 영화였기에 독자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귀찮니즘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게 되었네요





2024년 8월 12일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이 이야기를 하게 된 배경으로는 넷플릭스에 "더 인플루언서" 라는 프로그램이 새로 등록이 되면서 도깨비를 스쳐간 자칭 인플루언서라는 사람들이 떠오르더군요

도깨비를 떠나고 나서 한동안은 그들이 뭘 하고 사는지 찾아본적도 있어요

하지만 도깨비를 떠난 사람들이 잘 되는것을 본적이 없었기에 큰 기대도 안했고 그리고 만나왔던 자칭 인플루언서라는 사람들은 뭔가 자신의 오만에 가득찬 사람들이었기에 그리 잘 될거라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도 그들이 도깨비를 떠나고 더 잘 살았으면 했었는데 결과는 뻔했죠

대부분은 혼자 자립해 보겠다라면서 도깨비를 떠났지만 대부분은 다시 스폰을 찾고 있더군요

또 어떤 사람은 도깨비를 만나면서 다른 스폰서를 만나기까지 했었더군요. 그런데 결국 그 다른 스폰서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했는데 제가 일부러 그 내용은 블로그에 기재 하지는 않았어요

매번 블로그에 하는 말이지만

사람은 욕심을 적당히 부려야 성공하고 너무 부리면 화가 오는 법이지요

제가 성공한 이유 (성공이라는것이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겠지만 돈을 많이 번 이유)는 욕심을 부리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꾸준히 달려왔지요

블로그에 여러번 남들이 다하는 노력을 본인이 똑같이 했다고 노력했다라 하지 않는다고 했지요
남들이 하는 노력 이상을 해야 노력이라고 했어요

그런 노력을 해왔기에 지금 남들보다 일찍이 은퇴도 하고 놀고 즐기(취미생활)며 사는거 아닐까요?


 대부분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으려고 지원하는 사람들은 그 성공하는 방법을 얻으려거나 도깨비를 통해 너 나은 삶을 살아보려고 하는건 저도 알겠어요.
하지만 그걸 어찌 하루 아침에 터득하고 바꿀수가 있을까요?

몇 번 도깨비와 만나봤다해서 도깨비에 대해 다 알 수 있을까요?

특히나 사람에게 상처가 많은 도깨비는 더더욱 제 본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 하는데 말이죠.

그런 성급함과 욕심이 본인을 망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더욱이 도깨비는 도깨비를 알고 지내는 주변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럼 그 주변인들의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지 파악할 시간이 필요한데 몇 번으로 그 사람을 다 파악할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빠른결과만을 원하는 대한민국이라지만 모든 일에는 순서와  때가 있는 법이지요

최근에도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고 싶다라는 한 스폰녀가 있었고 3번을 만났어요.
도깨비는 늘 그렇듯 페이는 정당하게 지불 했고요
3번 정도 만난뒤에 도깨비와 사는곳이 거리가 있으니 원한다면 근처에 거처를 하나 마련해주겠다고도 했었고 그 스폰녀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도 거리가 먼 스폰녀에게 거쳐를 마련해 준 적이 있어서 그리 어려운 제안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날 스폰녀는 장문의 글을 남기고 사라졌네요


뭐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어요. 그냥 과거에 어떻게 살았고 어찌해서 스폰을 찾다가 저를 만나게 된거라고 이제 혼자 힘으로 이겨내 보겠다는 이런 내용이었는데요

혼자 이겨내 보겠다는것은 전 찬성이고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런 결정은 절 만나기 전에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조금이나마 마음을 열기 시작하니 떠나가다니 말이에요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예전 자칭 인플루언서라는 스폰녀에게 다시 연락이 온거에요
오랫만에 블로그 들어가서 글 보고는 연락했다라면서 첫 운을 띄우더군요

제 생각에는 오랫만에 들어가서 본것이 아니라 스폰서를 찾다가 다시 본것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게 연락온 스폰녀는 제가 모르는줄 말꺼에요.
저를 만나면서 더 나은 조건의 스폰서를 찾으려고 했었다라는것을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 하고 있었을뿐인데

그리고 지금에 와서 스폰을 아직도 하고 있는지 묻고 도깨비가 지금 스폰녀가 없다고 하니 본인을 다시 스폰해주면 안되겠냐 하는데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것 같으세요?

제가 안되겠다고 했어요. 제게 이유를 묻거군요.

이유는 너 스스로 알지 않냐고 했지요

그랬더니 오픈채팅방에서 그냥 나가버리는거 있죠 

역시 될 사람과 안 될 사람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순간이었던것 같아요.

그외로 도깨비의 스폰 성공 사례에 있는 F양 
지금은 F양과 연락은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블로그를 잘 읽어 보시면 아시게 될 것 같고
최근 F양은 포르쉐 타이칸을 구입했더군요. 

이 차가 포르쉐 타이칸인데요
시작가가 129,900,000 원 이네요. 뭐 도깨비가 실망해서 연락은 안하고 있지만
어찌 됐든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아 잘 된 케이스이니 잘 되길 바래야죠


도깨비가 스폰녀에게 딱히 못해준건 없다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실수를 해도 항상 실수는 할 수 있다라고 이해해주곤 했는데
물론 같은 실수를 계속 되풀이 한다라면 그건 문제가 있겠지요.

아래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도깨비가 스폰을 끝낸 스폰녀가 다시 한번 만나달라고 메일을 보내 왔네요. 하지만 제 답변은 있을때 잘하지 입니다. 그날의 일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실수를 하고 제가 그 실수에 대해 이야기 했지요. 그런데 계속 같은 실수는 아래 글에는 2번이라 써 있지만 실제론 4번 이상이었을꺼에요. 그 모습을 보고는 이 사람과 스폰을 이어가는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그리고 이 스폰녀를 위해서도 말이죠

도깨비는 사람을 끊을때는 확실히 끊어버립니다. 미련을 남겨두지도 않아요.
간혹 혼자 생각할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 연락하고 그러진 않거든요

그래서 이 스폰녀하고도 끝을 냈었지요.

페이는 글에서와 같이 넉넉하게 줬습니다. 멀리서 왔던 스폰녀라 교통비까지 넉넉히 챙겨줬지요. 그래서 부족한것은 없었을꺼에요

글을 읽다보니 제가 아침밥 차려준 내용도 있네요.
그 만큼 도깨비가 만난 사람들에게 더 신경 쓰고 그랬던 도깨비였는데
이제는 그럴일도 없을것 같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하늘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지만 그 기회를 잡는것은 움직이고 행동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란것을 잊지 마시고 항상 바른 마음으로 노력 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랄께요



2024년 8월 3일

도깨비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네요
남들이 들으면 좋은 일이라 생각할 일이라 글을 써 봅니다.

도깨비에게는 100세가 되시는 외할머니가 계시는데
한 때 도깨비가 서울에서 모시고 산적도 있지요

외할머니에게 자식들 있지만 사정상 혼자 사셔서 도깨비가 모시고 살았었어요

그런데 갑작스런 우편 한통이 왔지요



편지의 내용은 도깨비의 외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증조할아버지의 재산을 외할머니의 남매가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외할머니의 남매도 다 돌아가셔서 재산을 상속해야해서 연락드리게 된거라고 하는군요

외할머니는 이제 살날도 얼마 안남으셨다면서 도깨비에게 상속 받으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연락이 온 사무소에 연락을 해서 확인을 해보니 일본의 오사카시에 
오사카성 근처에 있는 13층 짜리 건물과 토지더라구요.

일본의 부동산 시세를 잘 몰라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오사카시면 나름 일본에서도 한국의 부산과 같은 제 2의 수도잖아요. 그렇다 보니 시세가 한국돈으로 100억은 충분히 넘을것 같은데

이렇게 어마어마한 재산을 도깨비에게 상속을 받으라니 좀 놀랄 일이긴 했어요.

뭐 외할머니도 일본을 떠나 한국에 사시면서 일본에 있는 가족들과 연락을 안하고 사신지 오래 되셔서 잘은 모르지만 제가 외할머니와 함께 지내면서 일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살았는데 다는 모르지만 일본에서 아주 큰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는 들었었거든요.

상속관련 이야기도 할겸 법률사무소에도 일본에 계신 가족분들 이야기를 물어보니 자식들이 대학 교수, 일본 중견기업 CEO, 미국에서도 중견 기업 CEO를 하신다고 짧게나마 들었지요

처음에 상속관련 연락을 받고 나서 얼떨떨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상속을 받아도 내 돈이 아니라는 생각 뿐이네요. 외할머니께서 제게 상속을 받으라는 것은 제가 외할머니에게 잘 해드린것도 있겠지만 외가집 가족들에게도 잘 하라는 의미가 있지 않나 싶네요

아무튼 희소식과 함께

도깨비는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24년 7월 21일

여름이라 정말 덥네요


요즘은 해외여행을 하고 있어요.


이곳은 정말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면 땀을 한바가지씩 흘릴정도에요

옷이 땀으로 흠뻑 젖어 매일 세탁을 해도 옷에서 땀냄새가 빠지질 않네요


한국에서는 비가 많이 와서 물난리가 났다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예전 같았으면 주변인들의 피해는 없는지 눈여겨 살펴 봤을텐데

이제는 저도 예전같지 않아서 그냥 스쳐 지나가는 소리로만 들리네요


이곳의 사람들도 한국의 사람들과 생김새는 다르지 않지만 그냥 외모적으로 봤을때는

역시 한국 사람이 외모는 잘 생긴것 같네요 ㅎㅎ


하지만 뭐랄까? 한국 사람들은 남이 바라보는 시선을 신경써서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곳 사람들은 남들 시선보다는 본인이 좋으면 하고 아니면 마는 그런식이라 외모에 대해서도 남들 시선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아요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을 싫어하고 항상 친절해요


이 곳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싶지만 언어의 장벽 때문에 대화는 힘들고 그래도 제게 미소를 보여주는 사람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나오는 것 같아요


도깨비처럼 마음이 여린 동생이 한동안 연락도 안하다가 갑자기 이런 메세지를 보냈기에 저 또한 또 마음에 상처를 받았지요


이 동생과 함께 하면서 매번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고 했는데. 사람에게 매번 배신당하고 상처를 받으면서도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네요


누구처럼 말이죠


참으로 우습죠... 


예전의 도깨비 같으면 이런 저런 소식들을 많이 남겼을텐데요 솔직한 심정으로 지금도 이런저런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글을 남기고 사람을 믿고 제 마음이 다칠까봐 두렵네요.  제 블로그 독자님들은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간혹 남기는 생존신고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연락 주신 독자님들에게 저 또한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4일

사람들에게 배신 배반 다 당하고

이세계 사람들에게 질려 떠난 도깨비인데


참으로 이세계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고 또 사기꾼들이 사기를 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오늘 글 몇 개 남겼어요


심지어 금일 도깨비에게  사기제보와 함께

이세계 보이스피싱 문자까지..


핸드폰도 정지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이세계 사람들 그리고 일에 대해 참견 하기 싫지만 제 마음이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2024년 5월 28일

 해외로 간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피해 도망간것도 아닙니다.

도깨비가 도시에 살며 돈을 많이 벌었지만 정작 도시에 정을 느끼지 못했고 사람들에게 배신만을 당했기에 스스로 이 도시를 떠난것이죠


현재 재산도 죽을때까지도 다 못 쓸 만큼 많은데 매달 이 재산이 불어나고 있어서 돈 걱정은 없구요 무엇보다 이곳이 좋은 이유는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제가 좋아하는 낚시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농사도 하고 있답니다.


이곳으로 와서 바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심어놓은 채소들이 아주 잘자라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근처 맛있는 빵집도 있어서 빵도 자주 사먹고 맛있는 밥집도 있어요 ^^


오낙 조용한 곳이다 보니 아직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는데

사람에게 배신당해 이곳으로 온 마당에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외롭지는 않아요


생각할 시간? 그런거 없어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내는것이 저의 행복인 것 같아요


스폰이요? 여기는 스폰으로 만날 사람도 없어요 ^^ 그만큼 한적한 곳이라서요


나중에 독자님에게 제가 직접 기른 채소와 농작물을 보내드릴까해요

특히 저를 많이 좋아해주시던 부산 독자님에게는 꼭 보내 드릴께요


간혹 생존신고만 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