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4.월
1. 비가 온다고 해서 제주도 일정 취소
2. 월요일 아침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안타깝네요
블로그에 써 올렸던 “김현정”이라는 사기꾼에게 당한 새로운 소식입니다.
새로 알아낸것이라곤
이 사기꾼이 선불폰을 쓰고 있는것 같다와
사기 날짜 : 2019년 5월 2일
생년월일 : 850413 [2019년에 35살임]
계좌번호 : 농협 352-0626-2862-53 [김만성] – [대포통장이거나 본인과 관련있는 사람으로 추측됨]
연락처 : 010-6503-8247 [본인명의 핸드폰이 아닌것 같음]
인스타 ID : benecia059 [인스타그램은 얼마든지 아이디를 만들수 있음]
특징 : 카톡 프로필에 아래 사진들을 올림 [본인 사진은 아닌걸로 파악됨]
생김새 : 다른사람에게는 키 173에 몸무게 65라고 하지만 실제 만나본 사람말로는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키는 163정도 몸무게는 65키로보다 더 나가보임
메부리코임
특징 : 여러가지 핑계로 차를 가지고 나오지 않으며 페이를 보통 1000만원 이상 제시함. 그리고 계약서를 작성해야 된다라며 스폰이 처음인 여성에게 본인이 전문가인것처럼 행세함
심지어 스폰을 받는 스폰녀에게 세무비는 내야 한다 계약서를 작성후 공증비를 내야 한다면서 돈까지 뜯어냄
주활동무대 : 영등포, 여의도 로 파악됨
2019.06.17.월
myspon.net 를 운영하는 사람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
도깨비 블로그의 2019.06.15 글을 캡쳐 해서는 “도깨비 지인이”에 “지인이”이라는 글자만 삭제해서 도깨비가 스폰을 구하는것처럼 꾸며 놨네요 ㅎㅎ
본인이 사기꾼이라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는듯이 말입니다.
애초에 myspon.net 관리자가 제 블로그 글을 복사해 자기가 만든것인것마냥 하지만 않았어도 사기꾼으로 등록을 안했을텐데 말입니다. 제가 스폰 시장을 독점하려고 한다는군요 ㅎㅎ
제게 무슨 득이 된다고 그런것을 하는건지 ㅎㅎ
게다가 스폰 시장이라고 하니 ㅎㅎ 완전 빵 터졌습니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도깨비 블로그를 보지 않고 myspon.net이나 foxmoa.com 을 보고 연락한 사람들이 사기를 당할까 그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다행이도 본인 사이트에 제 블로그를 그렇게 대 놓고 광고를 해주니 고마울 뿐입니다.
매일평균 2000명 방문자가 이제는 더 늘게 생겼네요 ^^
2019.06.14.금
하늘이 도운 스폰녀
하늘이 돕긴 했지만.. 이정도 의지라면 ㅎㅎ 랜덤채팅한 사람에게 사기당할께 뻔하다.
사기꾼들의 특징
1. 라인 메신저나 텔레그램 메신저를 주로 사용한다.
해외 메신저로 국내 수사권에 수사 협조를 해주지 않음
2. 랜덤채팅이나 스마트폰 채팅앱에서 스폰을 구하는것은 사기이다.
스폰서가 한가로이 채팅이나 하면서 스폰녀를 구하고 있구나 ㅋㅋ
2019.06.13.목
제주도
2019.06.12.수
1. 요즘은 스폰녀도 없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
2.
2019.06.11.화
거제 밤바다
2019.06.08.토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한지 몇일 안지나서
유유상종이라는 말의 의미를 또 한번 느끼게 하는 일이 아난티 팬트하우스 서울에서 보게 되었다.
바로 2019.06.07.에 얘기한 스폰녀가 데리고 온 동생들..
이 스폰녀 내 친구를 통해 자신이 겪어보지 못할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다보니
자신이 뭔가 우리가 된것 같은 착각속에서 사는것 같다.
이미 처음부터 그럴 애라는것을 알아봤었지만
착각속에서 살때가 행복할때이니
게다가 내가 말을 해서 알아 들을 사람이면 진작에 알아 들었을거니
아무말도 안했다.
그 착각이 깨지는 순간 자신의 본 모습을 알게 될것이다.
2019.06.07.금
1. 아난티 팬트하우스 서울
2019.06.06.목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다.
한글로 표현하면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이 된다.
다들 알겠지만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 다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도깨비 블로그에 성공하고 싶다라면 성공한 사람을 가까이 두라고 한적이 있을것이다.
유유상종을 보고 그런 말을 한것도 있지만
확실한건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느냐에 따라 내 자신도 달라진다라는것이다.
당신의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
그리고 또 어떤 사람과 어울리며 지내고 있는가?
2019.06.01.토
결국 혼자 제주도로 낚시를 갔다 왔다
같이 갈 사람도 없었을뿐더러
일적으로도 너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기에
금요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하여 토요일 오전 비행기로 와야만 했다.
낚시하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고 또한 밤낚시를 좋아하지 않았기에 재미 없는 시간이었지만
5시쯤 해가 뜨기 시작할때부터 낚시를 정리할 7시까지
딱 2시간 만큼은 너무나 재밌는 시간이었다
허나 너무나 아쉬움이 많았다.
이쁜 여자와 함께 제주도를 가고 싶었는데 결국 혼자가게 됐고
뱅에돔과 볼락을 잡아 회로 먹고 싶었는데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었을뿐더러
적당한 시간 낚시를 하지 못한 이번 낚시..
다음에는 그 아쉬움을 해결할만한 낚시 시간을 만들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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