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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1일 일요일

History 2016.12

2016.12.27.화

최근 일이 너무많아 건강도 챙기지 못할정도로 바쁜날들을 보내왔다.

바쁜나날을 보낸것에 대한 보상으로 12월 한달동안 3억에 가까운 돈을 벌었지만

그에 따른 대가로 몸 건강이 악화됐다.

이제는 몸건강을 신경써야 할 때인것 같지만 혼자서는 너무 힘들다.

블로그가 닫혀 있는 동안 스폰서에게 연락해서 스폰을 받아볼까 하며 망설이던 스폰녀들에게서 연락이 많이 왔다. 기회는 있을때 잡으라 하지 않았던가?

블로그를 닫아 놓으면 스폰녀를 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꼭 그때서야 연락을 한다.

2016.12.18.일

1. 



2016.12.08.목

1. 자꾸만 그 사람이 생각난다. 그래서일까? 내 자신이 그 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마조히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을 처음 사겨봤다. 혹시나 그냥 장난 삼아 나랑 사귀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 누구보다 날 진심으로 대해줬었는데 그런데 내가 차버렸다.

날 진심으로 대해준 사람을 차버렸으니 말이다. 지금의 난 후회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후회를 할것이다.다시는 그런 사람은 못만날것이다. 아니 혹여 다시 만난 다면 그런일은 안생기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내가 새디스트는 아니지만 요즘은 자꾸 마조히스트 성향의 스폰녀를 찾는것 같다라는걸 스스로 느낀다.

맞으며 고통을 희열로 느끼는 그런사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남자에게 순종할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말이다.

난 사실 마조히스트 여친이 있었을때도 때리는것은 마음이 약해서 못하겠더라.

2. 어떤 웃긴 사람으로부터 댓글이 하나 달렸다.



“노력해서 성공했단 말 함부로 쓰지 마셔요. 님처럼 부모한테 물려받는 돈을 뿔린 사람한테까지 통용되서 쓰여지는 말은 아닐테니까요.” 정말 웃겼다.

블로그 글들을 잘 읽어보긴 한건지 ㅎㅎ

내가 분명 스폰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써 놨었다.

17. 어떻게 성공하신거에요?

최근 언론에 금수저 흙수저 말이 많다. 글쓴이는 흙수저 인생으로 시작해서 자수성가한 타입으로 22살때 운좋게 월 6000 씩 벌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었다. 물론 단순히 운만 좋아서 될 문제는 아니다. 모든 일에 대한 결과에는 언제나 노력이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자수성가한 비결이나 본인이 성공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 문의를 해도 좋다. 그리고 또한 그런 문의를 하는 사람도 많고 성공을 하고 싶다고 찾아오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은 쉽게 포기하고 만다. 그게 바로 이세상에 성공한 사람이 적은 이유인것이다. 모든사람이 쉽게 성공할수 있다면 다들 잘 살고 있지 않을까?

모든일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노력을 하지 않고 얻어지는것은 절대로 없다.

나도 누구처럼 부모한테 물려받을 돈이 있었으면 좋겠다.

중학교때부터 자취생활을 해온 내게 부모한테 물려 받았다니

어디 초등학교 다니니?

2016.12.07.수

스폰을 지원한 스폰녀들의 1%밖에 온전한 스폰을 받지 못했지만

그 1%는 자기들이 원한 유학, 사업, 학자금등 모든것을 얻고 지금은 잘 살고있다.

우리가 사는 사회를  봐도 그렇다. 상위 1%가 세상의 모든것을 누리고 주무르며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 1%가 되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될꺼라는 생각을 하고 또한 쉽게 포기하니 뭘 얻을수 있고 또 뭘 이룰수 있겠는가?

내가 준 기회는 단한번뿐이고 그 기회를 값진 기회로 만드는 사람이야 말로 1%에 들지 않을까 싶다.



여기 또 한명의 망설이던 사람이 있다. 내가 분명 스폰이 힘들것 같다고 했는데 자신이 맞추겠다며 스폰을 해달라던 스폰녀였다. 그러나 자신이 맞추겠다고 한지 1시간도 안돼 말을 바꾸는 스폰녀. 기회는 쉽게 오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일깨워주고 싶다.

이 스폰녀는 이제 다른 스폰서를 구하던지 뭐 안구하고 그대로 살아갈수도 있겠지만

만약 다른 스폰서를 구한다면 사기는 몇번 당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이블로그에도 여러번 사기에 대해 언급했지만 정말 사기는 말이다. 당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법이니깐 조심하길 바랄뿐이다.

2016.12.06.화

1. 계속 글로 말해봐야 내 손만 아플 뿐이다. 일요일에도 양식을 지키지 않고 메일을 보내는 스폰녀들을 다무시했다고 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양식을 지키지 않는 스폰녀들이 있다. 역시나 다 무시한다.

오늘도 내게서 스폰을 거절당한 스폰녀는 잘 알것이다.

양식에 잘 맞춰 글도 써줬지만 사진부분에 분명 당일 사진으로 10장 이상 전신 앞,옆 라인 사진을 꼭 첨부해서 보내라고 되어 있는데

“사진을 잘 찍지 않아서요” 라는 대답과 함께 이전 사진들 뿐이었다.

외모는 뭐 평균 이상이었지만. 난 말이다. 외모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난 규칙을 잘지키는 사람이 좋다. 즉 스폰 지원을 할때도 양식에 잘 맞춰 써준 사람이 좋다.

또한 이런 사람은 포기도 빠르다. 포기가 빠르다는것은 그만큼 스폰을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라는 것일것이다.

아래처럼 프로필 삭제 한다고 하면 별말 없이 끝을 내곤 한다. 이것이 바로 그 사람의 스폰을 받고 싶은 마음의 정도를 나타내는것 아닐까?



아래 또 하나 메일이 왔다.



이 메일 또한 내가 거절을 했다. 왜냐? 모든 문구에 단답형이지 않는가?

이 메일은 보내온 스폰녀는 내게 “진자 저는 진심으로 진지해요. 진짜 단답이지만 정말 간절합니다.” 라고 한다.

난 뭐라고 답을 했을까?

“진심으로 진지하시다면 프로필을 쓰는것도 그 진정성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옮다고 생각하는가?

2. 저번주 스폰을 받고 싶다고 했던 스폰녀. 예전 스폰서한테 월 1000 이상 스폰을 받았다며 내게 스폰으로 월 1000 이상을 요구 했었다. 난 첫달은 300 이상 해주지 않는다 했지만 1000 이상을 강조하더라. 결국 첫달은 300으로 하고 첫달 스폰으로 만나보고 스폰녀가 그만큼 잘한다면 내가 첫달에도 300 이상을 충분히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스폰녀도 동의 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다. 엮시나 고액 스폰을 받아본 경험이 있던 스폰녀라서 그런지 나에게 대하는 태도나 말투 모든게 평균 이상이었다. 이정도로만 하면 1000이 아니라 2000 도 해줘도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런데 첫만남때 용돈까지도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여태 용돈을 줬던 스폰녀들은 하나같이 끝이 안좋았기에 용돈을 주는건 참고 다음 만남을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러나 스폰녀 다음날부터 바로 규칙을 어기더라.

내가 분명 블로그에도 규칙을 써 놓았고 메일로 프로필을 받을때에도 규칙을 잘 지키겠냐고 물었고 그리고 날 만나기 전에도 다시한번 규칙을 읽어보라고 강조까지 하면서 규칙을 잘 지켜 달라 했었지만 왜 스폰녀들 모두 규칙을 너무 소홀히 하는지 모르겠다.

결국은 규칙을 어긴걸로 끝을 내려 한다.



이번 스폰녀는

4) 매일 오전 9시 ~ 오후 1시 사이에 한번 이상 스폰서에게 연락해야 한다.

7) 연락이 잘 되야 한다.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거나 톡을 한후 특정한 사유 없이 3시간 이상 답이 없을경우에는 스폰 취소 사유가 된다.

11) 매일 스폰서를 만나려고 노력해야 한다.

등을 어겼다. 휴~ 정말 내 시간낭비가 너무 심각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2016.12.04.일

1.  최근 지원 양식을 지키지 않고 메일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다시 얘기 하지만 양식을 지키지 않는다면 나 또한 지원한 메일을 무시 할것이다. 내게서 답장이 없다라면 본인이 양식을 지키지 않아서일것이다.

2. 완전 개념없다. 밖에 나가서 사람 붙잡고 “이백에서 삼백정도만 주실수 있나요? 너무 간절해서요 이게 제 미래가 달린거라 너무 간절해서요” 라고 해봐라 사람들이 “그쪽 미래가 달렸으니 여기요” 하고 줄것 같았나보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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