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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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방해받지 말고 푹 자라던 스폰녀. 그런데 새벽 2시에 전화와서 아침 6시가 되서야 한 2시간 잤다 ㅠㅠ
2016.09.28.수.
1.
역시 날 만나 겪어본사람은 한결같이 다들 좋다고 하는데 왜 겪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난리인지 모르겠다.
2016.09.27.화.
1. 요즘 왜 이리 황당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건지. 지금까지 3개월 정도 1500을 스폰받은 스폰녀에게 연락이 와서는 자기가 스폰받은것을 부모님에게 들켰다라는것이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좋냐고 하는데. 내가 어떻게 해줄것이 없지 않은가? 본인이 잘 알아서 처신해야 하는것 아닌가? 어휴..
2016.09.26.월.
1. 요즘 들어 계속 친해지고 싶다는 연락이 많이 온다. 다시 말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친해지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싶지 않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다 연락해서는 얼마 안지나 다 연락이 끊기고 많다. 그게 다 자신이 뭔가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연락해서는 바로 눈앞에 보이는것이 없으니 연락을 끊어버리는거 아니겠는가? 이제는 더이상 친해지고 싶다는 연락은 원치 않는다. 그외 스폰을 받고 싶거나 사귀고 싶다는 연락은 가능하다.
2. 내 관상을 보는 능력은 정말 점쟁이를 능가하는것 같다. 아마 오늘 이 이야기를 내게 스폰받은 스폰녀들이 본다면 참으로 어이 없어 할것이다.
오늘 만난 새로운 32살의 스폰녀. 사진을 받았을때 그의 모습은 나이도 있지만 삶을 힘겹게 살아온모습이 고스란스 담겨 있었다고 해야 할까? 뭔가 간절해 보이고 지금 힘든 상황을 스폰으로 이겨내보려는 모습이였다.
그러나 막상 오늘 만나보니 스폰녀의 모습은 전혀 그런 모습이 아니였다. 스폰녀에게도 직접 말했다. 사진속 모습은 뭔가 나하고의 만남이 잘 될것 같은 사람이였는데 막상 만나서 관상을 보니 전혀 그런사람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이다.
또한 스폰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왔다. 내가 분명 블로그에 스폰서를 만날때 주의사항에 찢어진 청바지를 싫어한다고 써 놨는데말이다.
하지만 내 관상이 틀렸을수도 있고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거니 평소 스폰녀를 만났을때처럼 순서를 밟아 간다. 그리고 스폰녀가 스폰을 받고 싶다고 하니 MT로 이동을 했다.
MT로 간다는 말도 했는데 MT앞에 가서는 스폰서 갑자기 여기가 순서가 아닌것 같다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때 촉이 딱 왔다. 어휴 이 사람 또 아니구나라는 촉 말이다. 그래서 MT를 안들어가고 그냥 돌려 보낼려고 했는데
스폰녀 하는말이 자기는 또 그런뜻으로 한말이 아니란다. 망설여서 하는말이 아니라 어딜 먼저 가고 나서 나중에 가는줄 알았는데 MT를 먼저가니 놀랬다는것이다. 그러면서 들어가잔다.
사실 들어가기 싫었다. 그래도 편견을 없애보고다 들어갔는데 핸드폰이 없길래 다시 차에 내려가 핸드폰을 꺼내 왔다.
그런데 스폰녀 “오빠 저 그냥 갈께요” 이러는거다. 그러면서 날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그냥 나가려는거다. 스폰녀에게 말했다. “가는건 괜찮은데 규칙대로 하고 가야 하지 않겠니? 내가 너에게 스폰을 강요하거나 강제적으로 하라는것도 아니고 서로 규칙을 지키자고 했으면 규칙대로 하고 가라. 이리 와서 핸드폰으로 규칙에 어떻게 되있는지 확인해보고 규칙대로 하고 가자.”
규칙 2. 5) 항을 보면
5) 스폰이 시작된 당일 스폰녀의 잘못으로 스폰을 그만 두는경우
스폰녀는 스폰에게 일정 금액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는 스폰서가 스폰녀를 만나 여러가지를 설명하고 스폰녀에게 시간을 투자 했음에도 스폰녀의 잘못으로 스폰이 그만두는 경우이기에 스폰녀는 스폰서에게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가령 스폰서가 숙박비나 식사제공등의 비용을 지불한경우 그 비용을 지불한다.)
라고 했다. 스폰녀가 얼마든지 그만둘수 있다 하지만 지금같이 MT비등을 스폰서가 지급하고 들어와서 스폰녀가 마음이 변해서 그만두는 경우이기 때문에 스폰서가 들어간 비용을 스폰녀가 스폰서에게 지불해야 한다.
이 내용을 설명해주고는 밖에 나가 편의점에서 스폰녀 돈을 찾아서 내게 주고 난 돌아왔다.
정말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정확해져 버린것 같다. 스폰을 10년째 해오니 이제는 스폰녀 얼굴과 말과 행동만 봐도 이 사람이 정말 스폰을 잘 받을수 있는사람인지 아닌지를 파악할수 있게끔 되어 버렸다.
이번 경우로 또 한번 규칙을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좀더 스폰녀가 스폰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고 정말 간절한 사람만이 스폰을 받을수 있도록 규칙을 좀더 정확하고 상대에게 피해를 줬을경우 보상을 2~3배로 하는식으로 말이다.
그럼 호기심에서 연락하는 사람은 규칙이 무서워서라도 연락하지 않을것이며 정말 스폰이 필요한 사람만 연락할것이다.
2016.09.23.금.
1.
2016.09.22.목.
1. 스폰녀들의 고질적인 문제
1) 먼저 연락해 만나려 하지 않는다. 그만큼 적극성이 떨어지고 스폰서를 만나는걸 귀찮아 한다는것이지.
2) 스폰서가 스폰을 거절하면 그냥 쉽게 포기 한다. 그만큼 스폰을 안받아도 사는데 문제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한번이 안되면 두번 세번 열번까지는 시도해야 하지 않을까?
3) 자기 생활에 스폰서를 끼어 맞추려 한다. 스폰녀가 스폰서 생활에 자신을 끼어 맞추기 보단 자기 삶에 스폰서를 끼어 맞추려 하는것이 문제다.
4) 결정을 하지 못하고 망설인다. 지금도 내 블로그를 몇개월재 보고만 있는 스폰녀들이 있을꺼야 ㅎㅎ
2016.09.21.수.
1. 스폰을 못받는 스폰녀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자기 시간에 나를 맞추려 한다는 것이다.
왜 자기 시간에 스폰서인 나를 끼어 맞추려 하는것일까? 오히려 스폰서 시간에 자신을 맞추려 하지 않고 말이다. 그러니 스폰을 못받는거 아닌가?
오늘도 기회를 놓친 2명의 스폰녀 내가 시간이 있다고 할때는 자신들이 약속이 있다 바쁘다 하면서 다음에 본인들이 연락을 해와서는 한명은 운동하다 다쳤다 또 한명은 감기걸렸다. 뭐 내가 만나자고 한건 아니고 본인들이 연락해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내게 미안하다며 다음에 볼수 있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말이다 난 이런 사람들은 만나지 않는다. 다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또 다시 그때가 되면 다시 다음이라고 얘기를 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없다.
세상에 가장 중요한 3가지 금이 뭔지 아는가?
소금, 황금… 그리고 지금이다.
2.
요즘 스폰녀들은 간절함도 없고 끈기도 없고 노력도 없다.
3.
인생은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 어떤 스폰녀들은 내게 스폰도 못받지만 또 어떤스폰녀는 타이밍이 좋아서 나와 3시간정도 드라이브와 게임만 했을뿐인데 용돈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말이다.
뭐 당연히 이 스폰녀 본인이 날 만나려 매일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는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거지만. 어쨌든 인생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겐 꼭 보답을 해줄텐데 노력은 안하는게 문제인거지
오늘 드라이브도 좋았고 피곤해 보인다고 아주 잠깐이지만 어깨도 주물러 주고 너무 좋았어 ^^
2016.09.20.화.
1. 10일부터 시작된 긴 휴가가 끝났다. 휴가 기간동안 많은 스폰녀들에게 연락이 왔지만 휴가기간동안 만날수가 없으니 거의 대부분의 스폰녀들은 떨어져 나갔다. 뭐 아쉬울것 없다. 그런 스폰녀들은 어차피 만나도 오래 가지 않을테니깐. 간절하지 않으니 그런거 아닌가? 그래도 오늘 휴가가 끝나서 오늘까지 꾸준히 연락해온 스폰녀들이 있는데 여전히 시원치 않은것 같다. 얼굴이 이쁘고 몸매가 좋으면 뭐하나? 사람이 뭔가를 이룰려면 말이다. 그만큼 그걸 얻기위한 간절함이 필요하고 간절한만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럼 얻을수 있는것인데 요즘 사람들은 모든것을 쉽게 얻으려고만 하는것 같다.
가령 내게 스폰 받은 여성들줄에 내 블로그를 3개월동안 지켜 보다가 연락을 했지만 내가 스폰을 구하지 않아 스폰을 못받고나서 또 계속 내 블로그를 챙겨보다가 내가 다시 스폰을 구할때 연락을 해 스폰을 받은적이 있다. 이 사람도한 그만큼 간절했고 노력했기에 받을수 있었던거 아닐까?
그런데 몇일 연락한걸로 그 사이에 마음에 변해서 스폰을 포기해버리면 그게 노력이고 간절한것인가?
세상은 말이다. 하느님이 모든걸 이뤄 주는것이 아니다.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는것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것이다.
간절히 바라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지만 얻어지는것이다.
2. 정말 신기한건 말야. 내가 시간여유가 있을때 스폰녀들은 모두 바쁘다. 그런데 내가 시간 여유가 없을때는 또 스폰녀들은 한가해. 또 신기한건 모든 스폰녀가 하나같이 같은 시간 같은 날에 연락을 해온다. ㅎㅎ 정말 웃긴것 같아. 이런생각 해본적 없니? 자신이 왜 그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말야. 누구나 한번씩은 해봤겠지? 내가 답을줄까? 너의 말과 행동,생각이 남들과 똑같아서야 ^^ 자신을 변화시기지 않는다면 현재 지금의 모습에서 벗어날수 없어. 카톡, SNS에 수없이 좋은 말들은 배경으로 해놓고 보면 뭘해 니 자신이 그렇게 바뀌지 못하는데 ㅎㅎ
3. 또 한명의 스폰녀 낙오자가 생겼다. 낙오 이유는 규칙 위반. 규칙을 읽어보면 정말 어려운 규칙은 전혀 없는데 왜 스폰녀들은 규칙을 지키지 못해 낙오하는건지. 2번정도 만나서 내게 잘하려고 하고 나도 스폰녀가 편해서 용돈도 챙겨줬었는다. 규칙 위반시 받은 용돈등은 모두 되갚아야 하지만 50만원밖에 안되는 것 그냥 안받고 끝내기로 했다.
4. 긴 휴가가 끝나고 서울에 올라와서 제일 먼저 방문한곳은 내게 스폰을 받은 스폰녀의 커피샵이다. 방배역 금방에 디저트 카페를 차리고 싶다며 내게 스폰을 받고 싶다고 했던 스폰녀이다. 내가 항상 내게 연락을 해온 스폰녀들에게 강조했던 스폰녀이기도 하다. 그동안 내게 너무나도 잘했고 무엇보다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보니 철저한 조사와 더불어 노력을 열심히한 흔적이 눈에 보였다. 그렇기에 이 스폰녀에게는 투자해서 아깝지 않다라는 확신이 섰기에 내가 커피샵의 지분 80%를 투자하고 나머지 20%는 스폰녀가가 그동안 내게 스폰받으면서 모은돈으로 투자하여 커피샵을 오픈한것이다. 커피샵이 바쁘고 혼자 운영을 하다보니 긴대화는 못나눴지만 나를 보고 하는말은 언제나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이였다. 뭐 난 내게 스폰받은 스폰녀들이 스스로 일어서서 잘되는모습을 보면 그만큼 좋은것은 없는것 같다.
2016.09.12.월.
1.
그동안 정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성공한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내게 말을 걸어와서 친해지고 싶다 했지만 결과는 다 똑같았다. 잠깐 연락하고 마는것이지. 그렇기에 이제는 더이상 친해지고 싶다는 사람은 반갑지 않다.
2.
중국에 아들과 살고 있다는 30살 P 씨 P.S 에 “서치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기회에 감사 드립니다. 다만 혹 미 신상을 가지고 장난치려 한다면 사지를 제대로 찢어 버리겠어” 아줌마 아들이 보고 배웁니다. 처음에 읽어보면서 음. 괜찮을것 같다라고 생각하면서 읽어 내려가다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냥 삭제 했다. 도대체 스폰을 받고 싶은 생각이 있는 아줌마인가?
2016.09.11.일.
1.
지난 8월 22일에 내게 취집을 하고 싶다며 연락을 해왔지만 연락온 여성이 또 내게 연락을 해왔다. 전에 그렇게 혼자 내키지 않다며 연락을 끊고 카톡도 탈퇴해 내가 연락할수 없게끔 해 놓고는 이번데 또 본인이 무슨 생각이었는지 내게 말을 걸어왔다. 하지만 냉철하게 연락을 거절하니 또 다시 카톡 탈퇴 ㅎㅎ 이런여자는 만나봐야 피곤하기만 할것이 뻔하다.
2016.09.05.월.
1.
내 블로그를 다 읽어보고 가슴속에 새긴 사람이라면 이렇게 하진 않겠지? 못생겨도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멋져 보이는 법이거든 반대로 잘생겨도 자신감 없는 사람은 못나보이는것이고. 내가 분명 블로그에 자신감을 가지고 망설이지 말라고 하지 않았던가? 뭘 해도 안될사람은 안되고 뭘 해도 잘될사람은 잘되는건 다 자신감과 노력때문인거야. ^^
그리고 한가지더. 사기꾼들은 말야. 어떻게든 상대에게 좋은말을해서 꼬실려고 한다는거 잊지마. 난 딱내게 필요한 사람만 있으면돼. 불필요한 사람 잡지도 않는다는거 알아뒀으면 좋겠다.
2.
그럼 나같은 사람이 어디 흔하면 모두 행복하게 잘 살게? ^^ 드무니깐 사회가 이모양 이꼴인거지.
2016.09.04.일.
1. 전에도 그랬지만 정말 스폰녀들에게 페이 외에 용돈은 주면 안될것 같아. 정말 옛날에는 스폰녀들이 나한테 너무 잘해서 하루에 50만원씩 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럴만한 스폰녀도 없고 더구나 정말 매너 없는 스폰녀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2.
8월 31일에 내게 장문의 메일을 보내 스폰을 해달라는 스폰녀 결국 내가 스폰을 해주기로 결정하고 16만원을 줘서 보냈었다. 8월 31일 히스토리를 보면 알겠지. 그런데 여태 연락도 잘 하던 스폰녀가 오늘 저녁 5시 갑작스레 스폰을 포기 하겠다고 한다.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 이래도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것인가? 내가 여기 히스토리에 쓴 글들을 봐라 모두 스폰녀들이 이상했고 변덕이 심했으며 매너도 없고 약속도 지킬줄 모른다. 이러면서 스폰서 탓을 할수 있을까?
2016.09.02.금.
1. 스폰녀들은 왜 규칙을 하찮게 여기는걸까? 규칙을 어기고 나서 나중에 용서를 빌면 용서 해줄줄 알았을까? 금일 3명이 동시에 규칙을 어겨 3명 모두 스폰을 취소했다. 안타깝다.
2016.09.01.목.
1.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게 집착을 보인다면 행복하겠지만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사람이 내게 집착을 보이면 그것만큼 싫은것도 없더라.
2.
어제 만난 스폰녀 걱정이 돼서 오전에 물었는데 다행이 아무일이 없다.
3. 무개념인 스폰녀에게 연락이 왔다. 프로필에는 이름 개명신청중 , 몸무게도 안써놓고 사진도 당일 사진을 첨부하라고 했것만 예전 사진들 뿐이다. 도대체 블로그는 뭐하러 읽은건지. 게다가 얘기를 해보니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만 한다. 내가 이런 스폰녀를 스폰해줄 이유는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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