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사람은 운명을 믿고 긍정적인 사람은 노력을 믿는다.
우유부단한 사람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를 피곤하게 만든다.
현재 대가성 없는 지원은 현재 5명에게 월 200만원씩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이와 함께 살수 있는 원룸과 생활비를 지원을 하고 있고 말이 200만원이지 실제론 그 이상이 들어갑니다. 돈만 들어간다라면 더 많은 분들을 지원하겠지만 사실 지원이라는것은 돈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최근 대가성 없는 지원을 해달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사정이 딱한 미혼모도 있습니다만 미혼모가 아닌 젊은 남자도 있고 또 아이가 없는 젊은 여자분도 있습니다. 대가성 없는 지원은 아이를 가진 갈곳없는 미혼모를 위한 지원입니다. 더 많은 분들을 지원해드리지 못해 미안하고 또 그 분들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허나 제 능력안에서 더 해결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폰을 해주겠다라며 남성에게 사기를 당한 여성분들에게 제보를 받습니다. 사기 내용은 현 블로그에 남겨 놓을 생각이며 사기꾼에 대한 상세 내역도 남겨 더이상 사기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을 하려고 하니 사기를 당한 스폰녀들은 메일로 연락 바란다. 물론 제보를 한 여성분의 개인정보는 모두 비밀로 합니다. email : sungilsp32@gmail.com
2017.12.28.목
이거 보고 정말 빵 터졌다.
미혼 남녀가 바라는 이상적인 남편 아내의 기준 ㅎㅎ
그래서 내가 결혼 정보 업체에 가입을 안하는거다.
2017.12.26.화
정해진 룰에서 벗어난 행동은 하지 않는다.
2017.12.25.월
크리스마스라고 많은분에게서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는 연락이 왔다.
물론 블로그를 보고 연락온 사람도 많다.
다들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실 전 이런 연락 별로 안좋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안좋아하기 보단 관심이 없습니다.
여성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이런 누구나 하는 말은 별로 신경 안쓰는 남자랍니다.
그러니 새해가 되었을때도 이런 연락은 저에게는 안하시는것이 본인의 시간을 절약하는 길일겁니다.
참고로 전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들과 함께 보낸답니다.
크리스마스라는 의미에서 가족들과 보내기 보단 애인도 없는 저에게 누구보다 소중한건 가족이니까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게임도 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냈습니다.
2017.12.22.금
역시 내 블로그를 오래 묵묵히 봐온 사람들은 다르다라는걸 느낀다.
그냥 욕망에 이끌려 아무나 스폰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말이다.
2017.12.21.목
1. 다음주 경기도 화성을 간다고 하니 화성과 가까운 사람들이 전부 하나같이 만나자고 한다.
다른지역에 있을때는 그 누구도 만나려 오려 하지 않던 사람들이 말이다.
게다가 난 그 사람들을 만나 내가 얻는것 하나 없이 내 시간을 허비 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 내가 그 사람들을 만날 이유가 있을까?
2.
재밌는 메일이 왔다.
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신경 쓸꺼면 블로그에 그대로 올릴 이유도 없지.
무엇보다 이성교재를 이성교제로 써서 미안하다.
내 블로그를 보며 글을 잘 쓴다고 하는 사람들마다 내가 하는 말이 있다.
난 그런거 못느끼겠다고 어렸을때부터 국어 실력이 형편없었기에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국어였고 책 읽는것도 싫어한다고 그리고 매번 맞춤법이 틀려 내가 다시 읽을때마다 틀린것을 하나씩 수정한다고 말이다.
내가 이런말 한거 기억 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
하지만 맞춤법이 맞건 틀렸건 중요한것은 의사 전달이고 또한 맞춤법을 틀린다 해서 내가 돈을 못버는것도 아니고 누구보다 너무 잘 살고 있다.
즉 맞춤법과 삶은 별 상관없다.
다만 무식하다라는 소리를 들을뿐.. ㅎㅎ 그래도 괜찮다. 메일을 보낸이 보다 잘 살고 있는것은 확실하니깐
남을 시기한다는것은 결국 그보다 못하다는 증거잖아.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든 말든 신경 안쓸테니 꼭 용기내서 신고하길 바란다.
3.
감사합니다.
4. 아래 카톡 내용은 12월 19일에 쓴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스폰 기회를 놓친 스폰녀와의 대화 내용이다. 스폰서인 본인과 스폰녀에 대한 판단은 글을 읽는 사람들이 하겠지만
내 생각은 말이다. 정말 빚이 1억이 있는 사람이 부리지 말아야할 자존심마저 부리니 내가 더이상 참견 하고 싶지가 않았다.
무엇보다 가슴수술은 집에서 해준거라고 한다. 집에서는 본인에게 빚이 1억 가까이 있는걸 모르나 보다.
1.
연애지원자와의 마지막.
스폰서를 하면서 느낀건 스폰녀든 일반 여성이든 변덕이 심한것은 마찬가지더라.
그래서 여자의 마음이 갈대라는건가?
이 변덕이 심한 여자의 마음을 이용한 특별한 아이템이 있다면 아마 큰 돈을 벌것 같다.
연구를 해봐야 할듯 ^^
2017.12.19.화
1. 눈 효과
수도권 지역에 눈이 많이 왔다고 했는데
눈 효과였을까? 자고 있는 사이 많은 메일이 왔다.
스폰 지원서는 아니었고 연애 지원서 또한 아니었다.
누군가는 내게 조언을 얻고 싶다고 하고, 누군가는 성공하는 비결을 알고 싶다 했다.
또 누군가는 내게 자신의 일상을 토로했고 또 누군가는 하소연을 했다.
전부 수도권에만 사는 사람은 아니였지만 수도권에 많은 눈이 왔다는 소식이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센치하게 만든것은 아니였을까?
그런데 어찌하다 내 메일함이 이런 메일들로 가득차게 되었을까? ㅎㅎ
2. 2017년 10월 30일 두마리토끼를 잡으려다 결국 기회를 놓쳐버린 스폰녀에게 다시연락이 왔다.
언제나 아쉬운사람이 연락하는 법이라지만 10월 30일 당시 스폰녀와의 대화 내용을 블로그에 올렸다고 내게 할말 못할말 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러고도 내게 이렇게 메일을 보낸것 보면 참으로 내가 관상을 잘 보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10월 30일 그때 당시 난 스폰녀의 관상을 보고 성격 지적을 했었다
성격이 급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해 주변에서 조언을 해도 듣지 않을 사람이라 했었다.
“욕심을 버리고 서두르지 말라”
“이쁘면 좋지만 돈을 쓸때 정말 내게 필요한것인지를 따져 보라”
“그래서 값진곳에 돈을 쓸때 그 사람이 진정 이뻐보이는것이라”
“돈 안들이고 이뻐지는 방법은 많다. 외모가 이쁘다고 다 이쁜것이 아니라 말을 이쁘게하고 행동을 이쁘게 하면 그게 바로 이쁜것이다.”
정말 많은 말을 했었다.
만나지는 않았지만 스폰녀의 사진을 보고 본 관상은 얼마전 잠깐 사귄 여친의 관상과 동일 했기에 너무나 잘 알았고 그 결과는 일치했다.
허나 이 스폰녀 아직도 자기 버릇을 못고친듯 하다.
10월 30일 내게 연락을 해왔을때 빚이 1억가까이 있다고 했었는데 오늘 내게 온 메일의 일부분에는 “드디어 컴플렉스였던 A컵을 탈출하러가려구요!” 즉 가슴성형을 한다는것 같은데
역시나 본인 성격은 못고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내게 다시 연락을 한 이유가 스폰을 받고 싶다는거라면 난 분명 거절할것이고.
조언이라는것이 본인의 성격을 고치고 싶다라는것이라면 도와 주고는 싶다.
왜냐면 지금도 주변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을테니 그 주변 사람을 위해서라도 이 사람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7.12.18.월
난 예쁜 사람을 찾는게 아니야.
내게서 무언가를 발견해 줄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 거지.
2017.12.17.일
연애지원서를 보내 오늘 만난 여성 정말 관상도 좋고 인상도 좋으며
무엇보다 말과 행동 모두 너무 예의 바르고 좋았다.
2017.12.16.토
예리한 독자들 ㅎㅎ
어디부터 얘기를 해볼까?
요 몇일 진지하게 만나보려 했던 사람이 3명이 있다.
첫번째 여성은 스폰을 받고 싶다고 연락이 왔으나 지원서에서 풍기는 느낌은 스폰도 받고 싶지만 나와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보여졌고 더구나 내가 보기에 누군가에게 스폰을 받기 보단 스스로 역경을 이겨내야 큰 사람이 될 그런 그릇의 사람이었다.
자꾸만 마음에 가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바로 만나게 되었다.
내가 있는곳에서 그여성이 있는곳까지는 차로 최소 3시간이 걸리는 거리..
그 먼곳을 와서 고맙다는 표시였을까?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니 닭가슴살 관련 제품을 한봉지 들고 나온 여성 ^^
첫인상도 내가 본 관상대로 아주 독특한 인상의 소유자였고 큰 사람이 될 여성이었다.
허나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오래 같이 대화를 하고 싶다던 이 여성은 만나서 커피 한잔을 마시는 30분만에 갑자기 아는 언니에게 가야 될것 같다며 자리를 떠야만 했다.
누군가와 만나고 있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다른 약속이 있다며 나가는것은 뭐 너무 뻔한 설정인것 같아서 그 뒤로는 내가 이 여성에 대해 별 기대를 안한것 같다.
두번째 여성은 외모가 내가 말한 이상형에 아주 가까운여성이었다. 키도 크고 마른 몸의 여성이었는데 눈과 입이 작은걸로 봐서는 소심하고 또한 말과 행동이 뭔가 준혹들어 있는 기분이 들어 많이 외롭다는 느낌을 주는 그런 여성이었다.
난 대화할 사람이 필요해 이렇게 말하고 있는 듯한 여성.. 이 여성은 나와 항상 같이 있고 싶어 했지만 본인이 재수를 준비 하느라 학원등으로 시간이 부족했고 또한 본인과의 거리상 자주 만나기 힘든데 여성은 자꾸만 날 만나려 재촉하기에 뭔가 어긋나기만 하는것 같다.
그렇다고 이 여성이 싫은것은 아니다. 다만 아직 연애도 현실이라는것을 잘 파악하지 못한 순수한 여성이기에 조금힘들기도한 여성이다.
세번째 여성은 블로그에 쓴 지원서를 쓴 여성으로 일요일에 만나기로 했다.
궁금한게 풀렸는지 모르겟다 ㅎㅎ
2017.12.15.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최근 1800만원까지 떨어져 현재 60억원어치의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
누군 2400만원이 되었을때 팔면 이득이었을것이라고 하지만
난 지금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60억에서 최소 20배를 더 생각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그럼 20배가 더 오를거라고 하는말인가?
그건 아니다. 이글을 보고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모르는 뭔가가 내겐 존재하고
그렇기에 비트코인도 남들보다 일찍 투자를 한것이다.
아무래도 본인이 이런 큰 돈을 버는데에는 어렸을때부터 타고난 수학능력과 함께 경제적인 관념 그리고 현실적인 마인드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어제 밤 아는 형님과 이런 대화를 놔눴다.
참고로 형님의 재산은 10억원이 안된다.
형님 : “사회 기득권들이 돈을 내놓지 않고 오히려 몸을 키우는 데 어찌 우리 같은 서민들이 돈을 벌수 있겠어? 갈수록 취업난이 더 심해지고 돈 벌기 힘들어질텐데 나이는 먹어가고 이제 뭘해야 할지 모르겠네. 동생이 좀 도와주면 안될까?”
이 형님의 재산 정도라면 서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서민일수밖에 없다. 대출도 3억이 있으니 본인 재산은 7억. 하지만 나이가 50대로 이제 곧 은퇴를 바라보고 있는 실정에 노후에 들어가는 비용과 함께 물가 상승률또한 생각한다면 7억은 큰 돈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먹고 살수 있을정도 밖에 안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해보지 않는다. 현재에 10억만 생각하고 그 현재 10억이면 충분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한다.
뭐 나또한 큰 돈을 벌기 전까지만 해도 10억은 정말 어마어마한 돈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의 10억은 정말 앞으로를 살기에 너무나 위험한 액수이다. 즉 그만큼 돈을 더 벌어야 된다는 말이다.
내가 위에서 내 수학적인 능력때문에 돈을 벌었다 했다.
왜 수학적인 능력이 돈을 벌어줬을까?
이런 예를 들어볼수 있겠다.
빵이 10개가 있고 사람이 10명이 있다고 하자.
한명에게 1개의 몫으로 갈 양이지만
어느 누가 욕심을 부려 빵을 2개를 먹었다 하자
그럼 누군가는 빵을 못먹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빵을 나눠 먹어야 할것이다
즉 우리 사회를 위와 같이 비유해보면 아주 쉽다.
돈은 한정적인 것이다. 그런데 돈이 많은 상류층은 돈이 더 늘어나고 있다.
한정적인 돈에서 상류층이 돈이 늘어난다는것은 곧 그 밑의 계류들은 돈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된다.
몇십번을 얘기 해도 현재 자기 피부에 와닿지 않으니 이해를 못할수밖에..
결국에는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사는것..
돈이 있고 없고는 결국 총성 없는 전쟁과 같은것이다.
2017.12.14.목
사람을 너무 잘 보는것이 내 문제점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관상을 보다 보니 사람의 성격을 너무 쉽게 파악할수 있다.
2017.12.12.화
1. 연애 지원서가 왔다. 3개월만에 온 지원서라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뭐 일단은 만나봐야 알것 같다. 블로그에 써 놨듯이 본인이 연애 시작하면 스폰녀 구하지 않는다. 참고하기 바란다.
2. 스폰녀가 많이 하는 질문에 스폰을 시작하는것에 대해 다들 헷갈려 하는것 같아 추가적으로 적어 놓았다.
2017.12.11.월
1. 사람을 만나보면 그 사람이 큰그릇을 가진 사람인지 그 반대인지를 알수 있다.
2. 가끔은 스폰때문이 아닌 날 진심으로 사랑해준 사람이 그립다.
그리고 또한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인다.
늦은 밤 기분이 센치해져서일까? 그래서인지 다 쓰지 못한 신천지 여친 이야기에 대한 마무리를 짓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 했다.
결국 마무리를 지었다.
이제 쓸 연애 이야기가 없다.
2017.12.11 경기도 안양 : 스폰녀의 스케쥴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보여 거절
2017.12.11 경기도 화성 : 큰 그릇이기에 거절
2017.12.10.일
1. 스폰녀에게 잘해줄 필요가 없다라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하루.
하지만 이 고질병 같은 인정많은 성격은 정말 어쩔수 없나 보다.
앞으로는 스폰녀에게 더욱 더 냉정해져야 겠다.
2. 지원자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실수를 한다. 그것은 지원서를 쓰는것..
지원서를 쓸때 지원서에 분명 사진을 10장 이상 첨부를 할것이라고 써놨으며 또한 전신으로 앞, 옆면 사진을 포함하라고 되어 있다.
또한 본인 인증 사진으로 날짜와 “스폰 지원”이라는 문구를 종이에 적어 같이 찍어 보내라고 했다.
그러나 대다수 이 부분을 지키지 않는다.
12.10 대구 : 직장으로 인해 여유 시간이 부족해 스폰 거절
12.10 경기도 화성 : 본인 인증 사진을 첨부 하지 않음
12.09 경기도 남양주시 : 스폰 지원시 주의 사항을 읽지 않았다고 함, 또한 미성년자라 제외됨
12.06 경기도 광명시 : 사진을 5장만 첨부하였고 앞 옆면 사진 첨부 안함 또한 본인 인증 사진 첨부 안함
3.
딸아이가 있는 돌싱 스폰녀이다. 예전에 내게 아이를 핑계 삼아 지원을 해달라 했다가 거절을 당한 스폰녀인데 이번에는 그냥 지원이 아닌 정식 스폰으로 지원해 왔다.
그리하여 지원서에 큰 문제가 없이 성의 있게 썼길래 만나기로 하고 오늘 만났는데.
결과는?
스폰녀 : “제가 아직 어려움을 덜 겪었나 보네요.”
즉 스폰을 받기를 포기 했다.
이 스폰녀는 딸아이가 있기에 내가 딸아이와 함께 살 아파트와 함께 딸아이도 잘 키우라도 생활비며 생필품들을 모두 지원해주겠다고 제안했었다.
단 현재 모습이 너무 날날이 같이 좀 노는 사람같은 스타일이기에 그 스타일을 단아하게 바꾸자고 했고 흡연하는것을 끊자고 했으나
위와 같이 아직 어려움을 덜겪었나 보다라는 답을 하며 스폰을 포기 했다.
내게 톡으로 한말 “제손으로 제 기회를 뿌리치지 않을꺼에요 ㅎㅎ”
자기 손으로 기회를 뿌리치고 말았다.
이것저것 좋은 제안들을 한 내가 너무 후회된다. 그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아파트도 해주겠다라고 제안을 했었는데
다음주에 얼굴에 주사 맞는다고 할때부터 그냥 내가 차버렸어야 했는데 잘못한것 같다.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한것도 문제인것 같다. 앞으로는 좀더 스폰녀들에게 강하게 나가야 할듯.
4.
39살의 스폰녀로 내 블로그를 보면 스폰 지원 나이가 30대 초반까지로 제한이 되어 있음을 알수 있을것이다.
39살이지만 자신을 꼭 한번 만나보고 결정을 해달라며 애원했던 스폰녀
만나보니 외모는 30대로 느껴지지 않을만큼 동안 이었다.
그래서 스폰을 해주기로 했으나
위에처럼 갑자기 변한 스폰녀.
여자들의 마음은 갈대다.. 정말 믿을수 없는것이 여자인것인가?
2017.12.08.금
오늘 비트코인이 2100만원을 넘었다.
이제 더이상 블로그에 비트코인 얘기하지 않을께.
왜냐면. 글 보고 배 아파할 사람들 많을테니깐.
그래도 확실한건 난 모두에게 기회는 줬잖아
블로그에 여러번 말했지만 기회를 주면 잡아야지
망설이다 왜 놓치고 그러는지
그게다 못사는 사람들의 이유인거다.
잘난체 한다고 생각한다면 발전 없을꺼야.
이미 블로그 히스토리에 비트코인 얘기를 9월부터 흘렸었으니깐
2017.12.07.목
이시점에 내가 또 비트코인 얘길 안할수 없지?
오늘 1900만원을 돌파 했는데 ㅎㅎ
난 벌써 6배가 넘어서 수입이 50억을 넘었다.
얼마전 비트코인이 1000만원 할때도 여러사람에게 4천만원까지 오를꺼니 꼭 사두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샀다고 한다. 그때 샀어도 벌써 2배인데 말이다.
2017.12.05.화
1. 가끔 OOO에 같이 갔던 그녀가 생각난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었지만 그래도 착하고 이뻤는데
내 곁에 계속 있었으면 했는데..
2017.12.04.월
스폰녀 : “키가 크면 아래도 클줄 알았는데 키가 크던 작던 아래는 랜덤이더라”
2017.12.03.일
스폰녀들 하나같이 날 만나보고 처음에 하는말
“블로그 글이나 톡으로 상상했던 이미지랑 전혀 다르시네요. 블로그에 글대로 왜 다들 다정다감하다고 하는지 알것 같아요”
2017.12.02.토
스폰서킴에 대한 스폰녀의 제보 (사기 제보는 아님)
2017.12.01.금
서울에 또 눈이 온다. 난 도깨비가 맞다.
내가 서울에 오면 눈이 오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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