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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1일 일요일

History 2017.11

2017.11.29.수

1. 비트코인이 1200만원을 넘었다. 올해 6월에 10억원어치를 300만원대에 매입했는데 벌써 4배가 되서 40억이 되었다.

비트코인을 매입할 당시 사귀고 있던 여친에게도 가상화폐 얘기를 많이 해줬었는데. ㅋㅋ

돈 벌기 참 쉽죠잉~~

2. 부천에서 바람맞은일..






이 톡은 스폰녀는 아니다. 본래 스폰을 지원했으나 내가 거절을 했고 거절당한 이 여성은 내게 꼭 한번만 만나보고 싶다라는 말에 같이 식사나 하자고 했었다.

장소는 내가 좋아하는 부천의 한 곱창집..

허나 약속시간이 다 되서 근처 장소까지 왔지만 톡 내용처럼 할머니 길 찾아드린다고 날 만나지 않고 2시간이나 지난 다음 내게 연락을 해왔다.

뭐 이 여성마음이 날 바람 맞춘것에 대해서 나쁘다고 이 글을 쓰는것은 절때 아니다. 그냥 이런일도 있었다라는것이며

얼마나 잘한 일인가? 하지만 난 칭찬을 할순 없었다.

난 이여성때문에 내 귀한 시간을 허비해야 했으니간

그냥 내 블로그를 읽는 사람들의 재미를 위해 써 본다.

2017.11.28.화

정말 스폰녀들 답이 없다. 내 분명 규칙에도 매일매일 연락하라 했것만..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연락을 안한다. 게다가 규칙에는 용돈도 지급 안한다고 했지만 매번 만날때마다 용돈도 지급을 했것만 규칙만 잘 지키면 천만원이고 이천만원이고 큰 돈을 얻을수 있는데 왜 다들 규칙을 어기는 것인지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것은 잘하면서 날 매일 만나는것도 아니고 매일 연락하는것이 그리도 어렵단 말인가?

그게 아니라면 스폰원하는 금액이 천만원 이천만원인 스폰녀들이 천만원이란 돈이 무슨 껌값으로 생각하는 것인가?

정말 알수 없다. 기회를 주면 그 기회가 소중한줄 알고 노력을 하면 될것을 꼭 그 기회를 잃고 어려운 벼랑끝에 내몰려야 기회의 소중함을 아니 큰일이다.

이런 스폰녀들때문에 매번 용돈을 안줘야지 다짐을 하지만 또 마음이 약해서는 내게 잘하는 스폰녀들을 보면 아낌없이 주려고 하니 큰 문제인것 같다.

이제는 정말 용돈같은거 없이 딱 정해진 페이만 줘야 될듯 싶다.

2017.11.27.월

유투브나 아프리카 방송에서 생활낚시 방송하는 여자 BJ들 정말 매력있는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낚시를 좋아해서 그런지 낚시를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더 끌리는것 같아.

게임좋아하고 낚시 좋아하는 여자는 거의 찾기 힘들겠지?

2017.11.26.일

비트코인이 천만원을 넘었다.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만난 스폰녀들에게 돈 있으면 비트코인 사놓으라고 했었는데

나 같은 경우는 6월에 300만원할때 10억원어치를 매입했었다.

지금은 벌써 3배가 넘은 30억을 넘는다.

이렇게 돈버는 법은 간단하다.

돈을 벌줄 아는 사람 곁에 있으면 돈을 버는 법을 듣게 되고 그대로 투자만 하면 된다.

2017.11.24.금

1. 독자의 메일



개인 적인 내용은 블러 처리를 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내게 질문을 던진 독자.

일단 독자의 돈 관리 하는 부분을 살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글에는 블러처리를 했지만 매달 버는 금액의 75%를 적금으로 저축을 하고 있다고 한다.

뭐 이 부분은 누가 봐도 칭찬할만한 부분인것 같다.

나 또한 칭찬을 해주고 싶다.

여기서 여자와 남자의 차이를 볼수가 있는데 여자들은 대부분은 저축을 해서 돈을 불리는가 하면 남자들은 저축보다는 벌이를 더 늘려 돈을 불리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인지 평균적으로 여자들이 더 돈을 안정적으로 불리는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적금은 돈이 아주 소량일때에 좋은 시스템이다.

적금으로 목돈이 만들어 진다면 그때부턴 적금이 아닌 다른곳에 눈을 돌려야 할것이다.

저축을 한다고 칭찬을 해 놓고 갑자기 왜 말을 돌리느냐라고 할수 있겠다.

내가 목돈이 만들어지면 적금이 아닌 다른곳에 눈을 돌려야 된다고 하는 이유는

물가 상승을 비교해보면 알수 있다.

물가상승률은 1997년 ~ 2017년까지 147%가 상승했다고 한다.

하지만 임금은 60% 만 상승했다고 하는데 물가가 80%이상 더 상승한것이다. 임금에 비해 물가가 상승했다라면 생활은 더 빠듯해질수밖에 없을터.. 하지만 생활을 넉넉히 하고 싶다라면 그 80%를 임금이 아닌 다른것으로 채워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재 은행들의 적금의 연이율은 2% 그럼 20년동안 40%밖에 못채운다는 소리다. 물론 과거에는 이율이 더 높았지만 그래봐야 80%를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것이다.

그래서 돈이 많다 하는 사람들은 저축을 하지 않고 다른 투자를 한다.

그럼 소액으로도 다른 투자를 하면 되지 않나요? 왜 소액으론 적금을 하고 목돈으론 다른 투자를 하라는 건가요? 라고 질문을 던질수 있겠다.

이에 대한 답은 돈의 액수에 따라서 할수 있는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적은 금액의 돈으로는 할수 있는것이 매우 제한적이다.

주식을 예로 들어볼까?

내가 1000원을 가지고 살수 있는 주식의 종류와

10000원을 가지고 살수 있는 주식의 종류는 차이가 크다.

즉 저축으로 목돈이 만들어지면 투자할 분야를 저축이 아닌 다른곳으로 눈을 돌려야 된다는 것이다.

위에 예를 든 주식으로 눈을 돌리라는 소리는 절때 아니다.

물론 주식 투자가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주식이 첫 발을 들였을때 망하는 확률은 내가 봤을때 90%이상일거라 생각한다.

그럼 정확히 뭘 투자를 해야 하나요?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은 내가 결론지을수 없다.

이유는 아주 가까운곳에서 찾을수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파트에 투자를 하라는 말이 많았다. 그에 맞게 아파트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탔었다.

허나 정부가 바뀌고 정책이 바뀌면서 현재 아파트 시세는 상승세를 멈추로 하향세로 돌아서고 있다.

즉 그때 그때 변화는 정세를 읽고 그에 맞춰 투자를 해야 한다라는것이다.

더 나아가서 미래를 내다 볼수 있다라면 그보다 좋은것은 없겠다.

허나 저축만 해오던 사람이 정세를 읽고 투자를 하는것은 쉽지 않다.

더구나 여자는 모험을 하기보단 안정적인것을 더 추구한다.

세상의 모든 부자들은 이런말을 한다.

“성공을 위해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

안정적인것도 좋지만 나름 성공을 위해서라면 모험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위에서도 말했지만 답은 없다. 하지만 답을 얻을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게 바로 내가 블로그에서 여러번 얘기 했던 성공한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법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시대의 흐름을 읽었으며 그들의 노력은 남들의 노력의 이상이었기에 성공한것이다.

그들 곁에 있으면 그들에게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얻게 될것이다.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적은돈은 현재 하는 저축으로 목돈을 만들고 목돈을 다른곳에 재투자 해서 더 돈을 불려야 한다.

재투자의 방법은 때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이니 덕이 많은 사람들과 좋은 인맥을 쌓고 그 사람들에게 재 투자방법을 배워 실천한다라면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을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다들 여행을 좋아할것이다. 뭐 요즘 내가 보는 관점에서 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여행을 좋아하는듯 싶다.

여행을 가기 위해 저축을 하고 힐링을 한다는 목적으로 여행을 가곤 하니깐 말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 그 여행이 힐링이냐는 것이다.

돈을 모아 여행을 갈때까지만 해도 좋지만 여행을 다녀와서 남은것은 사진들 뿐일것이다.

맨날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돈을 모았것만 여행에 다 쓰고 와서 다시 생활고에 시달리는 여행이 뭐가 힐링이 되었다는것일까?

힐링의 진짜 목적은 여행을 갔다 와서까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생활하는것이 힐링 아닐까?

허나 대부분은 힐링이라는 목적하에 또는 기분전환이라는 목적하에 여행을 가는데

글쎄 내가 그들을 봤을때 정작 불필요한 여행을 하고 있지 않나 싶다.

관광지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을 먹고 그렇게 돈을 쓰고 나서 한국에 오면 남는것은 똥과 사진뿐..

내가 처음 미국에 갔을때 난 관광이 목적이 아닌 컨퍼런스에 초청을 받아 갔었는데 가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한국에서 상위권에 드는 유능한 사람이고 한국에서 상위권에 들기에 세계에서도 어느정도 내놀수 있지 않았을까 했었다.

하지만 미국에 가서 여러 사람들과 일적으로 대화를 한 후 내가 느낀것은 우물안의 개구리였구나 라는것이었다.

이런 뭔가 자신을 돌이켜 보고 배움이 없는 그런 여행. 그리고 갔다와서 생활고에 시달리며 사는 여행이 과연 무슨 도움이 될까?

2017.11.23.목

1.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 보면 사람들은 대부분 남편 잘 만나서 성공했네 와이프 잘 만나서 성공했네 하며 비꼬듯이 얘기 하지만

뭐 그것도 그 사람의 능력인것을..

남자때문에 신세 망쳤느니 어쨌느니 말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그만큼 본인이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걸 어찌 남탓을 하는가.

2. 사기꾼 제보

알게된 경로 : 채팅 어플

이름 : 전진식 [가명인지 실명인지 확인안됨]

연령 : 32살 [확인안됨]

차량 : 마세라티 [ 만날때 차량을 몰고 나오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나옴 차는 부모님이 쓴다고 가져갔다 함]



사기 내용 : 채팅 어플에서 만났다. 의사라고 하며 이 사진을 보냈는데 나중에 맥주사러 나간다 하고 도망갔다. 병원에 전화해도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차는 마세라티 끌고 다닌다고 해 놓고 만나는날 부모님이 쓴다하고 지하철을 타고 왔다. 공부잘하는척 위장하려했는지 영어책을 들어나왔다.

체형 : 마른 체형



사진은 사기꾼과 일치 한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에 없는 직원이라고 하는걸 봐서는 조작된 사진이거나 사기를 치려고 만든것 같다.

한번 만날때 100만원씩 5번 만나서 500만원을 주겠다고 한다.



2017.11.22.수

가끔 울면서 잠에서 깰때가 있다. 슬픈꿈을 꿨을때..

깨어보니 눈물을 흘린 자국이 있었다.

많이 그리웠나 보다.

2017.11.21.화

1.



내가 뭘 제안했다는거지? 자기가 스폰 받고 싶다고 연락을 해 놓고 하루도 못가서 마음을 바꾼 스폰녀.

2.

연락이 잠적됐던 스폰녀에게 연락이 왔다.

날 차단한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 하고

받은 페이에서 20%와 교통비를 제외하고 입금 하겠다 한다.

그래서 올렸던 프로필을 잠시 내려 놓았다.

내가 원하는것은 다름이 아닌 모든것의 정상화니깐.

규칙대로 자기가 받을건 받고 돌려 줄건 돌려 준다면 나또한 규칙을 지킬것이다.

2017.11.20.월

1. 서울에 도착.. 서울은 내가 온줄 알았는지 눈이 내린다.

난 도깨비니깐 ^^

내게 잘해주는 스폰녀를 위해 다른 스폰녀를 안구한다고 했더니

스폰녀 왈 : 다른 스폰녀 스폰을 해줘도 상관없다고 한다. 그건 그거고 자기가 스폰받는것은 또 다른거라면서 말이다.

그래서 스폰녀를 안구한다라는 글을 삭제 했다.

2. OO여대 스폰녀가 페이를 받고 잠적을 했다.

카톡은 차단당했고 그래서 메일로 페이를 돌려 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태..

만약 페이를 돌려 주지 않는다면 프로필을 공개할 생각이다.

3. 얼마전 스폰을 한다 해놓고 그만둬버린 부산 스폰녀가 내게 30만원을 갚았다.

그래서 오늘 그 스폰녀의 프로필을 공개 하기로 했던 부분을 취소하고 약속대로 지원서와 사진을 삭제했다.

내게 지원서를 쓴 스폰녀들은 모두 규칙에 동의 한다고 했으며 규칙대로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동의 해 놓고 규칙을 어기려 한다라면 그게 문제인것이다.

나 또한 규칙대로 약속을 지킬것이며 그로 인해

스폰녀의 개인정보를 삭제한것이다.

2017.11.18.토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알게된 스폰서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블로그에 사기꾼에 대한 정보를 올려 달라는 제보가 왔다.

물론 증거도 있다.

스폰 사기꾼 정보

차량 종류: BMW MINI (은색 차량번호 46부 0982 ) 와 아우디S6(아우디S6는 확인안됨) 안경여부: 검정 테 동글이안경 착용외모: 키 173 쌍커풀 없음, 화농성 여드름이 관자놀이쪽에 나 있고 하체는 마름, 상체 복부비만, 머리는 구레나룻이 있고 포마드헤어휴대폰: 아이폰 7s 로즈골드 (검정색 케이스 낌)기타 특이사항: 피아노 칠 줄 안다면서 피아노 들려줌, 각종 게임 잘 한다고 함, 이름 :  김경호(가명으로 추정), 본인 말로는 연세대 경제학과+심리 부전공이라함



2017.11.17.금

벌써 두번째 그 사람 꿈을 꾼다.

처음에 꿈을 꿨을때는 그 사람이 많이 그리워 한번쯤 꿈꿀수도 있지 했는데

오늘 또 그 사람 꿈을 꾸는걸 보니 내가 그 사람을 많이 그리워 하고 있나 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다시 시작할수 있다면 난 다시 시작하고 싶다.

2017.11.16.목

이것은 새돈만 모아놓은거다. 1억 7천만원이네..

이거 모을려고 매달 돈뭉치속에서 새돈만 다 추려냈었다.

물론 은행가서 새돈 주세요 할수도 있겠지만 쪽팔리잖아

2017.11.13.월

1. 당분간 스폰녀를 구하지 않는다 하니 정말 메일이 많이 왔다.

어떤이는 구하지 않는 다는 글을 보지 못하고 지원서를 보내는가 하면

대부분의 메일들은 그동안 망설여서 지원서를 쓰고도 메일을 보내지 못했다 하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들이었다.

인연이라것이 다 그런것이고 또 노력하는 자에게 오는것이 복이라 생각한다.

지금 이렇게 스폰녀가 있어서 당분간 스폰은 구하지 않지만

그래도 연락하면서 스폰이 아니더라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의 연락은 사양하지 않겠다.

사람의 인연은 어찌 될지 모르는법..

나와 친하게 지내서 손해볼것 하나 없고 오히려 손해는 내가 보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지내고 싶다면 연락해도 괜찮다.

2.



인증샷을 보내온 스폰녀^^

앞으로 지원서에 인증샷을 보내 달라고 해야 겠다.

2017.11.10.금

1. 내게 11월 20일까지 30만원을 갚기로한 스폰녀가 전화번호도 변경하고 잠수를 탔다.

뭐 11월 20일까지니깐 20일까지는 지켜보다가 20일까지도 갚지 않는다면 프로필과 사진을 공개할 생각이다.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History 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다. 스폰녀가 돈을 갚겠다 했지만 정작 돈은 입금이 안되었고 프로필을 공개하려고 했으나 10만원도 없어 전화번호도 변경하고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어버린 스폰녀가 불쌍해 그냥 공개를 안하는 쪽으로 하고 놔뒀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것이다. 여태 못된 사람들에게 잘해준 결과 그 사람들의 행태는 그대로였고 손해보는것은 나같은 사람들 뿐이었다. 그렇기에 이번만큼은 날짜에 맞춰 공개할 생각이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뭔가 깨닭음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이런 스폰녀들은 사기꾼 스폰서랑 다를게 뭐란 말인가? ㅎㅎ

2.



워드프레스는 정말 좋은 기능을 많이 제공해주고 있다.

그중 하나는 통계인데.

하루 방문자부터 월 및 년 방문자 수까지 다양한 통계를 보여준다.

여기서 재밌는것은

내 블로그가 가장 인기있는 요일 및 시간대

가장인기있는 요일은 : 목요일

가장인기있는 시간대는 : 오전 1시

최고 방문자수 : 129,628

최고 조회수 : 506,697

이 블로그 판매한다면 사려는 사람이 많겠군..

3. 정말 돈이 좋긴 좋은건가 보다.

블로그를 오랫동안 쭉 지켜본 사람이라면 본인이 흙수저로 살았던 시절이 있었음을 잘 알것이다.

그때만 하더라도 병원을 가면 치료비가 많이 나올까봐 걱정을 하며 병원을 가야할 때가 많았는데

최근 몸이 안좋아서 병원을 갔을때의 내 모습은 돈 걱정은 커녕 제일 좋은 치료제로 해주라고 말을 할정도니.. 얼마전 뉴스에서도 가난한 사람들이 일찍 죽고 병이 많다라는 통계가 나왔던것 같은데

그말이 맞는것 같다.

정말 돈이 많으면 이리저리 행복할 일이 많다.

2017.11.09.목

1.



오늘 온 메일인데 이 글을 쓰는것이 맞을까 고민하다가 쓰게 되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다름아님 이 메일을 보낸 여성분이 지금 교제중인 저 사기꾼을 하루빨리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렇기에 문장에 음영 처리도 안했다.

내가 블로그에 수차례 사기꾼들의 특징에 대해서 얘기하고 강조했었다.

물론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기 전에 내 블로그를 봤다라면 사기를 예방할수 있었겠지만 대부분은 이미 사기를 당하고 나서 내 블로그를 찾게 되더라.

내 블로그에 사기를 피하기 위해서 강조한것은

1. 차

2. 어플에서 스폰을 구하는 행태

3. 몇회에 얼마..

4. 달콤한 말

이렇게 였다.

위 스샷 글을 보라..

1) 스폰서가 BMW Z4라고 해 놓고 막상 나올때는 현대차 끌고 나왔다고 한다.

벌써 차에서 사기꾼 냄새가 난다.

2) 스폰녀는 어플에서 스폰서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스폰서가 한가하게 어플에서 스폰녀를 찾아다니고 있었을거라 생각하는가? 다 사기꾼들이나 하는것이 채팅 어플이다.

3) 몇회에 얼마? 5회에 350을 주겠다고 한다. 물론 스폰녀 입장에선 얼마 안만나고 큰 돈을 만질수 있으니 좋겠지만 정작 스폰서들은 말이다. 몇회에 얼마식으로 조건을 달지 않는다. 이미 많은 여유를 가진 스폰서는 스폰녀를 만날때도 여유롭게 만나길 원하기에 몇회라는 조건을 달지 않는다.

4) 달콤한말.. 호텔에서 6시간동안 진솔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과연 사기꾼이 한말이 얼마나 진솔할수 있을까? 술마시고 꼬장피워도 받아줬다고 한다. 이런건 물론 사기꾼이라서 그런건 아니지만 딱 보면 사기꾼들의 특징은 돈이 없음에도 있어보이는척 정말 말을 잘한다. 그리고 어떻게든 여성을 꼬시려 한다. 그리고 만나서 어라 이 여성이 괜찮고 내 말도 믿네 그러면 돈 안줄 핑계거리를 만든다. 그것이 바로 사귀자고 하는것이다. 나중에 여성이 돈 주라고 하면 너랑 나랑 사귀는데 무슨 돈이냐하면 그만이거든.

그리고 사귀게 되면 결국 자신이 원하는것은 여성과의 잠자리니깐 돈 없이 잠자리는 해결되는거잖아?

그러니 어떻게든 여성을 꼬시려 하는것이고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 꼭 필요한것은 매너와 예의가 첫번째이고 그리고 나면 뭐 현란한 말솜씨와 유머등이 있으면 게임 끝이다.

그런데 스폰녀 내가 블로그에 말한 사기꾼의 특징들 모두 다 확실한 진정한 사기꾼과 교제를 하고 있다니.  본인도 지금 교제 하는 사람이 사기꾼이라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것이다.

사기꾼과의 교제의 결말은 본인도 잘 알것이라 생각한다.

더 나아가 더 큰 상처를 받기 전에 하루 빨리 정리 하기 바란다.



사기꾼이 한달동안 만난 페이를 계좌로 넣었다고 달러로 들어가기때문에 시간이 걸릴거라고 얘기 했다고 한다. 그런데 안들어온지 일주일..

나 여기서 완전 빵 터졌다. 정말 사기꾼들이 너무 존경스럽다고 해야 할까? 정말 사기꾼들은 머리 좋은 사람일수밖에 없다.

자 내가 사실을 애기해주자면 달러가 한번도 입금이 되본적 없는 계좌에 달러가 들어가면 은행에서 연락이 온다. 계좌에 달러가 들어왔는데 무슨 돈이냐고 묻는다. 은행에서는 그 돈의 출처를 기록해 놔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은행에 등록된 전화번호가 다르면 연락이 안올텐데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그렇다 연락이 안오면 어떻게 되느냐하면 은행에서 알아서 처리해버린다. 즉 달러를 그날의 환율로 계산해 원화로 환전을 해서 계좌로 입금을 해준다.

ㅎㅎ 그런데 이 사기꾼 달러 넣었다고 시간이 걸릴거라고 한다. 정말 재밌다.

2017.11.07.화

1. 부산, 대구, 대전, 경남 쪽에 스폰녀가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게도 이쪽 지역은 스폰녀가 없네

[#부산스폰녀, #대구스폰녀, #대전스폰녀, #경남스폰녀]

2.

미국에 있는 스폰녀.. 미국에는 눈이 왔다는군.

2017.11.06.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스폰도 잘 하는구나.

스폰을 온전히 받은 스폰녀들중에는 서울대, 고려대를 나온 스폰녀도 있었다. 이들은 각자 꿈을 위해 스폰을 요청했고 모두 스폰을 온전히 받았다.

요즘 스폰을 받고 싶다고 연락해서 잠적하는 그런 스폰녀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대화를 해보면 모든면에서 대화가 잘 통하고 지식도 풍부했다.

그런 사람들이 왜 스폰을 받느냐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것이다.

내가 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느냐 하면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것처럼

본인들이 스폰을 나쁘게만 바라보기에 스폰이 안좋아보이는것이지

서울대,고려대를 다니는데 머리가 나뻐서 스폰을 선택한것이 아니다.

영리하고 머리가 좋았기에 스폰을 택했다라고는 생각을 못하는것일까?

스폰은 어떤이에게는 희망이고 기회이며 성공의 지름길이다.

허나 그 기회를 매번 오는것처럼 착각하고 또 기회를 기회라 생각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에 참으로 안타까울수밖에 없다.

서울대와 고려대를 나온 스폰녀는 나름 나와의 스폰을 기회라 생각하고 그 기회를 통해 삶을 바꿀수 있는 계기로 만들었다라고 생각한다.

2017.11.01.수

1.



2.



이런 기사를 보면 느끼는거 없나? ‘굿바이 싱글’ 이라는 김혜수 주연의 영화가 생각난다. 영화속 김혜수가 아이를 가져야 하겠다고 결심을 한 이유.

이렇게 홀로 죽으면 누가 날 묻어줄까?

그래서 가족이 그만큼 소중한것이다.

기사속 이모씨 안타까운 죽음이 자살일지는 모르겠으나 그의 죽음을 사흘뒤에 발견했다는것을 봤을때 정말 사회가 이렇게 조용히 집에서 죽으면 그대로 집이 무덤이 되겠구나라는 슬픈 생각이 든다.

난 혼자살생각은 없지만. 혼자살 생각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미래에 이런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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