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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7일 토요일

History 2020.09 ~ 10

2020.10.30.금-오전11:22

보배드림에서 퍼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렵게 보배에 글 올려봅니다.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현재 일산에서 프랜차이즈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어려워서 임대료도 밀리고 직원들 급여도 밀리고 있습니다.

빚내서 시작한 일인데 너무 막막하고 앞이 보이질 않네요… 그런 와중에 오늘자로 국립암센터에서 암확진 판정을 받았네요… 하하

그래도 어떻게든 직원들 급여라도 해결해보려고 도움 아닌 도움을 청해봅니다.

제가 초상화를 아주 미약하나마 조금 그립니다.

혹시 필요하신 보배님들 계시면 비용받고 그려드리고 싶은데 괜찮을런지요.

보통 놀이공원 같은데서 케리커쳐 형식으로 닮게만 선만 그려주는건 2만원 안팎으로 알고 있고,

인터넷에서 퀄러티 있게 그려주는건 5~20만원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3만5천원 정도에 희망하시는 분들 그려드려도 될런지요?

가족이나 연인께 좋은 선물이 되리라 봅니다

솔직히 … 장사하려고 하는거 맞습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거짓은 없습니다. 필요한거 인증하시라면 인증사진 올릴수 있습니다만 이 나이에 사실 너무 부끄럽습니다… 낼모레 환갑인데 …

제 자식 그림과 직원 그림 올려봅니다.

희망하시는분 계시면 수정해서 추가로 작업 방법 남겨볼게요.

어쩌면 블라되거나 욕먹고 뒤로 밀려서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겠는데, 한분이라도 계시면 삭제하지 않을게요

개인적으로 문의는 카톡아디 portrait1004 ambiguity1로 주세요 (숫자 1)

수정할게요.

지금 가게 저녁 영업중이라 마감하고 밤에 댓글다 드릴게요.

혹시 의심되시면 후불도 되세요.

진단서 요구하시면 첨부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재수정합니다.

가게 마치고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밤 11시 35분입니다.

어휴… 정말 놀랍고.. 눈물이

솔직히 이정도 응원주실줄은 물랐습니다.

조금의 도움 좀 받을수 있을까 생각했고, 십여명 정도 주문 주실줄 알았는데, 변변치 않은 그림에 이정도 호응 주실줄 정말 몰랐습니다. 무엇이든 해야겠기에 오늘 갑자기 그림 장사라도 하려고 듀얼 카톡 아이디 만들고 인터넷에 막상 올릴려니 블로그도 없고 홈페이지도 없어서 생각난게 보배드림이었습니다.

카톡 아이디를 새로 만든건 전용으로 쓰려고 한겁니다. 기존 카톡을 쓰면 다른 일과 섞여서 뒤로 밀리거나 하다 놓칠수도 있지 않을까해서요 그런데 진짜 검색이 안되네요…

정리하겠습니다.

– 카톡은 ambiguity1로 주세요. (숫자 1입니다)

– 그림값은 후불로 받겠습니다. 완성 후 톡으로 보내드리고 오케이 하시면 비용 받고 원본을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배송비 2천원만 추가로 받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릴게요. 배송비를 미처 생각치 못했어요.

– 그림 사이즈는 22.9*30.5cm 입니다. 대충 A4 정도 됩니다.

종이는 일반 도화지보다 두꺼운 270g/m2 입니다. 보통 복사지가 80 g 정도 됩니다.

재료는 연필(4B, 9B)과 지우개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액자는 제공하지 않을게요. 액자가 다이소 3천원 짜리도 있고 2~3만원 짜리도 있어서 제가 골라드리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 중요한게 작업기간인데… 본업이 있고 하다보니 하루에 한장 그리기도 벅찰거 같아요. 지금 생각으로는 밤에 기초 형태 잡고 디테일은 낮 한가한 시간에 마무리 하면 하루에 한장은 완성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지금 이미 사진 보내주신 분도 계시고 입금주신분도 계신데, 일단 카톡으로 사진 들어오는 순서대로 작업하겠습니다. 입금은 하지마세요. 그림 완성되면 톡 받아보시고 입금주세요. 그리고 시간을 정말 넉넉히 잡아주세요. 내년까지 넘어가도 상관없다고 생각되시는 분들만 주시고, 사진 던져놓고 그냥 잊고 있어주시면 순서대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사이즈는 1인이 딱 알맞어요. 많아도 최대 2인은 초과하면 인물이 너무 작아져요. 2인 원하시는 분은 5만원 받아도 될런지요

나중에 더 큰 사이즈의 종이를 구해서 가족 전체를 담는 방법도 생각해 볼게요.

– 카톡에 사진 주실 때 반드시 원본사진으로 체크해서 주시고요 얼굴이 크고 고퀄러티로 나온걸 주세요. 사진 여러장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가게는 프랜차이즈라 공개하기가 좀 부담스럽니다. 그리고 혼내러 오실까 무섭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일산에 계신분들 그림 수령하러 직접 오신다면 개인적으로 알려드릴게요.

하… 좀 두렵기도 하네요.

미천한 그림에 응원을 크게 해주시니, 너무 부끄럽고… 전문가분들이 보시면 뭐라하실까 창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기운이 나네요.

악플도 많이 달릴거라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이글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삶을 쉽게 포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이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하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끝까지 살아보겠다는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고 도깨비는 이런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2020.10.29.목-오후01:00

세상의 이치

사람은 변하지 않고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이다.

도깨비의 정말 은인같은 친구는 많은 사람들을 걱정하고 도왔지만

그 쓰레기 같은 사람들은 배신 배반을 하며 뒤에서 친구의 등에 칼을 꽂는구나

인간 같지도 않은 쓰레기들..

이제는 인간 답다는 말이 뭔지도 모르겠다

2020.10.23.금-오전05:50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다.

그들중 자신의 마음을 남에게 얘기 하지 못하고 그 고통을 자해나 자살을 통해 표출하기도 한다.

남이 내게 관심을 안갖어 줄꺼라는 생각 또는 내 힘든 얘기를 남에게해서 또 그 사람까지 힘들어 할거라는 미안한 마음 또는 애초에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는 사람등 여러이유가 있을것이다.

힘들다면… 힘들어서 자살이란 길을 선택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면 그 전에 먼저 나를 찾아주었으면 좋겠다.

그 힘든 사정을 해결해 줄수는 없겠지만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줄수 있다.

그러니 제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말고 날 한번 찾아주길 바란다.

2020.10.19.월-오후04:19

블로그를 닫은지 한달이 넘은 지금 History 부분만 다시 열어놓은 상태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느끼고 배신도 당했다.

심지어 블로그를 닫아놓은 상태에서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내게 연락을 해온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도깨비에게 보내온 여러 응원 메세지들이 다시금 내게 힘을 주었다.

그래.. 안좋은 사람들에게서 상처 받고 힘들어할필요는 없는거야.

내게는 안좋은 100명의 사람보다 좋은 1명의 사람만으로도 힘이 되니깐.

2020.09.11.금-오후12:05

스폰을 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느끼고 배신감에 심지어 사기꾼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마음의 상처도 받았지만

한편으론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또 그들과 지금까지도 인연을 이어가며 서로에 이야기를 공감해줄수 있다는것에 대해 행복을 느낀다는것이다.

2020.09.09.수-오전02:31

남들보다 일찍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고 학교를 다니면서도 컴퓨터관련 대회에 입상하고
또 대학도 컴퓨터를 잘해서 특기자로 입학을 했었는데

남자들의 20살은 학업을 중단하고 군대를 가야 하는 시기에
사회는 이미 정보화시대다 해서 IT쪽 기술들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하루가 멀다할정도로 자고 일어나면 신제품이 쏟아져 나올때

난 군대를 2년 갔다오는 동안 바깥세상이 얼마나 변해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으로
군복무를 대신한 대체복무를 찾기위해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게 됐어

우리집은 엄마가 세탁소를 하시면서 아버지, 나 그리고 동생 이렇게 네식구가
세탁소에 딸린 작은 방에서 지냈는데 그만큼 돈이 있던 집도 아니였고
큰아들이 서울에 가서 일자리를 찾아본다고 하니 엄마는 방이라도 구하라고
가지고 있는 돈을 탈탈 털어 700만원을 내게 주시고 난 그렇게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는데

지금도 집값이 비싸지만 서울의 집값은 우리같은 지방사람에겐 정말 상상조차 못할정도로 비쌌지
그래도 주변에서 신림동이 그나마 집값이 싸다는 말에
신림동 주변에 부동산을 돌고 벼룩시장 같은 신문을 찾아보며
동작구 신대방동에 옛날로 말하면 달동네라는 곳에 방을 하나 전세 700만원짜리 방을 하나 구하게됐어

전세 700만원 짜리 방? 그건 지금 젊은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꺼야.
요즘은 신림동에 가도 방하나에 최소 8천은 있어야 전세방을 구할수 있을테니까

아무 짐 없이 성인 3명이 누울수 있는 방공간에
부엌은 따로 조그만 하게 있었고 화장실은 집주인할머니랑 같이 공동으로 쓰도록 바깥에 있었어

그때 방을 구했을때가 12월 한겨울이었지.
서울은 북쪽에 있어서 남쪽에서 올라온 내겐 더 추운곳이었고

심지어 집도 너무나 오래된 옛날 회색 벽돌로 지은 건물이라
외풍이 심해서 찬바람이 그대로 방안으로 들어왔고
보일러를 아무리 틀어도 방바닥만 찬기운이 가실분 방안에서 숨을 쉬면 입김이 나올정도로 추웠어

서울에 올라올때 옷 몇벌만 가지고 올라왔고 이불은 근처에 사시는 이모가 쓰시던이불을 주셨고
방을 구하고 나서 2만원짜리 전기 밥솥과 쌀을 샀지. 밥은 먹고 살아야 되니깐 말야
반찬은 근처 사시는 이모가 김치를 한통 주셨고 그래도 친척이라고 가끔 반찬도 해주셨는데
대부분은 김치만 먹고 살았던것 같아.

그렇게 살다가 첫 직장을 구했고
직장을 다니면서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밥을 하고
가지고 있는 반찬이 김치뿐이었기에 김치를 볶아 도시락을 싸서 직장을 다녔어
남들처럼 밖에서 사먹을수도 있겠지만 식당에서 사먹으면 4~5천원은 지불해야 했거든
난 그 4~5천원이 너무나 아까웠어

그리고 받은 첫월급이 90만원..

지금 아르바이트생 알바비보다 적은 돈이고 지금 내 벌이에 비해 터무니 없이 작은 돈이지만
그때 당시 첫 월급은 내겐 너무나도 큰 돈이었고 그 돈을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첫월급으로 내가 한것이 무엇인지 알아?
10만원을 남겨두고 나머지 80만원을 부모님께 보내 드렸어

왜 10만원이냐고? 내 한달 생활비로 10만원이면 충분했거든
집도 전세라 월세도 안나가고 오래된 달동네 집에 무슨 관리비가 있었겠어?
그리고 그 조그만 방에 전자제품이라곤 밥솥 하나 뿐이었으니 전기료도 만원 이하였고
가스비? 오래된 집이라 가스도 아니고 기름 보일러를 썼었는데 어차피 틀어봐야 보일러도 오래되고
방도 따뜻해지지 않았기에 보일러는 첫날 이후로 한번도 안쓰고 가스부스터에 부탄가스비 정도만 들었지
그리고 식비는 집에서 김치와 밥만 먹었으니 뭐 김치는 이모가 가져다 주시고
내가 쓰는거라곤 쌀값정도. 쌀 20kg 하나 사 놓으면 몇달은 먹었으니
그리고 교통비 이게 내 생활비 지출의 전부였어

그러니 10만원으로도 충분히 살았던거였지.

그렇게 살면서도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한번 해본적이 없었어
오히려 내 앞날은 밝다라는 생각만 했었던것 같아
이보다 더 내려갈 바닥은 없을테니까
오직 내겐 올라갈 일만 있었고 또 내겐 잘살겠다라는 꿈이 있었으니깐

지금의 난 그 꿈을 다 이뤘는데 막상 어렵게 살던 그때보다 즐겁지는 않은것 같아
풍요속의 빈곤이랄까? 이젠 나에겐 꿈이 없고 내가 하고 싶은것조차도
내 가족이 있기에 또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것을 포기하며 살고 있으니까 말야

지금은 정말 옛날이 너무나 그립다.
꿈이 있었던 그리고 더이상 내려갈 바닥이 없었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2020.09.09.수-오전01:42


도깨비가 나의 아저씨 이후 보고 있는 드라마다.

집에서 취미로 뭔가를 하고 있는데 그건 뭐 완성되면 여기에 밝힐테고

뭐 도깨비집에 와본사람들은 뭔지 짐작 하겠지?

취미생활을 하면서 뭘 볼까 하다가 선택한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를 너무나 재밌고 옛 추억도 나고 감동도 준 드라마라 “응사”를 선택했다.

처음 시작할때 마포구 상암동이라고 나온 아파트는 내가 얼마전 살았던 인천 송도에 “센트럴파크아파트”였고

시작부터 드라마에 구라가 잡혀서 뭐지 하면서 봤는데

각 지방의 사투리에 지방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났다.

“4화 거짓말”에서 서울에 사건 사고만 생기면 연락하시는 순천 어머니의 사투리

어쩜 우리 어머니의 말투와 똑같던지 도깨비도 부모의 곁을 떠나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살았을때

부모님이 서울에 사건 사고가 생긴 뉴스만 보고도 연락을 해오셔서는 드라마의 순천어머니처럼 똑같이 말하셨었는데 ^^

지금은 그러지 않으시지만 이제는 내가 부모님이 계시는곳에 사고가 생기는 뉴스가 나오면 연락을 드려보게 된다.

“5화 차마하기 힘든 말”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가 나오고 그 아이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못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나도 자식이 있어서 일까? 그동안 흘리고 싶어도 나오지 않았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응답하라1994″또한 도깨비의 인생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2020.09.08.화-오전00:54


이런 썩을놈.. 김씨라고 하니 혹시 ‘김만성’ 그놈인가? 2017년 겨울부터 올해 7월까지라고 하니 뭔가 시기도 비슷하고 그런데 서울중앙지검에다가 20대라니  ‘김만성’이는 아닌것 같고 다른놈인것 같은데 뭐 그건 그거고

그런데 하필 블로그에 대부분을 정리한날 이런 뉴스가 뜨는거니?

안그래도 기분 우울하고 요즘 자꾸 스폰 지원해오는 사람들마다 이상한 환상에 사로 잡혀 있고 개념이 없어서 대부분의 글들을 다 내렸는데 뭔가 꼭 내가 이런 기사에 쫄아서 다 지워버린것 같잖아 ㅠㅠ

기사를 잘 봐~~

일단 기사가 9월 7일 오후 8시경에 나왔는데 도깨비 블로그의 글들은 9월 7일 오후 2시경에 내렸어

그리고 무엇보다 이 사람의 협의를 보면 성폭력처벌법 위반, 강제추행, 협박 으로 구속이 되었거든

즉 이 말은 피해자들이 신고를 해서 잡히고 처벌이 된다라는 건데

피해자들이 왜 신고를 했을까? 당연히 이놈이 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으니 신고를 했겠지.

무슨 피해를 줬냐고? 스폰해준다고 꼬셔서 돈은 안주고 사진, 동영상 찍어서 협박하고 돈 뜯어내고 그런 피해를 준거야

그러니 도깨비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거지.

하필 재수 없게 블로그 글 내린 날과 이 기사가 나온 시간이 겹쳐서 ㅠㅠ 또 우울해지려고 하네

내가 뭘 하기만 하면 기사가 뜬다.

예전에 렉서스 차량을 타고 다니니깐 미국에 렉서스 대량 리콜이 터지고

그 에 아우디로 차량을 변경했더니 아우디 디젤게이트 터졌지

벤츠로 바꾸니 벤츠도 디젤게이트랑 시동꺼짐 터지고

휴~~ 가상화폐에 손대니 가상화폐 터지고

와~~ 정말 뭐지?

뭔가 영화 트루먼쇼의 주인공이 된것 같은 기분이야

확실히 하겠는데 요즘 기분이 많이 우울해. 정말 사람들에게 너무 지쳤어.

가진 돈 가지고 내 행복도 찾고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배신을 하네

심지어 자살까지 말야 그러니 내가 안우울하겠어?

바로 어제도 자기 멋대로 생각해서 오해하고 결국 날 사기꾼 취급했잖아?

최상미라는 사람이 내게 뭐라고 했는지 알아?

최상미 : “왜 많은분들이 오빠가 잘해주는데 말도 없이 그만뒀어요? 난 이해할수 없네”

다들 그래. 이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투성이야.

여러번 악독하게 살아야지. 나만 생각하고 살아야지 하는데 천성이 이래서 사람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상처 받는건 나야.

남을 배신하고 상처주면 그 대가는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제발 남에게 상처주고 배신하는 그런 행동은 하지 말자

2020.09.07.월-오후07:15

아래 최상미 분이 오해했다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도깨비를 신고 하겠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도깨비가 뭐라고 했을까요?

“신고해” 한마디 했습니다.

나중에는 자신이 오해를 했다라고 하는데 사과 한마디 안하더군요

사람이 자신이 잘못을 했으면 먼저 사과부터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2020.09.07.월-오후02:45


2020년9월 4일 스폰지원을 해온 스폰녀(최상미 : 나중에 알고보니 가명이란다)

오늘 갑자기 도깨비에게

“이상한문자 오는거보니 사기맞나보네요 혹시나해서 진짜이름안썻는대 역시나 그쪽인거같네요”

이런톡을 보내온거다.

도깨비는 이게 무슨말이지? 갑자기 톡 보내서는 이상한문자가 오는거 보니 나한테 사기꾼이라니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여기 최상미 라는 사람이 예전에 오피일을 했다라고 했고

도깨비와 대화를 통해서 오피일을 알아볼때 인터넷으로 오피일을 검색하면서 찾게 됐었다고 그랬거든

그때 이상한 프로그램 설치 하라고 해서 설치 한거 아닌가 싶은데

다짜고짜 연락해서는 나한테 사기꾼이라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내가 평소 내 가족, 내 재산을 걸겠다라는 말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별말이 다 나오게 만드네

도깨비가 스폰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남들에게 비아냥 소리는 들어도 그외에 인간답지 않은 행동하며 살진 않았는데 참으로 별일이 다 있네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한번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017년 4월 15일에 써논글에서도 확인할수 있었는데

이때 결론은 그 스폰녀 컴퓨터에 다른 사람이 몰래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보고 있었던걸로 확인됐었거든

누구보다 보안에 신경쓰는 도깨비인데 자신의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들을 가지고 도깨비가 했다라고 하지 말자 어차피 진실은 하나야.

도깨비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도깨비가 재력이 없느니 그런 헛소리를 지껄여 되는데 재력이 없는 사람이 2억이 넘는 외제차만 3대를 보유하고 있겠니? 내가 아무말 안하고 있으니 자기들이 하는말이 맞다라고 우기는 거겠지만

모든일에는 진실은 하나이고 이 진실은 도깨비를 만난 사람은 다 알고 있어

혹시나 싶어서 도깨비에게 스폰받은 사람들에게 위와 같은 일이 있었는지 물었는데




내 지원서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면 또는 내가 그 개인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넘겼다라면 스폰 지원한 모든 사람이 그런 비슷한 연락을 받아야 했을텐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라는것은 뭐 본인이 잘못했다라는것이 확실하지 않을까?

2020.09.04.금-오후01:39



2020.09.02.수-오전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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