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5.월
2019.02.24.일
술집을 다니다가 알게 되서 오빠 동생으로 지내는 술집 아가씨가 한명 있다.
4개월만에 연락이 와서는 오늘 만나게 되었는데
식사와 차를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현재는 술집을 잠시 쉬고 BJ를 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런데 BJ도 해보니 돈이 쏠쏠하더라 하면서 기분 좋은 말로 시작된 이야기가 결국 자신이 받은 풍선을 환전을 못해서 애를 먹고 있다는 얘기로 그리고 환전을 못해 돈이 필요해서 다시 내일부터 당장 술집을 다시 나가겠다는 얘기로 진행되었다.
난 물었다. BJ로 돈을 잘 벌면 그냥 BJ하는것이 낳지 않아? 환전을 잘못했으면 일주일마다 환전해주니깐 일주일만 참고 BJ계속 하지 그래? 술집 보다는 BJ가 낳잖아? 라고 물으니
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출근해야 한다고 한다.
도대체 그동안 술집에서 번 돈은 뭐하고 돈이 없어라고 물으니
매달 나가는돈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돈이 나가냐고 물어봤다.
월세 : 200 만원
관리비 : 30만원
핸드폰 : 20만원
청소아줌마 : 10만원
품위유지비 : 200만원
기타 : 200 만원
뭐 이런식으로 얘기 하는데.. 술집 나가면 쩜오니깐 한달에 못해도 600 이상은 번다는데
결국 그 돈을 아껴쓰지 못하고 다 쓰고 있었다.
내가 번 돈을 조금만이라도 아껴쓰면 되겠네.. 월세를 저렴한 곳으로 옮기고 의류는 조금만 사고, 교통비로 콜 불러서 다니지 말고 가까운데 택시만 타도 절약 되겠다라고 하니 하는말
100만원 이하 원룸에 살아봤는데 갑갑해서 못살겠어 라고 한다.
이말을 듣는순간 답 없다라 생각한 나..
그래 아무리 많이 벌어도 가난한 사람은 다 이유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술집 아가씨들이 술집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이유가 좀더 확실해 지는 하루였다.
2019.02.21.목
친구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한 볼링게임..
그냥 하면 재미 없으니 꼴등이 나머지 사람들 나이키신발 하나 사주기로 했다
처음에는 꼴등을 하고 있었으나 6~7,9 프레임에 스트라이크로 결국 1등
친구가 꼴등으로 나머지 사람의 신발을 사게 되고
게임이 끝나자 동대문에 가서 신발삼 ㅎㅎ
친구는 175만원씀.
그런데 그거 알까? 난 나이키를 처음 신어본다..
내가 살아생전에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신어본적이 없거든.
정말 이번이 처음이야 ㅎㅎ
그만큼 어렵게 살기도 했었고. 나중에 돈을 벌고 나서도 난 나이키를 신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었어. 신발은 단지 신고다니기 편하면 그만이었으니깐
어쩌면 이번에 친구가 사준 신발은 내게 큰 의미가 있을것 같다.
2019.02.20.수
내 블로그를 보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망설이는 이유를 얘기해보자
1. 사기 아닐까?
사실 이부분은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었을때부터 수차례 얘기했던 부분이지만
이건 뭐 해명할것도 없고 해명할 필요도 못느낀다.
이 부분은 솔직히 믿을사람은 내가 아무말 안해도 믿고 못믿을사람은 내가 무슨말을 해도 믿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한마디 한다라면 이 블로그에 5년동안 써 놓은 History 글들과 그외 글들을 잘 읽어 보기 바란다.
이래도 사기라고?
그래.. 참 너희들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궁금하다
2.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두번째 걱정은 이거다. 과연 내가 스폰서에게 맞춰 잘 할수 있을까?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때문일것이다.
실제로 스폰 지원을 했다가 초기한 많은 스폰녀들중 이유를 물어보니 그중 가장 많은 이유는 본인이 처음이라 잘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모든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당연히 두려움이 있는법이고 힘든법이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하지 않는가?
즉 다른 누군가 하는데 나는 못해? 그건 본인이 자신감이 없어서라고 생각한다.
이런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스폰이 아니라 어떤일을 하더라도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보다 뒤쳐지기 마련이다.
또한 다른 두려움에 있어서 블로그에 너무 상세히 써져 있다보니 잘할 자신이 없다라는 분도 있더라.
그렇게 블로그의 글을 잘 읽는 사람들이 블로그에 써져 있는 가장 중요한 글을 놓치고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다니.
블로그에 분명 이렇게 써져 있을것이다.
잘한다면 모든것이 완벽하겠지만.. 잘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즉 내가 이쁘고 자신있다고 자만하기 보다는 내가 뭔가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할려고 노력할꺼야 하는 이런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라는것이다.
이런 마인드라면 모든일에 있어서 못할것이 무엇인가?
3. 난 예쁘지도 않고 못생겼어
글쎄.. 물론 솔직하게 지원한 사람들중에 못생긴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솔직하게 말할때 그렇게 못생긴 사람은 드물더라.
정말 솔직하게 이쁜 사람도 본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
물론 이런 사람들은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지니 스폰을 받기에도 좋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한편으로 망설이고 있다라면 용기를 가져도 될것이다.
저의 외모는 니 스스로 평가를 하는것이 아니며 남이 평가를 해줘야 하는것이고
이 남은 너를 제외한 지구의 22억의 사람들이 해주는것이다.
즉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좋아하는것이 다른데
어찌 너의 기준으로만 니가 이쁘고 못생겼다를 판단하려 하는가?
스폰서의 기준으로 이쁘고 못생겼다를 판단해야지 안그래?
심지어 본인이 마르고 키큰 여자를 좋아한다니깐
다들 하는말이 난 마르지도 않고 키도 안큰데 이러더라.
마르고 키큰 여자를 좋아한다 해서 꼭 그 사람만 만날거라는 생각을 하지?
넌 고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고기만 먹니?
아니잖아..
난 이 모든것들은 서로 맞춰가는거라 생각한다.
지금 당장 이 3가지가 생각이 나서 적긴 적었는데 이 모든것이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그러는걸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처음이 힘들지 두번 세번은 힘들지도 않다라는 말 많이 하잖아
스폰도 마찬가지야. 처음이 힘든법이지 막상 스폰을 받기 시작하면
본인이 갖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는 아니더라도 좀더 가까워질수는 있잖아?
그것도 아주 쉽게 말야.
모든것들은 다 자신감에서 비롯되는것 같아.
그러니 모든일에 있어서 자신을 가져봐.. 그리고 본인에 대해서도 자신을 좀 가져보길 바래.
2019.02.19화
여자들은 밥 한번 사주는것도 자기들에게는 힘든일인가 보다.
이 글을 보면서 찔리는 여자들 많을것이다.
특히 내게 밥 한번 사겠다고 했던 사람들..
진정 내게 밥을 사보긴 했는가?
글쎄. 내가 여자가 사준 밥을 먹어본적이 거의 없다.
심지어 본인들이 내게 도움을 받고나서 밥 한번 사겠다 본인 입으로 말했것만 지켜지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기에 여자가 밥을 사겠다 하는 말은 믿을수 없다.
그냥 혼자 밥 먹기는 싫고 배는 고프고 그래서 생각나서 적어봤다.
2019.02.17.일
2019.02.15.금
1. 술집을 나올때가 오전 6시 10분쯤이었는데 술집을 나오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내가 도깨비 인거 인정?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웃음의 의미를 아시는분들과 공유 하고 싶네요
작년인 2018년 8월 22일 황연아로 부터 온 메일
안녕하세요~^-^고급정보얻기!!도전합니다!! ㅎㅎ 제목부터 무례해서 죄송합니다.이렇게라도 하면 용기를 얻을것같았어요 ㅎ 제가 열심히 짱구를 굴려보았는데요. 요리 굴리고 저리 굴러보았죠. 이 분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미 가지고있는걸 원하는건 아닐거같구 흥미로운 제안이 될만한게 무엇이 있을까. 간단히 돈으로 살수있는 것들을 원하는건 아닐테고. 자신을위한 기쁨으로 무엇을 줄수있니 라고 말하는것같은데 내가 이사람을 위해 조금이라도 기쁨을 줄수있는게 무엇이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드랬죠. 그러면서 내가 잘하는건 또 무엇이지. 난 장난끼가 많구 엉뚱하구 귀엽구 발랄하니까 나의 뿜뿜에너지를 드려야겠다.그렇다면 어떤식으로 드릴수있을까. 그런 생각들을 했어요~ 그래서 말이죠. 오빠에게 해드릴수있는걸 나름 정했어요. 1. 매일 오빠에게 A4 분량 한장씩 메일을 보낸다.귀여움과 애정을 뿜뿜 담아서 오빠가 심심할때나 무료할때 하루한번씩 읽을거리가 되어주는 귀요미 우편배달부가 되어드릴게요. ㅎ 그럴싸하게 글을 적는 재주는 없는데 나름 사랑스럽고 열심히 적을수 있어요~사실 작년에 방송작가반 아카데미 과정을 듣기도 했었는데( 중도하차했지만)나름 글 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릴때부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걸 좋아했던 사람이라 이건 빈말로 하는것 아니에요~^^ 2.오빠가 부를때 낮시간에 언제든 달려간다. 사실 제가 밤에는 Bar 알바를 하고있어서 낮에 시간이 비거든요. 그래서낮에 오빠가 점심을 먹으려거나 시간이 남을때 저를 부르시면 기쁘게 나갈수있어요.^^ 오빠 열심히 쥐어짰는데 요렇게 두개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제 딴에는 실현가능하면서 제가 정말로 해드릴수있는것만 한거거든요~^^ 사실 오빠가 마음을 넓게 써서 저에게 정보를 줘도 저는 그런거 해본적도 없고 자본도 없고 새가슴이라 백만원을 해보는게 최대치일거에요.ㅎ 그래두 궁금해요. 평소 오빠의 글들을 보면 우와아아아아 저 말들이 정말 다 사실일까. 대단하다...우와..그런생각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오빠가 그 정보를 올렸을때. 정말 오빠의 말대로 될까. 궁금하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 뭔가 평소 오빠에 대해서 대단하다고 느낀감정이 많아서 이 걸 빌미로 오빠에게 메일을 보낸걸수도 있어요. 혹시 오빠가 내가 아는사람중에 한명은 아니겠지. 이런 걱정도 사실있어요..ㅎ 뭐라할까. 저는 운이좋은건지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편인데. 제가 가진거에 비해서 남자분들은 항상 좋으신 분들이 많이 다가오셨는데 그 런 분들이 가진 기운이라고 할까..풍기는 느낌이 있는데 오빠에게서도 부드럽지만 냉철한 그런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지거든요.. 아무튼, 나름 깨알같이 제 어필을 하자면 저는 러블리한 성격과 해맑은 뿜뿜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외모도 Bar에서 일하는 기본 외모는 됩...됩니다!!ㅎ 성격도 매우매우 착해요~최소한 남에게 피해 주지않는 기본 개념은 있어요.. 사랑스럽고 착한 예쁜 동생이 생기는거에요~!!!!!우와~~~~ ^^~도전이니까! 제가 오빠에게 매일 메일 보내드릴게요. 메일 읽으시면서 괜찮은 사람인거같구나. 싶으면 점심먹자!하시면 쌩~~하고 달려나갑니다~^^ 그러다가 정성이 하늘에 닿았구나..싶으면 저에게 정보를 옛다~하고 주시면 얏호~하고 받아가구요. 정성이 닿지 않았구나~하셔두 괜찮아요.^^ 그러면 태풍처럼 저는 사라지겠습니당. 태풍조심하세요~!
그리고 제가 황연아에게 어떤 사람인지 소개좀 해달라고 합니다.
본인 소개좀 자세히 해줄래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양식이 나올꺼에요 그 양식에 맞춰 소개를 해주면 돼요 https://docs.google.com/forms/d/1d7qex7fDNQC
그리고 황연아로부터 2018년 8월 23일 답장이 옴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양식에 맞춰 메일을 보내드려요~^^(그 메일은 따로 간듯합니다) 사실 양식에 맞춰 보내라고 하실지는 몰라서 조금 당황했어요.그래서 사진을 열장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부랴부랴 마지막 사진들은 급하게 찍어 보냈구요.처음사진들은 가지고있는 그나마 최근 사진들을 보냈습니다... 인증샷은 까먹고있다가 나중에 알게되서..화장다지우고..안경끼고 찍어보냈어요...T T 스폰지원을 사실 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요. 고민을 하다가 과연 제가 스폰을 받는 입장으로써 상대를 만족 시킬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스스로 자신이 없어서 였습니다. 저두 오랫동안 힘들게 일을 해본 입장으로써(8년정도 백화점 판매직을 꾸준히 했었습니다.미술을 좋아했고 자유로운 성격이였는데 형편이 어려웠어요. 제가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 유학도 가고 그럴줄 알았는데 벌면 집안에 메꾸기 바쁜 그런 인생이였죠.^^사무직은 도저히 제 성격상 답답해서 버틸수가 없었고 그나마 차라리 사람상대하는 일이 더 낫다 싶었는데 그 일도 8년을 버티니 조금 지치더라구요. 그와중에 작가반 수업도 들어보고 조금 벗어나고 싶었는데 그것도 쉽지않았구요. 여자들 틈에서 여자들을 상대로 오랫동안 일하니 많이 지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남자분들은 항상 저에게 친절하셨고 호감을 보이셨고.그러면 조금 쉬면서.. 차라리 남자분들을 상대하는 일을 해보자..나는 사람도 잘 상대하고 친절하고 남자들에게 호감을 얻는 상이니 그렇게 해보자..그렇게 해서 BAR 알바를 시작한 계기구요.) 어쨌든 돈을 버는게 쉽지않다는건 잘 알거든요.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열심히 한다고해서 달라지는게 아니구나. 그 이상의 무엇이 필요하구나..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들은 어떻게 일반인들과 다를까..뭐 그런생각들을 했었어요. 그런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그런생각들을 했었구요. 그런 계기들이 제 성격과 맞물려서 BAR 알바를 하게 되기도 했구요. 실제로 일하면서 만나뵌 많은 분들이 소위말하는 어느정도 되시는 분들이 많았구요. 그중에 저한테 애인삼고싶다거나 스폰을 해주겠다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분들중에 애인이 되거나 스폰을 받은 분들은 없습니다.조건을 내건 만남이라 해본적도 없고..상대를 위해 내가 옷을 벗는다는게 도저히 상상이 되지가 않더라구요. 사실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한참이 되었고 누군가와 잠자리를 가진적도 없어서 생각보다 좀 닫혀있는 경향이 있었구요. 제 외모만 보고 달려드는 남자분들이 많아 더 방어적인 기질도 있었구요.. 마음이 맞아서 서로 좋아서 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조건으로 한다는게 참..아직은 그게 잘 수긍이 안되더라구요.. 그게 결정적으로 지원님에게 스폰지원을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하지만 지원님은 제 눈에 특별한 사람처럼 보였구요. 그게 절 이러한 계기로라도 연락을 하게끔만든 동기입니다. 저는 나름 상당히 도덕적인 사람입니다.ㅎㅎㅎ 그래서 하지 말아야 될건 좀 하지않아요..ㅎㅎ 상대에게 실례라고 생각하는건 더 하지않으려 하구요..ㅎ 뭐라할까 자유로우면서도 보수적이고 예쁘장 하면서도 착하고 해서 아마 남자분들이 좋아해주지 않으셨나 싶은데. 제가본 능력있는 남자분들은 쉽게쉽게 돈을 쓰시지 않으셨거든요. 특히 자수성가하거나 스스로가 노력해서 사시는 분들은 더 그러셨던거같아요. 유하지만 독한 기질이 있어서 일적으로는 인정을 받으시더라구요.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사회적 매너도 갖추고있는데. 이상하게 연애는 잘 안풀리시는...ㅎㅎ 그런데 여자를 만날때도 사회적인 매너는 잘 지키시는데 능숙하지는 못하시다는 느낌을 주거든요..ㅎ 그중에서도 냉정함..단호함이 있으셔서 여자에게 잘 져주지 않으시는..그런 인상들을 받았습니다. 왠지 지원님도 그런느낌을 풍기시고 있어요..^^;;;ㅎ 그래서 그 분들이 돈을 함부로 쓰시진 않는다는걸 알아서. . 반드시 조건이 따른다는걸 알기에 저는 상당부분 남자분들을 많이 거절했구요. 선뜻 지원님에게도 스폰지원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몸매가 매우 좋아보이는지 남자분들이 환상을 좀 가지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저는 가슴이 작거든요..-_-;목욕탕을 가도 저보다 가슴 작은 분은 없어요.. 대신 저보다 엉덩이나 다리라인이 이쁘신 분도 없어요..ㅜ 그런데 옷을 입으면 결국 비율과 하체가 돋보이게 되서 몸매가 되게 좋아보이는지 남자분들이 많이 다가오시거든요.. 그럴때마다 에휴..사실 그렇게까지 좋은 몸매는 아닙니다 할수도 없고..괜히 실망만 드리는거같구..그래서 더 좀더 방어적인것도 있습니다.ㅜㅜ 사실 부끄러움도 많이 타요...T_T 그래서 방글방글 애교부리고 밝게 자신있게 웃는건 자신있는데 벗으라는건 잘 못하겠어요..흑흑 아무튼 글이 너어무 길어져서 죄송하구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고 하셔서 사진을 보내드렸고 저에대한 설명을 좀 주저리 했습니다.^^; 그러면 사라집니다아~~~^^
정성껏 쓴 메일에 그럼 한번 만나보고 정보를 주던 하겠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황연아 본인이 언제든 부르면 달려 가겠다 했으니 그걸 지키는지는 확인해봐야 겠지요
하지만 제가 어떤 사람입니까? 저는 누굴 부를 만큼 한가로운 사람도 아니고 필요한 사람이 날 찾도록 하는 도깨비 입니다.
그래서 연락을 안했지요
2018년 9월 6일 황연아로 부터 온 메일
안녕하세요~^^* 오빠 오랜만이에요~ 잘지내고 있으시죠 ㅎ 호옥시 제가 금토일월 해서 부산에 내려가는데 뵐수있나 해서요 한번씩 오빠가 지방에도 가시는듯해서 생각이 나서 보내봅니다 아니시면 말씀만 해주시면 언제든 제가 시간을 맞추어 볼게요 010 0000 0000 이거든요 시간날때 연락 한번만 주세요 ~^^*꾸벅
전 부산에 갈일이 없었길래 별다른 연락을 하지 않았지요
2018년 10월 21일 황연아로 부터 온 메일
안녕오빠님! 제가 그전에 비트코인을 노리고 열심히 도전하였으나 몇번의 도전에도 까여서 시무룩, 침체되어있었으나 요즘 많은 생각이 들고 또 왠지 그런생각들을 오빠에게 전하고싶은 마음이 들어 메일을 보냅니다~ 이젠 비트코인 사심없이 보내오니 가볍게 읽어보아요~!잇힝( 함만 봐주세요ㅜㅜㅜㅜ) 제가 그 전에 바에서 일을 한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이 bar 를 운영하던 사장분이 가게운영의 힘듦을 지인에게 토로했는데, 그 지인분이 내가 해결해줄게.하고선 인수를 하셨어요. 그리고선 그 분이 인수하기가 무섭게 굉장히 빠르게 가게가 바뀌었어요. 그 분이 나름 ceo 신데 본인의 주요한 인맥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멤버쉽컨셉으로 운영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고선 기존에 오시는 고객들이나 일반손님은 중요치여기지말라. 예약하고 오시는분 위주로만 신경쓰라는 지시를 내리셨죠. 갑자기 변하는 가게 분위기며 컨셉이 좀 어렵더라구요.그래서 아 그만둘까 그 생각을 하는데 기존 사장님과 새로오신 사장님이 저를 굉장히 아끼시는거죠. 기존 사장님이 직원들 그만두며 다 떠나고 가게가 힘들어질때 제가 혼자 묵묵히 가게를 끌고갔던걸 굉장히 고맙게 생각해서 저를 많이 생각하셨던거죠. 근데 저는 백화점 서비스직에서 8년을 일했고 우수직원으로 상도 받을만큼 멘탈은 강한편이였고 또 힘든사람 버리는거 아니다라는 철칙이 있어서 참았던건데 그 묵묵히 참아준 시간들을 굉장히 고마워했던거죠..그런것 보면 참 사람은 한만큼 돌아온다는걸 많이 느껴요. 아무튼 일단 참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번 보자 하면서 일을하는데. 새로인수하신 분이 대단한 분 이긴 한 모양이더라구요. 오시는 분들을 보니 나름 한가닥?씩 하시는 분이들이더군요. 연예기획사쪽 대표분이 소속 아이돌을 데리고 오시기도 하고 어린나이에 포르쉐를 끌고다니는 대표라는 분도 보을 보고 일반인중에 꽤 유명한 사람이라던지 자본을 앞세운 힘있는 사람이라던지 ..비지니스 라운지 바를 표방한다더니. 비지니스를 살짝 낀 모임을 주로 하시더군요. 근데 바 에서 일을할때에도 편하게 오시는 분들은 고맙고 수월하신 편인데 비지니스를 끼고 오시는 분들은 상대하기가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래도 기존 분들은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의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주였다면 요즘 오시는 분들은 뭐랄까..연예계..유투브시장쪽. 굉장히 젊고 에너제틱 하다고나할까..트렌디하다고 할까..그런분들을 보니 신선하더라구요. 굉장히 젊지만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을 거느리는 그 모습. 잘난포스에서 저사람은 어떤게 다르지?그런생각도 하게되고. 다들 한가닥 하는 사람일지라도 자기보다 강한 사람에겐 철저히 숙이는 모습에서. 그들만의 세계. 똑똑한 사람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구나..철저히 그렇구나..그런걸 새삼 깨닫고.. 나보다 훨 어리지만 접대에는 훨씬더 능숙한 아이돌의 모습에서 보고 느끼게 되는점.. 뭐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더군요. 사실 바에서 일하면서도 나름 힘있는 ?사람들을 본다고 생각했는데..사장을 끼고서 그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또 다르게 와닿더군요.. 근래에는 저보고 필리핀의 카지노딸린 호텔에가서 직원으로 일해달라는 제의도 받았어요.자주오는 손님들인데 서울대 출신에 사업하시는 분이거든요.굉장히 매너좋고 재미있으신 분인데 그 분들이 말씀하시길 넌 예쁘고 착하고 서비스 마인드가 좋아서 잘할거라고 하시더군요.바에서 일하는것보다 훨씬 더 나은 제의라고 진지하게 저를 설득하시고 계세요.가서 총맞기 싫다고해도 포기를 안하시네요 ㅎ ㅎ 이 바에서 일하면서 얻는 장점은. 수입외에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해볼수있다는것(손님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그래도 좀더 친근하게 지내는 분들도 있거든요. 실제로 서울대 교수님분과는 만나서 즐겁게 웃고 떠들정도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요) 사실 저처럼 시골깡촌에서 별볼일없이 태어난 사람은 살면서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커요. 그래도 아둥바둥 없는 재량에 재주껏 재주피우고 살고있는데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인생을 살수있을까..늘 고민하거든요. 그래서 평일 낮에는 매일 다섯시간씩 편집디자인 과정을 배우기로 했어요.나라에서 해주는 국비로요.. 초보과정 떼고 초보에서 살짝 벗어나려면 몇 달은 걸릴거같은데 낮에는 배우고 저녁에는 일하고 당분간은 그렇게 살려구요. 그리고 배운거로 낮에 취업하면 저녁일까지 해서 병행하다가 자본이 살짝 모이면 작은 밥집을 할 생각이에요 ㅎ 심야식당에 나올법한 작은식당인데 주메뉴는 볶음밥으로 할거에요.ㅎㅎㅎ 제가요즘 집에서 매일 볶음밥 해먹다가 문득 오늘. 닭가슴살 볶음밥이라던지. 퇴근해 가볍게 먹을수있는 소소한 밥집을 열어서. 어려운 사람들은 기관에 말해서 주변에 살면 공짜로먹게해주고 퇴근하고 힘든 사람들에겐 볶는 냄새나는 소박한 밥집이 되어주면 좋겠다..그런 생각이 들더군요.ㅎ 전 타고난 천성이 너무 착해서 ㅎㅎㅎㅎ 옛날부터 늘 남을 도우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 형편이 도움은커녕 제가 받아야될 형편이라 ㅎㅎ 아둥바둥 살기 바빴는데 뭐 지금처럼 착하게 열심히 예쁘게 살면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하고있어요. ㅎ 볶는게 너무 힘들면 재료쥐어주면서 직접볶으시면 천원할인 막 이러케 하면 되겠다면서..ㅎㅎㅎ 집앞에 음식점에 전 부치거나 직접 구워야되는거 놔두면 다들 잘 구우시더라구요.. ㅎㅎㅎ 약간 엉뚱한 얘기였는데 얘기하고싶었던 거는 아~~~~~~~~~~~~잘되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구나@@@@@@@라는걸 많이 깨달았다는거 이런 얘기를 할곳이 없었어요~ 오빠는 잘나가는 사람이잖아요~~ 전 천성이 좀 게을러요.느긋느긋 욕심없고 한량한량 하거든요. 근데 이러다가 진짜 폐지줍겠더라구요..ㅎ 예쁘고 착하고 재밌고 인기도 많은데 중요한@@@능력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그 능력을 좀 보완하기로했어요.근데 천성이 장난끼많고 지루함을 금방느껴서 늘 금방금방 포기했는데 이번엔 잘 버티고 묵묵히 해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해주세요~~ 얘가 누구길래 이런 나와 상관없는 글을 쓸데없이 보내나싶겠지만 어디에 경리닮고 효린닮고 다솜닮고 수애닮았다는 얘길 들은 어딘가에는 닮은 구석이 있을 여자애가 잘나가는 오빠에게 잘보이고싶어 보낸 메일이라 여겨주세욧 오빠는 열심히 살려는 사람을 나름 좋게 봐주시는 아량을 지니신것 같았거든요~ 부지런해보이시는 오빠님에게 게으른 팬 드림
2019년 2월 15일 황연아로 부터 온 메일
1.중간중간 맞춤법을 자주틀리는데 알고있는지 (하지만 언젠가 맞춤법틀리는 여자를 지적했던것같은데) 2.전형적인 페미니스트 얼굴이라고 했는데 본인은 전형적인 한남의 얼굴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인지!ㅎ 3.비트코인으로 큰 돈을 버셨는지.제시만 하고 그 다음이야기는 쏘옥 들어가서 본인도 결국 사람들의 도전욕구로 재미만 챙긴 일종의 사기꾼은 아닌지 이 세가지가 문득 최근 글을 읽으면서 궁금해져서 오랜만에 메일 남겨요 ㅎ 자칫 무례하지만 나름 예리한 질문들 아닌가요 ㅎ 개인적으로 깨비님이 잘생기지 않았다에 한표를 겁니다 ㅎ 왜냐면 남자가 능력이있으면 여자는 알아서 자석처럼 붙기마련인데 깨비님은 뭔가 여자를 잘 모른다는 느낌을 받게 하니까요 스스로가 여자가 아쉽지 않았다면 번거롭게 굳이 사이트까지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돈때문에 연락하는 여자가 100%아닌가요.저역시도 그래요. 그런데 그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건 사실 엄청난 모순이죠. 기꺼이 이용을 당하겠다는 선전포고수준이죠. 얼마전에 내 인생 최고의 사랑이라는 글을 올리셨을때 크게 데이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큰돈을 주신거같더군요. 차라리 무심한 여자가 더 나을수도 있어요. 당신에게 필요이상으로 잘해주는건 필요이상의 무언가를 원하고 있기때문아닐까요. 잘해준다고 내 인생 최고의 여자라니요..아니면 돈이 넘쳐나서 아쉽지 않으신가요. 단돈 만원이라도 갚으라고 한 말이 개인적으로 좀 찐따처럼 보였어요. 돈의 유무를 떠나서 그냥 마음정리못해 아쉬운마음에 그연결고리라도 붙들고 있으려는 미련으로 보였거든요. 지극히 주관적으로 조금 건방지게 한 말이구요. 건강 안좋으신거같은데 건강 잘 챙기세요~
제가 왜 웃었는지 이해가 되시지요?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것 같습니다.
위 황연아처럼.. 자신에게 필요할때는 아부를 떨지요
그 당시 황연아를 안만나길 잘한것 같습니다.
2019.02.14.목
1.정말 소름끼치고 무서운 일을 겪은 하루.
페미니스트와 조헌병 환자에 대해 이렇게 소름이 돋을 정도로 겁이 나본적은 처음인것 같다.
이 일의 시작은 블로그 방문자 유입 경로를 확인하던중 네이버 검색을 통해 방문자가 유입이 된것을 확인하였다. 사실 네이버는 검색어 차단이 심해서 (한국은 절대로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본인의 블로그에 대한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검색어로 검색이 되었는지 궁금해 확인해 봤다.
뭐 특별한 검색어는 아니였고 블로그 주소를 누군가 검색해본것이다.
그런데 검색 결과중에 흥미로운것을 발견했다. 네이버 블로그에 amakusaryu 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내 블로그의 내용을 퍼가서 자신의 생각을 적어놓은것이다.
그래서 무슨 글을 적었을까 하고 그 블로그에 들어가본다.
대단한 글은 아니고 본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주 짧게 적어놓은 글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았길래 어떤 사람이길래 내 글에 대한 생각을 적은것인지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사람의 블로그의 전체목록을 확인하며 아래 글을 확인하게 된다.
글의 제목은 “2019/02 ~ 2027/12. 그리고 이 이후 일정” 이라는 글인데
자신이 2019년 2월부터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미래에 대한 계획이 적혀 있는글이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 “2019/02~2020/01 : 의대 합격” 이라고 써져 있는것을 확인했고
뭐하는 사람이길래 의대를 합격하겠다는것인지 한편으로 공부를 그만큼 잘하는 학생인가?
의대를 갈생각을 했다면 고등학생인가? 아니면 재수생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바로 밑에 “2020/01~2020/12 : 최고급 결혼정보회사에서 남자 찾아보기.”를 보는 순간 고등학생 재수생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밑에 “남자가 괜찮고 돈 많고 날 좋아하면 정식 결혼, 남자가 괜찮고 날 좋아하는데 돈이 없거나” 이렇게 써져 있는거 보고 이사람이 여자인걸 알게 되었으며
뭔가 정신이 제대로인 여자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외 여러 글을 읽어보니 뭔가 페미니스트 같은 느낌이 와닿는거였다.
페미니스트라는 느낌이 오고 글에서도 뭔가 알수없는 정신병자 같은 내용들을 보며 뭔가 이상한 사람이구나라는것을 느끼고는 더이상 글을 읽지 않았지만
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유투브를 즐겨보는 본인이 얼마전 페미니스트들의 생김새가 담긴 영상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설마 그렇게 생긴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고 검색해본결과 ㅠㅠ
설마는 사실이 되었고 심지어 이 사람이 DCInside, 일베 등에 남긴 글과 본인이 스스로 조헌병에 대한 얘기를 하는것을 보고는 이 여자는 미친여자구나라는것을 확실히 알수 있었다.
아래는 내가 검색한 결과의 일부분이다. 사진과 이름은 가렸으나 아이디는 다른 이들도 검색해 찾아볼수 있도록 남겨 놓았다.
처음 위 내용을 찾았을때 사진을 보고 정말 경악했다. 흔히들 말하는 전형적인 페미니스트들의 모습과 너무 비슷했다.
그리고 찾은 다음 정보 내용중에는 “거의 공짜로 ‘이란-이스라엘-사우디 아라비아-시리아’ 핵전쟁 위기를 새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에게 $20,000를 보내면 그 방법을 알려 주겠습니다.” 라는 글이 있었다.
정말 미친여자가 확실하자.
페이스북의 이 여자의 프로필을 보니 미친여자가 확실했다.
또한 DCInside에 적은 이 여자의 글에는
” 02/01 즈음까지는 확실히 시험일정 잡혀있음.
고로 난 이만 열공하러 가겠음.
공부 하나도 안하고 본 토익 가채점(해커스) 해봤는데…
생각보다는 잘 본 듯…만일 글을 의뢰하려면…
(예 : 문재인 대통령 각하 관련
대형 참사 사건 예방 솔루션 마련)
내 계좌로 일단 돈을 입금할 것.
나의 계좌번호는
신한은행 110 – 230 – 217882 심가연계좌에 1000만원(현금 원화) 이상 입금 이후…
amakusaryu@naver.com 여기로 메일 주면 된다네.
돈이 입금되면 자동으로 문자 메시지가 나에게 온다는.
따라서 돈을 안 입금하고 메일만 보내면…
대개는 스팸 메일함 자동이동 고고씽 모드.2019/02/01까지 일단…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최소한 한 개는 입시에 합격해야겠음.
중요한 사건 솔루션 프로젝트가 몇개 있기는 하지만…
그 사건들은 내년 02/01 이후 처리가 될 듯함.
그 이전에 사건 의뢰는 무조건 현금 선입금 필수.
그럼 난 이만~*
당분간 미갤 접속을 자제해야…
” 이렇게 적혀 있는데 와~~ 정말 날로 먹으려는 인간이거나 미친년이거나 둘중 하나인건 확실했다. 그외에도 정말 많은 정보들이 검색을 통해서 나왔지만 블로그에 다 적을수 없기에 여기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생략 한다. 마지막으로 이 여자가 미친여자라는것을 확인하는 순간 본인은 정말 소름이 돋았다. 사실 페미니스트, 조헌병 환자들에 대해 주변에 그런사람이 없어 전혀 아무 의식없이 살아왔었는데 이렇게 내가 느낄정도로 가깝게 다가오니 정말 소름이 돋고 조심히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2019.02.08.금
몸이 더 안좋아지기 전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이 필요한것 같아서
청계산 등산에 갔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같이 가자고 했을때 바로 같이 가줄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혼자 가면 심심하니깐.
혹시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사람중에 같이 등산을 갈 사람이 있다면 같이 등산 하면좋을것 같다.
내가 시간 만들기도 힘들고 또 같이 등산하며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 좋지 않은가?
2019.02.06.수
몸도 머리도 정말 예전 같지 않다.
마우스 더블클릭, 키보드의 키를 누르는 것도 지금의 내겐 너무 힘이 든다.
자꾸만 이름을 잊어버린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도 말이다.
뭔가 병에 걸린것 같아.
2019.02.01.금
1.
“배지혜” 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모를거라 생각하셨다면 큰 오해일것 같고 전 모든걸 다 알고 있습니다.
보시고 계시지요?
2.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얼마전 연결을 해준 두 남녀가 선물을 보내 왔다.
맨날 주기만 하다 받으니 받는 즐거움이 이런것이라는걸 느끼는 하루인것 같다.
정말 감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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