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30.월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생기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가장 중요한것은 성격이지만 성격은 정확한 기준이 없어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은 싫다.
여태 만난 여자들도 그런사람들이었다. 만나면 매일 자신의 현재 어려운 사정 얘기만 하며 심지어 장거리 연애에도 차비가 핑계를 대며 매번 자기 집 앞으로 와주라고 했었다.
대구, 군산, 대전 등 장거리 연애자들이 모두 그랬으며 심지어 수도권 안에서도 또한 매번 난 집앞으로 가야만 했다.
내 앞에선 항상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돈이 없다는 말을 하며 나보고 학원 다니게 해줄수 없냐고 묻고, 뭐가 가지고 싶다는 얘길 서슴 없이 하고, 심지어는 정말 직설적으로 자신이 뭘 가지고 싶은데 안사줘서 섭섭하다 라는 얘기를 하는 여자도 있었다.
그런데 그런 여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자신이 원하는걸 얻지 못하면 바로 헤어지자고 했다.
남자친구를 호구로 아는 이런여자들은 더이상 싫다.
난 사람이 자신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가는 그런사람이 좋다. 그런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겉으로 뭘 원한다 말하지 않아도 오히려 내가 먼저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 알아내려 할것이고 또 그것을 해줬을것이다.
비록 스폰이었지만 나에게 많은것을 얻은 스폰녀들은 나에 대해서 잘 알것이다. 스폰녀가 내게 하나를 해주면 난 둘 이상을 해준다는것을. 그런데 정말 많은 여자친구들이 자신이 원하는것만 얻으려 했지 내게 해주려는 생각은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인지 성격을 가장 중요시하게 보는것 같다.
외적인 부분을 보자면
키가 크고 날씬한 여자가 좋은것 같다.
키가 큰 여자가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려서인것 같아.
인터넷에서도 가끔 이쁜 옷을 보게 되면 그 옷을 사주고 싶다. 옷 뿐만 아니라 액세라리, 화장품도 마찬가지다.
내 여자친구가 이뻐진다는데. 그리고 여자친구들이 기뻐하니깐 말이다.
그런데 성형을 시켜주기는 싫다. 난 일단 성형을 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티나지 않고 부작용 없다라면 찬성이지만 내가 본 성형녀들은 대부분 티가 나더라.
심지어 난 강남에서 걸어다닐때에는 여자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인지 땅을 보고 걷거나 애를써서 다른곳을 쳐다보려 한다
그 이유는 강남에 많은 여자들이 대부분 성형을해 뭔가 인조적인 느낌을 주기에 살아있는 인간같지 않고 뭔가 사이보그, 인형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정이 가지않고 심지어 그 사람들을 피하게 된다.
TV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게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난 거의 대부분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을 한다.
박신혜, 한효주 같은 사람은 자연 스럽기에 좋아하지만 다른 연예인들은 대부분 싫다.
2017.1.23.월
매일 500만원씩 벌고 있지만 이렇게 벌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려온것 같다.
이제는 가만이 있어도 돈이 들어오니 휴식이 필요할것 같다.
2017.1.22.일
1.
왜 이런 불필요한 질문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타짜의 대사가 떠 오른다.
“에헤이~~ 상상력이 많으면 그 인생 고달퍼~”
“법? 아직도 그런 뜨뜻미지근한 걸 믿어?”
왜 불필요한 질문인줄 아는가? 이 질문은 사실 나한테 했어야 할 질문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에게 했어야 할 질문인것이다. 본인에게 질문을해 답을 얻었어야 했다.
내가 답을 해도 결국 똑같은 생각을 되풀이 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스폰녀에게 망설이는것 같으니 스폰을 안받는것이 좋을것 같다라고 하니
스폰녀 그 자리에서 그냥 포기한다 ^^
역시 그냥 한번 떠 보려는 것이었을까
2.
아직 남자 경험이 없다는 스폰녀였다. 오전 3:33 분 연락드리겠습니다 라고 했지만
난 별로 기대 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12시간이 지난후 “사정이 생겨서 못할것 같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라는 톡을 보냈다.
역시 나의 촉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2017.1.21.토
도깨비 마지막회… 해피엔딩인데 난 눈물이 난다.
2017.1.17.화
보고 싶은 사람.
2017.1.16.월
1. 비뇨기과 방문. 한달에서 두달사이에 한번씩 성병이나 성기능에 관련해서 검사를 받으러 간다. 역시나 이번에도 이상이 없다. 아무래도 스폰을 하는것이 조건만남보다는 성병에 대해 안전한것 같다.
2017.1.14.토
1. 많은 스폰녀들이 내게 스폰을 해달라며 메일을 보내지만 스폰지원양식을 지키지 않아 스폰을 못받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채용을 한다고 치자. 삼성에서는 채용양식을 만들어 지원자들에게 공지를 했다면 지원자들은 어떻게 할것인가?
채용양식에 잘 맞춰 쓰지 않은 사람은 서류에서 바로 탈락이 될것이다.
내가 하는 스폰도 마찬가지이다. 양식을 지키지 않았다라는것은 그만큼 스폰을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꼭 양식을 잘 지켜 주기 바란다.
2017.1.13.금
1. 입금 완료
2.
요즘은 스폰보다는 자꾸 성공을 어떻게 했는지 묻는 메일이 많다. 어떻게 성공했는지 듣고 따라할려고?
그런데 따라해서는 아무것도 안될텐데. 더구나 따라 할수도 없고 말야 ^^
오늘 온 메일 하나도 그런 내용이다.
2015년 말부터 내 블로그를 봐왔다는데.. 음. 내 블로그가 오래되긴 했지.
그런데 어찌 내 인생스토리를 짧막한 메일 하나만으로 들을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내 인생스토리를 모두 닮을수 있다고 생각한걸까?
책 한권으로도 부족할껄..
그러니 제발 이런 메일 안보냈으면 좋겠다.
2017.1.11.수
1. 스폰을 구하는것이 아닌 성공한 사례에 대해 묻는 메일이 하나 왓다.
그 물음은 “여자도 개천에서 용나는 사례 알고 계신것 있나요?” 이다.
메일을 보낸이는 “스스로 성공해서 잘 살고 싶어요 단순히 돈만 잘버는 게 아니라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성공에 대한 의미와 가치있는 사람에 대한 의미 말이다.
과연 성공과 가치있는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는가?
이글을 쓰는 본인은 성공은 돈을 많이 버는것,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반 적인 사람들이라면 “돈이면 다 되나? 돈보다 소중한것이 많지 않은가?” 라고 말하겠지만.
현실에선 돈보다 소중한것은 없는것 같다. 물론 사람의 생명이나 가족, 사랑은 돈보다도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한다. 뭐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너무나 당연한 가치는 돈보다 소중한것이지만 그 다음으로는 돈이 가장 소중하다라고 생각한다라는것이다.
즉 성공은 하고 싶다.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면 돈을 많이 벌어라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물론 내가 한 말이 정답이라고 할순 없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깐 말이다. 하지만 나의 현재 모습을 보면 말이다. 난 남 부럽지 않고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성공이고 내 행복을 위해 가치있는것이 아닐까?
2. 꼭 스폰녀들 대부분이 내가 알려준 센스굿 이나 채팅앱을 통해 스폰 사기를 당하고나서야 내가 쓴 글들을 본다. 안타깝다. 미리 알려주고 싶어도 그럴 방법이 없으니 말이다.
3.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글쎄 아직 대부분 사람들은 어려운지 모르는것 같아.
2017.1.10.화
1.
SKY 명문대 대학원을 다닌다는 스폰녀. 그런데 지원서에 연락처도 기입하지 않고 또한 사진도 달랑 한장을 첨부했다.
스폰녀의 글을 보면 “배울만큼 배웠다. 머리 안 찬 스폰녀와는 급이 다를것이다.”
글쎄다. 난 배울만큼 배운사람이라면 내가 지원양식을 성의 없이 쓰면 스폰을 안해준다는것을 알았을텐데 말이다.
머리에 찼든 안찼든 난 내가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잘 맞춰주는 사람이 좋다.
어찌보면 배운거 많은사람이 더 피곤할 때도 있다.
2017.1.9.월
비발디 파크 핫태핫태~~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
2017.1.7.토
2015년 11월 9일History 내용이다.
내가 History를 남겨 놓은것은 나름 기억을 떠올리는데 좋은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의 스폰녀가 다시 연락을 해왔다.
“2015년도에 면접을 본적있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서 다시 만나기로 한 날 연락도 없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는데, 가능하다면 한번 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비록 2015년도에 저의 착각으로 약속을 안 지켰었지만 메일 지원내용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여태 정말 스폰녀들이 매너가 없다는것을 여러번 강조하고 실망했다라는것도 여러번 글을 썼었는데 그에 대한 확실한 증거인듯 싶다.
허나 다시금 이렇게 용서를 구하고 찾아온다면 다시금 용서해줄수도 있을것 같다.
2017.1.6.금
2015년 8월달쯤 헤어진 여친에게 연락이 왔다. 그때 당시 난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약 3~4시간을 달려 대구까지 매주 이동을 했었다. 만나서 겨우 한시간 정도 같이 있다가 여친이 피곤해 하면 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집으로 3~4시간이 걸려 돌아오곤 했다.
그런데 여친은 날 만나고 싶을때 바로 만날수 없다는 이유로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했으며 난 쿨하게 그렇게 하자고 햇다. 그 이후로 두달정도 지나서 그 여친에게서 연락이 왔었는데 난 그때 이제 끝났으니 다시는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랬던 여친이 오늘 다시 연락을 해온것이다.
가끔 내 생각을 했었다는데. 왜 연락을 했는지는 모르겠ㅇ나
마지막 멘트 “잘지내고 좋은 스폰녀 만나기를 바래”
사실 여친도 스폰을 통해 알게 된 여친이었으니 내가 스폰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기분이 애매모호 하달까? 다시금 연락이 와서 좋기도 하지만
글쎄.. 그런다고 해서 달라지는것이 있을까?
2017.1.5.목
1.
내 글이 남에게 힘이 된다는것은 뜻 깊은 일이다.
2.
이 카톡은 누구인가 하면 예전에 내게 스폰을 받고 싶다며 지원을 했다가 본인이 스스로 스폰을 안하겠다고 하고 나중에 다시 내게 스폰을 해주라고 했던 스폰녀이다. 결국 내가 거절했지만 현재는 그냥 아는 사이로 계속 연락하며 지내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어찌됐든 카톡을 보면 내게 한 사이트를 알려주며 사기냐고 묻어본다.
그래서 무슨 사이트인가 확인을 해봤더니 아래의 네이버카페가 나온다. “꿈을 후원” 이라는 제목의 카페메니저는 모아프렌즈(dmsq****) 글을 읽어보니 글씨체가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누구냐 하면 “스폰서킴” 그런데 “스폰서킴”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뭐 그냥 “스폰서킴” 과 같은 어떤 사람이 글을 썼나 보다 했었는데 확실한 증거를 찾았다.
이 카페의 왼쪽 메뉴를 확인해 보면 카톡 문의 sm556 이라는 카톡ID와 연락처가 나오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카톡문의 sm556” , “메일주소: kingcaus@gmail.com”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순간 “스폰서킴”이 떠 올랐다.
“스폰서킴”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사람은 아래 링크를 눌러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그리고는 내가 쓴 글줄 “스폰 사기 사이트”를 다시 확인해보니 스폰서킴이라고 써놓은 부분에 카톡 ID : sm556 .. ㅋㅋ 이녀석 “스폰서킴”이구나 했다.
아래는 내가 쓴글 “스폰 사기 사이트”에서 캡쳐해 온 이미지이다.
이녀석 카페도 개설하고 여러곳에 글을 써가며 사기를 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 카페 회원수는 33명 밖에 되지 않더라. 그중에 일부는 연락해서 사기를 당했겠지.
다시 말하지만 스폰서를 소개 시켜 주겠다는 브로커형태의 사람들을 아주 조심해야 한다. 어디로 팔려 갈지 모르니깐 말이다.
내가 알기론 “스폰서 킴” 이라는 이 사람 2016년 8월 이후로 글을 보지 못했고 연락도 두절 됐다고 하던데 어디서 도망다니는지도 모르게다.
3. 스폰서킴의 카페 아이디를 조사를 해봤다. 카페에는 아이디 “모아프렌즈(dmsq****)” 게다가 카톡 아이디 “sm556” 를 검색해보니 카톡에도 “모아프렌즈”라고 이름이 되어 있더라. 도대체 모아프렌즈가 뭐라고 저리 광고하듯이 올렸을까 싶어
구글에 “모아프렌즈” 를 검색해봤다.
검색을 해보니 위 사진처럼 전부 성인용품만 나오더라. 음.. 스폰서킴 이 사람혹시 성인용품샵을 하는 사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얼핏 “스폰서킴”이 써 놓은 글이 생각났다.
“스폰서킴” 이 쓴 이글에는 본인은 소설가이고 소설사이트 작가로 활동한지 10년이 넘었단다.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회원수가 만명이 넘는다. 쇼핑몰도 운영중이다.
그런데 여기까지만 봐서는 스폰서킴 모아프렌즈 성인용품 샵 이들의 연관성을 찾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그런데 확실한 증거를 잡았다.
카페에 쓴글의 글쓴이 아이디를 눌러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성인용품 왕도매” ㅎㅎ “스폰서킴” 이놈 정체는 성인용품샵을 하는 놈이였구나. 본인이 소설가고 어쩌고는 다 뻥이구나 라는것이 바로 들어나는 순간이었다.
블로그에 써진 전화번호 010-5904-5663 은 카페에 쓴 번호 010-4647-4629 와는 또 다른 번호였다. 이자식 도대체 번호가 몇개야?
구글에 검색을 해보니 “스폰서킴”이놈 핸드폰이 더 나온다.
그동안 “스폰서킴”이라는 놈한테 속았을 스폰녀들을 생각하니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스폰서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찾았고 그 정보들을 아래
글에 공개 한다.
2017.1.4.수
1.
이름, 연락처, 키,몸무게, 연락처만 적어 놓고는 내게 연락주라고 메일을 보낸 이사람. 도대체 뭘 하겠다고 나에게 이런메일을 보냈을까?
2.최근 알바를 하는 스폰녀들에게 연락이 왔다. 한 스폰녀는 알바로 한달에 50만원을 받고 또 한 스폰녀는 알바로 한달에 7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직장에 다니는 스폰녀도 있지만 한달에 받는 금액은 고작 120만원.
그래서 스폰녀들에게 제안을 했다. 알바를 그만두고 알바다닐시간을 내게 투자하라고 말이다. 그럼 한달 300은 보장은 해주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스폰녀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전부 그만둘수 없단다.
어휴 답답한 스폰녀들.. 평생직업도 아닌 알바를 자기 삶을 걸며 하다니 그러니 평생 그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 아닐까?
결국 이 3명의 스폰녀 모두 알바를 하기에 스폰서를만날 여유시간이 없어서 스폰을 지원했어도 거절을 당했다.
2017.1.3.화
1. 오전부터 재밌는일이 있었다. 1월 2일 오후 11시쯤 블로그가 닫혔다라는것을 블로그를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블로그를 닫은 이유는 아래 카톡글의 주인공 때문. 다름이 아니라 만나서 스폰을 해주기로 했기에 다른 스폰녀를 구할 필요가 없어서 블로그를 닫은 것이였다. 그런데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블로그를 열게 되었다.
그럼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대해 글을 쓰도록 하겠다.
카톡 글을 보라 ^^
그럼 이 스폰녀가 의문점을 가진것들에 대해 하나씩 얘기해 보자.
1번에 얘기한 내용을 나 또한 확인을 했었다. 이미 1월 2일자의 History를 보면 그 내용이 있었다. 어떤이가 DCInside에 글을 올리면서 내 블로그는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었었다. 그날 아마 방문자가 적어도 400명은 늘었던것 같다. 하루 평균 방문자가 800명정도였는데 1200명으로 늘었으니 말이다.
1번에 대한 글은 이것이다.
그런데 좀 웃긴것은 이 스폰녀가 하는말이 “홍보글을 올리는 사람의 IP가 같음. 의심하는 글에 대해 반박 댓글이 달렸는데 그 댓글 IP마져 같음.” 이것이다. 대체 뭘 말하려는 것이었을까?
DCInside에 홍보 했다는걸 말하는건가? 내가 머리가 나뻐 이해를 못하는것인가?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무슨 의미인지 알겠는가?
그래 뭐 다 떠나서 IP가 같다라고 하니 내가 캡쳐 해서 보여주겠다.
IP가 61.74.*.* 로 나온다.
다음은 글쓴이가 “.” 인 사람의 글이다.
IP가 232.32.*.* 이다.
아래는 그 글의 댓글정보이다.
댓글들을 보니 글쓴이는 “ㅇㅇ” 이 사람 한명이 2개의 댓글을 단것 같은데
IP를 보니 61.74.*.* 이다.
내가 보니 처음글을 남긴 “1234”가 글을 4개를 남겼고 그 글에 대해 “.” 인 글쓴이가 “1234”가 스스로 자기 블로그를 홍보한다라는 식의 글을 남기는것 같다. 그랬더니 다시 “1234”가 “ㅇㅇ”이란 이름으로 댓글을 달아놓은것 같은데
도대체 이것이 본인이 스폰을 그만두는데 무슨 이유란 말인지?
2번을 살펴 보자
“어제 봤던집 누가봐도 혼자사는 집 같아 보였음”
이건 또 뭐야? 그럼 솔로인 내가 혼자 살지 누구랑 같이 살아야 된다는 말인가?
2번은 왜 스폰을 그만두는 이유인거야?
3번을 살펴 보자
“일베에 올라온 14년도 글이란 어제 저에게 말해준 말이랑 다르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 다르냐고 물어보니
위와 같이 대답을 하더라. 일부분은 내 개인정보이기에 가렸는데 음.. 이 내용도 살펴 보자.
내가 스폰녀에게 내 22살때 얘기를 한것은 사실이다. 그런얘기를 간혹 들은 다른 스폰녀들도 있을것이다.
허나 이 스폰녀에게 이런 얘기를 하게된건 스폰녀 나이때 뭐했냐는 물음에 대해
22살때 큰돈을 벌었었다며 그때 일을 잠깐 설명한것 뿐이다.
그런데 스폰녀 그 잠깐의 일을 가지고 게다가 그때 큰돈을 벌었다고 한일을 가지고 내가 그 일을 평생하는걸로 생각했을까?
14년도에 쓴 일베 글에는 자동차 대부업 등 의 일들을 적어 놓았고 지금도 그런일과 동시에 다른일도 여러가지 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인가? 모르는것이 너무 많은것 같다.
그런데 3번도 도대체 스폰을 그만두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4번을 살펴 보자
ji84.net 과 네이버 블로그가 하나 더 있음.
맞는말이다. 블로그는 혹시나 여기 블로그가 내 본의가 아닌 강제적으로 닫힐것을 염두해 똑같은 내용과 똑같은 연락처로 여러개를 만들어 놓았다.
이게 뭐 잘못된건가?
그런데 또 다른 사실 하나는 내 블로그가 아님에도 내 글이 버젓이 올라가 있는경우도 있다. 이는 나도 어떻게 할수 없다. 내 글을 복사해다가 붙여 넣으면 끝이니 말이다.
5번을 살펴 보자.
“모든 블로그의 댓글이 비공개로 되어 있음. 믿음을 주려면 나에게 모두 공개해야 된다고 생각”
이건 정말 어이 없는 말이다. 스폰녀가 뭐라고 내 사생활을 모두 공개해야 된다는 말인가?
혹여 스폰녀가 댓글에 날 비방하는 댓글이 달려있지 않을까 의심하는 모양인데 ㅎㅎ
완전 웃음밖에 나오지가 않았다.
어디 한번 공개 해볼까?
이글을 보는 사람들은 댓글의 의미를 알수 있을지 모르겠다.
위 화면은 내 블로그의 관리자 화면이다.
화면 좌측 중앙에 빨간색 테두리를 해 놓은 부분이 현재 새로운 댓글(내가 읽지 않은 댓글)이 몇개인지 숫자로 표시되어 있다.
총 19개의 새로운 댓글을 읽지 않았네.
왜 난 19개의 댓글을 읽지 않았을까? ^^ 아래에서 밝혀 진다.
다음 페이지 댓글들이다.
댓글에 대해 하나씩 설명을 해주겠으니 상세히 보기 바란다.
위 5개의 이미지는 모두 블로그 댓글에 대한 내용이다. 댓글 총 35개를 모두 공개했으니 상세히 보라
그중 1번째와 4번째 이미지를 보면 “댓글”이라 써져 있고 아래에 “모두(35) | 보류중(19) | 승인됨(16)”이렇게 적혀 있는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그럼 댓글은 총 35개라는것을 확인할수 있겠다.
그중 19개를 내가 확인하지 않았다는것이고 16개는 확인하여 블로그에 공개를 했다는 뜻이다.
이미지의 댓글중 주항색으로 배경이 칠해진 댓글들이 보일것이다.
그 댓글들이 보류중(19)에 해당하는 댓글들이다.
그런데 글쓴이를 보니 모두 내가 쓴글의 제목과 함께 옆에 스폰서라고 써져 있다? 그렇지?
즉 “제목 – 스폰서” 이렇게 써져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댓글도 말이다. 누군가 진짜 댓글을 달아 놓은것 같지 않고 이상하게 […]19. 스폰 사기 사이트 […] 이렇게 되어 있다?
이게 뭔지 아는 사람있다면 그 사람은 wordpress.com 에서 링크에 대한 트랙백의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일것이다.
무슨말이냐 하면 wordpress.com 에서는 내가 쓴글을 다른 사람이 복사하여 링크를 걸어두면 거기에 따른 트랙백을 댓글로 알려준다. 즉 누군가가 내 글에 링크를 걸었고 그걸 댓글로 알려준것이다.
35개 댓글이 모두 그렇다.
어떄? 이제 댓글이 공개되니 시원한가?
어차피 확인해봐야 무의미 한 댓글이라 내가 확인도 안하고 있었던것인데 ㅎㅎ
이 스폰녀 참 의심도 많다.
6번을 살펴 보자
“스폰서킴이라는 사람의 블로그에 오빠가 후불로 챙겨준다 하고 못믿냐 라며 한달뒤에 연락이 두절 된다라고 함”
스폰서킴에 대한 내용은 내 블로그를 꾸준히 본사람이면 잘 알것이다.
스폰서킴 그의 사기 행각에 대해 내가 블로그의 아주 오래전 글을 썼을것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 보면 답이 나올것이다.
심지어 한달뒤에 연락이 끊기는 사람이 몇년동안 블로그를 하고 연락처를 계속 남겨 놨을까?
7번을 살펴보자
“스폰사이트를 운영한지 몇년의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구글에 스폰서를 검색해보면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최상단에 나옴”
이건 또 뭔말이야? 몇년이 지나면 검색해도 최상단에는 나올수 없다는 얘기인건가? 아니면 최상단에 나오니 의심이 된다는 소린가?
도대체 1번부터 7번까지 의중을 알수가 없다.
블로그가 오래 되고 그만큼 방문자 수가 많으면 검색엔진 최상단에 올라가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
특히 구글같은경우 네이버와는 다르게 돈을 받고 최상단에 올려주는것도 아니지 않은가?
오히려 최상단에 올라가 있다는것은 그만큼 신뢰성이 있기에 그런것인데
도대체 스폰녀의 생각을 알수가 없다.
결론.
이 스폰녀를 만나고 나서 난 블로그의 글들을 모두 비공개로 해 놓으면서 더이상 스폰녀를 구하지 않는다고 했었다. 사실 이 스폰녀는 내게 보낸 지원서에 여유시간이 부족하단 이유로 내가 스폰녀에게 스폰은 힘들겠다며 거절을 했었다.
그런 스폰녀가 스스로 본인이 여유시간을 맞춰 보겠다며 하겠다 하여 받아 준것이었는데
시작 당일에도 말이다. 내가 현금 3억원을 직접 눈으로 확인까지 시켜 줬었다. 또한 헤어질때 규칙대로 교통비를 챙겨주고 교통비까지 줬음에도 불구하고 집에까지 배려다 주었다.
그런데 위의 1~7번에 해당하는 말도 안되는 의문점을 가지고 게다가 그 의문점 또한 뭘 말하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다. 그런 내용들을 가지고 날 사기꾼이다라며 몰아가는 이 스폰녀
이미 이 스폰녀의 머릿속에는 믿을려고 했던 마음자체가 없었던거 아닐까?
내가 분명 블로그에 이런글을 쓴적이 있다.
“사기꾼이 자신이 사기꾼이다 라고 하며 사기를 치는가? 진정한 스폰서도 사기꾼도 모두 본인이 사실이라고 말할것이다. 그걸 믿고 안믿고는 스폰녀 본인에게 달려 있다. ” 라고 말이다.
하지만 본인 블로그에 사기꾼을 구별하는 방법부터 또한 스폰녀에게 현금3억을 보여주고 재산 정도까지 눈으로 확인시켜 줬는데 이것만큼 더 확실한것이 있을까?
처음부터 의심으로 시작하고 한번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것이다.
2017.1.2.월
1. 최근에 블로그를 다시 열었더니 메일이 많이들 온다 하지만 대부분의 메일들이 본인들이 여유시간이 없으면서도 스폰을 해달라는 메일들이다. 하루 8시간을 꼬박일해 50~150 정도 받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 2~4시간 만나 200~600 받고 싶다고들 한다. 무슨 이런 이기주의가 다 있을까? 게다가 매일 만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많이 만나봐야 3번 정도 만나는것을 말이다.
스폰을 하는 대부분의 스폰서들은 이 말에 공감할것이다. 스폰을 하는 이유는 여유롭게 스폰녀들을 만나기 위함이지 하루 1~2시간 만나 뭐 한번하고 끝내자 이런식으로 만나기 위함이 아니다.
뭔가 생각의 발상이 많이들 잘못되어 있는것 같다.
2.
스폰을 받고 싶어 지원서를 보낸 스폰녀 하지만 두번째 블로그에 있는 규칙과 추가로 문서를 주니 보고 나서 스스로 포기한다.
뭐 이렇게 스스로 포기하겠다고 말이라도 한다면 그건 정말 매너있는 스폰녀이다. 그렇지 않은 스폰녀들이 많기 때문이겠지?
역시나 스폰이 쉽다고 생각하고 아무런 각오도 없이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3.
어떤 사람이 DCInside.com 게시판에 위의 사진을 올리면서 박OO VS 라는 글을 올렸다.
박OO이 누군가 해서 찾아봤더니 주식 투자로 400억을 벌었다고 하더라.뭐 나이때는 나랑 비슷해 보이네.
그런데 이런글을 올린 건 박OO이는 기부 했는데 난 섹스 하고 있다라는거지 ^^
글쓴이의 의도는 알겠는데 뭐 나쁘지 않다.
오히려 내 블로그가 홍보가 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글쓴이는 참고로 알아야 할것이 있다.
나도 매년 기부를 하고 거의 매주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것을 말이다.
글쓴이가 박OO씨의 선행이 기사로 나온것을 보고 그 부분만 알았을뿐이지 뭐 사람은 누구나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는거 아닌가?
그런데 말야 주식이라는것이 합법을 가장한 투기 아닌가? 배당받는게 아니라면 결국 주식은 남이 싸게 판것을 사서 자기가 비싸게 팔어 이익을 남기는것인데 짧은 기간에 400억을 벌었다면 얼마나 많이 사고 팔고를 하면서 남의 돈을 자기돈으로 만들었을까?
그렇게 손해를 본 투자자들은 피눈물 흘리고 있었을텐데 결국은 똑같은것 같다.
내가 스폰을 하더라도 스폰받는 사람에게 피해만 없다면 오히려 서로 좋은일이라 생각한다.
아무튼 그 글 덕에 내 블로그 오늘 방문자 200명은 늘어난것 같다 ㅎㅎ
2017.1.1.일
2017년 새해가 찾아왔다.
2016년에는 이것저것 쓰고도 남은 순수익이 10억이나 되었다. 2017년에는 또 다시 얼마를 벌게 될지 기대가 된다.
요즘 경기도 않 좋고 다들 힘들게 시작하는 한해
모두들 힘내고 열심히 살아서 복들 많이 받길 바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