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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1일 일요일

History 2016.04

2016.04.28.목.

1.

내가 시간이 있을때는 본인이 시간이 안된다고 하니 매번 이런식이다. 내가 스폰녀에 시간에 맞추는게 맞는것인가? 아님 스폰녀가 스폰서의 시간에 맞추는게 맞는것인가?

2016.04.20.수

1. 예전에 금촌역에서 인연이 되었던 사장님이 나를 따르고 지낸지 한달만에 4월초 내 도움을 받아 일산 장항동에 매장을 개업을 했다. 아직 한달도 안돼 벌써 630만원의 매출을 냈다. 서비스업종이기에 매출의 90%가 순수입이 된다. 사실 한달에 1000만원 정도는 우리 업종에서는 적은 수입에 해당한다. 그런데 다들 1000만원 수입을 냈다고 하면 놀랠것이다. 그 매장 사장이 연락을 해왔다. 매번 도와줘서 고맙다고 언제 한번 놀러 오라는것이다. 오기전에 전화좀 해주시면 옻닭이라도 같이 먹자고 말이다. 물론 내가 도와준것이 있고 또한 내가 벌어들이는 수입의 일부가 내 수입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월 100만원도 못벌던 사람에게 월 500 이상 벌이는 아주 달콤했을것이다. 그만큼 날 믿어주고 따라 주는 사람에겐 그 이상의 대가를 얻을것이다.

2. 



2016.04.19.화

1. 어제 술을 많이 마신것은 친구들과의 오랫만의 만남도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의 배신때문이다. 그 사람은 처음 만났을때 내가 200 정도 수입을 만들어준 사람이고 매번 내가 연락할때마다 100 이상 수입을 만들어준사람이다. 그런데 이번에 날 배신하는 대가로 1000을 받았다고 한다. 겨우 1000가지고 날 배신을 하다니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또한 배신으로 인하여 내게 피해를 안겨줬다라는것이 너무 큰 배신감을 준다. 이제 그 사장은 자신이 1000만원을 얻은 대가로 배신을 했다라는것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될것이다. 단순히 배신이 아니라 내게 손해를 안겨준 배신이기 때문이다. 기다려라 내가 그 이상으로 손해를 알겨줄것이기 때문이다. 배신의 대가는 정말 클것이다.


2016.04.18.월

1. 여자에게 마음을 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쪽에서 이별을 통보하고 만다. 오늘도 사실 정식으로 사귄건 아니였지만 만난뒤로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던 사람에게 이제는 그만만나자는 통보를 받았다. 주말 내내 난 해외에서 어떤 선물을 해갈까 고민을 했었고 또 그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계획에도 없던 곳을 가야만 했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 그 선물을 줬을때 어떤 반응일지 기대하며 만날 시간만을 기다려 왓었다. 그런데 돌아온것은 여기까지만 하자는 장문의 톡. 이번만은 아닌것 같다. 매번 난 만났던 여자에게 그리고 마음을 열었던 여자에게 뭔가 선물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해 놓고서는 이별통보를 받았던것 같다.

2. 오후 3시부터 친구들을 만나 새벽 6시까지 선릉역 근처 룸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음. 술값만 650만원 나왔더니 오른팔이 놀랜다. 자기 한달 월급보다 많으니 놀랜만도 하지만ㅎㅎ 겨우 650가지고 놀래기는 많은 대화가 오고 가고 또한 술을 안마심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혼자 골든블루 3병을 마신것 같다. 그렇게 놀고도 다음날 9시 정시 출근 ㅎㅎ 재밌는 세상이다.


2016.04.11.월

1. 월요일 부터 재수가 없다. 더이상 스폰녀를 구하지 않겠다고 글을 결심이 생겨서 메일을 보냈다는데 매조히스트라고 해서 그동안 만나본 스폰녀와는 다르지 않을까 싶어 기회를 줬겄만 만나기 1시간 전에 약속을 취소해버렸다. 그 이유는 남친에게 거짓말을 허술하게 해는지 남친이 자꾸 연락을 하고 연락을 안받을수도 없고 해서 다시 되돌아가야 겠다는것이다. 정말 스폰녀들을 믿을수 없구나



규칙 1. 5) 이성교재 금지 라고 했것만 남친이 있으면서 뭐하러 스폰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수 없다.


2016.04.10.일

1. 블로그에 더이상 스폰녀를 구하지 않겠다는 글을 쓴지 5일이 되는날 한통의 메일이 왔다. 스폰을 받고 싶은데 더이상 내가 스폰녀를 구하지 않는다니 하소연 하고 싶어서 보냈단다. 그리고 스폰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며 카페에서 커피를 팔면서 고객들이 그저 남는돈으로 커피를 사먹는게 아니라는것과 스타벅스의 커피는 다른 카페들보다 가격이 조금은 비싸지만 왜 널리고 널린 카페중에 스타벅스에 들어와 한잔에 5-6천원짜리 커피를 사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폰을 받게 된다면 성격상 꼭 그만한 값어치를 할것이라고 자신하는 글이였다. 각오가 남달랐기에 스폰 규칙을 알려주고 또한 기타 주의사항및 필독사항을 알려주는 문서 첨부하여 답장을 했다. 그리고 정식으로 양식에 맞춘 메일과 자신의 벗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왔다. 벗은 사진까지 보내온걸로 봐서 정말 각오가 남다른것 같아 더이상 스폰녀를 구하지 않기로 했지만 예외로 하려 했다.

그러나 문제는 각오가 아니였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잠깐 해보니 이 스폰녀 담배도 피고 남자친구도 있는것을 알게 되었다. 규칙 1. 5) 이성교재 금지 라고 되어 있다. 그럼 남자친구는 어찌 할것이며 또한 담배를 피기에 규칙 1. 1) 음주,흡연 금지 인 규칙은 또 어떻게 할것인지 궁금했다.



그리하여 카톡으로 만나기 전에 담배 냄새 안나도록 신경써서 나오라고 했다.  답은 위에 카톡 내용과 같다. 남자친구는 어떻게 할 생각이냐니 자신이 담배를 피고 남자친구가 있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대답해주는것이 먼저라고 한다.

그렇다면 본인은 내 스폰 규칙에 있는 1. 1) 항과 1.5) 항의 흡연금지와 이성교재금지에 대해서는 미리 말해야 되는것이 순서 하닌가?

만약 내가 찾아보지 않았더라면 계속 숨기고 갔을것인가?

결국 이번 스폰녀도 취소했고 보내온 프로필 사진 모두 삭제 했다.

2. 

안타까운 사연이다. 스폰서가 지하철을 타고 왔다는데 게다가 스폰녀 핸드폰 어플로 스폰서라는걸 알게 되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내 블로그에서 언급했지만 핸드폰 어플 조심하라고 되어 있다. 또한 스폰서가 지하철을 타고왔다는게 웃긴 일이다.

조금이라도 일찍 내 블로그를 알았더라면 이런 사기를 당하지 않았을텐데. 아니 알았더라도 사기를 당했을지 모를일이긴 하다.

2016.04.07.목

얼마 안된 2016년 4월 7일 그때 당시만 해도 많은 스폰녀들에게 실망한 나머지 더이상 스폰녀를 구하지 않겠다고 했던 당시에 자신은 내게 실망을 안겨준 그런 스폰녀들과는 다르다며 메일로 연락을 해온 스폰녀가 있었다.
내 블로그를 읽어보고 얼마나 스폰녀들이 매너 없이 굻었는지 또한 아무런 각오도 없이 내게 연락을해 스폰을 받고 싶어 했었고 또 그걸로 인해 내가 손해를 많이 보왔다라는것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자신은 그런 스폰녀들과는 다르다라고 자부하고 또한 각오도 충분히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알몸 사진과 함께 심지어 섹시 영상까지 찍어서 보낸 스폰녀였다.
사실 알몸사진은 여러번 받아봤길래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으나 동영상까지 보낸 사람은 처음이였기에 한번은 믿어주기로 하고 만나게 되었다.
만나서 이미 블로그에 대부분의 글들을 썼었고 따로 이 문제까지 보내줬었기에 본인이 혹여나 더 궁금한게 있다라면 물어보고 마지막으로 스폰을 받고 싶은지 최종적으로 결정하라고 하니
이 스폰녀 아무말도 없이 나한테 다가와서는 내 바지 지퍼를 찾기 시작했다.
내가 웃으면서 ㅎㅎ 니 맘알았다고 각오가 되어 있는것 같으니 한번 잘 지내보자 했다.

저녁시간이고 그날 기분이 사실 많이 안좋았길래 기분전환겸 알고 지낸 사장 매장에 가서 기분좀 풀려고 했다.
가서 한곳에 주차를 하니 스폰녀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다.

사실 주위가 어둡고 인적이 두믄곳이라 혹여나 이상한곳으로 데려가는거 아닌가라는 의심을 받을만한 장소이긴 했다.
그래도 어딘지는 안알려주고 다만 어디 이상한곳 데려가는거 아니니 믿고 따라와 주라고 했다.
스폰녀 별말 없이 그대로 날 믿어 주었다.

주위가 어둡고 그런얘기를 하다가 스폰녀 또 한번 내게 달려든다 ㅎㅎ
정말 이런 마인드 너무 좋다. 내 거기부터 위옷까지 들추면서 내 젖꼭지부터 애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서서히 아래로 가는데 내 바지를 벗기는데 힘들어하길래 내가 바지를 내려주었다.
그러니 그대로 차안에서 내것을 빨기 시작한다. 정말 너무 좋았다. 내걸 빨아서 기분좋은것도 있지만
정말 제대로된 스폰녀를 만난것 같구나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차안이라 조금 불편함도 있고 그래서 내것을 빨던 도중에 내가 정지시키고 다시 옷을 입고 매장으로 들어갔다.
매장에서 1시간 가량 내 옆에 앉아 계속 날 지켜 봐주고 또 손과 다리를 만지며 스킨쉽을 해온다.
이것또한 정말 이 스폰녀가 제대로된 스폰녀라는것을 알게 해주는것이다.

호텔에 가니 이 스폰녀 내가 필독 문서에 쓴 내용들을 하나씩 다 기억하고 있나 보다. 욕조부터 찾고는 욕조에 물부터 받아놓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자신은 옷을 다 벗고 가운만 입은채로 내게 다가와 애무부터 시작하면서 서서히 내 옷을 벗겨 줬다. 그리고 그대로 욕조로 끌고 들어가서는
계속 애무를 한다. 내게 한말이라곤 “오늘 갑작스럽게 만나서 제가 하고 싶은것들을 준비를 못했어요. 그래도 이해해주세요. 열심히 할께요” 라며
정말 노력을 다한다.

정말 이런 스폰녀가 어딨을까? 그래서 그날 매장에서 50만원을 입금하라 했지만 그외로 내가 50을 더 얹혀 주었다.

두번째 만남이 기다려졌고 두번째 만난날에 스폰녀 다른 사람들이 한건 식상하다면서 내게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 했더라.
그건 욕조에 물을 다 받아놓고 내가 술을 안마시는걸 알기에 무알콜 병맥주와 함께 조그만 조각케익을 사서 미리 준비를 해 놓은것이다.
정말 감동이었다.

심지어 다 씻고 침대에서는 또 언제 준비했는지 떠먹는 요구르트를 가져와서는 내 몸에 요구르트를 바르면서 그 요구르트를 입으로 할타 먹으며 날 애무해주는것이다. 솔직히 요구르트는 끈적여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여태 이런 스폰녀는 정말 없었기에 최고라고 할수 있다.

내게 너무나 잘한 나머지 본인의 계획을 하고 있었던 방배역 근방에 디저트 커피샵을 차리는데 지원을 해줬고

현재 내가 지분의 80%를 가지고 스폰녀가 20%를 가지는 조건으로 커피샵을 차려줘 커피샵을 운영하고 있다.

난 분명 말하지만 스폰녀가 스스로 일어설 기회를 만들어준다. 물론 이 기회는 내게 잘했을때뿐이지만 말이다.


2016.04.06.수

1. 


스폰녀를 만난지 벌써 두달이나 되었다. 첫달 페이지급도 조금 늦엇었지만 그때도 아무말 안하고 묵묵히 기다려주더니 두번째달  페이또한 지급해야 하는날이 지났음에도 내게 왜 페이를 안주냐는 말 한마디 없이 묵묵히 기다려준 사람. 그만큼 내가 신경썼어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해줄수 있는것은 페이로 보답할수밖에 없는것 같다. 고맙다.


2016.04.04.월

1. 



스폰녀 너의 믿음은 1시간 30분밖에 못가는 믿음이구나. 심지어 본인이 “인터넷으로 구하시다보니깐 아무래도 좀 무턱대고 연락부터 하는 사람들도 많았을거 같아요” 바로 본인을 두고 하는말인것 같다. 이렇게 1시간 30분만에 마음을 바꾸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한테 연락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간절하지도 않고 또한 인내도 없고 변덕이 심한 사람들 뿐이다.


2016.04.01.금

1. 3월 31일 마음에 드는 스폰녀를 만나 블로그를 내린지 이틀만에 스폰녀와 인연을 끊게 됐다. 그 이유는 스폰녀가 계속 사적인 질문을 했고 또한 질문에 계속 “왜요?” 라고 되묻고나 계속 쓸때없는 질문을 계속 했기 때문이다. 어느정도는 이해해주려고 했으나 “왜요?” 라는 말을 만난지 몇시간만에 수십번 들을만큼 장난인지 아니면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건지 모를정도로 심하게 했으며 또한 내가 비밀이라고 얘기 한부분에 대해서도 캐묻는등 너무 말이 많았다. 결국 이틀만나고 헤어 졌지만 규칙을 어긴것이 아니라 내가 그만만나자고 한것이기에 페이를 지불하고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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