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8.월-오후03:33
오랫동안 블로그를 닫은후 다시 열었을때도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방문 해주시고 있네요
도깨비가 블로그를 2015년 만들었으니 벌써 8년째가 되었네요.
이 블로그를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네요. 사회에선 만날수 없는 사람들을 이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으니 말이죠
블로그를 통해 도깨비를 만나보신 그 분들도 똑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네요
8년동안 이 블로그가 유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도깨비가 익명을 통해 블로그를 유지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블로그에 거짓을 쓰지 않고 사실 그대로를 적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저를 비판하는 이들이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비판은 근거가 전혀 없는 사실 무근인 내용이기에 그들의 비판이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거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오히려 비판이 있기에 도깨비를 만나본 사람들은 도깨비를 더 믿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비판의 내용들이 도깨비를 만나면 전혀 사실이 아니구나라고 여겨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 망설여 지신다면 글을 한번 끝까지 읽어 보시고 명백한 사실을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랄께요.
2022.02.24.목-오전01:40
그동안 블로그를 오래 닫았네요
닫은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것 같네요.
저에게 따로 연락을 주신 분들은 설명을 드렸지만 사람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서 블로그를 닫았었어요
그중 하나는 2021년 11월 10일에 쓴 글에 동생때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제 블로그에 사기꾼 김현정에게 사기 당한 여성분을 도와 준 일이 있었는데 최근 이 여성이 제 지인을 상대로 안좋은 일을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와서 실망했으며
또 하나는 도깨비가 돕고 있던 미혼모가 아이를 버려둔채 도망가버린 일이 발생해버렸습니다.
도깨비를 만나보신분들은 도깨비가 사람에 대해 정이 얼마나 많고 또 그들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일을 해왔다라는것을 잘 아실꺼에요.
그런데 그들은 도움 받을때만 감사할뿐이지 사람이 변하지 않더군요
그런일로 사람은 변하지 않는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져 들었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누굴 돕지 말자까지 생각하게 되었고
2021년 11월 부터 해서 약 3개월동안 집 밖을 거의 나가지 않았네요
이제는 다시 바깥으로 나가봐야 겠지요
언제까지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살아 갈 순 없잖아요
하지만 그동안의 도깨비와는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누굴 돕는 그런일은 하지 않을것 같아요
항상 상처 받는 사람은 저였으니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