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스폰녀들이 스폰지원을 해서 퇴짜를 맞는거 아닌지. 그리고 또한 스폰녀 본인이 스폰서가 선택할 기준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을꺼에요.
그럼 스폰서가 어떤 스폰녀를 원하는지 알아야 할것 같은데요
1. 여유 시간
스폰서를 만날 시간여력도 없이 무작정 스폰해달라는 스폰녀들이 있어요. 그것도 적은 금액이 아닌 월 1000 이상을 스폰해주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직장이나 학교, 학원을 다녀서 시간이 안된다라면 외박이라도 되면 그 시간을 보충할수 있을텐데
외박도 안된다 하고 통금도 있다 하고 게다가 직장, 학교, 학원 다녀야 해서 하루에 1시간밖에 만날 시간이 없다고 하면 그 누가 스폰을 해줄까요?
뭐 물론 스폰해주겠다라는 사람을 있을 수 있겠죠. 사기꾼들.. 그들은 잠자리만 하고 도망가면 끝이니깐. 어떻게든 달콤한 말로 꼬시려 하겠지요.
2. 나이
20 ~ 35 세
(나이가 많으면 외모는 당연히 처지기 마련이나 가장 큰 문제는 나이가 많으면 말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 진다고 생각해요. 생각이 많으면 결국 의심도 많아지고 스폰서인 도깨비를 더 쉽게 본다라는 문제점이 있더라구요. 그렇기에 나이는 35세로 제한할께요)
3. 직업
직업은 크게 신경 안쓰나 스케쥴 변동이 심한 직업 사양하며 오히려 직업이 없는 백수가 좋긴해요
4. 지역
지역은 제주도 부산등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에요. 그러나 언제든 2시간 이내로 만날수 있는 곳이 였으면 좋겠어요. 가령 제주도라 하더라도 비행기로 1시간밖에 걸리지 않잖아요. 부산도 비행기나 SRT, KTX 이용하면 2시간 이내로 만날수 있지요
비행기가 아닌 KTX와 SRT가 있는곳도 빠른 시간내에 언제든 만날수 있다.
그러나 KTX,SRT도 없고 비행기도 없는 같이 차로 3시간 이상 걸리는곳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아요
선호하는 지역을 나열해 보면
1순위(2시간 이내지역) : 서울을 포함한 6대 광역시, 경기도
2순위 : 그외 지역
또한 이동을 하지 않겠다라는 스폰녀도 사양할께요. 어차피 교통비는 스폰서가 매일매일 지불을 하는것인데 거리가 멀다라는 핑계를 대는건 왜일까요? 그만큼 스폰을 받기 위해 노력하지 않겠다라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어지지 않네요
위의 톡 내용은 스폰은 월 2500 만원을 해달라는 스폰녀의 톡 내용인데요. 이동이 힘들겠다 하면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스폰관계가 되는데에 너무 자신있었는데 제가 생각을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 너무 아쉬워요.”
이분은 많이 아쉬워 해야 할꺼에요. 어딜가도 월 2500만원은 벌지 못할테니까요
월 2500만원을 무슨 껌값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게다가 교통비까지 스폰서가 챙겨주면 월 3000은 기본으로 쓰기 마련인데 이런 스폰녀들은 정말 뭘해도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도깨비가 전남 목포에 놀러갔을적 스폰녀에게 목포로 오라고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그 스폰녀는 전혀 망설임 없이 교통편부터 알아보고 바로 준비하고 달려오겠다고 했었지요.
당신이 스폰서라면 어떤 스폰녀를 택하시겠어요?
5. 성격
낯을 가리는 사람은 제외 할께요
남자다운 성격을 가진 사람도 제외할께요. (목소리가 너무 허스키 하거나 말과 행동이 남자다운 사람)
6. 성(性)적 성향
성적 성향은 따로 가리는것은 없으나 소극적인 성격을 가진 분을 사양하고 있어요
7. 기타
통금이 있더라도 새벽 2시이후 통금인 스폰녀였으면 좋겠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언제든 편하게 만날수 있는 스폰녀를 선호하며 외모는 몸무게만 신경을 쓰는편이에요.
또한 사진을 첨부하지 않거나 오래된 사진을 첨부한경우
그리고 양식의 물음에 빈칸으로 지원하거나 만나서 얘기하자는 경우 이런경우는
모두 거절 대상이에요. 참고 하기 바랄께요
마지막으로 스폰서에게 지원서를 보낸후 스폰서에게 연락이 오는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데. 새벽에 지원서를 쓰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10분 이내로 답을 주는 편이에요. 물론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자고 있을때도 있기 때문이죠.
지원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스폰서에게 메일을 보내면 스폰서 핸드폰에 알람이 뜨게 되어 있거든요.
이 알람으로 메일이 왔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메일을 확인하고 대부분은 바로 연락을 주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빠르면 지원서를 보낸 날 바로 만날수도 있어요.
그러니 자신이 그날인데 지원서를 보내고 몇일 뒤에나 만나겠지라는 생각으로 연락을 한다면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게 될꺼에요
또한 만나서 바로 스폰이 시작되는건 아니겠지 하는 그런 생각을 갖었다면 이 또한 잘못된 생각이라 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하지만 스폰이 시작되는것은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고 지금 내가 바로 스폰서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을때 그때 연락을 하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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