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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게 스폰 받기 바로가기

2022년 7월 5일 화요일

History.2022.07

2022.07.31 - 오후11:45

오늘은 글을 많이 쓰게 됐는데요

오랫만에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기도 하고

또 쓰려는 정보들이 많아서 많이 쓰게 되었네요



도깨비가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쓰잖아요?

이런건 어떤가요? 도깨비 이 영상을 보며 이런사람이 진짜 잘되야 하고 또 잘될수밖에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깨비가 항상 말하는 노력.

도깨비가 그랬죠 남들 다하는 노력을 노력이라 하지 말라고 말이죠.

그 노력 이라는것을 몸소 실천하신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들이 찾아 오기보다 남는 시간 즉 남들은 쉬어야 할 시간에 홍보를 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그의 꼼꼼한 성격과 손님이 만족할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그런 마음이 지금의 저분을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이분이 사시는곳이 나오던데 인천송도에 더샾퍼스트월드아파트더군요 ^^

제가 그 집을 아는것은 저도 송도에 더샾에 살아봤기에 집 구조가 비슷해 보이더라구요


10억이상하는 인천에서는 고가의 아파트인데요 뭐 열심히 살아왔다라면 이정도의 대가는 충분하지 않나 싶네요. 실제 사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


노력은 언제나 배신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2022.07.31 - 오후10:37

최근 파주에서 한분이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 해주시더라구요 ^^

스폰 관련 글보다는 제 기록을 항상 읽어 주시니 감사하더라구요 


도깨비를 만났던 분인가 생각을 해봐도 도깨비가 파주에 사시던 분은 한번도 만난 기억이 없어서 누군지 궁금하긴 하네요 ^^


2022.07.31 - 오후10:32

여성분 두분이 8월 1일에 연락을 주시기로 했는데요 전 두분다 연락 안온다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거든요 ㅎㅎ


결과는 8월 1일이 지나 블로그에 올리도록 할께요


2022.07.31 - 오후02:42



예전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스폰 받았던분이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전부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 기억에 남는 사람이 몇몇 있지요

1. 2015년도에 만났던 사람인데 나이가 30살이었던것 같아요. 그때 보통 광명역에서 만났었는데 정말 저한테 잘했었지요. 그래서 기억에 더 남나봐요. 그리고 2015년에 본인 말고 다른 스폰녀도 있는걸 알고 그 사람이 그만 뒀었죠.

2. 하루만에 스폰을 그만둔 부산 스폰녀도 있었어요. 그만둔 이유는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

3. 또 하루만에 그만둔 부산 스폰녀가 또 있는데 그 사람은 그냥 마음이 바껴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4. 저랑 같이 필리핀에 간 부산 스폰녀도 있었는데 남자친구도 있는 상태에서 저를 만났었고 스폰받으며 저랑 같이 필리핀에도 놀러 갔었어요. 그때가 2018,2019년 이었을것 같은데 그때당시 네일샵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스폰하면서 네일샵도 접고 어느순간 스폰녀가 갑자기 연락을 끊어서는 어찌 사는지 잘 모르겠지만 잘 살고 있겠죠. 가슴도 크고 크도 작으며 이쁜 애였는데 애교도 정말 많아서 재밌었던 기억이

그외에도 부산 스폰녀가 3명은 더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은 잘 나질 않네요

그외에는 부산에서 스폰지원을 한 스폰녀들은 많았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부산에서 서울까지 거리가 있다보니 다들 거리 때문에 부담을 갖었지만 도깨비가 교통비도 따로 지급하고 그래서인지 서울 외 다른 지역보다 부산에 살면서 도깨비에게 스폰 받았던 사람이 많았던것 같네요


2022.07.31 - 오후02:09


"뉴욕에서 세끼 사먹으면? 말로만 듣던 '살인물가' " 라는 제목의 SBS 뉴스 기사

그런데 뉴욕의 물가를 검증 해보겠다며 사먹은 음식들은


아침 : 연어 베이글 , 생수 = $20

점심 : 갈비탕 , 삼계탕 , 계란찜 = $35

저녁 : 햄버거 , 감자튀김 , 콜라 = $15


이렇게 해서 하루음식 값으로만 7만원 이상이 나왔다면서 물가가 살인적이다 하는건데

도깨비는 이 뉴스를 보면서 그 어떤 개그보다 재밌었는데 재밌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다들 한번 맞춰 보세요. 힌트는 유투브의 댓글에 있습니다. 다행이 댓글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이렇게 뉴스도 우리가 가려 들어야 합니다.



2022.07.31 - 오후01:59




최근 몇일 사이에 남자분들이 제게 연락을 주셔서 중개해주는 사람 아니냐며 스폰녀를 연결해 달라는데

당신들 같은 문맹들이 무슨 스폰서를 하겠다는건지


블로그의 항상 윗부분에 "스폰 관련 문의"라고 해서 "도깨비는 개인적으로 스폰서가 되어 주는 사람일뿐 스폰을 연결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스폰 연결을 해달라는 연락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라고 써져 있는데 당신들은 문맹이 맞는것 같아


연락시 주의사항에 중개해달라는 사람은 개인정보 공개로 해서 블로그에 개제 한다라고 분명 경고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스폰서라는 사람이 한가하게 스폰녀나 찾아다녀? 당신들 능력 없는거잖아. 능력이 없으니 한가로이 스폰녀나 찾아다니는거지.

능력이 있으면 스폰녀가 알아서 찾아오도록 하는것이 맞는거 아냐?


2022.07.31 - 오후01:42



7월 25일에 지원서가 왔는데요

음.. 거짓말을 하셨더라구요 ㅎㅎ


도깨비에게 스폰 지원하는 항목에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지원서를 제출한 날 만나실수 있는분만 이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서를 제출하신날 만나실수 없으시다면 자동으로 취소 됩니다.

사진을 10장 이상 첨부하지 않았거나 또한 본인인증사진을 보내지 않았을 경우에도 스폰을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는 사실만을 기록하겠으며 거짓이 있을경우 스폰서는 스폰을 취소할 수 있음에 동의 하나요?


이 3가지 항목은 모두 본인이 읽고 동의를 하는지 아닌지를 "예","아니오"로 선택하게끔 되어 있고 심지어 필수 항목입니다.

이분은 모두 동의 하겠다고 했지만 핸드폰번호는 다른 사람 번호에 사진도 안보내셨고 심지어 당일 만남도 못하시니 뭐 무조건 탈락이죠


도깨비에게 연락한 처음 문구가 "스폰 사기 관련 글 읽다가"라고 써서 연락을 주셨는데

본인이 거짓말 하면서 스폰으로 사기 당했다고 한다면 누가 잘못한걸까요?


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뭐 이런건가? ㅎㅎ


2022.07.31 - 오후01:22

어제 변호사 동생에게서

"형님 동생분[예전 스폰녀] OO 씨가요 제가 형님 돈을 1원도 제 마음대로 허투로 쓴적은 없거든요... 오해가 있었어요. 술을 많이 드셨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형님"

이렇게 연락이 왔길래 도깨비가 먼저 자리를 뜨고 나서 무슨일이 있었나 하는생각에 궁금해서 연락을 해봤는데 다들 술을 많이 마셨는지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오후 늦게서야 연락이 되서 상황을 물어보니

"그 형님 동생분이 취하셔서 폭력적으로 변하셔서요 형님 제가 제어를 할려고 했는데 잘 안됐어요. 저는 괜찮습니다. 형님 신경 안쓰셔도 되요. 형님 안전하게 모셨고 동생분도 잘 들어 가셨으면 됐습니다. 술을 과하게 드셔서 그런것 같아요." 

라고 연락이 왔어요


도대체 폭력적으로 변했다는것이 무슨말인지 정확히 물어보니


이야기 도중에 오해가 생겼고 여동생이 변호사 동생 머리를 잡고 흔들어 됐다고 그러더군요. 

예전에도 여동생이 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기고 기억을 못한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자기가 무슨일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ㅠㅠ


결국 뭔가 제가 변호사 동생에게 잘못한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술만 마시면 사람이 변하는것은 술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도깨비는 술을 많이 마셔도 몸만 힘들어 비틀거리는 정도일분 절대로 허튼소리같은거 안하고 정신차리고 있어서 실수할일이 없거든요

여태 그런 실수를 해본적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다음날 또 일찍 일어나요 해장도 안하는데

술을 마시면 변하는 사람들은 다들 술이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 하지만 도깨비의 생각은 술이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건 맞지만 그 변하는것은 평소에 자신의 본성을 억누를수 있지만 술을 이 억누르는 힘을 없애 본성을 드러낸다 생각을 해요


즉 같이 술을 마셔보면 그 사람의 본성을 알수 있는것 같아요


아무튼 그 여동생이 실수를 했기에 앞으로 같이 술자리는 안하는걸로 ㅠㅠ


여러분도 술은 적당히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2022.07.30 - 오후06:00

서울 복귀 하자 마자 5년전에 스폰으로 만나 지금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는 동생과 술집에 갔네요

동생이 예전에 가보고 재밌었다고 다시 가보고 싶다 해서 같이 갔는데요 ㅎㅎ

아무래도 여동생이다보니 여동생을 위해 2차로 호빠까지 가버렸어요 ^^

호빠에서 젠더도 봤는데 우왕~~ 젠더 이쁘더라구요. 뭐랄까 목소리만 살짝 쉰것 같지 외모는 그냥 여자같더라구요 ㅎㅎ

한국에서 젠더를 처음 봐서 그것도 뭔가 바로 제 옆에 있다는것이 뭔가 신기했어요 ^^


2022.07.28 - 오후07:48

제주도에 태풍이 올것으로 예상되서 7월 29일에 서울로 복귀 합니다


2022.07.28 - 오후12:01

일정 변경으로 7월 30일에 서울로 복귀 합니다


2022.07.25 - 오전12:58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근 인기 방영중인 드라마인데요

뭐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죠?


방금 도깨비는 6화를 봤는데요.

6화의 스토리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습니다.

보통은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 스포일러를 많이 했었는데 이 드라마는 뭐랄까 직접 보고 느껴야 되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도깨비가 이 내용을 6화를 보고 쓰는 이유는 6화에서 나오는 상황이 저의 옛모습 아니 지금의 모습을 대변하는것 같아서에요


이제는 블로그 독자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혼을 했고 자식도 있는 사람이에요

물론 지금 자식과 함께 살고 있지는 않아요

그리고 제가 원해서 이혼을 한것도 아니구요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이가 태어나고나서인데요 이유는 이곳에 다 쓰진 못할정도로 긴 이야기라 핵심만 짚어 본다라면 도깨비의 주변인들은 하루빨리 이혼하라고 했었지요

심지어 주변 변호사 친구, 형님, 동생까지도 제가 양육권을 가져올수 있고 위자료도 받을수 있다고 할정도였어요

저도 처음에는 이혼을 생각했었지만 그때는 너무나 분한 마음에 아주 잠시였지 아이를 생각하면 어찌 엄마, 아빠 없는 자식을 만들수 있나라는 생각에 매번 이혼생각을 접었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제 이야기를 너무 쉽게 생각하더라구요. 엄마랑 살아도 아빠를 못보는거 아니고 아빠랑 살아도 엄마를 못보는거 아니다라고 그런것에 너무 신경쓰며 니 인생을 버리지 말라고 말이죠.


그런데 제 머릿속에는 만약에 이혼을 한다면 저는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이기에 저보다는 애엄마가 아이를 잘 키울것 같았고 그리고 애엄마에게 양육비를 계속 챙겨주면 되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가끔 엄마 아빠와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아빠를 찾는다면 내 아이는 얼마나 슬프고 힘들어할까라는 생각에 이혼을 하지 못했었지요


그리고 바로 몇년전에 와이프가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다라며 이혼을 요구 했고 그것까지 제가 강요하거나 말릴수는 없었습니다.


지금도 매주 토,일 이면 아이를 보러 갑니다.


지금의 도깨비는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많아 걱정이 없지만 주변에서는 돈 벌었다고 남은 사람들에게 책임을 떠 넘기고 자기만 잘먹고 잘살려고 떠난 사람이라 손가락질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제 속사정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그렇지 않지만요

진짜 제가 떠난것은 2021.11.10.수 - 오전12:24에 쓴 글에 대한 일로 인해서인데 말이죠.

하지만 내가 항상 책임을 다하려고 내 인생을 바쳐 그들을 위해 살아왔는데 그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다는것이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우울하지요

하지만 그때마다 저를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것이 제 자식입니다. 


이런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준 회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2022.07.24 - 오후09:00


도깨비가 사기꾼 구별법에서 차종 가지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포르쉐는 대부분 믿어도 된다라고 한적이 있지요?

물론 포르쉐에서 박스터나 마칸은 좀 아니긴 한데 그래도 포르쉐를 타면 믿어도 되는 이유 이 영상을 보시면 확실해 집니다 ^^


2022.07.22 - 오후12:57

월 1000만원씩 스폰을 해줘도 요즘은 다들 만족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스폰을 받고자 하는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더 그런것 같아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했는데 뭔가 요즘 세대의 사람들은 티끌을 모으기보단 태산부터 바란다고 해야 할까요?


최근에 예전에 도깨비에게 스폰을 받았던 여성들과도 이런 이야기를해보면 다들 하나같이 하는말이

"오빠 나 다시 스폰해주면 안돼?"

라는 말이 먼저였고

그 다음으로는 본인들도 요즘 젊은 사람들을 이해 못하겠다는 이야기였어요


예전에 도깨비에게 스폰 받았던 이들중에 정말 잘된 사람들은 그들이 받은것 이상으로 제게 잘 했고 제가 해주는 모든것에 감사해하며 도깨비를 만났기에 지금은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살고 있거든요 그런디 요즘은 정말 세상 이상하게 돌아가는것 같아요


최근 정부에서 빚내서 코인투자하고 주식, 부동산 구입한 사람들의 빚을 탕감해주겠다는 말이 많이 나오잖아요

열심히 일해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을 격려하기는 커녕

한탕을 노려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을 도우려 하다니

이러니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건 아닌지?


그나마다행은 이런 형평성에 어긋나는 정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바른눈으로 보는 사람이 이 사회에 아직까지는 더 많다는것인것 같아요



2022.07.20 - 오후07:20


아직도 이런 사기에 당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도깨비는 대구은행 우리은행 을 전혀 안쓰거든요 그런데 제 계좌에 423억이 있어요 ^^


포토샵으로 조작한거 아니구요. 요즘 은행에서 제공하는 어플을 이용해서 자신의 계좌에 몇백억이 있다고 하면서 상대를 안심시키고 사기를 치는 형태도 많더군요


매번 도깨비가 현금으로 인증하고 차량으로 인증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2022.07.20 - 오후04:45


오늘 스폰 지원 하신분이 1회 만남에 200을 요구 하시더라구요 ㅎㅎ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


아무튼 스폰 해주겠다는 사기꾼들이 스폰금액을 터무니 없이 잡아 놓은것이 있어서 다들 현실을 망각하고 사는것 같더라구요


그들이야 어차피 한번에 200을 주던 1억을 주던 안줄 돈이기에 얼마를 제시하든 상관없겠지만 실제로 정직하게 스폰을 해주는 사람들은 그리 큰 금액을 주고 하진 않습니다.


정확히 따져보면 업소와 비교해보면 쉬운데요 뭐 그런 생각도 안해봤을테니 저런 소릴 하겠죠

터무니 없으면 그냥 무시 하는것이 좋지요


2022.07.20 - 오전10:56

2022년 7월 25일 ~ 7월 31일 까지 제주에 있을 예정입니다.


2022.07.19 - 오후07:28



스폰 사기 문의를 주셨는데요

이번에도 법인 핑계를 대는 사기네요.

대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야기를 다 듣지도 않았어요. 

예전에도 사기 당하신 분들중에 위에랑 동일한 사기가 있었는데요 사기 수법이 완전 동일하네요


회사에 등록해서 월급형태로 주겠다 그런것도 법인 핑계를 대는 사기입니다.


2022.07.19 - 오후04:54


도깨비 만남 그 이후에 4월 초에 만났다던 이제는 동생인데요. 동생이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꿨길래 잘 사나 싶어서 연락을 해봤어요

이 동생과의 이야기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들을 찾아 보시면 돼요


도깨비 만남 그 이후 

2022.05.18 - 오후03:14

2022.04.21 - 오후09:21


카톡으로 대화를 하려 했으나 보이스톡을 걸어와서 통화를 했는데

음... 도깨비가 우려했던 부분들이 현실이 되었어요


이 동생에게도 여성들이 어떤이유로 유흥업종에 일을 하게 되고 그 유흥업종에서 왜 돈을 못벌고 그리고 유흥업종을 벗어날수 없는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안가길 바랬지만 본인 선택이니 뭐라 할수는 없었는데


동생도 일하는곳에서 가불을 해서 썼더라구요. 그리고 그 가불은 현재도 하나도 못갚고 가불을 미끼로 급여는 그대로이고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 있네요


1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도깨비가 마지막에 다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니가 많은걸 얻었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가불한거 다 갚고 거기서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요.


도깨비 블로그에 매번 이야기 합니다.

지금 당장 돈이 급하더라도 현명하게 판단하라고 

그리고 도깨비 말을 듣고 행동한다라면 절대 인생에 실패란 없을거라는걸요


이 동생도 도깨비와 알고 지낸지 이제 겨우 3개월밖에 안됐지만 많은걸 느낄꺼라 생각합니다.


2022.07.18 - 오후09:00

얼마전 만나던 사람과 그만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이 도깨비를 만나지 않으려 한것도 아니지만 뭔가 작은 부분에서의 미묘한 차이였을까요?

만나는 내내 둘인데도 혼자인것 같은 느낌이 자꾸 저를 괴롭게 했지요. 여태 여자를 만나며 처음으로 이런 느낌을 받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제 스스로 혼란 스러웠습니다.


그 사람이 도깨비를 싫어했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매번 도깨비에게 보고 싶다 만나자 했지만 그 보고 싶다는것이 한순간인것 같다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지요. 


7월 초에 1000만원을 줬는데 그건 그냥 돌려 받을 생각도 없어요.

그동안 저를 만나지 않고 일을 했다라면 1000만원을 스스로도 벌었을테니까요.

그리고 제가 그만 만나자 했으니 상관없어요.


전 그 돈 보다 사람을 얻으려 했던것이기에 돈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언제나 헤어지며 후회는 하지 않아요. 그만큼 제가 노력을 다 했으니까요.


2022.07.18 - 오후02:01


스폰 사기꾼을 구별하는데에도 유용할것 같아서요 ^^

영상을 보시면 사기꾼을 구별하는 방법에 쓴것과는 전혀 반대이지요?

스폰이라는것은 어쩌면 특별한 경우인것 같습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스폰은 돈이 필요해서 사람을 만나는것이지 그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만나는건 아니잖아요?

그렇기에 돈에 대한 검증은 필요한것인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을 얻으려 하는것이 아니기에 자기에게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인것이지요


물론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다면 위에 영상처럼 구별하시는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


2022.07.17 - 오전03:12


밑에 글을 쓰고 이 영상의 주인공인 차희연교수의 유투브의 다른 영상들을 계속 보게 되었는데요


말을 정말 설득력있게 잘하지만 그 말속에는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내용들이 있기에 설득력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무엇보다 위의 영상은 "이런 사람 꼭 친구로 두어라! 믿을 수 있는 사람의 공통된 8가지 특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인데요


정말 하나도 틀린말이 없네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니잖아요? 어떤 친구를 두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지는데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는것이잖아요? 그러니 친구를 잘 사겨야 겠지요?


친구 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많은 지인들도 그리고 그들과의 관계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교훈을 주는것 같네요


2022.07.17 - 오전01:33

여성분들 사회에서 성공하시려면 아래에 말과 반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위 내용을 보면 여성 협오라 하는 여성분들도 있겠지만

글쎄요... 도깨비는 지금은 은퇴를 해서 회사운영을 하지 않지만 많은 경영자분들이 위의 차희연 교수와 그리고 도깨비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2018년 6월 14일 에 제가 쓴글에도 위에 차희연교수와 같은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요. 여성교수분이 이런이야기를 하니 너무 공감되더라구요


그러니 여성분들 성공하고 싶으시면 위의 행동을 안하시면 돼요 ^^


2022.07.16 - 오후09:55

오늘은 남자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드릴까 하는데요

도깨비도 얼마전 또 그걸 맞고 왔는데

그것이 무엇이냐면 "네비도"라는 주사 입니다.

도깨비가 왜 이 무사를 맞느냐면 도깨비가 이혼을 하기전 전와이프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우울증, 무기력증이 계속 생기면서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피검사를 해보니 남성호르몬수치가 정상에 못미친다라는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와이프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지 않았나 싶었고 치료를 받고 싶었지만 의사는 추천을 하지 않더군요


이유는 호르몬수치라는것이 일시적으로 낮아질수도 있고 또 호르몬치료라는것이 한번 치료를 받게 되면 평생 의존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깨비도 치료를 받지 않았지요


그리고 1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자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으로 앞으로의 삶이 더 힘들어 질꺼라는 생각에 말에 치료를 받기로 했지요

그리고 이 "네비도"라는 주사를 맞게 되었는데


네비도를 위키에서 찾아보면

"네비도, 성분명 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에이트은 독일 바이엘 주식회사에서 생산, 대한민국의 종근당에 공급하는 남성호르몬제. 주사제 형식으로 근내주사 하며,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별도의 요법이 필요할때 투여한다. 유성용액으로 근내주사로 아주 천천히 주사해야하는데 매우 아프다.[1][2] FTM 트랜스젠더의 남성호르몬 주사 치료에 쓰인다는 점만 봐도 그 효능을 능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10~14주마다 주사하는 주사가 주 이지만 경구약으로도 나오긴 한다.


기존의 테스토스테론 약제는 주로 고환 근처에 바르는 연고의 피부흡수식이나 정맥주사로 바로 혈관에 주입하는 형식이 주였으나 호르몬이라는게 몸에서 순식간에 분해되는 물건이다보니 짧은 주기로 투여받아야 하고 용량 조절도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네비도는 이 테스토스테론 성분을 지방질로 만들어진 캡슐로 코팅하여 서서히 녹아 흡수되도록 만든 물건으로 약 10~12주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피하근육주사로만 맞을 수 있으므로 시술도 간단하다. 경구투여제와 비교해도 간에서 대사되지 않아 간독성이 없으므로[3] 현재 시장에 나온 남성호르몬 보충제 중에서는 가장 편의성이 좋다."

이렇게 나옵니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남성호르몬 치료제이죠


네비도를 맞고 나서 그 당일부터 몸에 변화가 오더군요. 몸에 활력이 생기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운동을 해도 지치지를 않더군요. 그정도로 몸에 좋은 반응을 느끼고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 3~4개월마다 한번씩 맞고 있는데요

좋은 약도 잘 못 쓰면 독이 되잖아요

네비도에도 부작용이 존재 합니다. 이 부작용은 의사들이나 네비도 광고에서는 쉽게 찾아 보실 수 없는데요
위키에서도 부작용이라고 해서 
"다만 대표적인 부작용이 무시무시한데 인체의 항상성[7] 때문에 외부에서 테스토스테론을 장기간 공급해 줄 경우 인체의 테스토스테론 생성 기관인 고환의 기능이 저하된다. 개인차는 있지만 연단위로 계속 시술할 경우 정자량 감소, 정자의 운동성 저하, 고환 위축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성욕과 성기능 자체는 오히려 호르몬의 효과로 왕성해지므로 고자는 아니지만 씨 없는 수박이 될 수 있다는 소리. 2세 계획이 더 이상 없다면 괜찮겠으나 젊은 사람에게는.... 그밖에 고환 통증, 전립선 비대화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만 나와 있습니다.


도깨비가 의사도 아니고 의학지식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네비도를 4년 이상 맞아본 사람으로서 제가 아는 부분에서  좀더 정확히 설명을 해드릴께요

부작용
1. 고환의 기능 저하
여자에겐 고환이 없지요? 보통 붕알이라고도 하잖아요. 이 고환의 기능이 저하 됩니다.
고환이 무슨 기능을 하느냐하면 남성의 몸에서 남성호르몬을 만들어 낸다고 하더라구요. 그와 동시에 고환에서는 정자를 만들어내는데 이 정자를 만들어내지 않게 됩니다. 
위키에서도 "정자량 감소, 정자의 운동성 저하"라고 나와 있죠?
즉 제가 스폰을 하면서도 임신에 대해 걱정이 없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고자는 아니지만 씨 없는 수박이 될 수 있다" ㅎㅎ

진짜로 그렇습니다. 제가 몇년째 스폰을 하면서 따로 피임을 하지 않아도 특별한 일이 없고 이제는 걱정도 안합니다.

그렇기에 임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네비도를 맞으시면 피봅니다.
도깨비야 임신 계획이 없기에 맞는거잖아요 ^^

보통 네비도를 끊고 2년이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온다라는 말이 많더군요


고환의 기능 저하중에 "고환 위축"이 있는데요. 음... 글쎄요. 저는 고환이 작아진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작아지면 어때요. 누군가에게 보여 줄것도 아닌데 말이죠 ^^


2. 내부장기 비대증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요. 보통 내부 장기 비대증에 대한 부작용은 전립선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네비도를 맞기 전에 피검사를 통해 PSA 수치를 확인하는데요 도깨비는 매달 건강을 챙기기 위해 피검사를 하는데 이때 호르몬 검사와, 성병, PSA 수치까지 다 확인을 합니다.

보통 내과에 가서 피검사를 하면 되는데 검사항목을 꼭 이야기 해주셔야 해요. 그래야 호르몬검사, 성병, PSA수치까지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추가 비용이 들긴 하지만 건강을 챙기는데 돈이 대수 인가요

그외에도 다른 내부장기의 비대증이 올수 있다고 하는데 
음.. 도깨비는 그런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3. 탈모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데요. 어떤 분들은 평소보다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도깨비는 겪어보질 않아서요. 그런데 탈모가 생긴다는 분들이 조금은 있더라구요


4. 맞을때 아프다
보통 주사기로 엉덩이에 맞는데요. 이 주사제가 겔 같이 묽어서 약을 주사기로 뽑아내는것도 오래 걸리고 맞을때도 오래 걸리며 심지어 보통 아프다는 항생제보다도 아픕니다. 저 같은 경우 하루종일 통증이 가기도 하는데요 통증이 주사를 맞을때 정말 아프고 맞고 나서 맞은 부위를 스치게 된다라면 그때 아픈데 하루지나니 괜찮더라구요




부작용을 먼저 설명 드렸는데요 아무래도 약은 위험성을 먼저 알고 장점을 알아야 하는것 같아서요
그럼 장점을 말해보자면

장점
1. 피임
위에서 부작용중에 고환의 기능이 저하 된다고 했지요. 그런 이유로 따로 피임을 하지 않아도 피임이 됩니다.

2. 성기능 강화
사실 성기능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 기능들이 강화 됩니다.
그래도 제 블로그에 맞게 성기능에서 어떤 부분이 강화되는지 알려 드리면
강직도가 크게 올라 갑니다.
심지어 성기가 커지기도 합니다. 길이도 길이지만 강직도에 맞춰 두깨도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격한 운동에 지치는속도가 둔화됩니다.
이 말은 평소 내가 달리기를 5분만 해도 힘들다 하면 네비도를 맞으면 7~8분까지 늘어난다는겁니다.

저도 네비도를 맞고 경험한 부분이라 확실하게 말씀 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예전에 박태환 선수가 "네비도"를 맞고 올림픽에서 도핑에 걸렸지요
위키에도 써져 있는데요
"박태환 도핑 사건때 박태환의 네비도 사용이 적발된 바 있으며, 해당 사건으로 인해 본 약의 인지도가 올라갔다. 가령 "박태환 내비도라"라는 리플이 달린다든가 하는 이유로(...) 메이저리그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바이오제너시스 스캔들에서 주로 적발된 약물 역시 대외에 공표되지는 않았지만 약쟁이 고객들의 거래내역을 대조해서 거래금액을 대조해본 결과 네비도와 같은 운데카노산 테스토스테론 약제인 안드리올이 상당수 포함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써져 있네요. 즉 운동 선수들은 맞으면 안돼는데 이걸 왜 맞을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운동을 해도 지치지 않는거죠 ^^

3. 호르몬으로 인한 우울증, 무기력 감소
제가 우울증과 무기력이 생겼었다고 했잖아요 이 주사를 맞고 정말 신기하게 우울증과 무기력함이 없어졌습니다. 

4. 근육 증가
남성호르몬의 역활이 근육을 재생해주는 역활도 있다고 합니다.
즉 이 주사를 맞고 운동을 하면 지치지도 않고 심지어 근육이 더 잘 만들어 집니다.


뭐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부분만 설명을 드린거구요
저한테는 부작용보다 장점만 있는 주사이지만 다른 분들에겐 네비도로 피해보신분들도 많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이 주사를 맞고 올림픽 출전 정지가 되었고 임신을 계획했던 사람이 임신을 못하는 일도 생기기도 했지요
대부분은 의사가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정확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일들이 생겼는데요

그럼 이 주사를 어떻게 맞느냐
비뇨기과에 문의를 하시면 되구요. 저 같은 경우는 매번 가는 지정 병원이 있어서 보통 30만원 하는데 15만원에 이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맞기 전에 PSA 검사를 먼저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남성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을까요?


2022.07.11 - 오전12:31

매일 11시 30분 ~ 12시 30분 사이에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요

확인을 해보니 대부분은 제 블로그 독자분들이시더라구요.


아마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잠시 글을 읽고 주무시는것 같은데

도움이 될만한 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아무래도 이 블로그는 도깨비의 개인적인 공간이기에 도움이 될만한 글은 없는것 같네요

어느 누군가에겐 제 글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죠


어이없는 내용이 헛웃음을 만들어낼지도 ^^




2022.07.09 - 오후11:50

오늘도 도깨비가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 말해온것에 대해 살펴 볼까 한다.


위의 글은 도깨비 블로그의 2018년 1월 24일에 쓴 글이다. 당시 "아마존 고"라는 무인편의점에 대한 내용이었고 이런것들이 대중화 되면 일자리가 줄어들고 항상 힘든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자들이라고 말했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어떤가? 무인편의점이 많아지지 않았나? 도깨비가 느끼기에도 서울에만 하더라도 동네에 2~3개의 무인편의점이 있는것 같다.

실제로 도깨비가 거주하는 지역에만 해도 무인편의점이 1km 주변에 7개나 되었다.


옛날 같았으면 편의점 하나에 알바생이나 점원 한명은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일자리마져 없어진것이다.



그것뿐인가? 로봇이 커피를 내리는 무인카페도 많이 보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제는 닭도 튀기고 떡볶이도 만든다고 한다.

이미 산업자동화에 대해서는 4년전이 아니라 정말 수십년전부터 계속 진화해 왔고 지금은 자동화를 상상할수 없었던 부분까지 자동화가 되고 있다.


이런기술의 발달로 가진자들의 생활은 더 편해졌겠지만 돈도, 기술도 없는 사람들은 생활이 더 팍팍해 졌을것이다.


예전에는 말이다. 이런 로봇들이 고가여서 개발이 되어도 수요가 없었다. 왜냐 사람을 한명 고용해서 쓰는것이 오히려 이득이었으니 말이다.

대한민국의 인건비는 이런 로봇들의 비용을 초과하는 추세이다. 

결국 단순 노동을 하는 일자리가 줄어드는것인데 뭐 이런 걱정은 나만 하는것 같다.

심지어 돈도 많아 딱히 남은 삶에 걱정이 없는데도 도깨비는 이런걱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는 이들은 이런걱정을 했을까? 아마도 걱정 자체를 안했을것이다라고 본다.


더 충격적인것을 알려줄까?


문제인 정부때부터였던것 같다. AI 관련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할때가 말이다. 

AI어디에 쓰이고 있을까? 요즘 유투브 많이 보지 않는가? 그런데 유투브를 보면 내가 보는 영상 위주로 비슷한 영상들 목록이 보이는걸 알수 있을텐데 흔히들 유투브 알고리즘이라고 말하는데 이 알고리즘이 AI 기술을 이용한것이다.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데이터화해 그 데이터를 통해 어떤걸 좋아하고 앞으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시스템이 현재의 AI인데


위의 영상속에 초거대AI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요즘 위 영상을 보면 정말 놀라운것들이 나오게 될것이다.


AI발달로도 우린 많은 일자리를 읽게 될것이다.


현재는 AI와 결합된 로봇을 개발하는중이며 이를 통해 또 어떠한 일자리가 줄어들까?

도깨비가 자주 가는 술집에 아가씨역활도 이런 로봇들이 대신하지 않을까? ^^

아마 그때쯤이면 진짜 사람인지 로봇인지 구별도 안갈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로봇과 사랑과 연애도 할지도 모르지 ^^


물론 AI, 로봇의 발달로도 채울수 없는영역이 있는데 그건 뭐 내가 블로그로 답을 주고 싶지는 않다.

아니 답을 쓴다 한 들 기억할수 있을까? ^^


그냥 한번쯤 우리가 위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는것이다.


그런데 도깨비를 비판하던 일베에 "용뜨시"랑 페니위키의 페미니스트들은 도깨비를 단순히 코인으로 돈을 번 사람이라 말하던데 이런 글들을 읽고도  도깨비가 단순위 코인으로 돈을 번 사람 같아 보이는가?


도깨비 블로그의 2018년 6월의 글을 읽어 본다라면 어떤 대학을 다녔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힌트는 이정도만 ^^


2022.07.07 - 오후06:27

블로그에 정말 수 없이 했던 말..

성공, 기회, 준비, 위기에 대비 같은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말을 많이 했고 오늘은 과거에 도깨비가 한 말에 대해서 다시살펴 보려고 한다.

도깨비가 2018년 10월에 쓴 글입니다.

그 당시에 가상화폐 붐이 일어났고 도깨비의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가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가 닥칠것이라는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비록 지금의 경제 위기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것이고 이러한 전쟁은 도깨비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경제위기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단편적인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경제위기의 가장 큰 부분은 강대국들의 패권다툼에서 시작되지 않았나 싶다.


즉 2018년 10월에 글을 쓸때만 하더라도 미국이 중국에 대한 압박으로 경제위기의 시발점이 되지 않았나 싶다.


땅덩어리도 크고, 자원도 넉넉하며, 기술력이나 자본에서도 세계에 가장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나라의 싸움이 결국 대한민국처럼 작고 자원이 없는 나라에겐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 되버린것이다.


지금 미국이나 중국에서는 경제위기에 대해 실감할수 있을까? 글쎄..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국에 석탄이 없어 전기를 생산못해 깜깜한 밤을 보내야 한다는 뉴스를 접해 봤지만 그건 중국이란 큰 나라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 뉴스 아니던가?


그런데 이런 큰 맥락을 읽지 못하고 대비를 해오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의 경제위기에 남탓만 하고 있는 실정인것 같다.


2018년 10월 위 글을 쓸때에 도깨비도 언론을 통해 경제위기론에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그리고 현재 2022년이 되었다. 4년이란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 그동안 도깨비는 정말 많은 돈을 벌었고 그 돈을 함부러 쓰지 않았다. 


그리고 2022년 현재.. 경제위기가 찾아왔고 도깨비는 이제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천천히 투자를 해볼까 한다. 미래 유망산업부분에 말이다.


IMF 때에도 그랬다. 많은 기업들이 부도가 나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가 되었다. 하지만 이미 경제를 바로 알고 대비를 했던 사람들은 그 어려운 상황속에 투자를 시작했고 그로인해 IMF 때 더 큰 부를 축적할수 있었다.


내 말에 공감을 할수 있겠는가? 공감이 된다라면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도깨비가 성공이라는 단어를 내세우며 성공을 하려면 성공을 한 사람과 가까이 지내라 했고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봤을때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자기자신에게 잘못이 있으니 그 자신을 바꾸라 했다. 정말 이 말도 한 5년쯤 블로그를 통해 말해온것 같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라. 그리고 자신이 아직도 어려움에 허덕이고 살고 있다라면 자신의 생각에 그리고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받아들이고 바꾸려 노력해야 한다.


도깨비 블로그를 오래 봐오신분들. 아니면 지금이라도 도깨비 블로그의 오래전 글들을 보신분이라면 도깨비의 말이 맞는지 아닌지를 한번 판단해 보기 바란다.


아마 지금의 경제위기라면 도깨비가 말했던 부분들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지 않을까 싶다.


이처럼 도깨비는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주변에 도깨비가 아끼는 지인들부터(뭐 지인들은 알아서 잘 살고있지만 못사는 지인들 얘기다), 이 블로그를 통해 스폰을 받고 싶다며 연락을 해온 사람들까지도 모두에게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고 그들에게 앞으로의 길을 제시 했었다.


그런 도깨비가 아직도 거짓을 주장하고 주작으로 글을 쓰는 그런 비열한 사람으로 보이는가? 항상 말하지만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


그럼 지금의 위기속에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고 물은다면 도깨비의 대답은 언제나 절약과 대비라고 대답할것이다.


내가 잘살든 못살든 언제나 절약이 밑바탕이 되어 있는 사람은 미래를 대비할수 있는 자원을 모을수 있고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잡을수 있는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가지 이야기 하면 도깨비가 자주 이야기한 술집 아가씨에 대한 이야기이다. 술집 아가씨들.. 음.. 그러니깐 도깨비가 술자리를 할때 가는 텐프로, 쩜오, 카페 같은 룸의 아가씨들은 하루 일하고 손님만 잘 만나면 하루 100만원은 거뜬히 번다. 


하지만 그들은 오늘번 100만원을 다 써도 또 내일 하루 일하면 되지라는 생각에 절약은 커녕 대비 또한 하지 않는다.

그들이 코로나때 어땠을까? 많은 이들이 자살을 하였고 심지어 지금까지도 빚에 허덕이며 살고 있다. 

이 역시 자신이 절약을 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아서 아니겠는가?


도깨비 혼자 잘 먹고 잘살꺼면 이런얘기 하지도 않겠다. 이런 포괄적인 이야기 말고도 정말 도깨비는 수없이 많은 돈을 버는 정보들을 스폰을 지원해온 사람, 개인적으로 따로 연락해오며 친분을 유지해온 독자들에게 알려줬었는데 지금은 뭐... ㅎㅎ


역시 이 세상에 성공한 사람은 달라도 다르지?


2022.07.07 - 오후04:22

7월 5일에 쓴글을 삭제 했는데요

저는 괜찮지만 저 외에 다른 사람을 흉보는 일이 있었기에 글을 삭제 했습니다.


2022.07.04 - 오후02:09

다음주 제주 여행 계획을 잡다가 생각이 나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그때일을 생각하면 정말 헤어지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일인데 저도 남자이고 그렇다 보니 좀더 남자 입장에서 생각이 드는것은 사실이니 여성 비하라 생각하지 마시고 읽어 주세요


여자친구가 있으신분들은 지금쯤이면 휴가때 같이 여행을 갈 계획을 잡고 계실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도깨비도 연애할때에는 여자친구와 어디로 여행을 갈까? 여행 코스는? 숙소는? 이렇게 고민을 했던적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고민들은 대부분 남자들의 몫이었죠


그리고 여행 자금에 대한 고민도 남자들의 몫이었던것 같아요. 여자는 아마도 여행가면 어떤 옷을 입지 라는 고민부터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을 갈때 남자와 여자가 겪는 일을 남자 입장에서 한번 써 볼까 해요.


먼저 장소를 정해야 겠지요. 남자는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까를 몇날 몇일을 고민합니다. 일단 주머니 사정도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가는 자신의 여자를 생각하면서 여자에게 한번은 물어봅니다.


남자 : "자기 여행 가고 싶은곳 있어?"

여자 : "난 다 괜찮아. 그러니깐 오빠가 가고 싶은곳으로 가자"

남자 : "그래? 그럼 가평은 어때?"

여자 : "가평? 거기는 자주갔는데"

남자 : "음.. 그럼 우리 속초로 갈까?"

여자 : "속초? 속초에 볼게 있을까?"

남자 : "그럼 제주도는?

여자 : "음.. 제주도는 옛날 남친이랑 헤어진곳이라 가기 싫은데...."

남자 : "그럼 우리 부산 갈까?"

여자 : "오빠 우리 도시는 피해서 가자"

남자 : "그럼 어디로 갈까?"

여자 : "음.. 그냥 난 오빠가 가고 싶은데 아무곳이나 좋아"


위에 글은 제가 지어서 쓴 대화인데요. 뭐 이런식이라는거죠. 모든 여성분들이 그런다는건 아니지만 도깨비도 이런 경우를 겪어 봤기에 써본 건데요. 그럼 장소가 정해 졌다라면 숙소를 정해야 겠지요


남자는 숙소를 정할때도 정말 많은 고민을 합니다. 사실 남자만 여행한다면 싸구려 모텔에서 잘 생각을 하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여자와 함께 가니 호텔로 정하고 수영장은 있는지 호텔내 어떤 시설들이 있고 주변에 어떤 관광지들이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몇개의 리스트를 만들어 여자에게 물어보지요


남자 : "혹시 머물고 싶은 호텔있어?"

여자 : "난 다 괜찮은데 오빠가 편한곳으로 해"

남자 : "그럼 OO호텔은 어때? 우리 놀러 다니기에 중간에 있어서 좋을것 같은데"

여자 : "그 호텔 중국인들 유치차 만든거 아닌가? 난 중국인 타켓인 호텔은 싫은데"

남자 : "XX 호텔은?"

여자 : "거긴 수영장이 마음에 안들어. 나 예전에 ㅁㅁ호텔 가봤는데 거기 좋던데. 거긴 지금은 예약하기 힘들겠지?"

남자 : "잠깐만 확인좀 해볼께. 음... 거긴 내가 말한 호텔에 비해 3배나 비싼데"

여자 : "그래? 역시 인기있는곳이라 그렇구나. 오빠 3배나 더 주고 그런곳에 머물기는 싫어."

남자 : "그럼 우리 ㄱㄱ 호텔 갈까?"

여자 : "ㄱㄱ 호텔에 OO라고 또 생겼는데 거기 좋았는데"

남자 : "ㄱㄱ 호텔에 OO 거기도 4배나 비싼데? 그리고 거긴 이미 방이 없어"

여자 : "그렇지? 음.. 나는 그래서 가고 싶은곳이 없어 오빠가 알아서해"


어휴~~ 글을 쓰면서도 열받네요. 그래 여기까지 했으니 중간은 왔다.. 하면서 여행가서 같이 행복할 추억을 만들것을 기대 하며 이제는 교통편을 알아봅니다. 여행지가 가까우면 자가용을 이용하겠지만 멀면 비행기를 타고 렌트를 할걸 생각하는데 일단 비행기나 렌트는 여자에겐 완전 무관심이라 남자가 알아서 수월하게 처리 하지요.


이제 마지막 과제. 여행 코스를 정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여자와 갈등이 시작되죠. 

여자는 여행코스를 너무 많이 잡아도 불만, 너무 여유롭게 잡아도 불만..


남자는 이때 드는생각이 여행 장소, 숙소, 코스에 심지어 비용까지 본인이 내는상황에서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만 얘기하는 여자에게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또 한번 가서 함께 보낼것을 생각하며 참는데


결국 이렇게 여행을 가서 싸우고 돌아오지요


여자는 싸우면서 이럴겁니다. 


여자 : "오빠는 내 심정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어? 내가 오빠랑 여행갈려고 그 전부터 피부 관리하고 오빠랑 잘때 속옷은 뭘 입지. 화장은 어떻게 하지 그렇게 몇주전부터 고민했는데 오빤 고작 그런일때문에 그러는거야?


에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럴때는 정말 이 여자랑 헤어지고 싶지요

뭐 여자 입장에서도 헤어지고 싶을겁니다.

자기 마음을 몰라줬다는 이유에서 말이죠


그래서 남자는 말이죠. 하얀도화지 같은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것이지요. 이미 위의 글에서처럼 이런저런 경험이 많은 여자도 처음에는 하얀도화지였을겁니다. 하지만 살아오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면서 하얀도화지에 빨간색,파란색,노란색 이렇게 색이 덧칠해지다 보니 결국에 새로운 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가 녹색 선을 그으려 하면 이미 색이 칠해진 도화지에는 녹색이 나타나지 않고 검은색이 나타나는것처럼 말이죠.


좀 공감좀 되셨나요? 도깨비도 이런 경우를 많이 겪었는데 이럴때는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여행을 안가고 문제 가도 문제. 


요즘은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냥 여행가려면 여행비용 300이면 300 정해놓고 여기서 너 절반 내고 나 절반 내고 여행 일정에서도 내가 가고 싶은곳 하루 가고 니가 가고 싶은곳 하루 가자 이런식으로 해서 하면 딱인데

여자들은 또 이런걸 싫어합니다 ㅎㅎ


난 지금도 모르겠다 ㅎㅎ 어쩌면 혼자 사는게 편할지도 ㅎㅎ



2022.07.01 - 오후12:59

어제 도깨비는 동생을 만나 또 술자리를 갖었네요

2021년 3월에 동생 회사가 옮기는데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 4억원을 2개월안에 주겠다 하고 빌려 갔었는데요

2021년 10월에 2억 5천을 갚고

2022년 3월에 나머지 1억 5천을 갚기로 했지만 못갚고

2022년 6월 30일에 1억 5천을 갚게 되었지요


2개월만 쓰겠다던 약속은 결국은 1년 3개월만에 갚게 된거였는데요


이과정중에 여러 웃지 못 할 일들이 있었는데요


먼저 돈을 빌려간 동생은 한때 코스닥상장업체였다가 전임원의 배임횡령으로 상장폐지가 되었던 회사 입니다. 그리고 동생이 대표직을 맡게 되었는데 서로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됐으나 소개를 시켜 준 사람이 도깨비와 절친이기에 믿고 빌려 줬던것이지요

뭐 친구들도 이미 알고 저한테 도움을 청했던것도 있고요


2개월안에 갚겠다 자신했던것은 돈이 생길 구실이 있었기에 그렇게 말했던것인데 사람일이 언제나 계획처럼 이루어지지 않듯 사업이란것도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않아 계속 지급을 미루게 되었고 도깨비는 지금 당장 그 돈이 필요한것이 아니었기에 별 신경도 쓰지 않았어요


그리고 동생이 먼저 2억 5천을 갚았는데. 일부 갚은걸 가지고 친구들은 오해를해서 제게 빌린 돈을 다 갚았다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2022년 3월까지 동생이 나머지 잔금을 다 갚겠다 했는데 4월초가 되어도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제가 동생에게 연락을 했지요

"너 3월에 나머지 다 갚겠다 했는데 왜 아무런 연락이 없냐? 내가 너한테 언제 갚으라 한적 없고, 니가 먼저 형님 죄송한데 제가 3월까지 형님돈 다 갚겠습니다 하고 약속한거 아니었냐? 그러면 갚을 사정이 안되었다라면 그 전에 연락해서 형님 이래저래해서 이번달 약속을 못지킬것 같습니다. 제가 생기는데로 갚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 내가 앞뒤 사정 안봐주고 바로 내놔라 할 사람이냐? 내가 그 돈이 당장 필요한 돈도 아니잖아. 니가 한 약속이니깐 지키라고 하는 말이지 않냐? 빌려줄땐 앉아서 빌려주고 받을때는 서서받는 꼴이 되지 않느냐 앞으로 그런일 없도록 해라" 라고 했지요

동생은 "형님이 제 사정 다 알고 계시고 제가 형님이 이해해주시는 부분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대처를 한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했지요

그리고 2022년 6월까지 잔금을 다 갚겠다 단언 했었지요.


 2022년 4월 친구와의 식사자리에서 친구가 도깨비의 다른 동생에게 32억을 지원해준것에 대해 왜 그랬냐며 화를 내게 되었는데 친구는 나름 저를 걱정해서 한 소리지만 도깨비는 내 돈을 내가 빌려주는데 왜 니가 화를 내냐며 한소리를 했었고

그때 친구에게 한말중에 하나는 "사실 니 주변에게 나한테 손 안벌린 사람이 누가 있냐? 바로 우리 앞에서 식사하고 있는 OO이도 나한테 빌려갔고, 너도 나한테 빌려갔고, XX도 빌려갔었고, ㅁㅁ 도 빌려가서는 아직도 일부는 받지 못했다 "라며 화를 내는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죠

친구는 위에 동생이 돈을 다 갚았는지 알았는데 일부만 변제된것을 알고 또 화가 났나봐요. 그리고는 동생에게 바로 전화걸어서 "너 그때 돈 다 갚았다 했는데 아직 돈이 남아 있어?" 라며 따지기 시작했고 동생은 그 당시 일부만 변제 했다라고 말을 했는데 형님들이 잘못알아 들으신것 같다라고 했지요


그리고 나서 친구가 제 말에 서운했는지 밥을 먹다 말고 자리에서 일어나 버리더군요


그런 말을 한 저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저의 지인으로서 무엇보다 가장 절친하고 서로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그런 고마운 친구이기에 내가 비록 틀린말은 아니더라도 상처가 되는 말이었을수 있다는 생각에 맘이 편치 않았죠


2022년 6월 30일 동생이 나머지 잔금을 다 갚게 되었고 그 동안에 이 돈으로 인해 일어난 해프닝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누구보다 내 생각을 이해해주는 동생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또 약속을 지킨 동생에게 고맙다라고 했는데요


사람이 막상 내가 어렵고 힘들때 누군가 도움을 준다라면 내가 그 사람에게 어떻게든 그 은혜를 갚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 어려움이 해결이 되고 나면 그 은혜에 대해 잊고 사는 경우가 많지요

도깨비는 돈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며 그렇기에 사람관계에 있어서 약속과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일에 있어서도 동생이 이리저리 약속을 잘지켰더라면.. 아니면 약속을 못지킬 상황속에서도 예의를 지켰더라면 이런저런 해프닝 또한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했는데 그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건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주는 일이었고


어제는 저와 동생 둘다 가족같이 생각하는 제 친구들과 동생들과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들리는 이야기들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 하면서 정말 이 동생은 내가 말 한마디를 해도 그 깊은 속뜻을 이해해주는것에 대해 다시금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제 진심이 3자로 인해 아님 또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변질되어 상대에게 받아들여진 일에 대해서도 하루빨리 그 사람들이 제 진심을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어요

진심을 언젠가 또 누군가는 알아주는 법이니까요



2022.07.01 - 오후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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