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8일(목) - 오후05:35
오늘 또 다른 독자님을 만나서 커피 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갑자기 멘붕이 와서 이야기를 많이 하진 못했어요.
멘붕이 온 이유는 "2023년 5월 4일(목) - 오후03:31" , "2023년 5월 4일(목) - 오후03:38" , "2023년 5월 5일(금) - 오전05:36" 에 도깨비가 보유 하고 있는 코인을 독자분들에게 할인해 판매를 하겠다했고 그 코인에 관심을 가지신 독자 2분중 한분이셔서 관련 코인이야기가 나와 그 코인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도깨비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보여 드릴려고 핸드폰을 이용해 코인지갑을 확인해봤는데 2,000,000개의 코인이 작년 6월 27일에 출금되어 있는거에요. 독바분에게도 보여 드리고 나서 멘붕이 오기 시작했죠. 누가 빼갔는지는 알고 있는데 어떻게 제게 한마디 말 없이 이렇게 빼갈수 있는건지 그 섭섭함이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전 이 코인을 독자분에게 판매 한다고 할때도 지인들과 엮여 있으니 6월달에 이야기 되면 그때 다시 알려 드리겠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나서 바로 그 친구에게 연락은 했지만 제가 한마디도 못했네요. 한마디도 못한 이유는 일단 그 친구의 몸 상태도 걱정이 되고 오낙 불같은 성격의 친구라 또 내 이야기 들으면 화부터 낼 것 같고.
그리고 독자분이랑 헤어지고 나서 통화를 했는데 역시나 코인 이야기는 못했고 제가 빌려준돈 5억에 대한 이야기와 그리고 6월달에 정리하기로한 도깨비의 사업체 이야기만 하고 끊었네요
일단 6월말에 도깨비의 사업체 정리가 되는걸로 예전부터 이야기를 했고 방금도 통화로 그렇게 하기로 했으니 6월달에 한번 대면을 할것 같고 대면하게 되면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해야 할것 같네요
제 말에 코인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독자님들 죄송해요. 일단 6월달에 친구를 만나 결정이 되면 다시 알려드릴께요
기대를 많이 하고 계셨을것 같은데 기대감에 부응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스럽네요.
2023년 6월 4일(일) - 오후05:11
2022년 11월 20일 독자님과의 대화 |
작년 2022년 11월 20일에 있었던 독자님과의 대화내용이네요
독자님의 개인사이기에 작년 11월에 이 글을 올리지 못했던것 같네요. 지금도 너무 많은 개인사가 담겨 있어서 대부분은 모자이크 처리 했는데요
이 독자님에게 그때 당시 개인사를 듣고 힘내라는 의미에서 제가 밥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2023년 6월 3일 오랫만에 독자분이 연락을 주셨고 밥 사주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제가 약속을 한것도 있으니 지켜야죠 ^^
그런데 6월 3일 술을 많이 마신탓에 힘들기도 했고 게다가 저녁에 약속이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3일은 힘든 상황이었고
다음날인 4일에 독자분을 만나 식사하고 차도 한잔 같이 마시고 왔어요 ^^
독자님 ^^ 도깨비 약속 지켰지요?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해드리고 그랬는데
이번에 만난 독자님도 만나보니 정말 블로그를 읽으며 생각했던거와 너무 다르게 친절하고 잘해주신다고 좋아하시더군요.
무엇보다 독자님이 환하게 웃어주시면서 즐거워 하시니 저는 할 것 다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2022년 2월 만남
2020년 7월 이전 만남
스폰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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