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수 - 오후05:25
2022.03.27.일 - 오전12:34
제 블로그 글들 올라오면 팬심으로 재밌게 읽겠다 하시니 ^^ 도움이 되는 글이 있었음 좋겠네요
2022.03.22.화 - 오후03:44
사람마다 돈이 필요한 이유가 있겠지만
도깨비는 그저 갖고 싶은거 갖으려고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돈이 필요한 사람은 싫어해요
사실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리 큰 돈이 필요하지 않아요
도깨비가 20살때 월급여를 90만원 받았을때 한달에 차비며 식비며 10만원을 쓰고 80만원을 저축했었고 저축한 돈으로 부모님 선물해드리고 그리고 그 돈을 모으고 모아 지금의 모습이 되었어요
물론 지금은 한달에 90만원을 버는 사람이 아니지만 1억을 벌든 10억을 벌든 쓰는 습관을 들인 사람은 언제나 돈이 부족하고 아끼는 습관을 들인사람은 100만원을 벌어도 언제나 넉넉하죠
도깨비가 한달 수입이 3억이 넘지만 한달에 쓰는돈은 스폰이나 술자리에 쓰는 돈을 제외하면 200~300만원 정도 인것 같아요
물론 남들이 봤을때는 큰 돈이겠지만 제가 한달 200~300만원을 쓰는건 주변에 좋은 사람들에게 내가 밥을 먼저 사고 그들에게 선물을 하는곳에 쓰기에 전혀 아깝지 않고 심지어 사치라 생각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 돈은 돌고 돌아 또 내 자신에게 돌아올테니 말이죠
하지만 명품이나 고가의 물건을 사는데 그 돈을 쓴다라면 돌아오는것이라곤 남들의 시기질투 뿐일꺼라 생각해요
도깨비가 스폰을 해주는것도 아무에게나 해주지 않지요. 위에 글처럼 사치를 부리기 위해 돈이 필요한 스폰이라면 도깨비는 해주기 싫어요
스폰을 선택하기 전에 먼저 내가 진정 이 돈이 꼭 필요한것인가를 생각해보세요
내가 살아감에 있어 그 돈이 정말 절실하고 필요한것인지를 말이죠.
그리고 스폰을 먼저 택하기 보단 다른 대안을 찾아보길 바랄께요.
그 대안이 남에게 돈을 빌리는 그런 대안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어떻게든 그 돈을 벌수 있을까를 말이에요
잠을 줄여서 투잡 쓰리잡 하던지 아니면 택시탈것을 버스나 지하철을 타던지 아니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간다라면 그 돈이 몇 천원 몇 백원일지라도 그 돈을 아끼면 그 조그만 돈이 큰 돈이 될테니 말이에요.
살아가면서 갖고 싶은거 다 갖고 살 수 없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순 없어요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찾아보세요
다 마음먹기 달려 있으니까요
2022.03.16.수 - 오전05:09
방금 블로그를 통해 오늘 만난 사람을 집까지 데려다 주고 왔는데
그게...
오늘 집에 데려다 준 곳이 정확히 작년 3월에 만났던 여친 집 바로 옆이었어요
아직 도깨비 마음속을 채운 사람이 없기에 그 사람에 대한 추억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잠시나마 힘들었지만 1년이랑 시간이 지났기에 그리 많이 힘들지는 않았어요
작년에 잘 지내고 있다라는 대답도 들었고 대화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카카오톡에 잘 지내는 모습의 사진을 볼때면 항상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하루 빨리 제 마음속을 채워줄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2022.03.14.월 - 오후02:20
2022.03.09.수 - 오전04:53
2년 반만에 만난 친구..
그 친구가 저의 마음을 알아주니 그것만큼 가슴이 뭉클해지는건 없던것 같아요
도깨비...
제가 비록 법으로 정해진 그 법을 어기고 이런 블로그를 만들어 불법을 저지르고 있지만
저 그 어떤 사람에게도 내가 그 사람을 이용하겠다라는 생각을 해본적 없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항상 내 주변의 사람이 행복하길 바랬고 비록 내가 못살지언정 남이 행복하길 바랬어요
그런데 도깨비는 내 이야기를 여기 블로그에 할뿐 주변에 그 누구한테도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 사회에서도 주변사람들에게 구설수가 많았지요
도대체 뭐하는 놈이길래 이 위치에 있는 놈인가 하고 말이죠
그리고 저를 모르는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들어야 했지만
전 솔직히 말해서 너무 떳떳해요.
왜냐 진심으로 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래왔고 그 바램을 행동으로 옮겼으니까요
사람이라는것이 모두 자기 주관적인 입장이 있길래 그러는거겠지만 전 정말 떳떳해요
그 누구에게도 헤할 생각이 없었기에 또 그 사람들 모두 행복해지기만을 바랬기에 떳떳해요
사람을 너무나 아끼고 좋아하기에 상처를 많이 받나 보네요
오늘은 제 마음을 알아준 친구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2022.03.09.수 - 오전04:50
죄송해요. 도깨비에게 정말 조언을 많이 해준 정말 좋은 친구와 술자리를 함께 하고 있어서 보내오신 톡을 보지 못했어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는데 대화방을 나가서 제가 물을수도 없네요
바로 답을 했더라면 제게 무슨 말이라도 했겠지요
정말 미안해요.
2022.03.08.화 - 오전03:38
도깨비 주변에 남은 좋은 이들
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술자리를 가지고 그래서 너무 행복한 날이었어요
그들은 도깨비에게 항상 감사하고 절대로 배신할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에요
사람이 인생을 살며 1명의 친구만 있어도 성공한거라 하는데
도깨비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 너무나 기쁘네요
물론 작년 11월에 있었던 충격적인 일들로 사람들을 기피했었지만
역시나 답은 사람들 중에는 언제나 사람을 배신하지 않고 의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그 사람들이 많지는 않고 세상에 1% 정도일 뿐이라는것이 안타깝네요
비록 도깨비가 이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인연일 지라도 그들이 잘 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행복하고 또 그들또한 도깨비에게 감사하는 모습을 볼때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정말 인성이 바르고 사람에 대한 예의 바른 사람이라면 이 도깨비가 위해 모든것을 줄꺼에요.
그들이 행복해질때 까지 말이에요
2022.03.03.목 - 오후08:30
소년심판 1~2화를 보던중 눈물이 나는군요
정말 눈물이 많은 도깨비 인것 같습니다.
사람에 대한 정이 많은것도 모자라 도깨비는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니 말이죠
하지만 소년심판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어린 아이가 살해 당하고 살해를 한 소년,소녀는 아무런 죄책김을 못느끼고 심지어 그들의 부모들까지...
눈물이 나게 했던것은 이 이야기가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죽은 아이의 부모는 남은 평생을 자식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힘들게 살아가야 겠지요
우크라이나 전쟁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러시아 푸틴은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자신의 결정으로 죽은 많은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에 대해 전혀 생각도 하지 않겠지요
사람의 이기적인 마음이 이 모든 참상의 근원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022.03.03.목 - 오후04:22
2022.03.01.화 - 오후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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